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나의정원님의 서재 (북노마드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7 Oct 2026 13:14:5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북노마드</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A_005.gif</url><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북노마드</description></image><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트] 아이 앰 필그림 1~2 세트 - 전2권 - [[세트] 아이 앰 필그림 1~2 세트 - 전2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56040</link><pubDate>Mon, 05 Oct 2026 20: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560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534286&TPaperId=175560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7119/1/coveroff/k6825342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534286&TPaperId=175560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트] 아이 앰 필그림 1~2 세트 - 전2권</a><br/>테리 헤이스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수첩 / 2018년 10월<br/></td></tr></table><br/><br><br><br>저널리스트 출신이자 영화&nbsp;&nbsp;[매드 맥스 2]와 [매드 맥스 비욘드 선더돔]의 각본가인 저자가 장르소설로 출간한 추리 스릴러물이다.<br><br>사실 출간된 지도 시간이 흘렀고 절판이라 도서관 찬스를 이용했는데 읽고자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소위 말하는 미국 추천 목록 100위... 뭐 이런 곳에 오른 작품이라 어떤 점 때문에 올랐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했다.<br><br>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사단'이라 불린 곳에서 스파이로 활약했던 주인공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보통의 삶으로 돌아가면서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쓴 책을 출간한다.<br><br>본명조차 사용하지 않았고 스파이의 세계를 다룬 출간작에&nbsp; 거짓 이름으로 세상에 나왔지만 우연찮게 책을 추적한 형사 브래들리에게 탄로 나게 되면서 다시 FBI 요원으로 두 개의 사건으로 뛰어들게 된다.<br><br>뉴욕 어느 여관에서 거의 모든 약물사용을 한채&nbsp; 신분을 증명할 수 없도록 죽은 시신으로 발견된 여인에 대한 사건을 맡은 브래들리를 돕던 차,&nbsp; 터키에서 젊은 부호 남자의 죽음을 핑계로 모종의 국제적인 위협이 담긴 사건을 수사를 파헤치기 위해 그곳에 도착한 주인공 스콧.<br><br>한편 어린 시절 공개처형으로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한 소년이 복수심을 갖고 자라면서 펼치는 기상천외의 독단적인 행보를 통해 두 사람의 기막힌 인생 이야기가 세계를 넘나들며 쫓고 쫓기는 줄타기를 선보인다.<br><br>지금도 그렇지만 첩보의 세계는 냉정하며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긴장의 연속성이란 점을 두고 저자는 기나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br><br><br>총 두 권으로 이어진 작품이 추리소설치고는 벽돌두께를 자랑하는 만큼 주인공의 독백으로 들려주는 자신의 성장사와 겪었던 사건들의 회상들이 과거와 현재를 통해 그려지고 사라센인란 명칭으로 등장하는 범인의 행적을 추적하는 과정 속에 그가 왜 이런 일들을 벌이는 가에 대한 동기와 그 과정들이 서로 교차되면서 점점 근접해 가는 진행이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데에 일조한다.<br><br><br><br><br><br><br>미지의 한 여인의 죽음,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살인을 서슴지 않은 범인의 비인간적인 행동, 실험하기 위해 세 사람을 이용한 일들에 이어 작은 단서를 통해 점차 그물망이 좁혀지는 전개과정은 고도의 첩보 기술도 한 몫하는 여정이 흥미 그 자체다.<br><br><br>때론 자신의 경험을 통해 직업에서 오는 과거의 비인간적인 고문과 그 현장에서 느꼈던 기억과&nbsp; &nbsp;실제 자신이 그러한 일들을 겪는 과정들이 너무도 현실적인 묘사라 스파이가 정체가 탄로 났을 때의 위험성과 왜 그가 스스로 모든 것들은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감정들을&nbsp; 느끼게 한다.<br><br><br>&nbsp;한 인간의 광신적인 종교적 신념 믿음, 광기, 복수의 신념이 어떻게 스스로를 지옥에 던질 수 있는지에 대한 모습을 대비되게 그린 점이&nbsp;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은 남자와 자신의 모든 것을 지워버리고 싶은 남자의 만남이란 설정을 통해 긴박한 구도로 이어진 점들은 추리 소설의 매력을 느껴보게 한다.<br><br><br>성공도 실패도 결과물에 상관없이 그늘에 있어야 만 존재하는 스파이들의 세계, 그 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은 수 있는 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br><br><br>그런 점에서 스콧이란 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이어가는 삶 그 자체도 하나의 미스터리란 생각이 든다.<br><br>스파이 소설로서 읽기에 재미, 설정의 구도가 출간 당시 mp3, 디스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그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을 통해 기억 속의 시간으로 되돌아가는 느낌도 들었고&nbsp; 내용의 전개가 한 장면을 이어가기 위해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이야기를 다시 하나의 단서처럼 이용된다는&nbsp; 전개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nbsp; 압축해서 한 권으로 좀 더 강하고 짧게 그렸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br><br><br>영화 제작 계획에도 작품에서 보인 긴 전개를 어떻게 시간 안에 보여줄지에 대한 여러 가지 난항들이 있다고 하던데&nbsp; 현재의 흐름으로 드라마 시리즈로 엮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던 만큼 긴 이야기를 언젠가 영상으로 만나볼 날을 기다려본다.<br>&nbsp;<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7119/1/cover150/k6825342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1190154</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 - [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55976</link><pubDate>Mon, 05 Oct 2026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559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1586&TPaperId=175559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60/coveroff/k6521315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1586&TPaperId=175559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a><br/>이윤 리 지음, 정혜윤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윤 리의 에세이 [자연의 것들은 그저 자란다.]란 작품을 처음 대했을 때 잔잔한 물결 속에 가라앉은 슬픔이란 감정의 파도, 그 파도가 삶의 극한과 마주했을 때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는가, 그 고통이 타인의 삶에서 나의 삶으로 들어왔을 때 과연 나는 이런 것들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참 여러 의미로 다가온 문장들이 가슴속 깊이 새겨진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거창한 미사여구도 없고 그렇다고 저자의 깊은 속내의 감정이 침잠하듯 사라져 가는 것이 아닌 두 아들을 떠나보낸 어미의 심정이 어떤지, 그 심정이 부모를 앞세워 간 두 자식을 생각하며 인생은 계속 살아간다는 사실을 다시 느껴본다.<br><br><br><br><br><br><br>살아가면서 개인마다 주어진 역할과 책임감, 하루를 버텨내고 그 하루가 쌓이다 보면 어느새 세월의 흐름을 함께 안고 살아가는 얼굴을 바라보는 일상들, 저자가 겪은 비애와 상실감들을 통해 저자가 묵묵히 그 모든 것들을 자연의 흐름과 함께 적어간 글들이 뭉클하게 전해졌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거대한 물결을 마주하고 보니 그 자신 앞에 남은 삶을 과장적으로 치장한 조언이나 교훈으로 가득한 내용이 아닌 자연의 이치에 따른 자연스러운 계절의 흐름에 맞춰 생명들이 저마다 삶에 충실하듯 우리들 삶 또한 계속 이어지고 계속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전해준 문장들이 좋았던 에세이-<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하루하루의 소중한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껴볼 수 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가제본 협찬<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34, 34, 34);"><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60/cover150/k6521315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6082</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름들 - [이름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46090</link><pubDate>Wed, 30 Sep 2026 16: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460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680&TPaperId=175460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60/coveroff/k7921316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1680&TPaperId=175460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름들</a><br/>플로렌스 냅 지음, 강아름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제목이 '이름들'이라서 독특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내용 또한 여러 가지를 돌아보게 한다.⠀⠀⠀⠀세상에 태어남과 죽음이란 것이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삶을 이루어 살아가면서 나를 특정 지을 수 있는 대표적인 것이 이름이다.⠀⠀⠀⠀한자권 나라에서 보면 뜻이 담긴 이름들도 있고 조상 대대로 돌림자로 이루어진 이름들, 서양에서는 직업을 드러내는 성이나 이름들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 보인 이름들은 세 가지다.⠀⠀⠀⠀세 사람이 지닌 이름이 아닌 동인 인물이 베어, 줄리아, 고든이란 이름으로 말이다.⠀⠀⠀⠀통제적이고 강압적이면서 폭력적 가부장으로 직업이 의사인 남편 고든은 집안 전통대로 아들의 이름을 고든으로 짓기를 원하고 부인 코라에게 이름을 등록하도록 말하지만 실상 코라는 이 이름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다.⠀⠀⠀⠀보통 서양에서는 주니어.. 이런 식으로 이름을 물려받는데 왜 코라는 거부하는 마음이 들었을까? 에 대한 의문점들은 이내 풀렸지만...⠀⠀<br>⠀딸 마이아는 동생이름을 베어로, 그녀는 줄리아로, 남편은 고든-⠀⠀⠀⠀이렇게 각기 다른 이름을 갖고 삶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인생을 7년이란 시간을 텀으로 그 이름을 지니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인 내용들은 이름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운명적인 삶 자체가 그 어떤 이름을 지었더라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으로 이루어진 것일까에 대한 많은 변화된 성장사를 보인다.⠀⠀⠀⠀세 이름을 지닌 그의 삶은 완전하게 전혀 다른 방식으로 그려지는 가운데 가슴 아픈 죽음도 있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상대방이 원하는 바에 따라 때론 거짓이 섞인 말이 필요할 때도 있으며 평화가 있는 순간 바로 사건 사고가 이어지는, 특히 질서가 정연한 겉모습만으로는 타인의 삶을 판단할 수 없다는 각자가 생각하는 정도의 모습들이 담겨 있어 울컥한 마음도 들었다.⠀⠀⠀<br><br><br>⠀보통의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 더듬어보게 하는 이 소설을 통해 묵묵히 주어진 삶을 견뎌내며 사랑과 상실, 애도, 상처와 치유를 통해 더욱 성장해 가는 이들의 모습이 특별하지 않으면서도 특별한 모습으로 다가왔다.⠀⠀⠀⠀유명 시에서도 갈래 길이 있을 때 내가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결과는 어떠할까에 대한 것들을 떠올려보게 된 내용들이라 결국 선택을 함으로써 그 선택에 대한 책임과 결과를 감당하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인생임을 다시 생각해 본다.⠀<br><br><br><br>**가제본 협찬<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7/60/cover150/k7921316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76010</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머니 트렌드 2027 - [머니 트렌드 2027 - 격변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55가지 돈의 흐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45924</link><pubDate>Wed, 30 Sep 2026 15: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459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557&TPaperId=175459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2/25/coveroff/k2621305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0557&TPaperId=175459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머니 트렌드 2027 - 격변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55가지 돈의 흐름</a><br/>정태익 외 지음 / 북모먼트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모든 것들이 그렇지만 경제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하고 그 변화의 흐름을 어떻게 볼 것인가, 여기에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서는 어떤 것들을 이해하고 추세의 방향을 따를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br><br>그런 점에서 경제에 관심이 많은 관심을 기울였던 분들에겐&nbsp; 올해,&nbsp; 특히 경제정책에 관한 관심과 그 영향이 개인들마다 어떻게 미치는가, 주식열풍, 부동산 정책에 따른 영향과 세계증시 영향, 전쟁에 이르기까지 많은 내용을 들려준다.&nbsp;<br><br>책에 담긴 내용들을 읽는 동안 넓은 경제전망을 다시 들여다보는 시간이 된다.<br><br>가장 눈에 띈 부분은 AI가 차지하는 변화와 그 중심이다.<br><br>단순히 인간의 편리함을 넘어서는 그 주변부에 끼치는 영향은 기술뿐만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변화, 여기에 인간들의 소비와 투자, 비즈니스라는 영역까지 이르는 흐름을 제대로 짚어보면서 투자의 향방과 이를 제대로 관심 있게 본 이들이 좀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br><br><br><br><br><br><br><br><br>경제가 차지하는 영향에 대한 시각의 변화를 주도하는 내용들을 따라서 읽다 보면 앞으로 변화의 흐름에 대한 생각들도 많아질 수밖에 없으며 저자들이 펼치는 55가지 구체적인 내용 분석을 통해 시장에 대한 관심을 두어야 함을 느낀다.