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14권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이 출간 되었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 14 :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9년 12월

시리즈마다 새로운 신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몰랐던 상식까지 접할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 ‘14권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이 출간 되었네요.

일단 책을 받아 펼치기만 했는데도

신나는 둥이들이에요 ^^

저와 둥이들이 매번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 중 하나인데요 ^^

이번에는 어떤내용이 있을지,

너무 궁금했어요 ^^

14권은 ‘인간들의 무모한 소원’입니다. 태양신 헬리오스와 그의 아들 파에톤의 이야기가 드디어 나왔어요!

그래서 표지부터 이렇게 강렬했네요! 미다스, 디오니소스의 스승 세일레노스, 전원의 신 판까지 이번 편에서도 다양한 신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졌어요

파에톤은 태양신의 아들이지만, 그 사실을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았어요,,

가까스로 아버지가 있다는태양의 궁전에 다다르고,

거기서 태양신인 헬리오스를 만나게 됩니다.

아들을 만난 헬리오스는반갑고 미안한 마음에 파에톤한테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스틱스강에 맹세를 하는데,

파에톤의 소원은 다름 아닌 헬리오스의 태양 마차를 몰아보는 것이이에요

헬리오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파에톤은 태양 마차를 몰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데....

신들한테 도전하고, 무모한 소원을 빌었던 이들은 과연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까요?

피에톤의 불행은 욕심에서 비롯된것 같다고

생각했던 둥이들,,

둥이들과 이번책을 읽고

욕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사람은 누구나 욕심은 있지만

지나친 욕심은 좀 참아야 하지 않을까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

서울대학교 인문학 전문가 김헌 교수님이 직접 감수한 초등 신화 책의 정석,

겨울방학 놀면서 인문학 공부를 할 수 있는 아울북<그리스 로마 신화>를 추천합니다.

파에 톤은 감히 태야마차를 몰겠다고 덤벼들었다가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뻔 했어요,

제우스가 번개를 던져 파에톤을 떨어뜨려 위기를 벗어났지만,

파에톤 때문에 세상에는 이런저런 큰 변화가 생겼지요 ^^

그리고

태양의 신 헬리오스는 누구인지,

헬리오스의 자식들 중

파에톤은 어머니 클리메네라는 님프였는데, 에디오피아 왕비였대요,,

파에톤은 멜롭스왕의 아들로 자랐지만

자신이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를 찾아 나서지요,,

그런데 헬리오스한테는 파에톤 말고도 여러자식들이 있었어요,,

그에 관해 알아볼수 있는 시간도 있답니다. ^^

정보가 가득하고

재미가 가득한

그리스 로마신화 14.

아울북과 함께 즐거운 겨울 방학 보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