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유투브게임 을 좋아하는 아이인데요평소 무한의 계단을 즐겨하다보니 밍모도좋아하구요유투브를 보는 아이라면 잘알고있는 도티가 주인공인 영화가 나왔는 이야기를 보고 너무 보고싶어 했거든요마침 책으로도 나왔더라구요아이가 너무보고싶어해서 서평을신청했습니다.슬럼프에 빠진 도티에게 킬박이 게임대결을 신청했고영원의 탑으로 소환되어 영원이 탑이라는 게임에서 친구들을 구하기위해 벌어지는 도티즈의 모험이야기 !읽는 내내 너무 좋아했습니다.요즘 한글읽기에 익숙해 지고 있는 상황이고 읽기독립도 어느정도 되고있긴하는데 만화부터 스스로 선택해서 읽는 모습을 보니 엄마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실제 유투브들의 캐릭터들도 너무 잘 표현되어있고 실감나는 만화컷 형식이라 지루하지 않고 잘 읽는듯했어요영화도 함께 보면좋겠지만 이렇게 책으로도 봐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본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아
요즘 환경에대해 관심이많은 첫째아이를 위해 함께읽은책바로 와이즈만북스의 탄소제로특공대 지구똥구멍을막아라 입니다지구온난화로 섬들이 잠기는 모습을보고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탄소제로특공대를 결성하고 지구온난화의 원인을찾는데요소들의 메탄가스를 막기위해 소의똥구멍을 막기도하고 도시의 이산화탄소 배출을막기위해. 공장굴뚝을막기도하는 재미있고 웃긴 에피소드들로 아이의 관심을 끌어 재미있게읽었습니다그밖에도 탄소제로운동으로 어떤것들이있는지 귀여운 캐릭터들이. 이야기해주고있어서 어렵지않게 이야기를 받아들이기도하고 아이들과 환경이야기를 할수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요즘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과학책을 보고 있는데요바로 꽁냥꽁냥 그림과학이라는 책입니다.사실 저희 아이는 과학에 그닥 관심이 없던 아이였거든요그런데 제가 여러 재미있는 과학관련 책들을 계속 시도해보니 결국에는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보기 시작하더라구요그렇게 고른 재미있는 과학책중에 꽁냥꽁냥 그림과학도 한몫했습니다. 자기전에 책을 보는 습관을 키우고 있는데요잠자리 머리맡에 좋아하는 책들을 딱 보관해서 정리 해 놓더라구요 그 책꽂이에 딱 꼽힌 책이 바로 꽁냥꽁냥 그림과학~!!1권도 재미있게 보았지만 2권을 더 좋아하더라구요2권에서도 과학이야기를 하는걸 가장 좋아하는 꽁냥이와 꽁냥이에게 딱 붙어서 호기심가득 아주아주 많은 질문을하는 톡톡이가 나옵니다.1장 날씨와 하늘2장 지구와자연3장 기계와 전기4장 즐거운 여행첫번째 이야기인 "무지개는 왜뜰까?"에서 부터 깔깔깔 웃고 난리가 났어요무지개에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설명을 해 주는 부분에서 일곱가지 빛깔들이 흩어지는 그림이 너무 웃기다고 말이지요귀여운 캐릭터 그림으로 이해도 쉽고 재미까지 담아 설명을 하니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1장 날씨와하늘은 평소 주변에서 볼수있는 자연현상들에대한 호기심 질문들이 가득해서 더 흥미있게 본것같아요그리고 3장의 기계와 전기 , 사실 제가 전자과 전자전공에 교사자격증까지 가지고 있거든요 어떻게 아이들이 이해하기쉽게 잘 설명해 줄까 궁금했었는데 확실히 그림으로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쉽게 잘 설명해 놓았더라구요글로만 되어있거나 복잡한 사진으로 되어있으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었는데 그림으로 단순화 하고 원리를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이렇게 그림으로 되어있는 그림책이 연령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욱 효과적인것 같습니다.먹는것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들은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데워지는 원리를 보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원리와함께 전자렌지에 데울경우 위험한 쿠키, 날달걀 , 포도 금속캔, 고추 가 왜 전자렌지에 데울때 주의 해야하는지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있어서 더 좋았습니다.글밥이 많이 않고 그림으로 잘 되어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이해 하기 쉽게 구성되어있어서 예비초등도 충분히 이해하고 볼수있었습니다.제가 찾아본 단행본으로 나오는 재미있는 과학책들은 와이즈만 북스 책들이 많은것 같아요저희 아이처럼 과학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아이들은 꼭 와이즈만북스 책들을 한번 보여주세요 ~아이가 과학에 재미를 느낄수있을것입니다.꽁냥꽁냥 그림과학책도 강추합니다.?본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쓴 리뷰입니다.#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와이즈만북스 #꽁냥꽁냥그림과학