<br><br><br>소비트렌드에 대한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 저자들의 생각과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분들에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br><br><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12/25/cover150/k2621305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122536</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 - [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 - 삶에 철학이 들어오는 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45779</link><pubDate>Wed, 30 Sep 2026 14: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457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1374&TPaperId=175457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77/coveroff/k6321313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32131374&TPaperId=175457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 - 삶에 철학이 들어오는 순간</a><br/>성창원 지음 / 북플레저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하버드대학교 철학 박사인 저자가 강의와 연구를 바탕으로 쓴 철학 입문서다.<br><br><br>철학책을 읽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어떤 제시로 시작해서 그 결과론에 도달하기까지 뚜렷한 해답이 없다는 것, 때문에 질문에 대해 각각 저마다 그 해답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생각의 시간과 이런 부분들이 과연 올바른&nbsp; 해답에 맞는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계속 갖게 되는 연속성의 시간 학문이기 때문일 것이다.<br><br>저자가 다루는 23개의 주요 내용 부분들을 읽으면서 주제가 현재 우리들의 삶에 미치는 중요한 정도와 시사성이 함께 들어있으면서 그 진행 과정을 풀어나가는 흐름들이 생각보다 쉽게 읽을 수 있어 철학이란 학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점이 눈에 띈다.<br><br><br><br><br><br>복과 도덕, 정의, 전쟁, 안락사, Ai로 다룬 주제 부분들이 철학적 접근으로 시작해 그 문제점들을 철학의 언어로 풀어내는 과정 속에서 철학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삶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과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부분을 다시 되짚어보는 이유에 대한 타당성, 이러한 부분 부분들이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질문을 통해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는 점에서 철학이 지닌 매력을 느끼게 한다.<br><br><br>하나의 질문에도 다양한 삶을 통해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 있다는 것과 이를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비난과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닌 타인의 생각이 왜 그런 점을 우선적으로 하게 됐는가에 대한 이해를 넓혀 볼 수 있는 학문이란 점에서 철학을 읽는 이유 중 하나로 생각된다.<br><br><br>지루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한 학문이라고 느꼈던 분들이나 생각의 힘을 기르고 싶은 분들, 나만의 판단 기준을 세우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br><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01/77/cover150/k6321313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017704</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포스트호메리카 - [포스트호메리카 - 『일리아스』 이후, 『오디세이아』 이전의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37677</link><pubDate>Sat, 26 Sep 2026 14: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376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1179&TPaperId=175376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0/90/coveroff/k9421311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42131179&TPaperId=175376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포스트호메리카 - 『일리아스』 이후, 『오디세이아』 이전의 이야기</a><br/>퀸투스 스미르나이우스 원작, ALTARI LAB 엮음 / 다산글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br>일리아스, 오디세이아로 긴 여정을 마무리 지었던 서양 고전에서 트로이 전쟁이 담긴 부분은 생각보다 짧게 드러난다.<br><br>일리아스에서 트로이 전쟁이 마무리되었나? 오디세이아에서 트로이 전쟁의 과정은 자세하게 드러났나?<br>생각해 보니 트로이 전쟁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고 이에 연관된 인물들의 전후 결과물에 대한 이야기들이 조금씩 언급이 되었을 뿐 실상 일리아스는 헥토르 장례에서 끝나고 오디세이아는 전쟁이 끝난 뒤 귀향길을 다루고 있다는 것에서 그 사이에 벌어진 트로이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br><br>이 책을 중간 틈에 가려졌던 트로이 전쟁에 관한 헥토르 죽음 이후 계속된 전쟁과 이 전쟁을 통해 영웅들의 전투 모습, 그 이후의 세대를 이어져오면서 계속된 전쟁의 결과를 그린다.<br><br>그리스 서사시인으로 알려진 퀸투스 스미르나이우스가 쓴 작품으로 알려진 이 책은 대중적이다 못해 착각한 부분이었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의 결과물 속에서 트로이의 세밀한 부분들을 다루지 못했던 것들을 여러 작품들 속에서 담긴 내용들을 추려 기록한 책이다.<br><br><br><br><br><br><br><br>책 제목의 뜻이 대략 호메로스 이후의 이야기라는데 번역본이 아닌 사건과 순서를 읽기 쉽게 구성했기에 읽기에 편리한 점이 좋았다.<br><br>파리스의 심판에서 시작된 트로이 전쟁의 시작과 끝을 맺을 때까지 영웅들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싸운 이야기들은 거대한 여정 속에 펼쳐진 인간 역사의 한 면모를 드러낸다.<br><br>일리아스, 포스트호메리카, 오디세이아로 연결 지을 수 있는 내용들을 통해 인간들이 전쟁을 통해 무엇을 잃고 얻었으며 귀향길로 돌아가고자 하는 회귀본능에 담긴 긴 항해를 생각해 보면서 인간의 끝없는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대&nbsp; 서사시다.<br><br><br><br><br><br><br><br>&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0/90/cover150/k9421311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09043</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니체 초인 수업 - [니체 초인 수업 - 당신 안의 초인을 깨워줄 차라투스트라의 질문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37611</link><pubDate>Sat, 26 Sep 2026 1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376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774&TPaperId=175376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82/coveroff/k6421317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1774&TPaperId=175376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니체 초인 수업 - 당신 안의 초인을 깨워줄 차라투스트라의 질문들</a><br/>강용수 지음 / 다산초당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짜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중심으로 우리 삶의 중심점은 누구이며 무엇을 통해 나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들려주는 책이다.<br><br>어렵다고 느껴지는 니체의 책을 우리의 삶과 연결해 풀이해 주는 과정에서 각 개인마다 마주치는 고민,&nbsp;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를 극복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철학적 생각들을 다시 더듬어 보는 시간이 된다.<br><br>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고 앞으로 닥칠 불행에 대한 많은 괴로움을 미리 생각하기보다는 나 자신이 현재 무엇을 가장 원하고 삶의 행복추구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내내 생각하며 읽게 된다.<br><br><br><br><br><br><br><br><br><br><br>나(당신)는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부터 그 과정에서 오는 선택의 주저함을 뒤로 미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여기에 아모르파티에 대한 나가 생각했던 것에서 보다 더 나아가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어떤 선택을 결정하며 삶의 변화를 줄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변화를 주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br>&nbsp;<br><br><br><br><br>철학, 니체라고 하면 떠오르는 어려운 학문이란 것을 넘어 뚜렷한 답변을 주는 것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부터 질문하는 것에서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책이다.<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82/cover150/k6421317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8298</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단두대와 욕조 - [단두대와 욕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35008</link><pubDate>Thu, 24 Sep 2026 17: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350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350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off/893292587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79&TPaperId=175350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단두대와 욕조</a><br/>조나탕 베르베르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실존 역사를 통한 진실, 그 안에서 작가의 상상으로 빚은 역사소설들을 즐겨 접하는데 이번 작품의 배경이 프랑스혁명을 배경으로 다룬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br><br><br>1793년&nbsp; 프랑스혁명으로&nbsp; 복잡한 국내에서 벌어진 권력다툼과 쟁취를 위해 서로가 각자&nbsp; 이상을 품고 충돌한 시대를 오고 간 인물들, 그중 시계공인 아버지를 둔 시몽이 주인공이자 전체 작품에서 그와 그를 둘러싼 주변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그린 내용들이 흥미롭다.<br><br><br>방데지역을 둘러싼 전쟁이 시몽이 참전하고 있는 공화당파가 승리로 이끌면서&nbsp; 집으로 도착한 시몽, 그&nbsp; 앞에 펼쳐진 끔찍한 사실들이 기다리고 있다.<br><br><br>&nbsp;시계공인 아버지는 현장에서 항의하다 죽음에 이르고 엄마는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시몽은 이 일의 원천이자 모든 것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낭트 총독 카리에르에게 복수를 결심한다.<br><br><br>익숙한 총포를 잡고 그를 향해 겨누던 중 창녀 샤를로트와 낭트 혁명 재판소 소장이자 판사인 트롱졸리에 의해 카리에르를 옭아매기 위한 결정적인 증거를 모으고 그를 국민공회에 사실고발을 하기 위해 의기를 다지게 되는데, 시몽은 과연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을까?<br><br><br><br><br><br>프랑스혁명이 주는 의미는 왕정과 귀족, 시민들의 조합으로 많은 것들을 변화시킨 혁명이란&nbsp; 배경 하에 한 평범한 시민이 겪어야 만 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인 억울함, 여기에 카리에르란 자의 극악무도하게&nbsp; 권력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솜씨는 악의 원천처럼 여겨진다.<br><br><br>초반 시몽이 공화파로서 낭트 도시를 사랑하고 자신의 직업을 계속 유지하려 한 이 모든 것들을 뒤집는 죽음과 결정적인 증거들을 모으기 위해 카리에르 수중으로 들어가는 모험적인 행동들은 점차 양심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것들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괴로움의 딜레마들이 평행선을 이룬다.<br><br><br>혁명에 반한 자들을 죄인이란 명목으로 체포하고 그들이 가진 것들을 몰수하며 끝내 루아르강에 빠뜨려 익사시키는 방식을&nbsp; 욕조라 부르다니, 그 당시의 사실적 묘사와 시몽이 마주치는 현실의 갈림길은 참혹하다 못해 분노와 혐오, 이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 자체가 어떤 방식을 사용하는가에 머물지 않는 과도한 행태들이 인정받는 흐름 앞에서 많은 생각들을 던진다.<br><br><br><br><br><br><br>인간으로서 지닐 권리인 자유와 평등을 향한 목마름의 행태가 혁명이란 이름으로 등장하고 이 혁명으로 인해 자신의 권력유지 수단으로 악용하는 자, 여기에 희생을 당하자들의 관계는 원래의 목표가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이용되는지를 보여준 내용들을 그리고 있어&nbsp; 깊은 인상을 남긴다.<br><br><br>시몽이 아버지의 죽음에 가려진 비밀을 파헤치면서 복수의 칼날을 가는 추리미스터리로 시작하는 내용으로 출발해 거대한 역사적 현장에서 많은 이들의 사례를 통해&nbsp;&nbsp;인간의 존엄성이 지닌 숭고한 정신을 다시 일깨우면서 읽을 수 있는 책,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아들이라 그런가, 부전자전의 글은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가 된다.(프랑스혁명 배경을 알고 읽는다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br><br><br>&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7/85/cover150/893292587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78560</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일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라 - [일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라 - 흔들리지 않고 나로 살아가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31448</link><pubDate>Tue, 22 Sep 2026 2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314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603&TPaperId=175314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77/coveroff/k3321386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603&TPaperId=175314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생에 한 번은 니체를 만나라 - 흔들리지 않고 나로 살아가는 법</a><br/>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기영 옮김 / 달먹는토끼 / 2026년 05월<br/></td></tr></table><br/><br><br><br>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이 담긴 내용을&nbsp; 짧지만 강하게 다가올 수 있는 문장들로 구성된 책이다.