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6
서윤빈 지음, 조현아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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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장난기! 무얼 이야기 하고자 한것이였을까?
작은 기계들을 쉼없이 돌리드는 듯 보이는 작은 생명체들과 물음표가 떠있는 

기계안을 쳐다보는 아이

표지는 제목의 궁굼함을 더 끌어올리는듯하다.


이건 재미가 필요한 사람만 찾아낼 수 있는 자판기야.

지금 삶이 재미없는 너!

원하는 소원이 있으면 우리가 꼭 이뤄 줄게!
대왕도깨비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기위해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물건을 만들어 주는 자판기


사람을 놀려주는 도깨비들은 문학소재로 많이 소개되어왔던만큼

장난기에서 만드는 도깨비들을 현대화 시켜 놓은듯한 느낌이다.

자판기안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떡하니 만들어내다니

1대1 맞춤서비스가 가능한 자판기

완소템이라며 아이도 어딘지 있다면 가서 만나고 싶다고하니

책의 재미에 푹 빠진듯하다.


엄마의 건강식에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다영이는

길가에서 들려온 목소리를 따라 

장난기를 만나게된다. 

동우는 궁굼한 일을 못참는 

여자친구의 부탁으로 친구를 미행하고 

새롭게 알게되는 여러가지 상황들 

로봇과 박쥐의 싸움까지

여기서 장난기는 어떤 물건을 줄런지


물건아껴 쓰는것이 맞지만 예쁜 학용품은

누구에게나 갖고 싶은것이 아닐까

장난기의 만능 화수분은 어른인 나도 혹하는 물건같다.


둘째라는 이유로 모든것이 2라는 경태의 일상을

뒤흔드는 장난기의 선물은 어떤것일런지.


일다보면 아이들이 겪는 일들, 위한이필요한 때

갖고싶다는 욕망으로 나타나는 장난기는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나와주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짓굳으면서도 사람에게 어떤식으로

쓰이는지 보이는 책의 내용은 아이들에게 

생각할것을 만들어 내는것같아 재미와 함께 교훈을 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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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 중등 역사 ①-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 기본서 중등 엔픽 (2026년)
이주현 외 지음 / 미래엔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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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가 이제 6학년이 되요. 역사를 특히나 좋아하는지라

중학교에선 어떤 부분을 배우는지 궁굼해하기도해서

이번에 미리 중학 역사를 엔픽을 통해 만나보았답니다.


미래엔에듀 엔픽은 올해 중학교1학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내신 만점을 위한 필수 기본서로

 필수 개념을 알기 쉽게,  내신준비로 시험을 자신있게

풀이까지 꼼꼼한 교재 구성의 문제집이예요.

#중학사회(역사,과학) 





특히나, 중학 역사부분으로는 처음 만나는 세계사인만큼

교재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되었던 부분이였어요.


 비교하고 만나본 엔픽은 중학교 내신 준비는 물론이고

아이가 궁굼해하던 세계사를 배우는데 딱인!

교재 인듯해요.



어떤 교과서로 세계사를 배우더라도 엔픽으로 할수있도록

내 교과서 비교하기부분으로

교과서의 쪽수가 씌여있어 편리함을 더했어요.





세계사가 처음인만큼 어떻게 느낄지 궁굼했는데

 아이가 한두장 넘겨보면서

문제집이 뭔가 여백이 없어보이는게 

중학교 교재는 다르구나 하더라구요.





#꼼꼼하게 설명이 되어있는 부분은 물론이고 여백부분까지

개념확인 문제나 학습목표등을 제시해

여백의 활용을 잘해놓은 문제집이기도하고


역사의 의미부터 문명의 발생과 고대사회의 형성,

세계 종교의 확산과 지역문화의 발전

지역 세계의 교류와 변화부분까지 순서적으로 

다뤄놓았어요.





