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쓸모없기를 문학동네 시인선 84
김민정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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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면서 쓸모없는 것들에 대해 자꾸만 상상하게 만드는 책. 김민정이 낸 그 어떤 시집보다 따뜻하고 뭉클하고 아름답다. 그녀만의 투명한 시선과 천진한 화법은 거침없이 쏟아지는 말들을 백사장의 조약돌들처럼 반짝이게 한다. 다가올 절기에 다시 꺼내게 될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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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는 이렇게 말했다
김혜순 지음, 이피 그림 / 문학동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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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누군가 내게 ˝시를 읽기 전에 무슨 책을 먼저 읽어야 해요?˝나 ˝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거예요?˝라고 묻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이 책을 권하리라. 읽을수록 좋았다. 미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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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이면 은행나무 시리즈 N°(노벨라) 11
이영훈 지음 / 은행나무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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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설은 성장소설임을 보여주는 소설. 사랑하면서 사람은 변한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어 하는 마음뿐. 연희의 결정을 지지한다. 이 또한 소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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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 파란시선 3
김승일 지음 / 파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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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정과 태도가 집요해지면 잘 여문 알맹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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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미터 문학과지성 시인선 478
허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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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앞에 망연하게 앉아 있는 한 인간의 모습이 그려진다. 죽을 것처럼 사랑을 하고 그 때문에 삶을 저주하기도 했으나 또다시 오십 미터 안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던. 시인의 시구(詩句)처럼, 어떤 생은 결국 남을 것이다. 그리고 생에 대한 안간힘이 있는 한, 어떤 시는 두고두고 읽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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