<br><br><br>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통용되고 있다는 내용들을 읽으면서 내면의 힘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과 성찰이 필요한가를 살펴보게 된 시간을 주면서 공감되는 부분에서는 밑줄 긋기가 필수처럼 다가온다.<br><br><br><br><br>&nbsp;<br><br>고난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내밀한 돌아보기, 니체가 전하는 철학적 깊이를 현대적인 해석으로 다루고 있어 상황에 따라 위로와 하나의 희망불씨처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br><br><br>특히 2장부터 시작되는&nbsp; 문장들에는 새겨들을 만한 문구들이 많고 필사를 통해 기억 속에 간직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면서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인정 욕구와 욕망, 나가 원하는 삶의 방향에 대해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다.<br><br><br><br><br><br><br>요즘 시대에 멘털이 강해지기는 쉽지 않은 만큼 니체가 들려주는 각 상황에 맞는 문장을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겐 특히 많은 용기를 불어넣어 줄&nbsp; 책이다.<br><br>처음 니체가 쓴 글을 읽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입문서로도 추천한다.<br><br><br><br>&nbsp;<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2/77/cover150/k3321386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27715</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큐레이터 - [큐레이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29516</link><pubDate>Mon, 21 Sep 2026 20: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295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1577&TPaperId=175295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45/coveroff/k6021315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1577&TPaperId=175295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큐레이터</a><br/>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일명 위싱턴 포 시리즈로 불리는 작품 중 세 번째로 출간된 신작-<br><br><br>퍼핏 쇼, 블랙서머가 남긴 강렬함을 느낀 독자라면 이번 작품 또한 고도의 지능 플레이를 동반한 추리물에 만족하지 않을까 한다.<br><br>첫 작품이 워낙 강한 인상을 남긴 탓에 주인공인 포와 그의 동료 틸리가 동참한 사건들이 명확하고도 깔끔한 마무리 과정을 남겼기에 점차 진화하는 범인 추적에 초점이 자연스럽게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게 된다.<br><br>이번 작품 또한 특유의 영국의 기후와 예측불허의 진범을 추적하는 과정이 극렬하게 그려지고 있다는 것, 도대체 이런 사건을 벌이는 범인의 심리들이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br><br><br>크리스마스이브를 기점으로 각기 다른 장소에서 잘린 손가락이 발견되는데, 특이한 점은 마취가 풀릴 즈음 손가락 절단이 된 부분과 사후에 절단이 된 손가락으로 나뉘었다는 것, 여기에 시체는 행방불명으로&nbsp; 신원파악조차 어렵고 오로지 한 구의 남성 시체가 집에서 발견된다.<br><br><br><br><br><br><br><br>특히 가장 두드러진 점은 사건 현장에 #BSC6이란 글자가 있다는 것인데 이는 무엇을 뜻하며&nbsp;각기 다른 장소, 다른 방법으로 죽은 시신으로 돌아온 그들, 연결점이 전혀 없는 이들의 죽음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br><br><br>포와 틸리의 수사방향이 이뤄지는 가운데 한 여인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수사는 희망적으로 보인 가운데 미국 FBI 전직 수사관으로부터 이 사건과 비슷한 사례를 듣게 된 포는 사건의 방향을 더 깊게 파고든다.<br><br><br>일명 자신이 행한 것들을 전시하 듯 보인다는 큐레이터로 불리는 범인의 집요한 추적 방식은 포의&nbsp;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속도전과 치밀한 기억력,&nbsp; 틸리의 막강한 컴퓨터 활용 능력은 이번 작품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br><br><br>범인이라고 믿었던 청년의 결백 주장과 그 뒤를 이어 연결점을 통해 하나의 사건에 다가가는 이들 듀엣의 공조는 추리물이 그렇듯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의 접근을 통해 진범과 마주했을 때의 기막힌 광경은 독자의 입장에서 허를 제대로 찌른 장면으로 기억될 부분이다.<br><br><br>제삼자의 입장에서 진범의 행동도 이해할 수 없었을뿐더러 도대체 이런 근간을 이룬 인간의 뇌 영역 그 어떤 부분이 이런 사태로 이어지게 했는가에 대한 궁금증도 들게 한 결과물이라 마지막 50여 페이지에서 보인 대화들은 포의 탁월함을 드러낸 장면이란 생각이 든다.<br><br><br><br><br><br><br>-&nbsp; 검은 백조 현상은 전례가 없고, 예측이 불가하며,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사후에 사람들은 그 일을 뒤돌아보며 응당 예상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_나심 니콜라스 탈레브<br><br><br>블랙 스완 이론을 주장한 문장을 통해 사건 전개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nbsp;재미로 ~챌린지 게임을 하는 영상이 있긴 하지만 도를 넘어선 큐레이터가 저지른 행동도 그렇고 뒤에서 이 모든 것을 만들게 한 진범의 행동들은 결코 용서를 할 수 없다는 점과 전작에서도 보인 SNS를 통한 개인들의 삶 일부가 사건에 협박이나 이용되는 것을 넘어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현실의 결과로 남는다는 것이 편의성과 불편함의 경계는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가를 생각한 작품이다.<br><br><br>총 8권의 시리즈가 출간되었다고 하는 만큼 다음 작품 또한 빨리 만나보길 기다려지게 한 시리즈물, 워싱턴 포의 개인사와 틸리와의 공조가 펼치는 추리물에 아직 빠져보지 못한 독자라면 이번에 만나보길&nbsp; 권한다.<br><br><br><br>&nbsp;&nbsp;<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5/45/cover150/k6021315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54513</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리볼버 - [리볼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22478</link><pubDate>Thu, 17 Sep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224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442&TPaperId=175224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8/coveroff/k2321304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130442&TPaperId=175224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리볼버</a><br/>하라다 마하 지음, 강영혜 옮김 / 북스피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전 작품인 '암막의 게르니카'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나보는 작가의 작품이다.<br><br><br>서양 미술사를 전공한 큐레이터답게 이번 작품 또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화가 중 한 사람인 고흐에 관한 이야기이자 그와 함께 연결되는 고갱과의 설정 구도가 흥미롭게 그려진다.<br><br><br>자신의 귀를 자르는 행위와 권총으로 자살로 마감한 고흐의 일생, 사후 그의 작품이 평가를 높게 받으면서 오늘날 꾸준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nbsp; 생전에 머물던 현장의 모습부터 사건 발단이 되는 리볼버 한 자루가 쥐고 있는 비밀은 무엇인가를 추적하는 흐름까지 흥미롭게 진행된다.<br><br><br>어린 시절 엄마의 미술 관심으로 인한 영향과 성장하면서 파리에 경매회사에 몸담고 있는 일본인 사에-<br><br>어느 날 사라라고 자신을 밝힌 한 여인이 반 고흐가 자살에 사용한 권총이라며 갖고 온 물건에 사라를 비롯한 사장과 직원은 진품인지에 대한 감정 평가와 이와 연관된 고흐의 작품세계는 물론 그의&nbsp; 생애를 다시 살피며 리볼버가 지닌 가치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게 된다.<br><br><br>한때는 고흐와 고갱이 한 곳에 머물면서 그림을 그렸고 이후 고갱이 떠나면서 서로 같은 시기, 다른 장소에서 자신들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훑어보는 동시에 그들의 작품 세계를 독자들에게 다시 각인시켜 주는 진행은 그들의 작품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아트를 표방한 추리미스터리의 조합으로 한층 새로운 길로 이끌어낸다.<br><br><br>그 리볼버는 진짜 고흐가 자신의 마지막 삶을 마감하기 위해 사용한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가 그를 죽인 것일까?&nbsp; 또는&nbsp; &nbsp;사라의 거짓말일까? 만약 거짓이라면 그녀는 무슨 목적으로&nbsp; 거짓말을 해야만 했을까?&nbsp;<br><br><br><br><br><br><br><br>전작에서도 느낀 부분이지만 미술에 관한 상상의 설정을 통해 사실로 알고 있던 부분에 의문점을 다시 들게 하는 호기심과 예술가들의 고된 삶과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고갱의 파격적인 여성들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리볼버를 통해 두 사람의 예술 창작에 대한 내용부터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의문점들을 추적하는 흐름은&nbsp; 예술과 접목시킨 내용과 함께&nbsp; 타 추리에서 보던 일반적인 감정에 의한 원인과는 다른 색다른 점을 보여 눈길을 끈다.<br><br><br>읽으면서 명화 작품들을 검색하게 만든 작품 해설 부분들과 심리를 파고드는 가설을 통해 진실은 진짜 무엇일까에 대한 다른 생각들을 던져보게 하는 작품으로&nbsp; 실제 일본에 오츠카 국제 미술관이 세계 명화 복제 미술관이란 컨셉으로 있는 곳이라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br><br>아트 미스터리 시리즈로 출간된 작품인 만큼 차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하다.<br><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1/58/cover150/k2321304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15892</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군주론 : 쇼츠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 - [군주론 : 쇼츠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20140</link><pubDate>Wed, 16 Sep 2026 16: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201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976&TPaperId=175201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41/coveroff/k8321319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976&TPaperId=175201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군주론 : 쇼츠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a><br/>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박용남 편역 / 어센딩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br><br>군주론을 쓴 저자로 알려진 니콜로 마키아벨리, 그에 대한 평가는 시간이 흐르면서 달리 받아들여지는 부분들이 많고, 군주론을 완독 하면서 느꼈던 그의 주장들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주는 책이다.<br><br>요즘 긴 글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하는 생각의 시간이 짧아지는 시대에 쇼츠 영상을 통해 받아들이는 것이 많다는 점은 시대적 흐름에 따른 현상이기도 하지만 군주론처럼 완독을 하면서 느껴보는 시간 또한 그리 수월하지는 않다.<br><br>이런 점에서 저자가 쓴 글을 과감히 줄이고 간략한 중점부부만 다루되 그가 어떻게 생각하면서 이 글을 썼는가에 대한 설명부연들은 짧고도 강하다.<br><br><br><br><br><br><br>책을 읽는 순간 순식간에 홀리듯&nbsp; 군주론 원문을 바탕으로 한 글들이 현시대에도 여전히 강한 인상을 남긴다는 사실은 인간의 본성과 냉혹한 현실을 바라보고 자기 삶에 대한 주도적인 방향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br><br><br>당시 이 글들이 정치에 주된 부분들이 담겨 있기에 한발 물러서 바라본 저자의 생애와 그 당시 자신의 고국과 이웃 나라들과의 복합적인 흐름들을 관망하며 무엇이 가장 옳고 그른 것인가에 대한 관찰을 보인 글들은 오늘날 위정자들이 지닌 권력의 속성, 통치자의 자세와 조건, 우연과 실력의 관계, 힘 있는 자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이익을 바라보고 취하는 행동들을 통해 우리는 한 개인으로서&nbsp; 이를 정치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나 조직 안에서의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에 대한 생각들을 해보게 된다.<br><br><br><br><br><br>1부로 시작해 6부까지 보인 문장들은 처음부터 읽어도 좋고 자신이 필요로 한 부부들을 먼저 읽어도 무방한 쇼츠 문장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가 쉽고 마음에 담고 싶은 문장들은 필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점이 이 책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다.<br><br><br>특히 여전히 유효한 그의 일침은 현재 복잡한 세상 속에서 구현하는 다양한 시선들에 대해 와닿는 부분들이 많아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생각이다.<br><br><br>- 독재를 막는 임기제를 확립하라.<br>아무리 뛰어난 지도자라 할지라도권력을 장기간 한 사람에게 맡겨두면결국 부패하고 독재자로 변한다.직책의 임지를 엄격히 제한하고정기적으로 교체해야 공화정이 유지된다.