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동화
한유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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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는 잃어버린 아이(迷兒), 스스로가 스스로를 잃어버려서 비로소 아름다운 아이(美兒)가,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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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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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으려고 애썼지만 결국 다 읽어버린 책. 남은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밤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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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가는 노래 창비시선 349
진은영 지음 / 창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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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사람이, 집이, 꿈이 무너진 이후, 그 상실감을 다시 회복하고자 천천히, 그러나 또박또박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 훔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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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사물들 문학동네 시인선 23
이현승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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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한다, 친애한다, 친애한다, 사물들이여, 사람들이여, 삶의 매 국면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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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카버 : 어느 작가의 생
캐롤 스클레니카 지음, 고영범 옮김 / 강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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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카버의 단편 「대성당」의 구절을 빌려 말하겠다. ˝It`s really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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