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조성은.황재호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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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의 말투를 읽어보았어요

엄마의 마음이 변해야 말이 변한다

책을 읽으며 놀랬던 점은 저도 늘 이런 잔소리들을 

달고 살고 있기에 깨달은바가 많았어요!



공부하라는 잔소리들 부모라면 하기 마련인데요

Part1에서는 우선 아이의 자존감을 

심어주라고 말합니다

100점을 학교에서  맞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해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칭찬을 통해

사랑을 주는 것이라고 해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인격을 무시하는 

말들을 종종 하게 되는데요

정말 제가 늘 하던 레파토리 그대로의 대화여서 

너무나 깜짝 놀랐어요

이런 말들이 아이의 자존감을 낮춘다니 

이제 말투를 바꿔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해보자" "다음엔 잘할 수 있을 거야"

 "엄마가 도와줄까?"라고 말해

보는 건 어떨까요  (p.27)






잔소리하는 엄마와 결과를 칭찬하는 엄마의 글을 통해

잔소리가 얼마나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특히나 우리는 결과를

두고 칭찬을 하기 마련인데요

이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게 

칭찬하고 아이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어도

 "좀 더 노력하면 다음엔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거야"라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라고 조언합니다

우리의 모습은 어땠나요? 

부모로서 나를 좀 더 돌아보게 됩니다 (p.40)




Part2에서는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엄마의 말투를 구체적으로 읽어

보게 됩니다.

구체적인 대화혀익을 통해 

어떤 대화가 아이에게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지 배워보았어요 



공감하고 응원해 주기란 정말 쉽지 않지만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감과 응원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자세한 대화 방법들도 예시로 되어있어서 

이제 공감 하하고 응원하는 표현들을

일상에서 사용해 봐야겠어요 





Part 3에서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엄마의 말투를 읽었어요

아이의 자존감은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넌 할 수 있어" 오, 그것참 좋은 생각인데 

"그래, 네가 할 수 있다면 한번 해봐"

라고 말해주라 합니다



부모는 단지 마음속 자존감에 싹이 

자랄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면 된다 하고요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건 알았지만 

인생 살면서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니

이제 책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 노하우들을 배워갈 수 있어요



창의력을 길러주는 말투부터 

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말투까지

시대와 환경의 변화 이후 필요한 엄마의 말투까지

우리가 아이를 키우면서 꼭 필요한 

대화법과 방법들이 가득했어요

특히나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대화법들은

저에게 도움 되었어요.



아들이 아직 자기 주도 공부가 안되는지라

좋은 팁들도 배워갑니다. 



부모로서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함께 성장하고 배워가는 과정을 

강조하는 책이에요! 

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꼭 옆에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어야겠어여!




이제 아이의 자존감과 사랑을 주기 

위해서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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