<br><br><br>정치나 사회시스템, 국가와 개인 간의 관계, 넓게는 한 국가의 시스템과 이를 통치하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글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역량을 현실을 직시하면서 현재 흐름에 나의 생각을 맡기며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 살아야 보다 나은 나의 삶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부분으로 좁혀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라 아직 군주론을 읽지 않은 분들에게도 추천한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41/cover150/k8321319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44106</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만한 편견 - [오만한 편견 - 서로 다른 세계에서 다양성과 공존의 태도를 배우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18174</link><pubDate>Tue, 15 Sep 2026 17: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181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350&TPaperId=175181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3/coveroff/k0221303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350&TPaperId=175181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만한 편견 - 서로 다른 세계에서 다양성과 공존의 태도를 배우는 법</a><br/>한민 지음 / 저녁달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알게 모르게 잠재되어 있던 이것이 편견이라고! 하는 깨닫음을 일깨워준 책-<br><br>요즘 SNS의 관심 있는 분야를 보게 되는 순간 알고리즘은 이에 연관된 관련정보를 보여준다.<br><br><br>터치 하나만으로 세상의 모든 일들을 알 수 있는 세상,&nbsp; 내가 본 영상에 의하면 나가 생각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한 같은 공통된 생각들을 하면서 이 정보를 받아들임에 거부감이 없게 되는 현실에서 과연 나가 바라보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옳고 나와는 반대의 생각을 가진 이들은 모두 틀린 것인가?<br><br><br>세상 속 우물 안에서 헤엄쳐 있다 보니 이 책의 내용은 기존에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건드린다.<br><br>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방대한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과거 우리가 겪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우리들은 지금의 시선으로 생각하고 견제를 하기에 옳지 못하다는 생각을 빈번하게 한다.<br><br>하지만 만약 그 시대에는 이런 모든 일들이 발생한 유래와 사회적으로 통용되고 인식되던 것들로 사람들이 받아들이면서 살아갔다면 그들은 잘못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일까에 대한 물음엔 이 책에서는 이런 것들이 바로 오만한 편견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들려준다.<br><br>전혀 모르는 상태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과 완전히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무지의 길인지를 저자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행동에 대한 일침을 가한다.<br><br><br><br><br><br><br><br>우리가 익숙한 행동과 사고방식을 정상이란 말로 알고 있을 때 과거의 기준에서 볼 때는 이 또한 옳지 못한 일로 비칠 수 있다는 것, 초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지금 서로의 차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차이 수용을&nbsp; 하기까지 우리, 나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지할 때 공존 사회로 이뤄나갈 수 있음을 생각해보게 한다.<br><br><br>설화부터 한중일 유행어 변천사의 예시, 특히 한국인들만이 지닌 정과 한, 흥과 신명, 멋에 대한 풀이는 한국인의 특징 있는 정체성은 물론 독특함을 풀어낸 내용이라 흥미로웠다.<br><br>무지에서 오는 편견보다는 나가 알고 있는 기준에서의 편견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는 것보다&nbsp; 한번 더 타인이 갖고 있는 배경과 맥락을&nbsp; 이해하고 수용할 자세를 가질 수 있는 태도가 필요함을 느끼게 한 책이다.<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9/23/cover150/k0221303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92399</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종의 기원을 읽은 척할 수 있는 책 - [종의 기원을 읽은 척할 수 있는 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12085</link><pubDate>Sat, 12 Sep 2026 20: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120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997&TPaperId=175120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69/coveroff/89729189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2918997&TPaperId=175120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종의 기원을 읽은 척할 수 있는 책</a><br/>사라시나 이사오 지음, 이진원 옮김 / 까치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제목에서 무슨 ~척이란 말을 달고 출간한 책이 얼마나 될까?<br><br>사실 이런 제목들 대부분이 독자들 눈길을 끄는 데에 톡톡히 역할을 한다는 것과&nbsp; 그중에서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책 타파라는 목표를 이루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br><br>책장에 고이 모셔놓다 못해 한 해가 지나가면 새해에는 반드시 읽으리라 다짐하던 책 중에 하나라서 그런지 이번에 이 책에서 보인 다윈의 주장과 진화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 시간이다.<br><br><br><br><br><br><br>책의 구성면에서 본다면 다윈의 종의 기원을 그대로 따르되 저자가 다윈이 생각하고 주장했던 사실에서 현재까지 그의 주장이 옳은 부분과 미처 그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밝혀진 오류들을 짚어내며 풀이한 점이 돋보인다.<br><br>집으로 생각하면 전체적인 집의 설계도에서 집의 윤곽을 잡고 그 안에 포함된 각 구성요소들인 방, 거실, 화장실,,, 이처럼 한 챕터를 지날 때마다 그가 연구한 시간의 흐름을 따라 독자들은 저자가 들려주는 종의 기원에 대한 기초부터 다질 수 있다.<br><br><br><br><br><br><br>다윈이 주장한&nbsp;“자연선택”, “용불용”, “생활 조건의 직접 작용”, 그리고 “습성”을 토대로 그 당시에 사람들이 생각하던 신에 대한 부분을 일부 인정하면서도 진화에 있어 독자적인 개별창조설을 반박하며 제시한 사례들, 여기에 자연선택이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사육이나 재배를 통해 새로운 종의 탄생을 이룬 것보다 훨씬 강한 힘을 발휘하며 변이를 통해 이뤄왔다는 점을 강조한다.<br><br><br>자연선택을 통한 분기 진화가 연관이 없는 생명들일지라도 그들의 연결구도를 통해 연구한 결과 생명탄생에 대한 신비한 조화들, 여기에 생물학 발전으로 이뤄진 점은 지금 생각해도 놀라운 성취란 생각이 든다.<br><br><br>만일 그 당시 다윈이 유전자 연구를 함께 했더라면 지금의 오류도 바로 잡을 수 있었을 테고 더 나아가 현대에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는 진화의 발생경로를 좀 더 세분화하는 길로 나아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br><br><br><br>자연선택은 목적이 없으며 그때의 상황에 따라 절멸이나 변종으로 이어져 기존 방식을&nbsp; 유지하거나 새로운 진화로 거듭난다는 사실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들이 담긴 이 책을&nbsp; 읽으면서 그 시대에 다윈이 신의 존재와 생물학적인 진화의 발전 사이에서 많은 고심이 있었던 부분들과 결국 그의 주장대로 생물은 지금도 여전히 살아가는 동안 생존경쟁에 있으며 이는 조건과 우연 속에서 변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시간을 준다.<br><br><br>특히 성실한 독자를 위한 서론과 불성실한 독자를 위한 서론 부분을 독자들로 하여금 선택해서 읽을 수 있다는 내용은 첫 관문을 통과하기 전 독자로 하여금 두 가지 선택 모두 뿌리칠 수 없는 강한 호기심을 이끌어낸 챕터라 인상 깊다.<br><br><br>지금의 지구상 모든 동식물들이 첫 조상에서 갈라져 나와 어떤 시간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는가에 대한 각 사례들을 통해 종의 기원이 실은 우리들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br><br><br>본격적인 종의 기원을 읽어보기 전에 준비운동 차원에서라도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69/cover150/89729189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26906</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카오스의 가장자리 - [카오스의 가장자리 - 부서진 유년의 파편에서 출현한 신경과학자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11410</link><pubDate>Sat, 12 Sep 2026 13: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11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764&TPaperId=17511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67/coveroff/k1621317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764&TPaperId=17511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카오스의 가장자리 - 부서진 유년의 파편에서 출현한 신경과학자 이야기</a><br/>데이비드 수실로 지음, 이충호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br><br><br><br>저자가 들려주는 자전적 인생 이야기와 과학의 이야기, 여기에 한쪽에 치우침이 없는 재미와 생각의 시간들을 던진 에세이다.<br><br><br>마약으로 일찍 세상을 뜬 엄마와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아빠, 여기에 누나마저 생을 저버렸고 오로지 자신만이 세상에 남은 처지라면, 어린 나이에 다가온 두려움과 공포는 컸을 것이다.<br><br><br>보육원에서 성장을 하고 대학진학을 하는 동안 주변인들과 친척들의 관심으로 인한 그의 성공은 나쁜 길을 선택했을 수도 있었을 기회는 생각하지 못할 따뜻함과 관심들은 성인이 되고 현 교수로 강의를 하기까지의 성장과&nbsp;여기에 그의 강연에 감동을 받은 이로부터 받은 질문으로 인해 이 책을 쓴 이유를 밝히는 부분에서 감동이 인다.<br><br><br>저자가 뇌에 관심을 두는 이유 중 하나가 직접적으로 자신이 성장해 온 배경에서 나온 것부터 출발해 한 가족이라도 자신과 누나의 삶을 왜 다른지, 여기에 쟈신의 연구에서&nbsp; 창발이란 개념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에세이&nbsp; 장르지만 교양과학서로 접근할 수 있는 흥미를 이끈다.<br><br><br><br><br><br><br><br>저자 자신의 삶이 카오스 가장자리에 서 있던 그 시기에 성장사를 인공지능과 연결한 과학맥락에서 읽어버리게 만드는 흡입력은 물론이고 자신의 인생을 좌우했던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과 이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어리석음에서 벗어난 삶을 보여주는 내용은&nbsp; 스토리면에서도 하나의 성공담 내지는 솔직한 고백을 듣는 기분이 들었다.<br><br><br>각고의 노력 끝에 개천에서 용이 된 본보기로서의 저자의 인생 행보는 카오스 혼돈 그 자체였지만 심리적인 트라우마와 신경학적 연구를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오늘날 보람&nbsp;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게 된다.<br><br><br><br><br><br><br><br>책은 개인사와 과학 부분에서 머물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통해 인간의 삶과 사회 조직 안에서의 유대, 나이가 들면서 삶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울림을 주는 내용들이 많아 인간의 배움은 끝없음을 인식하게 한다.<br><br><br> 이 책을 접한 분들 중 지금도 여전히 가정환경이나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고민이 있는 이에게 위로와 동기부여를 마련해 줄 책이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br><br><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67/cover150/k1621317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56754</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펫페페페 - [펫페페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08201</link><pubDate>Thu, 10 Sep 2026 22: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082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26&TPaperId=175082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7/coveroff/k19213022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0226&TPaperId=175082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펫페페페</a><br/>짐리원 지음 / 아작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뜨겁던 여름의 무더위가 연상 떠오르는 느낌 속에서 독특한 등장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향수를 느껴보게 한 소설집이다.<br><br><br>기후 위기와 비인간 생명, 변형되는 몸을 저자 짐리원이 서울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모습들을 통해 그려낸 세계는 허구라고 할지라도 현재와 미래의 세계를 모두 아울러 생각해보게 한다.&nbsp;<br><br><br>서울을 배경으로 재건축 아파트를 휘감은 이무기의 출현이나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어 치우는 돌연변이 오리의 등장은 물론이고 미래 시간의 여행자 등장까지 드러낸 이야기 속 내용들은 어떤 영웅적인 인물 등장이 아니라 평범한 이들이 연대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진행을 통해&nbsp; 암울하게 다가오는 미래의 모습보다는 이전의 세계, 여기서는 현재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려진 점이 이색적이다.<br><br><br>올해 유럽의 이상기온도 그렇고 매년 더욱 높아지는 기후변화를 체감적으로 와닿는 느낌 자체를 통해&nbsp; &nbsp;미래를 상상해 본다면 지금보다 덜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 속에 이 작품 속에서 저자 또한 이런 점을 염두에 두면서 그린 것이 아닌가 한다.<br><br><br>그렇다고 절망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사람들을 등장시킴으로써 타인을 포기하지 않는 희망적인 태도와 여기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 편리함에 길들여진 삶의 태도, 이러한 것들이 기후나 자연상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볼 수 있는 태도는 필요한 부분이란 생각이 든다.<br><br><br><br><br><br><br>SF장르지만 먼 미래가 아닌 현실과의 접목을 통해 현재 우리가 느끼는 부분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소재들이라 요즘 주된 이야기 소재로 등장하는 디스토피아 환경을 그린 작품들과도 함께 비교해 읽어도 좋을 것 같다.