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는 쿠데타 - 글로벌 기업 제국은 어떻게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가
클레어 프로보스트 외 지음, 윤종은 옮김 / 소소의책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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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은 집에서 중국이 지은 밥을 먹는 나라 한국 이라는

책의 문장이 인상적이다.

정말 많은 경제와 글로벌에 대한 현안을

자세히 꿰둟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바로 소리없는 쿠데타의 주제이다.

경제는 항상 위기에 노출되어있지만

역사는 반복한다고 하지 않는가.

사이클을 파악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중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다.

특히, 중국 거래업체를 많이 담당하고 있는데 년사이에 중국의 영향력이 실로 대단하다고 느꼈다.

아직도 지긋지긋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굉장히 주춤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몇년전만

해도 눈에 보일 만큼 경제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중국 시진핑 주석 한마디에 달러 환율은 물론이고 각국통화가 요동치는 영향력을 보면서 굉장히 우리의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지금 위기라고 한다.

디플레이션이 최고치를 찍는 요즘.

위기의 역사를 읽으면 경제의 사이클을 다시금 참고하고 있다.

글로벌적으로 어떠한 영향으로 이러한 이슈가 발생을 하고 세계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지 요목조목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경제상식서라면 딱딱하고 어렵다고 느낄 있는지 전혀 그러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

알고 있던 내용은 재밌게 복습을 하고 몰랐던 것은 눈높이에 맞추어 습득할 있는 유익한 책이다.

특히 앞서 말한대로 중국이라는 국가에 관심이 많아서 중점적으로 보았다.

많은 경제 기사에서 예측하듯이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는 불황에 빠졌으며 미국 역시 경제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책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는 세계경제라는 것은 굉장히 유동적이고 국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흥할수도 멸할수도 있는 민감한 사안 이라는것이다.

오늘의 강국이 내일의 약소국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으며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나의 일에도 적용하여 리스크를 대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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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읽는다 지정학 전쟁사 지식 도감 지도로 읽는다
조지무쇼 지음, 안정미 옮김 / 이다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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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현재 이슈와 맞물려서 뉴스와 인터넷 검색을 수시로 하며

완독한 경우는 처음이다

그만큼 상황이 너무 리얼하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전쟁.

이전의 수많았던 전쟁이슈를 지정학으로 설명하여 어렵지 않게 읽었다

날씨가 좋았던 지난 주말.

도서관에서 태블릿를 곁에두고 읽은 책은 나의 영감과 지식을 쑥쑥 올려주었다.

특히, 중국 거래업체를 많이 담당하고 있는데 년사이에 중국의 영향력이 실로 대단하다고 느꼈다.

아직도 지긋지긋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굉장히 주춤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몇년전만

해도 눈에 보일 만큼 경제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중국 시진핑 주석 한마디에 달러 환율은 물론이고 각국통화가 요동치는 영향력을 보면서 굉장히 우리의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지금 위기라고 한다.

디플레이션이 최고치를 찍는 요즘.

위기의 역사를 읽으면 경제의 사이클을 다시금 참고하고 있다.

글로벌적으로 어떠한 영향으로 이러한 이슈가 발생을 하고 세계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지 요목조목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경제상식서라면 딱딱하고 어렵다고 느낄 있는지 전혀 그러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

알고 있던 내용은 재밌게 복습을 하고 몰랐던 것은 눈높이에 맞추어 습득할 있는 유익한 책이다.

특히 앞서 말한대로 중국이라는 국가에 관심이 많아서 중점적으로 보았다.

많은 경제 기사에서 예측하듯이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는 불황에 빠졌으며 미국 역시 경제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책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는 세계경제라는 것은 굉장히 유동적이고 국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흥할수도 멸할수도 있는 민감한 사안 이라는것이다.

오늘의 강국이 내일의 약소국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으며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나의 일에도 적용하여 리스크를 대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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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라, 당찬 외교
안문석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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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작지만 외교는 강한나라!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의 위기상황.

위기의 역사.

경제는 항상 위기에 노출되어있지만

역사는 반복한다고 하지 않는가.

사이클을 파악하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중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다.

특히, 중국 거래업체를 많이 담당하고 있는데 년사이에 중국의 영향력이 실로 대단하다고 느꼈다.

 

아직도 지긋지긋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굉장히 주춤한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몇년전만

 해도 눈에 보일 만큼 경제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중국 시진핑 주석 한마디에 달러 환율은 물론이고 각국통화가 요동치는 영향력을 보면서 굉장히 우리의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이 지금 위기라고 한다.

디플레이션이 최고치를 찍는 요즘.

위기의 역사를 읽으면 경제의 사이클을 다시금 참고하고 있다.

글로벌적으로 어떠한 영향으로 이러한 이슈가 발생을 하고 세계적으로 변화를 일으키는지 요목조목 자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더구나 이러한 경제상식서라면 딱딱하고 어렵다고 느낄 있는지 전혀 그러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

 

알고 있던 내용은 재밌게 복습을 하고 몰랐던 것은 눈높이에 맞추어 습득할 있는 유익한 책이다.

 

 특히 앞서 말한대로 중국이라는 국가에 관심이 많아서 중점적으로 보았다.

