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책 제목을 보자 마자 아이들이 투정들이 들리는 것같아 읽으면 재미있을것같았어요매일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던내용이 그대로 ~ 잔소리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쩔수없이 하게 되는 이야기들인데 아이들에게는 그저 잔소리라고만 들린다고 하니 씁쓸하면서도 귀여운 상황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난 첫째가 그래서 엄마도 그랬구나 이러는데 웃음이 났습니다.엄마에게도 엄마가 있고 매번 그렇게 살아왔고 살아가는 이야기라 할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은 엄마를 위로하는 주인공이 너무 귀여웠어요 엄마들의 잔소리에게 귀여운 손자가 상처 받을까 잔소리를 하시는 할머니 , 결국 할머니도 어릴때는 또 할머니의 엄마에게 잔소리를 들은적이있는것이겠죠 아이와 잠깐의 마음소통을 할수있었던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