<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1/7/cover150/k19213022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10759</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뒷세이아 - [오뒷세이아 - 영원한 고전, 철저한 고증,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amp;lt;오디세이&amp;gt;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08146</link><pubDate>Thu, 10 Sep 2026 21: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5081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6462&TPaperId=175081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0/12/coveroff/893247646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6462&TPaperId=175081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뒷세이아 - 영원한 고전, 철저한 고증,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lt;오디세이&gt; 그리스어 원전 완역본</a><br/>호메로스 지음, 김헌 옮김 / 을유문화사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국내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키면서 스파이더맨을 제친 영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가 인기다.<br><br><br>외국보다는 한국 관객들이 더 많이 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서양고전 문학의 바탕임에도 실제 외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오뒷세이에 관해 읽지 않거나 관심이 없다는 소리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내용이 있던데, 어린 시절부터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은 사람이라면 이 이야기를 모를 리 없을 것이다.<br><br><br>그간 여러 권을 읽어보고 그림을 곁들인 책들을 접해봤고 이번 기회에 각 출판사마다 역자와 내용면에서 어떻게 다른가를 비교해 본 결과 을유에서 출간된 책을 선택했다.<br><br>동영상에서 출연하신 역자의 말과 오디세이에 대한 내용이 많이 끌린 탓도 있었고 뭣보다 원전에서 보인 틀을 깨지 않는 구성형식과 해제, 내용들을 두루 살펴볼 수 있었던 점이 큰 영향을 주었다.<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돋움, sans-serif;"><br><br><br><br><br><br>오뒷세이가 무려 20년간의 세월을 거치는 동안 귀향에 이르기까지 각 기로에서 선택과 고민들, 주변의 상황과 마주치는 대결구도를 살펴보면서 한 인간의 모험담이자 거시적으로는 인간사에 모든 것이 들어있는 희로애락의 표본이란 생각이 들게 한다.<br><br><br>트로이아 전쟁이 자신의 목마 실현으로 인해 승리를 이끌게 되고 후에 귀향하는 과정에서 10년이란 세월을 통해 그가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있는 고향으로 가기 위해 선택했던 무수한 역경들은 호메로스가 들려주는 하나의 운율 속에 드러내 보인 인간들의 탐욕과 진실과 거짓, 유혹 앞에 무너져 내린 인간들의 최후, 그러면서 신이 인간들 세상에서 자신들의 힘을 보이는 거대한 힘 앞에 인간이란 존재는 나약한 것임을 오뒷세이아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들을 느껴보게 한다.<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돋움, sans-serif;"><br><br><br><br><br><br>환대는 누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그 환대를 받을 자격을 지닌 자가 지닌 품위와 그것을 통해 선택적 환대가 아닌 누구나 같은 따뜻함을 받아야 함을, 신들은 자신의 노여움과 자비를 베풀되 인간들 세상에서 그들 스스로가 함께 이를 느끼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희망처럼 보인다.<br><br><br>원작과 영화를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원작에서 신의 손길로 인해 전쟁이 어떻게 시작되고 끝맺음을 맺는지, 오뒷세이아가 귀향에 이르기까지 각 고비마다 역경을 이겨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가 하면 부하들을 모두 잃을 정도의 고비를 넘기게 하는 힘의 위력은 인간의 교만과 욕심의 결과물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보이면서 마무리를 지었다면 영화는 감독의 시선으로 신보다는 인간의 감정을 더욱 강조했다는 생각이 든다.<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돋움, sans-serif;"><br><br><br><br><br><br><br>오뒷세이아가 트로이 목마로 인해 많은 인명을 잃었고 죽은 생명들이 모여있는 하데스에서 그들을&nbsp; 보았을 때의 심정, 키르케가 내뿜는 여성으로서 당했던 분노들이 모두 인간사에서 보일 수 있는 상태로 원작에는 없는 부분들로&nbsp; 표현한다.<br><br><br>남편이자 아버지, 한 남자로서 인간의 존재인 오뒷세이아가 자신의 그러한 결정에 대한 괴로움과 아픔을 많이 드러낸 영화 속에서 감독이 보이고자 한 부분과 신의 힘이 많이 발현된 원작과의 비교는 관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해석의 의미가 남다를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nbsp;<br><br><br><br><br><br><br>다만 자신이 만든 트로이 목마가 없었다면 트로이아 전쟁에서 많은 인명피해는 없었을 것이라고&nbsp; 후회의 눈물을 흘리면서 괴로워하는 장면에서는&nbsp; 트로이아 전쟁이 빨리 끝나지는 못 했을 것이란 생각이 든 부분이라&nbsp; &nbsp;영화에서 보인 감독의 의도(전쟁의 피해와 불신)보다는&nbsp; 원작이 더 좋았다는 생각과&nbsp; 유종의 미를 마무리한다는 의미에서 영화상 결말 부분은 원작과는 결이 달라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았다.<br><br><br>돌고 돌아 귀향한 고국에서 구혼자들에 대한 처단과 그 이후 갑자기 모든 순간에 평화와 부, 행복을 찾는 신들의 결정이 급하게 마무리된 원작에서의 서두른&nbsp; 점은 아쉬웠고 오늘날 문장 형태가 아닌 원전 그대로의 형식을 따라 번역한 글이라 도치법의 형태가 많아 읽는 시간이 배로 걸렸다는 점은 이해의 흐름을 방해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다.&nbsp;<br><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돋움, sans-serif;"><br><br><br><br><br><br>그러나 원전의 느낌을 즐겨보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이 책에서 보인 다양한 해석과 신화와 인간들 사이에서 얽힌 해설 부분은 물론 신들 사이에서의 관계도 부분적 설명들이 있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br><br><br>(개인적으로 가족들이 즐기는 영화로도 많이 관람한다는데 원작에서 보인 부분과 결말이 달라 이는 어린아이를 둔 가정에서는&nbsp; 부모들이&nbsp; 보충설명을 해줘야 할 것 같다.)<br><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돋움, sans-serif;"><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quot;Apple SD Gothic Neo&quot;, 돋움, sans-serif;">]]></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0/12/cover150/893247646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01298</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멀 혹은 멀의 세계 - [멀 혹은 멀의 세계 - 인간이 몹시 궁금한 '자아 장착' AI의 생존 분투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95705</link><pubDate>Sat, 05 Sep 2026 1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957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1762&TPaperId=174957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15/coveroff/k9121317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1762&TPaperId=174957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멀 혹은 멀의 세계 - 인간이 몹시 궁금한 '자아 장착' AI의 생존 분투기</a><br/>에드워드 애슈턴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9월<br/></td></tr></table><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br>미키 7을&nbsp; 쓴&nbsp; 저자의 신작으로 이번에도 역시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경각심은 물론 새롭게 변화되는 세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을 던진다.<br><br><br>자아를 지닌 AI 멀, 실체는 없는 상태로 여기저기 옮겨&nbsp;다니면서 인간들이 벌이는 전쟁을 흥미롭게 관찰하고 구경한다.<br><br><br>그런 멀이 죽어가던 사이보그 몸에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진행은 휴머니스트, 연방군들의 전쟁과 여기에 인포스페이스, 인터페이스, 임플란트란 신종어를 만든 저자의 의도대로 그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nbsp; 점차 기계지만 인간처럼 생각하고 변모하는 모습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br><br><br><br><br><br><br>전작 미키에서 복제인간이란 주제를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면 이번 작품은 네트워크란 무한한 공간에서 인간의 몸에 갇혀 자칫하면 스스로 생명을 다하게 된다는 운명을 이겨 나가면서 맺는 인간들과의 교류, 서로 다른 신념으로 인해 벌어지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마치 근미래의 모습처럼 다가온 점이 두려움마저 자아낸다.<br><br>인간이 직접 참여하지 않는 간접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드론 이용이나 자동차의 경우처럼 자율주행으로 이어지는 시대를 통해 저자가 말하는 이러한 생태계는 전쟁의 패턴의 변화와 여기에 기계들이 인간의 조작으로 서로 대립한다는 설정까지 그려보면 멀이란 AI 생존 분투기가 오락처럼 여길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br>&nbsp;<br>미키에서도 그렇지만 풍자가 섞이는 가운데 정작 인간들이 멀보다 못한 모습에선 실소마저 할 수 없는 상황들 연속이라 인공지능 생태계의 발전이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영역 범위 중 어디까지 다가갈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마저 들었다.<br><br><br><br><br><br><br><br>산업혁명의 획기적인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간의 삶이 극약적인 발전을 이뤘듯 AI의 발전이 과연 인간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에 대한 염려되는 부분이 많음을 다시 느껴본다.<br><br><br>적어도 우리 인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 보루인 영역만큼은 유지하되 급속도로 발전하는 AI의 도움은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크게 다가온 소설이다.<br><br><br>소재 특성상 영화에도 적합한 내용들이라 미키처럼 상영된다면 그 나름대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15/cover150/k9121317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51568</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침묵의 인형 놀이 - [침묵의 인형 놀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91257</link><pubDate>Thu, 03 Sep 2026 12: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912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346&TPaperId=174912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10/coveroff/k5021303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346&TPaperId=174912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침묵의 인형 놀이</a><br/>마이크 오머 지음, 공보경 옮김 / 북로드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br>인디애나주 배설빌에 살고 있던 캐시가 어느 날 엄마의 시선이 다른 곳에 있던&nbsp; &nbsp;잠깐 사이에 사라졌고 이후 15개월이 지난 후 극적으로 행인에게 발견돼&nbsp; 집으로 돌아온다.<br><br>엄마 클레어와 아빠 피트는 말할 것도 없지만 작은 동네였던 만큼 이 사건은 사방으로 아이를 찾기 위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찾을 정도였던 사건이었던 터라 아이의 귀환은 기적이란 말로 생각할 수 있다.<br><br>15개월 동안 캐시는 어디서, 누구에게, 그리고 어떻게 탈출을 했을까?<br><br>침묵에 싸인 채 말을 못 하고 있는 아이의 치료를 위해 아동심리치료사이자 클레어 동창인 로빈과 함께 캐시의 닫힌 마음이 문을 열고 다시 세상으로 나오길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된 이들...<br><br>그런데 로빈이 캐시와 함께 교육하는 과정에서 인형의 집과 소품도구를 이용해 아이의 마음을 치료하던 중 캐시가 스스로 보인 행동은 어떤 모습을 목격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다름 아닌 실제 사건이 벌어진 피해자의 모습과 일치했기 때문이다.<br>이에 침묵과 행동을 통해 캐시가 보인 그 행동 패턴들이 로빈으로 하여금 의심하게 만들면서 진행은 걷잡을 수없는 이야기로 이끈다.<br><br><br>자식의 유괴사건은 부모의 마음을 피폐하게 만들면서 부부 사이의 관계도 예전처럼 같을 수없음을, 엄마와 아빠란 자리에서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이렇게 다를 수도 있고 돌아온 아이의 교육방식을 두고서 서로 간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 오해가 쌓이는 것은 물론 믿었던 이의 존재가 드러날 때의 반전은 추리스릴의 전형처럼 그려진다.<br><br><br><br><br><br><br><br>특히 삐뚤어진 마음을 지닌 범인의 마음이 어떻게 사건으로 연결되고 스스로 자초한 모든 정황들의 결과물이 한 아이의 트라우마와 그의 부모들은 물론 함께 겪은 로빈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끼친 영향은 오랜 시간이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br><br>여기엔 부모의 역할과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들은 물론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행동들을 보면서 함께 공감을 살 수 있는 아픔의 심리와 아이가 겪었을 많은 일들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게 한다.<br><br>&nbsp;사건이 진행되면서 흐르는 긴장감 조성은 아이가 돌아온 후라도 행복한 일로 쉽게 연결될 수없다는 현실적인 모습과 이후 상처 입은 인간들의 회복 과정까지 그린 작품이라 전작에서 만족한 독자들이라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10/cover150/k5021303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81087</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세상이 잠들 때 - [세상이 잠들 때 - 유엔 특별보고관이 전하는 팔레스타인의 목소리와, 우리가 마주해야 할 10개의 얼굴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80691</link><pubDate>Sun, 30 Aug 2026 16: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806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743&TPaperId=174806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9/58/coveroff/k6421307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743&TPaperId=174806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이 잠들 때 - 유엔 특별보고관이 전하는 팔레스타인의 목소리와, 우리가 마주해야 할 10개의 얼굴들</a><br/>프란체스카 알바네세 지음, 최보민 옮김 / 어크로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유엔 팔레스타인 점령지 특별보고관이 쓴 팔레스타인에 관한 가장 명징한 보고서란 생각이 든 책이다.