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관리하는 법, 돈을 관리하는 법, 정보를 관리하는 법. 누구나 가지고 있으면서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는 이 부분들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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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e짠돌이- 평생 가장 확실한 재테크 = 절약습관
다음카페 '짠돌이' 엮음, 이보슬 글·구성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8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3년 11월 28일에 저장
절판

돈이나 자원을 헛으로 쓰지 않고 아낄 수 있는 갖가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아끼고 절약하는 것이 궁상맞은 짓이 아니라 세상을 효율적으로 살아가는 길임을 가르쳐준다.
총각네 야채가게
김영한.이영석 지음 / 거름 / 2003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1월 28일에 저장
구판절판
임성훈 쇼에도 나왔던 그 야채가게 총각의 이야기이다. 남들 다 자는 어둠컴컴한 새벽에 일어나 최고 품질의 야채와 과일, 생선을 고르는 그 정성, 손님들에 대한 정직한 서비스, 직원들을 토닥이며 함께 커가는 과정을 통해 그는 부자가 되었다. 부자가 되는 길은 정당한 원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에서 오는 것임을 알겠다.
차 한잔으로 시작하는 아침의 여유
아놀드 베넷 지음, 장운갑 옮김 / 경성라인 / 2002년 11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4년 01월 2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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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메모- 시간과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김정환 옮김 / 이손(구 아세아미디어) / 2003년 8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4년 01월 2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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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이라는 미술평론가가 낸 책을 읽는 즐거움이 있다. 한 책 가득히 들어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그의 쉽고도 재미난 설명에, 미술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이 책들은 소장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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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그림으로 읽기- 그리스 신들과 함께 떠나는 서양미술기행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2000년 7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절판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개하고 설명한 책이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책을 제일 좋아한다. 신화의 양이 결코 적지 않는데 그 모든 내용을 다 다루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 로마 신화를 모두 다루는 것이 아니라서 더 마음에 든다. 특정 주제별로 묶어서 신화를 설명하고 있고 각 신화에 해당하는 그림과 작품이 바로 나와있어서 외국의 신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1995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절판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2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1995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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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그림
이주헌 지음 / 학고재 / 1997년 5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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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최대의 화제가 된 요즈음, 단순히 날씬해지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필요한 원칙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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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 수 있는 뷰티 요가 레슨
Akiyo Naito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9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2월 22일에 저장
절판