#개념학습은 짧고 간결한 군더더기 없는 내용으로

용어해설가지 꼼꼼히 해놓았기에

어려움없이 개념을 이해할수 있도록 해놓았고

간단한 확인문제를 통해 

본인이 이해한 정도를 체크할수 있도록

해놓았어요.


 꼭 나오는 자료, 대표문제로 실력 쌓기로

개념을 짚어보고




실력 다지기 문제로 실력을 튼튼하게 쌓아가요.

중요, 고난도 문제를 풀면서 주제들을 

마무리하고 큰단원을 끝내고나면

표와 자료로 한번더 정리하기가 나오는데

전 이부분이 참 좋았어요.





아이도 요기는 연결해서 붙여놓고 싶다면서

정리가 깔끔하게 보기좋게 잘되어있다고 만족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정말 마지막 정리!

실력 굳히기와 실전문제들이 나오는데요.

다양한 실전문제들을 통해 내신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게 하는거죠!


엔픽이 가진 해설지의 답지도 빼먹을 수 없는데요

오답의 이유를 알려주는 부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틀렸는데 왜 틀렸는지를 모른다면

다음에 또 틀릴수있으니 그런부분을 잡아줘

실수를 방지하는거죠.


#엔픽#중등역사 내신 쌓아가기에 필수인 

#중학교1학년 #중등역사문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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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사자소학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15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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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빵빵 시리즈 !

오랫만에 만나는 신간은 더 반갑게 아이가 책을 읽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는듯하다. 겨울방학중이라 읽고 또읽고를 반복하며 지내고 있다.

즐겁게 읽게되는 빵빵시리즈는 이미 알고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어려운 사자소학을 즐겁게 읽게 해주는듯하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것이 무엇이냐

통신문을 보내실때마다 사람간의 예절, 친구관계라고 적는지라

사자소학에 담긴 충효,인,의,예,지,신을 보는것이 도움이 될듯해서 망설임

1도 없이 아이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중국 송나라 유학자인 주희가 지은 <소학>과 그 외의 경전들에서

교훈 될 구절을 뽑아 4글자의 구로 구성한 

빵빵한 어린이 사자소학!


인간성이 형성되는 아이시절

예의범절을 지키기위한 교육적인 책인만큼

부모 공경, 형제자매 우애, 가정과 나라, 지혜, 

친구, 이웃과 공동체, 배움과 성장 등으로 120개의 구절을

책한권에 만화 구성으로 담고 있다.


언제나 어려운건 만화로 접하는게 제일인듯하다

4자구성의 한자어는 어렵지만

내용을 풀이한 빵들의 대화로 이어지는 만화는 재미있고

쉽고, 뜻풀이를 읽어보며 어떤 내용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짧은 만화로 이어진 내용이지만 

그 안에서 바른 예의범절을 배우고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있는 책이다.


많아야 하나 둘인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껴주고 소중한것이야 당연한 것이겠지만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자신의 아이만 대단한듯

예의를 모른채 크게 하는 부모를 종종 대할때마다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는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닌듯하다.

아마도 예절보다 공부를 우선시하고 

개인주의가 강해진 탓이겠디만

사회생활과 맞물려 사회구성원으로써 가추어야 할 

많은 예의 범절과 사람들간의 관계를

아이때부터 재미있게 익히게 하는데 딱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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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사전 통조림 2 잡학사전 통조림 2
엔사이클로넷 지음, 주노 그림,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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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잡학사전 통조림 1은 초록색 동물편으로 가득차 몰랐던 사실을

대거 알게되기도 하고 365가지의 재밌는 과학사실이 담겨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때도 읽으면서 우와 이런걸? 또는 맞아 이런거 궁굼했지 라는 생각으로

읽었었는데 이번에 나온이야기는 427가지의 말그대로 잡학사전!

아이가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 방학이라 몇날며칠 조금씩 읽어내면서

신기한 부분들을 소리내어 읽기도 했다.