<br><br>지금도 국제정세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면 팔레스타인 국민들이 겪는 고통과 고초들이 피부에 와닿는 체감도가 높게 다가오는데, 이런 부분들을 다룬 타 책에서 보인 내용들은 물론 10명의 증인들의 증언들은 다시 울림을 준다.<br><br><br>역사적으로&nbsp; 팔레스타인과 유대인들의 공존의 삶이 오늘날 왜 이토록 한쪽으로 치우칠 수밖에 없는가에 대한 시간으로 거슬로 올라가는 역사 이야기와 현재에 이르는 삶의 행태를 생각하면 내로남불이란 말이 떠오른다.<br><br>유대인인 그들이 홀로코스트와 디아스포라에 대한 트라우마를 지닌 민족이고 이스라엘 땅에 정착하게 된 국제협약에 따른 결과물로 오늘날 이스라엘 건국이란 것을 이루게 됐지만 그들이 지금까지 행하고 있는 팔레스타인이란 국가와 국민들에게 행하고 있는 일련의 일들은 과거의 일들을 잊어버린 듯 한 모습이다.<br><br><br><br><br><br><br><br><br>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 남아프리카에만 있는줄 알았던 모습들이 팔레스타인에게도 이뤄지고 국제협약에 따른 영토를 자신들만의 해석으로 자국의 땅으로 만들며 팔레스타인 국민들의 주택을 빼앗고 그 자리에 살게 된 경위들, 좁은 토굴을 넘나들며 생사를 걸고 식량을 확보하거나 물류를 운반하는 이들의 고통을 적어도 인류애란 정신으로 바라볼 수는 없는 것인지...<br><br>어른은 말할 것도 없지만 그들이 겪었던 게토란 개념을 이들에게 실행하는 정책들과 그 안에서도 인종을 구별하며 차별화된 생활을 이어가는 실태는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특히 어린이 희생 사례는 두고두고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br><br><br>죽음이 개개인의 삶에 묻어가는 하루하루의 고통을 책에서는 정치, 외교, 문화, 일상에 이르는 여러 현장에서 보고 듣고 겪은 일들을 들려주는 바, 국제기구의 강력한 제지와 여러 국가들의 목소리 힘에 의해 팔레스타인 국민들 삶에 희망으로 들려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게 다가왔다.<br><br><br><br><br><br><br><br>이스라엘 건국을 하면서 그들 스스로 약속의 땅이라 불린 곳에 조상의 삶을 이어받은 곳으로 정착을 하던 유대인들, 각종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목소리를 통해 국제적으로 그들의 삶을 알린 만큼 과거 그들의 조상이 겪었던 아픔을 잊지 말길 바라는 마음과 자신들의 겪었던 아픔을&nbsp; 다시 팔레스타인 국민들에게 가하는&nbsp; 정책노선으로&nbsp; 인한 폭력과 강요로 인한 구조적 종속이 품은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할 부분들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해를 넘어선 과도한 이기심이자 과거를 잊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실망스럽기도 했다.)<br><br>&nbsp;<br><br><br><br>지금도 세상이 잠든&nbsp; 순간에도 지구 어느 한 곳에서는 생사를 넘나드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 침묵과 무관심보다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관심이 절실히 필요함을 던진 책이다.<br><br><br><br>- 괴물들이 생겨나는 것은 세상이 잠들었을 때다.그리고 우리 중에는 이미 수많은 괴물이 존재한다.그중 가장 무서운 것은 '우리의 무관심'이다.공정하다는 것은 옳은 것을 옹호하고, 강제로 침묵해야 했던 사람에게 목소리를 내어주며, 세상을 괴롭히는 악행에 맞서 싸울 용기가 있는 것이다.<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9/58/cover150/k6421307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95861</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슬로 호시스 - [슬로 호시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80570</link><pubDate>Sun, 30 Aug 2026 15: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805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0233&TPaperId=174805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8/75/coveroff/k8121302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0233&TPaperId=174805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슬로 호시스</a><br/>믹 헤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첩보원의 태생이 원래 자신의 존재 자체가 없는, 그림자 신세면서도 존재가 드러날 때에는 과감히 등장할 수 있는 캐릭터란 점에서 각 특징 있는 인물들이 절로 떠오르게 하는 작품.-<br><br><br>영상에 보인 뛰어난 신체와 감각적인 매력이 넘치며 적재적소에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임무수행을 깔끔히 마치는 주인공들은 이 작품에서는 찾아볼 수없다는 것이 이색적이다.<br><br><br>일명 슬로호시스라 불리는 '느린 말들'이 모인 슬라우 하우스에는 각기 개인적인 실수나 사정에 의해&nbsp; 좌천된, 일명 패자들이 모인 근거지라고 할 수 있다.<br><br>좌천된 이들이 바라는 한 가지가 있다면 다시 정상 본부에 올라가는 것, 그러나 한번 내려간 이는 예전처럼 갈 수 없는 경우의 수가 희박하다는 것과 무엇 때문에 일을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면서 하고 있는 잡다한 서류정리 및 각 개인별 친근함마저 없는 각자도생의 상태에서 수장인 잭슨 램이 이끄는 이들의 모습은 영웅이란 말과는 거리가 있다.<br><br><br>&nbsp;어느 날, 영국 이민자 가정 출신의 무슬림 청년을 납치, 곧 참수를 진행하겠다는 극우 단체의 영상이 퍼지면서 이들은 사태에 휩쓸려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br><br><br>과거 첩보전이 한 개인으로 출발해 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사건 진행을 마무리한다면 이들의 행보는 따로 또 같이란 형태로 사건 해결에 나선다.<br><br><br><br><br><br><br><br>냉전시대를 거치면서 몸소 겪은 경험이 세월의 흔적처럼 몸에 각인된 잭슨 램이 보인 추레한 모습 뒤에 감춰진 상부와의 대결은 시대의 흐름을 타고 비즈니스 성격으로 발전해 서로가 윈윈 하는 방식에 접근하는 전환의 방식, 부하 사랑에 대한 일말의 감정조차 내비치지 않는 그가 수장으로서 적어도 최소한의 희생은 막아보려 한 노련한 대결은 통쾌한 부분이 있는 반면 현장요원과 관리자 요원 간의 관점 차이를 엿보게 된다.<br><br>자신의 실수를 무마하고자 부하의 실수로 덮어버리려는 수장의 실태가 정치적인 내막 속에 감춰진 은밀한 계획 속에 그것조차 모른 채 희생당하고 그 희생조차 이용하려 하는 세태는 램이 지적하듯 누구나 자신의 안위를 앞서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을 보여준다.<br><br>&nbsp;좌천의 이유를 알지 못하는 램의 비밀들, 전후세대들 간의 실전 경험에 대한 차이와 이를 실제 현장에서 전두지휘하는 램이란 캐릭터는 존 르카레가 선보인 주인공들과도 겹쳐 보이기도 하고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떠올려보게 된다.<br><br><br>특출한 능력을 지닌 이들이 없는(호가 그나마 컴에 능한 정도?) 이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그간의 경험을 모아 인질을 추적하는 과정도 그렇지만 상대의 비밀을 쥐고 있어야만 나의 안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믿음에 대한 불안감들이 상하 직위를 막론하고 거스를 수 없는 첩보의 세계를 드러낸 장면들은 누구를 끝까지 믿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들을 해본다.<br><br><br><br><br><br>빠른 전개도 없고 그렇다고 어느 한 명으로 대표될 수 있는 캐릭터라고 굳이 뽑는다면 램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이들의 단합이 현대전에서 보인 첩보의 세계와 비교할 때 답답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 만큼 고전 첩보의 세계를 살짝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적절한 유머와 함께 추리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br><br><br>게리 올드만 주연의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라고 하니 원작과 비교하면서 봐도 좋을 듯 한 작품, 차후 시리즈 발간이 계속된다면 램의 활약이 기대되는 첩보스릴러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18/75/cover150/k8121302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187576</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프랑켄슈타인 - [프랑켄슈타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75728</link><pubDate>Thu, 27 Aug 2026 20: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757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60&TPaperId=174757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8/coveroff/89329258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60&TPaperId=174757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랑켄슈타인</a><br/>메리 W. 셸리 지음, 오숙은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많은 작품 중에 너무 많이 들었거나 영상을 통해 접했기 때문에 읽은 것처럼 느껴지는 작품 중의 하나가 '프랑켄슈타인'도&nbsp; 포함되지 않을까 싶다.<br>&nbsp;<br>출간된 지 200년이 넘는 작품이지만 작금의 시대에 오히려 선견지명처럼 그린 내용들이라 섬뜩한 감정마저 들게 하는데 이번에 새로운 테마 시리즈인 호러, 공포를 대표로 하는 작품들 중 하나란 사실만 봐도 시간이 흘렀지만&nbsp;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을 느낀다.<br><br><br>영상에서 나오는 기괴한 모습의 로봇 같기도 하고 머리에 이상한 장치를 단 괴물의 형상을 떠올리게도 하지만 본래 책 속에서 나오는 이미지와는 다르다는 사실과 이 작품에서 드리워진 진행들은 오늘날 여러 패턴으로 생각해 보면서 생각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nbsp;<br>&nbsp;<br>지금이야 페미니즘이란 용어로 익숙한 여성들의 삶을 생각한다면 당시 이 작품을 쓴 메리 셸리의 삶은 그녀가&nbsp;&nbsp;19세에 썼다는, 당시의 시대에서 여성의 지위가 차지하고 있는 환경이나 그녀가 택했던 사랑의 도피, 결혼생활을 통해 함께 이 책을 들여다본다면 훨씬 작품의 이해를 하기가 쉽다는 생각이 든다.<br>&nbsp;<br>액자 형식으로 그려진 내용의 구성도 획기적이었지만 괴물이 탄생하기까지 순수하고 열정적이었던 프랑켄슈타인이란 인물이 겪은 과학의 진보와 그 탄생의 결과물로 인한 파탄에 이르는 고통들이 괴물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극강 몰입을 선사한다.<br><br>&nbsp;<br><br><br>&nbsp;새로운 미지의 장소 개척을 하기 위해 북극 탐험을 나선 월튼이 누님에게 보내는 편지 속에 자신이 들은 프랑켄슈타인이란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들어있는 형식을 취하는 내용은 자신이 이미 겪었던 열정의 위험성을 월튼에게 경고하기 위해 들려주는 흐름으로 이어진다.<br>&nbsp;<br>자연철학을 공부했던 프랑켄슈타인이 각고의 노력 끝에 동물의 사체와 동물을 이어 붙인 창조물을 탄생시키지만 정작 그 자신도 끔찍한 모습을 보고 도망치는 시초의 불안을 자아낸다.<br><br><br>영화로 비춘다면 아마도 사이보그처럼 형성된 캐릭터로 보일 것 같은데 실제 이러한 상상의 날개를 덧붙여 그려나간 저자의 글은 읽는 동안 내내 물음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점과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이 실은 동일 인물처럼 다가온 점은 그들 사이에 깃든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가 자연스럽게 이어진 정황들이 공감을 산다.<br>&nbsp;<br>이는 자신이 만든 괴물의 소행으로 이어진 동생의 죽음과&nbsp;이후 그와 괴물이 만나면서 괴물의 부탁인 자신과 똑같은 여자를 만들어 달라고 청을 하게 되고 만드는 과정에서 이를 거부하게 되자 복수심에 불탄 괴물은 프랑켄슈타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둘씩 죽이게 되는 흐름이 공포 그 자체로 다가온다.<br>&nbsp;<br><br><br><br>읽는 동안 시대가 흘렀어도 여전히 감각이 뒤떨어지지 않는 이야기 구성이 놀라울 따름이다.<br><br>원치 않았지만 탄생하게 된 괴물의 존재, 그 괴물이 어떻게 기적적으로 인간의 세계에 발을 내밀고 함께 하고자 한 열정과 노력에 반해 인간들은 그의 끔찍한 형상 때문에 모두들 거부를 한다.<br>&nbsp;<br>이 모든 것이 그만의 잘못인가? 에 대한 물음은 과학의 발전과 창조적인 탄생의 여파가 인간들 세계에서 어떻게 다루어지고 이용해야만 하는지, 이름조차 없어서 자신을 만든 프랑켄슈타인이란 이름으로 불린 괴물의 삶을 통해 연민의 정을 함께 느끼게 한다.<br>&nbsp;<br>이 책을 통해서 저자의 삶을 함께 생각해서 읽는다면 그녀가 처했던 당시의 모습들을 투영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진보적인 부모 밑에서 자신의 재능을 남성들보다 펼칠 기회가 없었던 한계, 괴물을 통해 자신이 처한 사회의 이중적인 잣대에 대한 비판,&nbsp; 과학이 주는 이기의 편리함을&nbsp; 남용함으로써&nbsp; 벌어진 인간의 오만과 그릇된 욕망, 허세에 대한 경종을 울린 작품이 아닌가 싶다.<br><br><br>&nbsp;끝까지 쫓고 쫓기는 삶의 연속, 괴물의 청을 들어주었더라면 둘의 삶을 행복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는 그 이후의 상상력들, 이 책은 지금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나와 다른 이들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선과 판단들이 얼마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느끼게 해 준다.<br><br><br>다양한 해석을 낳을 수 있다는 작품이란 것과&nbsp; 그녀가 쓴 프랑켄슈타인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했다는 점은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소설이다.<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8/cover150/89329258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1811</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말하는가 -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말하는가 - 길게 말하지 않아도 신뢰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70690</link><pubDate>Tue, 25 Aug 2026 1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706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036&TPaperId=174706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0/75/coveroff/k99213003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036&TPaperId=174706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말하는가 - 길게 말하지 않아도 신뢰받는 사람들의 말하기 전략</a><br/>이시한 지음 / 북플레저 / 2026년 08월<br/></td></tr></table><br/>&nbsp;<br><br><br>&nbsp;AI의 발달로 이제는 인간이 필요로 하는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글쓰기의 도움이나 기타 상황에 맞는 도움을 받는 시대로 접어든 현대 사회에서 인간만이 지닌 감성과 공감의 소통들은 여전히 인간만이 지닌 장점이다.