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의 동경 인질살이 마지막 황태자 2
송우혜 지음 / 푸른역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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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이은왕자를 10세쯤 일본으로 데려갔다. 명목은 선진 일본으로의 유학이었지만, 실제로는 조국에 대한 생각, 민족의식을 잊게 하고 일본의 한 사람으로 키우게 하고자하는 무시무시한 계락이 숨어있었다. 일본으로 끌려간 이은은 한국에 쉽게 오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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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엄상궁의 천하 마지막 황태자 1
송우혜 지음 / 푸른역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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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해 온통 뿌리뽑혀버린 한나라 우리민족과 그 질곡속에 망가져간 인물들의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다. 대한제국 마지막 왕들과 왕족들은 이렇게 살다가 죽어갔구나... 특히 어린나이에 이토 히로부미에게 인질로 끌려간 이은황태자가 너무 불쌍했다. 우리 역사의 마지막 퍼즐조각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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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엄상궁의 천하 마지막 황태자 1
송우혜 지음 / 푸른역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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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평전으로 유명한 송우혜작가의 또다른 역작.
제목이 너무 이상해서 작가가 왜 이런 제목의 책을 썼나 호기심반 의무감반에 읽기 시작했다. 분량이 주는 압박이 있지만 대한제국 말 모습이 드러난다. 난 사실 이때쯤의 역사를 잘 몰랐는데, 고종, 순종, 명성황후, 엄귀비, 이은황태자의 마지막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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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랑같이샀어요.
번역하면서어떤과정을거쳤을까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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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번역에김화영이유명하다고해서
다른출판사다른번역가의어린왕자많이있지만,
이책도한번사봅니다.
그냥가지고있는것만으로도
어린왕자의친구가되는것같은착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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