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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늦었네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80
신순재 지음, 염혜원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평점 :
저 한발 늦은 것 아니죠?
<한발 늦었네> 신순재 글, 염혜원 그림/위즈덤 하우스
그림책은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이벤트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합니다.
책 표지를 보니
다양한 꽃이 가득합니다.
전체적인 색이 밝아서 좋습니다.
그런데 누가 한발 늦은걸까요?
초1아이들은 뒤에 가는 여자 아이가 늦었다고 합니다.
맨 뒤로 가니까요.
그런데 다른 아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는 한발이 크니까 금방 따라 잡을 수 있다고.
그 말에 다른 아이가 새는 날고, 나비도 날고, 고양이는 점프를 하니까 여자 아이가 계속 늦을 거라고.
그럼 한발은 얼마나 긴 길이일까요?
이 말에 아이들이 다 일어나서 한발씩 벌리는데..
한순간에 시장이 바닥이 되었습니다^^;
낮잠 자던 고양이 네 마리.
어디선가 꽃잎이 날아옵니다.
고양이 세 마리 꽃잎 따라 사푼사푼~
그런데 늦게 일어난 고양이. 다른 고양이보다 한발 늦었네요.
나풀나풀 나비가 꽃잎처럼 날아갑니다.
무당벌레랑 놀던 나비 한 마리 한발 늦었네요.
새둥지에서 날아 오른 새들.
그런데 날까 말까 고민하던 새 한 마리. 한발 늦었어요.
아이들이 뛰어 나갑니다.
마지막에 있던 아이 한 명. 신발끈을 묶다가 늦게 출발했는데
풀린 신발끈에 넘어집니다.
한발 늦었습니다.
괜찮아.
우리 같이 가자~
고양이, 나비, 새 그리고 아이가 갑니다.
놀이터에 가니, 아무도 없습니다.
한발 늦었네요.
늦어도 괜찮아, 계단을 올라가는 아이.
아이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그림책 색이 밝아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림책입니다.
시 같은 글을 따라서 바꿔 쓰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