저희집 예비초 아이는 수학과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들이예요그렇다보니 주변에서 재미있게 볼수있는 수학이나 과학책들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초등 단행본으로 나온 책들중에 재미있게 보는 책들이 대부분 와이즈만 북스의 책들이더라구요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와이즈만 출판사 책들이 나오면 꼭꼭 챙겨보고있는 편인데요이번에 꽁냥꽁냥 그림과학책을 발견하고 바로 서평신청을 했습니다.총 2권이 발간되었던데 그중에서 1권 똥이 사라졌다 책을 소개해 볼께요꽁냥꽁냥 과학그림책은 똑똑별에서 온 과학을 좋아하고 신나는과학이야기를 할때 가장행복한 꽁냥이와 꽁냥이 옆에서 장난도 치고 사고를 치기도하지만 질문을 아주아주 많이 하는 호기심가득한 톡톡이가 하는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입니다.총 4장으로 이야기를 크게 나누고있어요생활속에서 가질수있는 호기심들과 평소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식물의 생활 , 음식의 변화에 대해 생각해 볼수있는 기발한질문들을 그림이나 설명 도표 전개도등 여러가지 그림으로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책이라 아이들도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보더라구요바로 아이가 찾아본것은 "과자봉지는 왜 뚱뚱할까?"무엇보다도 평소에 음식에 관심이 많은 저희아이는 음식의 변화부분이나 과자봉지에 대한 질문을 제일 재미있게 보더라구요책에서 자신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찾아서 보기도 하고 시간이 날때 가지고 다니면서 책을 보기도 하는데요"과자봉지에 질소를 넣지 않으면 왜 과자가 부서지는거야?"이렇게 물으면서 꼼꼼히 책을 살펴보는 아들을 보니 과학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아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재미있는 과학책이면 누구나 과학에 흥미를 가지고 생각하고 즐길수있는것을 말이지요책속에는 만화로 문제상황을 살펴보고 이러한 현상들을 아이들도 잘 이해 할수있도록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잘 표현해 놓고 있어 주변의 예비초등 아이들도 잘 이해할수있게 구성되어있어서 또래의 아이들에게도 적극 추천해 주고 싶은 과학책이었어요글밥이 많이 않고 그림자체로 설명을 하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엄마와 함께 이야기 해 보면서 책을 읽어보면 아이와 재미있는 독후활동도 겸할수있을것 같습니다.책의 권말부록에는 꽁냥과 톡톡의 과학수다와 퀴즈가 있어서 아이와 책의내용을 생각해 보며 문제내기도 해 보았어요깔깔 웃으면서 문제의 정답을 외치고 맞추면서 재미있는 시간도 보냈습니다.꽁냥꽁냥 그림과학책으로 아이와 너무나 즐거운시간을 가졌어요아이와 과학이야기한번 즐겨보세요?본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쓴 리뷰입니다.#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와이즈만북스 #꽁냥꽁냥그림과학 #똥이사라졌다
두아이가 조금씩 커가면서 경제적인 부담감도 슬슬 커가는 때가 되었어요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시기에 아이들에게 계속 이런 가난을 물려주는것이 반복될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그래서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을 차츰 시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던중 이렇게 딸아, 너는 금융부자로 살아라 라는 책을 읽어 보게 되었어요요즘은 인터넷의 발전으로 많은 은행업무도 쉽게 집에서 할수가있고 심지어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저도 소액이지만 주식을 해보기도 하는 시대이다보니 아이들에게 이러한 시대에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했어요하지만 이책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것은 아이가 이러한 세상에 살아가기위한 부자마인드를 키울수있도록 부모가 교육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돈을 굴리는 기술인 제태크 교육이 아닌 마인드를 제대로 세울수 있도록 금육교육을 하라는 것이다.이러한 금융교육은 평소 생활에서 돈이라는것을 아이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활용할수있을지 체험할수있을지 부모의 조그마한 실천부터 해야하는것이더라구요아이가 스스로 집안일을 해서 아르바이트로 자신의 돈을 모아보기도 하고 모은돈으로 아이와 함께 계획적인 소비를 해 보기도 하구요이것은 그저 돈에 관련된 교육이 아닌 삶의 기본자세를 만들어 가기위해 필수적인 교육임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제가 어린시절 저희 엄마는 브루마블 보드게임을 많이 해 주었어요 이러한 것들도 바로 금융교육의 한 모습이더라구요거창하게 주식을 가르치고 부동산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커서 10년 20년을 잘 살아가도록 아이에게 올바른 사고와 마인드를 남겨 주고 싶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