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외계인과 교신에 성공했다면 그 외계인도 수학을 공부한다는 증거에요. 외계인과 교신하려면 전파를 이용해야 하는데, 수학을 알아야 전파를 발견할 수 있거든요. "수학은 모든 곳에 숨어 있어." 수학이 없다면 게임도 못 하고, 스마트폰도 없고, 날씨 예측도 못하고, 건물도 못 짓고... 수학 문제를 풀 땐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지만, 피타고라스는 수학을 놀이라고 생각하고 돌맹이를 가지고 놀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수학을 즐겼다고 해요. 수학을 놀이라고 생각하고 즐기면 창조적 영감이 떠오르고, 누구나 수학적 경험을 하는 수학자가 될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수와 연산의 기본이 되는 자연수와 음수, 분수, 무한수와 허수에 대해 들려줘요. 이런 수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왜 그렇게 불리는 지 알아가다보면 수학이 조금씩 가깝게 느껴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