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에게 작가님은 120도로 뇌리에 깊게 남아서 그런가 이 작품 쓰신게 작가님이셨구나 하고 놀랐어요 읽어보니 이런 작품도 잘 쓰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씬도 찰진거 보니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본편 읽을 때 개인적으로 뭔가 영화같이 과장된 로코물을 읽는 것같이 느껴지는 느낌이라 호도 있고 불호도 있었는데 그래도 나름 재밌게 읽어서 외전이 빵빵하게 나와서 좋아요 .. 외전에서도 선오가 귀엽고 웃겨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