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9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민음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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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이 부유한 지주들의 삶을 다루고 있어서(정찬, 무도회, 향유하는 삶 등), 주인공 네흘류도프가 자신의 기득권과 재산을 포기하고 카튜샤를 따라나서는 삶을 선택할 때의 그 용기와 정신상태. ˝(정신적으로) 다시 태어남˝, 그리고 열린 결말로 인해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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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9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민음사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톨스토이... 부활... 읽기는 읽어야겠고, 부담은 되고... 그래, 그냥 한번 읽어보자. 어떤 번역본으로 읽을까... 여러 번역서가 나와있는데, 톨스토이 전문가로 불리는 박형규님의 번역으로 읽었습니다. 여주인공이 재판을 받는 것이 주요사건이기 때문에 재판 관련 용어들로 인해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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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2 펭귄클래식 102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유수아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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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현재 1, 2권 전체가 완역된 것은 펭귄출판사가 유일하다. 대체로 다이제스트 판에는 1권 내용(아버지가 전쟁터에서 돌아오고, 병을 앓았던 세째가 낫는 것)이 나온다. 그러나 2권은 그후 마치씨 4자매의 더 긴 삶을 보여준다. 인생이 계속 되므로 얘기도 계속되어 4소녀와 한소년의 인생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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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1 펭귄클래식 101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유수아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작은아씨들이 이렇게 긴 글이었다니... 400여쪽 두권이다. 현재 1, 2권 전체가 완역된 것은 펭귄 출판사가 유일하다. 마치씨 4자매의 성장기로, 1권은 전쟁에 참전한 마치씨가 돌아오기까지의 기간 동안에 4자매가 성장하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씨네 옆집 소년 로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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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83
제인 오스틴 지음, 윤지관.김영희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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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작품은 로맨스 소설이라고 하지만, 내가 보기엔 성장소설같다. 엠마는 늘 자신감이 있고 자신의 판단이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지만, 결국 자신이 시도했던 것이 실패로 돌아가고 자신이 잘못 판단했다(해리엇의 인격과 능력 등)는 것을 깨달으면서 반성하고 좀더 성숙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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