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기, 물, 빛 그건 당연한거고 자연에서 얻을수 있는 것들이다.
그다음으로 필요한건 어떤것일까? 이책을 읽다보니 제일 먼저 든 생각이였다.
에너지! 사람이 하는 모든 활동의 밑바닥에 있는것이 아닐까?하는..
에너지를 만들어서 빛을 만들고 전기를 만들고 공장을 돌리고
가장 기초적인 자원이지만 오래쓰기도한 석유같은 건 한정되어있고
에너지를 만들기위한 방법이 과연 지구에는 괜찮았을까?
자연에서 찾아낸 수력, 원자력,풍력, 조력, 태양열 등을 재생 에너지라고 하고
전기나 열을 통해 만들어낸 에너지를 신에너지
두가지의 에너지를 합쳐 신재생에너지라고 한다.
신재생에너지를 쓰는 각국의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안전한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확보에 대한 이야기를 책에 담아두고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살아갈 미래의
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태양에너지, 풍력,수력,바이오,폐기물,지열 에너지들을 다루고 있다.
시작을 이야기로 꺼내면서 재미있게 접할 수 있게 만든것이
생각하는 어린이 책시리즈의 특징인만큼 이번책도
각국의 예를 들면서 신재생에너지를 왜 쓰게 되었는지 배경이
이야기로 담고 있어 쉽고 재밌게 신재생에너지를 접할 수 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태양에너지 시설을 건립하게 된 이유를 담고있고,
원전대신 세계 최초 친환경 태양광 패널을 이용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도시를 친환경 솔라시티로 변화가 시작되면서
지금은 에너지의 15%를 충당한다 소개되었다.
코펜하겐을 친환경도시로 만들게된 나라의 노력은 석유파동으로 시작되었고,
자전거로 주교통수단으로 삼고 자체 에너지를 개발하는데 노력했기 때문이다.
제주 탐라 해상 풍력 단지가 만들어지고 부유식 풍력 발전소를 동해에 만들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소개되어 있어 반가웠다.
벌링턴의 에너지는 잔여물, 불량원목등을 태워만들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트럭사용금지등 이야기마다
각국에서의 노력이 어떤 나라의 모습을 만들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지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방법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구성된 이번책은
꼭 읽어봐야 할 초등학생 권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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