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10 내 성격

내 성격 중에 마음이 드는 부분.
`한 가지 일에 실패해도 내 전부가 엉터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점을 가장 좋아한다. 어째서 흔들림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믿음이 있어서 쓰러지지 않는 것 같다. 자신을 믿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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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0 체질하기

다양하게 본다는 것은 많은 모래를 체 안에 담는 작업과 비슷하다. 많이 담으면 걸리는 것도 늘어난다. 내 체는 좀 큼직하지만..... 그러나 무언가가 도톨도톨 남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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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9 엄마의 글씨

부모가 되어봐야 비로소 부모의 고마움을 안다고 하지만, 각자의 타이밍대로 고마워해도 좋지 않을까. 앞으로도 "고마웠다"고 느낄 일이 새롭게 나올지도 모르므로, 그때마다 고마워하면 된다는 생각이 드는 마흔세 살의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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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6 잘 부탁합니다!

죽이 잘 맞는 사람이 담당자가 되면 역시 든든하다. 든든하면 파워도 생긴다. 파워에 의지하여 아직도 한참 더 새로운 얘기를 써보고 싶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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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트로스의 똥으로 만든 나라 - 누구나 꿈 꾸는 세상
후루타 야스시 지음, 요리후지 분페이 그림, 이종훈 옮김 / 서해문집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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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똥으로 만든 나라라니, 아 물론 매우 작다.
차로 30분정도면 나라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둘레
나우루라는 세계에서 세 번때로 작은 실존하는 나라.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다. 과거지만.
삽화가 아기자기하게 들어가 쉽게 이해를 돕는다.
참, 나우루가 이번 기회로 현명해지길 바란다.
또한 무차별적 자본은 언제나 무섭다. 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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