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책이 좋아서 - 책을 지나치게 사랑해 직업으로 삼은 자들의 문득 마음이 반짝하는 이야기
김동신.신연선.정세랑 지음 / 북노마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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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으니 ‘하필’이라는 부사가 달리 보인다. 어찌하여 꼭 책인지, 책일 수밖에 없는지 세 명의 필자는 들려준다. 책의 안팎을 오가며 책의 쓰임과 독서의 본질을 꿰뚫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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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 김민정의 1월 시의적절 8
김민정 지음 / 난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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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안에서는 잃을, 거리 하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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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못 버린 물건들 - 은희경 산문집
은희경 지음 / 난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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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못 버렸기에 나올 수 있었던 이야기. 물건들에 깃든 사연에 마음을 내어주다 보면, 내가 못 버린 물건들과 결코 못 버릴 물건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페이지마다 스며 있는 위트 덕분에 눈동자와 손끝이 빨라진다. 은희경이 은희경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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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줍기 - 젊은 학자가 건네는 다정하고 다감한 한자의 세계
최다정 지음 / 아침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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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줍다가 문장을 만났다. 문장을 일으킨 고유한 시선을 만났다. 줍기 위해서는 먼저 만나야 한다. 그가 한자를 만나 시선을 기울이고 그것을 빛나는 문장으로 길어 올렸듯이. 주운 것을 고이 접어 책갈피에 새기고 싶은 아름다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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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플 땐 눈이 온다 - 고명재 산문집
고명재 지음 / 난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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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도 눈이 오고 한겨울에도 땀이 난다. 고명재의 정正한 마음이 자꾸 다정多情을 부르기 때문이다. 항아리를 열어 시간을 퍼 올리고 두 팔을 벌려 날개를 기억하려는 이에게, 빛은 깃들지 않을 도리가 없다. 책은 나무였던 때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더 사랑하자고, 잘 살아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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