필요한 내용을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항목화 되어 있습니다.
원정혜의 해피해피 요가 다이어트
원정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3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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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혜 선생님의 삶과 요가가 같이 있는 책이다. 방에서 이 책을 펴놓고 동작을 따라하면서 가볍고 날씬하고 착해지는 자신을 꿈꿔본다.
예쁜 몸 만들기- 골반으로 예뻐지는 115가지 방법
테라카도 타쿠미 지음, 정윤아 옮김 / 오늘의책 / 2001년 6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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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과는 조금 달리 여성의 몸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여성은 생리기간과 배란기간에 따라 골반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합니다. 여기에 따라 몸의 모든 현상이 달라지는 것이죠. 이 원리를 이해한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의 상태가 왜 달라지는지 알 수 있고 여기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휴식 발마사지 30분
김수자 / 넥서스 / 2000년 9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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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고생한 발을 잘 주물러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기 전에 발을 꼭꼭 눌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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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소품집 - 사랑이 지나가면 (1993~2003)
이영훈 작곡 / 소니뮤직(SonyMusic) / 200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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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의 여학생들은 이런 경험을 공유하실런지요? 수학여행 때 버스에서 하루 종일  흘러 나오던 노래, 그러나 결코 지겹지 않았던 노래, 그때 듣고는 그후로 흥얼거리게 되던 노래, 바로 19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의 이문세의 노래들입니다. 제목을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이 참 많았고 다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노래가 참 흥겹다고 생각했고, 편안한 멜로디라 여겼습니다.
  그 뒤로 세월이 많이 흐르고 어느날 문득 이문세의 노래를 만든 작곡가가 궁금해졌습니다. 한결같은 음색과 박자와 정조라고 해야 하나요? 어떤 사람일까... 그 뒤로 2000년대에 들어서서 이문세의 11집 휴(休)에서 "슬픈 사랑의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이영훈이라는 작곡가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1집 전체에 흐르는 아련하고 슬픈 듯한 음악을 들으면서 이 작곡가의 음악이 예전 어릴 적에 듣던 것처럼 그렇게 즐거운 노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안하면서, 슬프고, 아련하고, 행복하고, 그립고, 서러운 그런 정조... 작곡가 개인에게도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만, 이것이 바로 이영훈 작곡가의 음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다시 소품집을 들으면서, 작곡가로 평생을 산 그의 소감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평화로우면서도 약간은 서러운 듯한 오후를 맞으면서, 저의 앞날의 삶에 대해서 어떤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영훈씨가 이 소품집에서 쓴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제 소원은 살아가며 좋은 곡들을 많이 쓰고 깨끗한 작곡가로 살며 평생을 그렇게 남는 것입니다. ... " 그는 이미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많은 곡들을 발표했고, 그의 소원은 이루어졌지 않았나 합니다. '그러면 나는 그렇게 살 수 있을까?' 과거의 그리움으로 가슴 한 켠이 아련히 아파오면서 한편으로 앞으로 좋은 삶을 살고 싶은 의지가 생기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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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일어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에다히로 준코 지음, 송현아 옮김 / 북앳북스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서점가의 한 코너를 이루고 있는 자기성장 관련 서적들... 이 속에서 책들을 훑어보며 이 책들이 나오는 이유와 저 자신을 연관시켜 봅니다. 우리의 하루를 보면, 아침에는 식사하고 출근준비해서 직장으로 떠나기가 바쁘고, 직장에 도착해서는 그때부터 밀려드는 일에 잠시도 여유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리고 5시가 되면 퇴근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지요. 씻고 저녁 먹고 잠깐 TV라도 보면 어느새 다음 날을 위해 잠을 자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어제와 같은 날이 연속이지요. 영어공부도 좀 하고 싶고, 책도 좀 읽고 싶고, 아무튼 자기을 발전시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를 놀며 보낸 것도 아닌데 시간은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모래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 공통의 지난한 문제점들을 해결해보기 위해 시간관리, 자기관리, 자기개발 등의 서적이 엄청난 붐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좋은 방법과 실천을 통해 인생을 더욱 성숙하게 살고 싶어 이 책들을 관심 있게 살펴봅니다.

서점가에 나와있는 아침형 인간의 아침 기상시간은 대개 4시에서 6시정도입니다. '아침형 인간'의 저자는 4시, 5시 정도를 기상시간으로 잡고 있고, 'CEO의 다이어리엔...'의 저자는 4시 30분 정도를 기상시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모두다 시간의 달인들이며, 인생의 달인들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새벽 2시에 일어남으로써 그 누구보다 일찍 기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벽 2시에 기상해서 본인의 직업(동시통역)과 관련된 일을 처리해 나가는 것입니다.

물론 잠을 저녁 8시에 자니까 새벽 2시에 일어날 수 있다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6시간 잤으니까 충분히 잤네'라고 말이죠. 그렇지만 사실 몇 시든 한번 자면 일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만 해도 어느날 초저녁 일찍 잠이 들었다고 해도 기상 시간은 언제나 날이 밝은 아침이니까요. 제 생각에 이 저자는 마음을 무척 단단히 먹었을 것 같습니다. 이 저자는 충분히 잤다고 생각하고 2시에 과감히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책의 많은 부분이 저자의 직업인 동시통역과 관련된 공부법, 동시통역을 하게 된 계기와 과정, 인연들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동시통역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편 이 분야와 아무 상관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들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동시통역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 이 부분들에 대한 세세한 사항은 열심히 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보다도 저자가 얼마나 목표의식이 강한 사람인가 하는 점을 높이 삽니다. 저자는 자신이 꿈꾸는 목표를 자신을 끌어주는 '북극성'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 북극성을 향해 꾸준히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목표 때문에 자신의 일을 공부하고 준비하기 위한 시간인 이른 새벽시간대를 찾아내었고 그 시간에 집중적으로 일을 처리한 것입니다. 저자는 새벽 2시에 일어나 일에 관한 준비를 해도 식구들이 슬금슬금 일어나는 아침시간까지 집중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서너시간밖에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더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CEO의 다이어리엔...'의 저자도 책을 집필해서 출판하겠다는 목표 때문에 하루에 쓸 수 있는시간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아침 시간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먼저,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둘째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확보하고 이 시간에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몇 시에 일어나느냐 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가?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간을 낼 수 있는가? 어느 시간에 할 수 있는가? 얼마나 꾸준히 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것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제가 배운 것입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고 저도 열심히 살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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