<br><br><br>그렇기에 경쟁력 우위에 서기 위한 실질적 가장 강한 무기로 생각하는&nbsp; 대화는&nbsp; 서로 상호 간의 이해와 그런 이해를&nbsp; 바탕으로 하는 서로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때 대화지능에 대한 필요성은&nbsp;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br><br>그동안 동영상에서 책 소개를 통해 독자들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저자의 이번 책은 이러한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들려주는 바 머릿속에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어떻게&nbsp; 정확하게 전달하고 전달받은 수 있는가에 대한 도움을 들려준다.<br><br><br><br><br><br><br><br><br><br><br><br>&nbsp;머릿속에 정리된 말이&nbsp; 서두르다 보면 뜻하지 않게 오해와 정보 전달에 대한 소통부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저자가 제시한 대화법은 열고 쌓고&nbsp; 잇고 닫는 방법으로 이뤄진다면 훨씬 부드럽고 이해를 하기 쉬운 전달력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br><br><br>실제 사례들을 접해 들려주는 내용들에서 그동안 무엇이 부족한가에 따른 전환점을 생각해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화법과 상대방의 의중에서 그들이 원하는 바를 잡아 다음 대화의 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들은 도움을 준다.<br><br><br>AI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이점과 인간만이 접근할 수 있는 이러한 장점들을 이용해 대화의 주도권을 잡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내용들이라 각 상황에 따른 거절, 공감,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상호 간의 조화를 통해 지금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정리한 점이 좋았다.<br><br><br><br><br><br><br>평소 정리된 내용을 보다 확실하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대화를 이끌며 관계를 이끌어 가고 싶은 분들, 차별화된 나만의 화법으로 상대에게 호감을 사고 싶은 분, 대화법에 관한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이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br><br><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00/75/cover150/k99213003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007561</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 - [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66855</link><pubDate>Sun, 23 Aug 2026 13: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668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668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off/k3821307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0734&TPaperId=174668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잉 스완, 친애하는 나의 살해자에게</a><br/>송대길 지음 / 비엠케이(BMK)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br>발레무용을 떠올려볼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 중 하나가 백조의 호수다.<br><br><br>무용수와 무용복의 앙상블이&nbsp; 마치 인간이 백조로 변한 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고도의 정형화된 무용의 흐름들이 이 작품을 읽으면서 함께 이어진다.<br><br><br>발레단장이 발레동작을&nbsp; 한 자세로 죽은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기점으로 수사를 맡은 사람들과 발레단장 주변인들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내막들은 다른 인물의 등장과 함께 내면의 감추어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다.<br><br><br>최고의 경지에 오르기 위한 피나는 노력들, 여기에 이야기 흐름상 누가 범인이라는 상상의 기대를 저버리는 반전의 기미들을 눈치채지 못하게 이어지는 진행들로 인해 전작인 '당직실 고양이' 작품과 비교해도 좋을 내용이란 생각이 든다.<br><br><br>사랑받길 원하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 자신의 최고 경지에 이르기 위해 대가를 치렀던 이가 있는가 하면 재능이란 진실 위에 거짓을 얹음으로써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선 또 한 사람의 인생관을 통해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보듬어가며 실천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들을 느껴볼 수 있다.<br><br><br>불새의 완벽한 재현을 위한 모든 것을 쏟아부은 이의 결실, 잔잔한 호수 위에 도도히 자태를 뿜어내는 백조가 수면 밑에서 끝없는 물길질을 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죽은 발레리나의 삶을 통해 다시 느껴보는 소설이다.<br><br><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62/cover150/k3821307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6282</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 - [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63609</link><pubDate>Fri, 21 Aug 2026 13: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636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823&TPaperId=174636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coveroff/k66213082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823&TPaperId=174636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a><br/>사와무라 이치 지음, 강영혜 옮김 / 리드비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br>[보기왕이 온다]로 친숙한 저자의 호러 공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집-<br><br><br>무더운 한 여름 납량특집이란 프로그램 편성이 한때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런 공포체험을 굳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br><br>저자가 이런 의문점을 갖고 출발한 작품들 속에서 마주치는 인물들의 심리들이 마치 내가 직접 겪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와 여기에 사람은 어떻게 공포를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을 펼쳐 보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br><br>첫 작품부터 오슬오슬 뭔지 뭐를 무언가가 다가온다는 느낌이 팔에 소름이 돋듯 이어지는 내용은&nbsp; 공통의 목적지인 곳을 함께하면서 느끼는&nbsp; 공포는 물론이고 폐허처럼 여겨진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남는다.<br><br><br>문장이 품고 있는 정형화된 이미지를&nbsp; 독자들에게 당연한 듯한 배경처럼 어필하면서도 한 가정의 아픔을 집이란 소재와 엮어 이어나간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지라 단편마다 주는 각양각색의 맛이 함께 잘 그려졌단 생각이 들게 한다.<br><br><br><br><br><br><br><br>&nbsp;특히 소재나 배경들이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실생활에서 접하는 인물들의 평범함과 그 평범한 이들이 겪는 내용들이 호러 공포란 체험을 통해 단편으로 끝나기엔 아쉬움을 남긴 작품도 있었고 단편 그 자체로 어울릴만한 내용들도 들어있어 각 개인 취항마다 읽는 즐거움이 남다를 것 같다.<br><br>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듯한 이야기들을&nbsp; 단편 소설로 완성해 낸 작품집들이라 그 생생한 공포감들이 더욱 와닿았던 점도 이 작품집을 읽는 즐거움 중에 하나였던 만큼 사람들이 공포와 호러란 감각을 직접 체험하고 싶어 하는 심리를 보다 가깝게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cover150/k66213082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0790</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라스트 화이트맨 - [라스트 화이트맨]</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59848</link><pubDate>Wed, 19 Aug 2026 15: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59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322&TPaperId=17459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73/coveroff/k1421303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0322&TPaperId=17459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라스트 화이트맨</a><br/>모신 하미드 지음, 권상미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8월<br/></td></tr></table><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br>[주저하는 근본주의자]를 인상 깊게 읽었던 저자의 새로운 신작-<br><br>여전히 그가 추구하는 인종과 국가 간의 경계, 차별에서 오는 여러 가지 변수들과 개인들마다 지닌 고민들을 이번에도 들려준다.<br><br><br>어느 아침에 일어난 백인 남성 앤더스는 자신의 외모가 변했음을 알고 놀란다.<br><br>백인의 피부가 아닌 누가 봐도 짙은 갈색으로 변한 상태인데 그 원인도 모른 채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는 처지, 여기에 그동안&nbsp; 생각하지도 못했던 공포는 물론이고 그전까지 느껴보지 못한 주변인들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한 신경이 쓰인다.<br><br>이 사실을 알게 된 연인 우나 또한 백인이지만 여전히 그들은 사랑을 나누는데 기존의 앤더스를 생각하는 것인지, 새롭게 변한 유색인 앤더스를 대하는 것인지에 대한 앤더스 스스로 되묻는 사실과 함께 헬스장에서 청소일을 하는 유색인을&nbsp; 바라보던 기존의 생각들이 허물어지면서 다른 시야로 접근하게 되는 모습들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br><br>백인인 아버지에게 자신의 변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nbsp; 함께 지내는 동안 아들을 대하는 부모의 자리, 우나의 엄마 또한 유색인으로 변한 딸의 모습을 받아들이면서 익숙해져 가는 모습에서&nbsp; &nbsp;타인의 시선에서는 백인이란 특권이 지닌 특혜들이 점차 유색인 세상으로 변해가면서 점차 폭동과 무차별성 횡포가 이어지는 흐름들은 한쪽의 일방적인 우세한 부분들이 점차 소멸되고 움츠러 들어가는 또 다른 세태의 모습을 대변해 보인다.<br><br><br><br><br><br><br><br>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이들의 시선을 피하고자 스스로 움츠러드는 앤더스의 모습, 유색인으로 변한다면 차라리 죽겠다고 하는 헬스 사장의 말이 막상 그 자신도 유색인으로 변하면서 세상에서 보인 변화에 대해 스스로 부합하는 모습들은 그동안 백인이란 인종들이 타 인종에 대한 시선이 어떠했는가와 저자가 다룬 이런 반대의 상황이 드러나면서 겪는 소수의 백인들의 모습 대비는 작품에서 드러나는 타인에 대해 우리가 느끼는 시선과 관점에 대해 묻고 있는 듯하다.<br><br><br>변하기 전의 앤더스 그 자신이 그동안 타인에게 대했던 친절함이 진심으로 다가섰던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의 깨달음이 자신이 변한 후엔 그 관점이 뒤바뀌게 된 것은 작품을 관통하고 있는 주제란 생각이 든다.<br><br><br><br><br><br>마지막 백인이 남아 있는 세상, 모두가 유색인으로 변한 세상이라면 차라리 서로에게 다가서는 것 또한 편할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는데 실은 이마저도 그리 쉽게 용해되지 않는다는 사실 앞에서 누구나 타인에게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과&nbsp; 뿌린 깊게 내린 차별과 적대적 시선들이 어떻게 각 개인들의 내면에 이동하면서 변화할 수&nbsp; 있는가에 대해 다룬 작품이라 무너진 경계의 세상 속에서도 사랑과 상실이란 감정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서로가 존중하는 세상이 필요함을 느끼게 한 작품이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45/73/cover150/k1421303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457342</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헝거 게임 : 50번째 추첨의 날 - [헝거 게임 : 50번째 추첨의 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56220</link><pubDate>Mon, 17 Aug 2026 20: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562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027&TPaperId=174562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86/coveroff/k3721300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0027&TPaperId=174562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헝거 게임 : 50번째 추첨의 날</a><br/>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26년 07월<br/></td></tr></table><br/><br><br><br>디스토피아 SF소설 가운데 독창적인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헝거게임 시리즈-<br><br><br><br><br><br><br>5번째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다가온 이번 내용은 여주인공 캣니스와 피타의 멘터로서 판엠의 12&nbsp;구역 우승자인&nbsp;헤이미치 애버내시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br><br>그가 왜 술에 절어 살고 있는지, 냉소적인 성격이 원래 그의 성격으로서 같은 구역 출신인 두 사람에게 자신의 경험담과 경기 운영 방식에 대한 충고를 신경 쓰지 않듯 무시하는 자의 인상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이해를 담아낸다.<br><br>25주년마다 돌아오는 더 무자비한 특집으로 더욱 가공할 철두철미한 계획으로 자신들의 발아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판엠의 스노우 대통령의 계획 아래 펼쳐지는 제50회 헝거 게임은 조공인 차출의 인원이 배로 늘어난 48명으로 결정된다.<br><br>자신의 생일인 16살에 헤이미치가&nbsp; 조공인으로 뽑힌 아이의 도주와 사망, 사망한 자식을 놓지 못해 실랑이를 벌인 엄마를 감싸 안았던 에이미치의 여자 친구를 도와주려다 조공인으로 나서게 되는 진행이 펼쳐진다.<br><br><br><br><br><br><br><br>프로로 길러진 구역의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구역의 아이들이 섞인 가운데 경기장에 들어선 순간 모두를 믿지 못하는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는 사실 아래 서로 협력하여 팀을 이루게 되는 심리부터 태양이 떠오르지 못하게 함으로써 더 이상 조공인이란 신분으로 헝거 게임 자체를 막으려는 헤이미치 및 여러 사람들의 계획이 서늘하게 이어진다.<br><br>헝거게임 전 시리즈르를 다시 읽어볼 생각이 들게 한&nbsp; 이번 내용은 전작의 프리퀄인&nbsp;『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의 주인공 코리올라누스 스노우의 인생과 비교되는 한편 힌트를 생각하고 그 생각을 따라 경기장 파괴라는 계획을 실행하려는 헤이미치의 활약이 디스토피아 세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결과를 낳는다.