 

많은 경제 기사에서 예측하듯이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는 불황에 빠졌으며 미국 역시 경제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책을 읽고 개인적인 견해는 세계경제라는 것은 굉장히 유동적이고 국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흥할수도 멸할수도 있는 민감한 사안 이라는것이다.

 

오늘의 강국이 내일의 약소국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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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맛있게 먹는 7가지 방법
송주영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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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항상 옳다!

항상 좋은 영감을 주는 그림이라는 예술작품!

따뜻한 봄날 감성을 마구마구 채울 수있는

!

인물과 사상사 송주영 저자의

특히 너무나 인상깊었던 노예선의 세계사에 대한 서술부분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싶다

전에 회사에서 우연히 받은 무료티켓으로 미술관 관람을 하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

그림에 대한 안목은 없지만 서양예술에 대하여 배울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수많은 그림중에서 노예선이라는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시선을 끌었다. 해설자가 이야기하는 노예선이라는 작품은 색감은 화려하지만 뒤에는 말할 없는 고통이 서려있다고 하였다.

당시에는 미술에 크게 관심도 없고 더구나 노예선이라는 의미도 몰랐기에 그런작품이 있다라는 정보만 인식하고 넘어갔다.

책을 읽으면서도 윌리엄 터너의 작품이 바로 기억이 났던 것은 아니다. 책의 중반 이상을 읽고난 ,인터넷으로노예선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다가 동일한 작품이 검색되었고 그때야 생각이 났던 것이다.

노예선은 노예, 특히 아프리카에서 들여온 노예를 수송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수하게 개조된 대형 화물선이다.

책을 읽기 전에는 이러한 노예선이 존재했는지 존재하였는지 알지 못하였다.

주요 항로는 아프리카의 북중부 해안에서 카리브 남부 미국으로 가는 항로였다.

2000 명에 이르는 아프리카 노예들이 배를 통해 수송되었다고 한다.

그림을 맛있게 먹는 7가지 방법이다

책을 읽어보니 목적은 오로지돈과 권력이었다.

노예를 대량으로 탑승시켜 최대한의 이익을 취하고, 물건을 보관하던 창고라 통제하기 쉽기 때문에 탑승한 노예들은 주로 밑바닥에 실렸다고하니 비참함을 말로 없었다

.

노예선이라는 장소만으로도 사람이 위축되고 모든 인간적인 권리가 모두 파괴 되었을텐데 환경 또한 이루 말할 없이 처참했다.

비위생적인 조건, 탈수, 이질, 병명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괴혈병 때문에 평균 15%, 최대 33%까지의 치사율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신체적으로 상당히 건강한 노예만 살아남을 있었다. 대개의 노예들은 사슬에 묶인 채로 다량으로 탑승하였고, 이동할 있는 공간이 확보되지 못하였던것이다.

노예무역에서 삼각무역의 내용을 살펴보면, 본국에서 노예를 사는 필요한 물건인 럼주 ·총포 ·화약 등을 싣고, 아프리카 서해안에 이르러 흑인노예와 교환한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노예를 팔고, 대금으로 식민지 물산을 구입하여 본국으로 돌아오는 것이었다.

그만큼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놀라움으로 다가온다. 많은 학자들이 후대에 수많은 연구와 논증을 제작된 책이라고 하니 더욱 실감이 났다.

시간을 투자하여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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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마음을 창밖으로 던졌다 - 오르고 걷고 뛰며 찾은 삶의 모양
오소정 지음 / nobook(노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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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니 여행이 가고싶어지고 무작정 걷고싶었다.

나의 행복했던 여행이 떠올랐다

그곳은 제주도.

‘제주도’라는 명칭만으로 나의 행복한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아마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는 좋은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제주도는 엄마와 함께했던 좋은 추억이 깃든 여행지다.

몇년 코로나가 있기 , 해외여행은 없는 상황이라서 난생 처음으로 엄마를 모시고 제주여행을 적이 있다.

국내라고 해도 다소 겁이 많으신 엄마를 모시고 여행이라 여행사에서 주최한 패키지 상품으로 다양한 관광지와 여러가지 토속 문화를 경험할 있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

특히, 제주도의 자랑인오름 가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였는데 천연 온천수를 경험하고 너무나 놀라던 기억이 난다.

제주도에 온천이 유명하다는 이야기에 의야 하였지만 설명을 듣고 체험을 하니 역시 제주 온천은 우리가 살고있는 서울/경기에 나오는 온천수와는 스케일부터 달랐다.

더운 날씨였지만 이열치열이라고 몸을 노곤하게 하는 물에 들어가 있으니 너무좋았고 패키지여서 선택의 폭은 다소 좁았지만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우리모녀의 여행이어서 그런지 아직도 진한 그리움과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서두가 길었지만 '

책을 통하여 저자가 걷기운동과 여행에 대하여 느낀 점과 경험한 새로운 문화 그리고 저자의 개인적인 추억까지 속속들이 있었다.

걷기운동으로 시작한 나의 변화.

책을 읽으면 정말 순도 100% 공감을 할수있다..

특히, 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나 익숙한 몇며고 관광지를 몰랐던 정보와 어떻게 하면 산을 탈수 있는지 노하우까지 알려주는 팁까지 수록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얼마 다녀오기도 했고, 지금 당장 방문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운 여름에 컬러풀한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 속으로 간접 여행을 떠난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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