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면 올리 그림책 39
이이삼 지음 / 올리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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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면 뭐가 떠오르세요?

<음악이 흐르면> 그림책을 받고 나서

천천히 봤어요.

인터넷에서 미리 보기로 몇 번 보았던 책인데

직접 보니 느낌이 달랐어요.

역시

실물영접이 필요해요!


그런데

초6 둘째 아이는 그림책이 어렵다고 해요.

엥~

"떠오르는 음악이 있니?"

요즘 투바투에 빠진 아이에게

"투바투 노래중에 이 그림책과 연결할 것을 찾아줘 봐"

부탁했는데, 아직 답은 없습니다.


저는 이 그림책 보니

딱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이 떠올랐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노래를 들으면서 <음악이 흐르면> 그림책을 봐 볼게요^^

오~ 레코드 판에서 나오는 듯한 김현식의 노래💗 

음악은 계속 흐릅니다.

그림책에서는 

음악이 흐르면 춤을 춰 보자고 합니다.

춤을 춘다. 그러면 '비처럼 음악처럼' 노래 말고 다른 노래를 변경해야하는데

어떤 노래로 변경할까요?

원하는 노래도 변경하고

아님, 계속 나오는 김현식의 노래에 몸을 움직여요.


'다르면 어때!'

'규칙은 없어.'


그저

흐르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흔들리는 잎처럼

흩날리는 꽃잎처럼 몸을 움직여요.

그림이 간단한 것이 춤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춤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좋아요!


혼자여도

둘이여도

여럿이여도 괜찮아요.


그렇게 춤을 추다보면 몸과 마음은 바람처럼 가벼워질 것 같아요.

아시는 분이 춤 테라피를 배우셨다고

워크숍에서 춤 테라피를 하셨는데,

음악에 몸을 맡기고 그저 흐느적 거렸을뿐인데

참, 마음이 편해졌어요.

무거웠던 어깨도 가벼워졌고요.



이 그림책에서

저는 이 장면이 좋아요.

우리는 춤을 추는 모습은 다 다르지만

각자는 빛나는 작은 별이라는.

어둠 속에서 반짝거리면서 춤추고 있는 작은 별이라니.


우리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어서 춤을 춰볼까요!

음악 소리 높여요!!


저는 노래를 바꿔봅니다.

왁스의 <오빠> 갑니다!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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