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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
첼시 린 월리스 지음, 앨리슨 파렐 그림, 공경희 옮김 / 창비 / 2024년 5월
평점 :
미디어창비 서평단으로 그림책을 받고 작성합니다.
와글와글
들썩들썩
리듬이 참 좋다!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에 가본 친구~ 했더니, 자신의 엉웅담을 말하는 아이들^^:
초롱꽃 초롱학교 보건실 선생님께서 출근하신다.
점프하면서 발로 박수를 치는 뒷모습이 매우 활기차 보인다.
보건실 이곳저곳을 소독제로 청소하고 물품, 약품을 체크하고
아직 9시가될려면 시간이 남았지만
한 학생이 보건실로 들어온다
동생들이 아침 빵을 다 먹고 아주 조금 남겨서 배가 너무 고프다는 아이.
메이블이 기다리고 있을 때
누군가 막 뛰어서 들어온다.
얼굴에 초록 물감이! 아침부터 물감으로 색칠하는 학생이 있었군.
물감 아이가 앉아 있으니 앞니가 흔들린다고 들어온 아이.
거의 끝에만 붙어있는 것 같다.
그렇게 보건실에 학생들이 많아
그만왔으면 할때 선생님께서 들어오신다. 응급한 상황인것 같은데
선생님께서 아프신 곳은 손가락.
종이에 베이셨다.
허긴 그것도 엄청 아프지..
보건 선생님께서는 주변을 조용하게 만든뒤 한사람씩 문제를 해결해주신다.
그러고 보니,증상과 상태를 다 기록하고 계셨구나.
와!
배가 고픈 아이에게는 간식을 주고
공만 보느라 부딪친 아이들에게는 얼음 찜질을 주신다.
8명을 해결하고 9번째 아이는 마음이 아프다는 아이. 그 아이는 엄마와 떨어져 지내게 되어서 가슴이 아프단다.
선생님께서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카드를
가슴에 담고 돌아가는 아이 ,다행이다.
치아가 흔들리는 아이만 남았다.
어머!
보건실 선생님은 퇴근하자 마자,
달려가서 만난다.
보건실 선생님도 밴드가 필요하다.
그림책을 읽은 둘째는
'보건 선생님께서 많은 아픈 학생과 선생님을 봐주시고 (보건)수업에도 들어오시는 줄 몰랐다'고 적었다.
그림책 앞뒷면지에는 밴드가 가득하다.
집중해서 책 내용을 읽고, 반응하는 초1아이들.
독후활동으로 내가 아픈곳이 있다면 밴드천사로 꼭 발라주라고 했다.
그런데, 아빠에게 사랑의 편지를 쓴 아이,
밴드로 꾸민 우리 가족,
내가 갖고 싶은 밴드 요정을 꾸민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