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하게 사랑하고, 성실하게 일하기

일과 사랑에 대한 태도가 점점 반대로 되어가는 느낌.
뒤틀린 보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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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차원의 문제와 개인적차원의 문제
어떻게 다뤄야할까 고민이되었다.
그러니까 이것은 말 그대로 태도의 문제이다.
사회적 구조의 불합리는 현실의 문제이고
그걸 대하는 태도가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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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의 모습이 항상 5:5일 필요는 없다. 어떨 때는 1대9일수도, 3대7일수도, 6대4일수도, 8대2일수도 있다. 그가 일로 늦으면 내가 집안일을 하면 되고 내가 몸이 아파 누워 있으면 그가 아이를 챙겨 먹이면 되었다.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손해봤다며 억울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반대의 경우로도 인생의 많은 날들을 채우게 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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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관하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을 감당하려고 애쓰는 것은 착한 게 아니라 비굴한 것이다.

연애가 바라는 것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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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에 관하여

상처받지 않기를 원한다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어차피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어김없이 상처받게 되어 있다.
연애를 하고 싶다면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지만 그만큼 슬픔과 분노와 목마름도 겪어야 한다.

연애에 바라는 것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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