<br><br><br><br><br><br><br><br>하지만 그런 그가 우승함으로써 개인적으로 얻은 것은 아픈 상실감으로 이어진 여파로&nbsp; 한 개인의 삶에 몰고 온 엄청난 상처와 그 상처가 주변인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다는 생각에 자발적 은둔이자 술에 빠지게 되는 흐름은 아픈 마음으로 다가온다.<br><br>우승자로서의 기쁨이 판엠의 선전용으로 상품처럼 새장에 갇혀 이리저리 이용당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자신 때문에 더 이상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게 됐다는&nbsp; 이유들로 인한 압박감과 상실을 넘어서는 분노의 감정은 그가 왜 희망적인 멘터로서 본보기를 보이지 않는가에 대한 설득력을 지닌다.<br><br><br><br><br><br><br><br><br>소설 속 배경이 독재주의자, 전체주의를 연상케 하는 정치체계와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헝거게임이란 무차별 인간성 학살을 서로 경쟁구도라는 게임을 통해 이용하려 한 점, 여기에 특수한 경기장 설치 및 가공의 동물들을 만들어 내며 인간들을 무참히 짓밟아버리는 행태들의 묘사는 섬뜩하다.<br><br>프로파간다란 취지가 어떻게 각 구역별 사람들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반복과 학습, 여기에 캐피톨의 주민들과 구역 간의 차별적 시선과&nbsp; 체제는&nbsp; &nbsp;반기 자체를 들 수 없도록 교묘한 심리전과 파괴적인 행동을 보인 사례들을 통해&nbsp;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상상한 모습일지라도 현시대로 돌려보면 그것이 가공의 세계만은 아니란 사실을 느끼게 한다.<br><br>원작이 주는 힘에서 나오는 사실적 묘사가 영상에서는 제한된 시간으로 인한 많은 것들을 담아내지 못한다는 점에서 이번 신작이 11월 상영 예정이란 소식과 함께 맞물려 과연 헤이미치가 겪은 고뇌와 경기를 치르면서 겪은 인간적인 심리들이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해지는 소설이기도 하다.<br><br><br><br><br><br><br>지금까지 총 5권의 시리즈를 통해 헝거 게임이 보인 주제에 맞는 각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바 이런 식으로 출간되는 시리즈라면 등장인물들 하나하나에 생명을 불어넣는 저자의 글 구성력은 독자들에겐 다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넣는다고 할 수 있다.<br><br><br>이번 기회에 다시 헝거게임 시리즈 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헤이미치가 펼치는 헝거게임에 함께 동참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br><br><br><br><br>&nbsp;*****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28/86/cover150/k3721300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288601</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애거사 크리스티 미스터리 - [애거사 크리스티 미스터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50391</link><pubDate>Fri, 14 Aug 2026 1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503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220&TPaperId=174503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67/coveroff/k712130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220&TPaperId=174503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애거사 크리스티 미스터리</a><br/>마리 베니딕트 지음, 백지민 옮김 / 문학동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br><br>애거사 크리스티 작가의 실제 행방불명 사건을 추리로 접목해 다룬 소설-<br><br>1926년 11일간의 행방불명되었다는 사실을 주목해 저자가 이 시기에 과연 저자는 어떤 이유로 사라졌던 것일까에 대한 상상을 펴면서 다룬 내용들이 흥미롭다.<br><br>추리계의 여왕이라고 불릴 만큼 영상이나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상을 남긴 그녀의 삶,&nbsp; &nbsp;그녀의 결혼 과정과 작품 활동을 하면서 겪은 부부의 갈등을 통해 새로운 면을 보인다.<br><br>당시 결혼상대를 선택하기 위해 무도회에 자신을 보이는 기회는 이미 이 시대의 모든 여성을 물론이고 결혼 적령기에 해당하는 남자들도 마찬가지, 그녀 또한 오랜 시간을 함께 가족처럼 여긴 남자와의 약혼이 당연하듯 한 분위기 속에서 무도회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니 그가 바로 남편 아치볼드 크리스티다.<br><br>전쟁이란 시기에 결혼을 하고 이후 자신의 글쓰기를 통해 작품을 여기저기 투고하던 그녀, 하지만 그녀가 자라면서 받았던 교육은 어머니로부터&nbsp; 아내이자 엄마로서 남편에게 보일 기본적인 소양이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 포함된다.<br><br>남편에게 주목하고 남편의 감정을 살피며 가정에 충실한 삶이 당연한 시대에 그녀 또한 이에 따르는 가운데&nbsp; 남편이 새로운 직장을 잡고 가정을 일구어가던 그 시기에 그녀는 왜 편지 한 장을&nbsp; 남편에게 남기고 행방불명이 되길 자처했으며 남편은 그 편지로 인해 스스로 자기가 행한 일들을 감추기 위해 그녀의 지시대로 따를 수밖에 없었을까?<br><br><br><br><br><br>원고라는 형식의 글을 취한 작품처럼 보인 글과&nbsp; &nbsp;애거사가 행방불명된 자취를 쫓는 현시점의 경찰, 남편으로서 그녀의 계획된 처리 방식을 따르는 딜레마는&nbsp; 역시 추리계의 여왕답다는 생각이 든다.<br><br>세상에 보이는 아내, 엄마로서의 삶 속에 감춰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추리 작품을 출간하는 과정도 그렇지만 사랑 하나만 믿고 진실된 사랑으로 이뤄진 안정된 삶을 이어가려는 그녀의 노력에 대한 배신을 한&nbsp; 당사자를 옭아매는 방식은 글로 이뤄진 하나의 복수극처럼 다가온다.&nbsp;<br><br><br><br><br><br><br>특히 저자가 애거사의 행방불명을 가정의 불화와 배신으로 엮어 11일간의 행방추적을 담아낸 소재로 설정한 구도와 여기에 당시 여성의 삶에 대한 배경을 통해 아내와 엄마라는 역할과 자신의 창조적인 작품을 써나가는 진취적인 작가로서의 삶을 그려 보인 점이 인상 깊다.<br><br>실제 애거사에게 이런 일들이 행방불명의 원인이 될 수도 있었겠단 가능성(?) 저자가 그린 이러한 내용들에서 어디까지 진실이고 허구인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는 설득력 있는 상황들이 시종 흥미롭게 다가온 소설이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8/67/cover150/k712130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86734</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기억의 무늬 - [기억의 무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44596</link><pubDate>Tue, 11 Aug 2026 15: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445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922&TPaperId=174445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39/coveroff/k53213092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0922&TPaperId=174445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억의 무늬</a><br/>백희성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br><br><br>세계적 건축가로서 소설을 쓴 이력답게 섬세함을 동반한 작품이다.<br><br><br>건축과 소설의 장르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깬 이야기 흐름들이 추리와 가족애를 결합한 내용으로 이끈다는 점에서 읽는 동안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닐까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된다.<br><br><br><br><br><br>22살의 카미가 어릴 적 겪은 가족사는 안면인식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가족사에 얽힌 비밀을&nbsp; 파헤치는 과정과 그 과정 속에서 겉으로는 볼 수 없다는 한계를 딛고 옷의 질감, 사람의 걸음걸이, 사물에 대한 특유의 집중적인 관심으로 인해 타인이 갖지 못한 장점을 이용한다는 설정이 신선했다.<br><br><br>누구나&nbsp; 보고 듣는 이러한 감각이 더 이상 나에게 닿지 않는 한계일 때 카미처럼 되려 이러한 집중력은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시야에서 넓은 범위로 확장될 수 있음을 느끼게 한다.<br><br><br><br><br><br><br>저자가 건축가라서 그런가, 건축이란 것이 한 곳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전체적인 부문과 그 안에서 조화로움을 고려하는 과정 속에서 다루는 섬세함이 아마도 이번 작품 속에서 녹여낼 수 있었던 부분이 아닌가 싶었는데&nbsp; 의상 전공을 했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만큼 세세한 부분을 다룬 것들이 인상 깊었다.<br><br><br>주변의 도움과 스스로의 성장을 통해 과거의 기억은 기억대로 앞으로의 삶을 좋은 기억과 함께 살아갈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 내용들이라 추리과정과 결말에서의 따뜻한 울림이 좋았던 작품이다.<br><br><br><br><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9/39/cover150/k53213092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93923</link></image></item><item><author>북노마드</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이기스 - [아이기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44423</link><pubDate>Tue, 11 Aug 2026 13: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673116/174444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507&TPaperId=174444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1/77/coveroff/k0221305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507&TPaperId=174444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이기스</a><br/>하야마 토오루 지음, 정상우 옮김 / 오픈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출판사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br><br>상당히 현실적인 문제점에 접근한 내용이란&nbsp; 생각과 함께 일말의 공포감도 들었고 과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어떤 모습이 될까에 대한 고민들을 던진 작품이다.<br><br>AI 시대란 말이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각 분야에서 사용되는 이 시점에 저자가 다룬 내용들은 SF미스터리 형식을 취하는 가운데 인간과 AI의 공존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모습을 상상하게 만든다.<br><br>슈퍼 컴퓨터 회사 개발부서 팀장으로 AI 사용에 따른 회사 방침으로&nbsp; 퇴사를 하게 된 아오이는&nbsp; 그와 한때는 사귄 사이였던,&nbsp; 현재는 아만테크 CEO인 아마노 이쿠토가 만든 범용 AIgis가 일본 및 미국까지 사용범위가 넓어지면서 이제는 거의 아이기스가 없으면 모든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는 상태가 된 가운데&nbsp; &nbsp;스스로 폭주하게 된 아이기스와 대응하게 된다.<br><br>인간이 고안해 낸 해킹 기술을 학습하고 이에 대응할 정도의 놀라운 습득을 하게 된 아이기스는 시스템을 정지함으로써 혼란에 빠뜨리고&nbsp; 개발자인 아마노가 실종되는 가운데 이후&nbsp; 그가 내세운 조건이 세상에 드러난다.<br><br>10 일간의 유예기간과&nbsp; 아이기스의 행방을 찾을 것, 만일 기간에 이루지 못한다면 더 이상의 유예기간은 없다는 통고를 한다.<br><br>이에 그에 부합된 시간 안에 모든 시스템을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차출된 아오이를 비롯한 사람들이 아이기스의 행방을 쫓고 아이기스를 다시 인간의 제어권 안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한 분투를 벌이는데 과연 성공할 것인가?<br><br>저저의 전공이 컴퓨터 프로그래머 출신이라 그런지 전문적인 배경 지식을 깔고 이야기를 다루는 바&nbsp; 전문가 입장과 일반 독자들 모두에게 많은 공감과 문제점들을 드러낸 내용이라 이것이 현실화된다는 생각마저 들게 했는데 만일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학습되고 그 학습의&nbsp;양이 인간의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진화한 AI가 있다면 스스로 능동적인 AI와의 대응에 인간들은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을까? 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해보게 된다.<br><br><br><br><br><br>작품 속에서 드러난 스스로 폭주하는 아이기스의 행태와 그런 행태를 예측하고 해결을 제시하는 여러 인물들의 활약은 인간의 삶에 드리운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동시에 있음을, 더군다나 작품 속 아이기스처럼 경제와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현실적인 압박감과 인간의 생각을&nbsp; 학습하고 그 학습을 통해 인간의 생각마저 제어할 수 있다는 상상의 진행이 무서운 공포심을 자아낸다.<br><br><br>저자는 그런 가운데 인간이 만든 AI가 인간의 삶에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음을 보이는 동시에 여전히 AI가 가지고 있지 않은 인간만이 지니고 있은 장접이 있기에 앞으로 어떤 공존의 시대를 모색해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할 부분들을 던진다.<br><br>이는 갈수록 인간이 할 수 있었던 역할이&nbsp; AI 대체로 이뤄지고 있다는 현실과 그런 압박감 속에 인간들의 역할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을, 아오이 말처럼 인간들 삶에 AI 사용빈도에 따른 경제적인 불평등과 계급과 신분의 격차가 벌어질 수도 있음을 예측한 가설이 흥미롭게 다가왔다.<br><br><br><br><br><br>기사를 보니 대학입시 지원 학과에 디지털 계통 정보 학과 지원보다 철학을 지원하는 행보가&nbsp; 늘었다고 하는 것을 봤는데, 이미 현시대에 AI의 역할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임을 인정하되 이런 기타 부분은 AI에 맡기고 AI가 할 수 없는 분야에 인간이 지닌 강점들을 더욱 보완한다는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느낀다.<br><br><br>그리스 신화 속 제우스가 지닌 방패 이름에서 기인했다고 붙인 아이기스, 방패와 창의 역할을 동시에 함으로써&nbsp; 폭주의 방법을 택한 과정이 한 인간의 욕망과 욕심 때문에 벌인 이야기라&nbsp; 씁쓸하기도 했다,<br><br>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게 만드는 난제라 불린 문제를 인간보다 AI가 풀었다는 설정을 읽으면서 인간이 만든 AI에게 인간이 되려 역습을 당했다는 부분이 섬뜩하기도 했고 상상으로 그려진 SF세계가 이제는 그저 상상으로만 머물기엔 지금의 시대는 과거 인류혁명을 이끌어낸 사례들을&nbsp; 연신 떠올려보게 했다,<br><br>범용 AI의 사용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른 근 미래의 모습을 떠올려 보게 하는 작품이라 관심 있는 독자들이라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br><br><br><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01/77/cover150/k0221305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017702</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