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가 뿔났다!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47
이미지 지음, 이경석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는 제목만 크게 봐서인지 표지를 아예 잘못봤다. 

조그만 화면의 모자가 뿔인줄 알고 진짜로 아이의 머리에 뿔이 난줄 알고.

그래서 그 뿔을 숨기고 없애려는 노력인줄 알았는데;;;

뿔났다라는 표현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어쩌면 화났다의 귀여운 버전으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잘못 표현하면 오히려 화난 상대방은 놀렸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뿔난 민재는 너무나 부당한 상황을 맞이한다. 사실 아이들은 아이들끼리의

부당한 상황도 잘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어른들과 겪는

부당한 상황은 더더욱 얘기 끄내기도 힘든 상황.

그래서 이런 것들도 충분히 교육이 필요한 것 같다. 스스로 이겨낼 수 있게

아니면 주변 어른이나 부모님에게 꼭 사실대로 얘기할 수 있게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명탐정 3 - 사라진 여의주 난 책읽기가 좋아
성완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렸을 때 아이들은 우선 경찰을 좋아한다. 앞에 가는 사람 도둑, 뒤에 가는 사람 경찰.

그런데 어느 순간이 되고나면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기조차 한 탐정 이야기에 빠지는

경우를 많이 본다. 물론 나도 그랬으니 말이다.

아주 어렸을 때는 탐정 뱃지와 추리퀴즈들을 풀면서, 그리고 무전기와 암호에 심취해가면서

그러다가 좀 더 크면 셜록이나 뤼팽 같은 얘기들에 빠지기도 하고.

요즘은 숲속수사대 명탐정 피트부터 시작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지금의 아이도 딱 탐정 이야기에 빠져있다. 때마침 그런책들도 주변에 많고

썰렁홈즈도 대표적이고 수학, 과학동화 전집들에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편이다.~

그편이 아이들과 같이 탐구하는 내용으로 꾸미기도 편한 편이니까.

그래서 다락방 명탐정도 아이들한테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은서야, 겁내지 마!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30
황선미 지음, 조민경 그림 / 시공주니어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겁이 많은 편이다. 공포 영화를 보지 못한다. 오죽하면 여름에 극장 가보면

영화 시작하기 전에 잠깐씩 나오는 공포영화 예고편들도 질색이다. 

왜 이렇게 겁이 많을까 생각해보면 생각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어제 봤던 영화의 무서운 장면이 생각나서 혼자 어두운 방을 들어가거나 길거리를

가는게 무섭고 똑같은 유령들이 나올까봐 생각나고.

공포영화를 안보는 것은 아예 차단을 통해서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생각을 바꾸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생각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아이들에게도 무조건 겁내면 안돼. 아니면 그런 건 없어 라기 보다는

스스로 이겨낼 수 있게 따뜻하게 응원을 해주면 어떨까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난 책읽기가 좋아
최은옥 글, 서현 그림 / 비룡소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과 표지부터 흥미진진할거라 생각이 들었다. 제목 그대로의 표지.

과연 왜 아이들은 칠판에 딱 붙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갈까?

스펙타클한 영화가 있는가 하면 한 장소에서 계속 촬영하며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는

영화들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영화들을 더 좋아하기도 했었고.

하긴 그렇게 만들려면 오히려 집중도 있게 잘 짜여진 각본이 필요할테니. 

이 소동을 둘러싼 어른들과 아이들의 대비되는 모습과 쭈욱 전개되는 내용도

나름의 몰입감을 준다. 교훈도 적절하니 아이들이 읽을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뒤집혀 혀집뒤! - 제5회 비룡소 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비룡소 문학상
이리을 지음, 서현 그림 / 비룡소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는 단편집인지 모르고 샀다. 얼마전부터 줄글 긴 것도 많이 읽는 아이라

다양한 출판사의 글들을 추천해주고 싶었다.

사실 내가 글을 많이 읽게 된 것도 단편집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는 기억이 들었다. 

무라까미 하루키 단편집으로 시작해서 2권, 3권짜리 얘기들도 읽어나가기 시작하고

O.헨리 단편선들을 읽으며 비슷한 글들을 끄적여보기도 하고.

사실 아이들 책에서는 그러한 스타일들의 단편선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미 단편이라고 할만한 글들의 양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내용의 기발한 스토리들이 한 권에 펼쳐질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만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