그리고는 "엄마 엄마~!" 하며 자기가 읽은 내용을 요약하며 설명해주고는

너무 신기한 내용이 많이 있다며 자기머리 속에 가득채우고 

지식이 가득한 사람이 되서 아이들이 궁굼해하는거 다말해줘야지!

하는 야무진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이책의 최대 장점이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다.

누구나 읽어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것

또 어디를 먼저읽어도 자기가 궁굼하거나 관심이 가는 

부분부터 읽어도 상관이 없다는것이 아닐까 한다.


저자의 말을 따르자면 민망해서 차마 물을 수 없었던 종류의 질문이라고 하지만

읽다보면 아이들이 했던 질문 또는 

내가 궁굼했었지만 찾아보지 않고 넘어갔던 호기심이 졌던 질문들이

가득담겨 자꾸만 보게 되는 잡학사전 통조림이다.




얼마전에 넘어져서 내가 무릎을 다쳤는데

아이가 한번 뿌러진 뼈는 정말 단단해질까? 하는 이야기를 보고는

앞부분을 읽고는 부러진 뼈가 단단해진다니 엄마 무릎이 단단해지려면

부러져야 되는거 아니예요? 하더니 뒷부분을 마저읽고 나이에 따라

다르다며 안되겠네~ 하더라구요 장난 삼아 이야기하는걸보고

엄마 무릎 부러뜨리게??하며 한참 웃었던 일도 있었다


아이가 잠 버릇이 험해서 가끔 같이 잘때마다

얌전히 자라고 이야기하는데 아이들이 뒤척이는 이유가 렘에서 논렘으로 이행하는

주기때문이라며 수면주기때문이라는것을 알아내고는

자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라며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아는것이 힘이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질문도 충분히 재미있는 것들도 많았지만 답들이

과학적인 부분의 시각으로 풀어내서 궁굼했던 부분이

정확하게 해소 되는 통쾌한 느낌이랄까? 



누구에게나 쉽게 읽기고 가볍게 읽으면서 깊이감 있는 지식을 알게되는

잡학사전 통조림2 다음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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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어린이 한국사
이강래 지음 / 오렌지연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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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한국사는 살아온 나라의 기억이기에 국민이면

당연히 알아야 되는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에게도 노출을 지속적으로 시켜왔고

어느새 6학년으로 올라가는 길목

조금씩 노출시켜 온 효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있었지만

좋아하는 시기에 대한 지식의 편식이 있는 편이다.

6학년 올라가기전에 겨울방학을 이용해

역사의 흐름을 조금 더 알수있도록

쉬운 역사책을 접해주고 싶었는데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어린이 한국사라는 

우리역사 바로 알기 책은 뭔가

꼭~!! 알고 가야 할 한국사만 정리해 두었을것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책은

만화책이거나 인물의 간단한 업적과 소개

각기다른 시대여도 재미있게 꾸며진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그렇기에 아이들위주의 역사책은

재미는 있지만

역사 전체의 흐름을 알기엔 

어려운 부분이 다소있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기에 이책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이 생기는 과정의 흐름이 보이는 책이였다.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서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의 초 중 말기까지

부록으로 연대표와 도판 목록이 담겨있다.



형광펜으로 칠해진부분은 

그 시대의 중요한 것들을 다루었고

보조적인 설명과 자료사진을 통해

깊이감 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삼국사기를 통한 단군신화만 봐왔었는데

내용이 약간 다른듯 하여 찾아보니

다른 역사서에 기록되어있는 내용으로

적혀있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각종 지도로 표기된 영역들이

그 시대의 나라의 크기를 가늠케하기도하고

위치를 알기에도 충분했다.


잡식로드 휴게소는 

본문에서는 다루지 못했지만

그 시대를 대표하면서 꼭 알아두면

좋을만한 것들을 다루고 있어

빼놓지 않고 챙겨읽어야 하는 부분중 하나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오기까지의

과정에 있었던 흐름을 알고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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