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꿈속의 사랑
엘라온 / M블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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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흥미로운 데 의외로 심심해요. 단 권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단조롭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어요. 마무리가 깔끔하고 개인적으로 서로에게 순정인 커플인 좋아해서 별 3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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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봄을 탐하다 1 [BL] 봄을 탐하다 1
온기 / 비하인드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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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는 보고, 또 다시 보고 작성하도록 합시다. 비록 어린 아이와 한 계약서라고 해도. 생각보다 역키잡이 은근히 없어서, 앞으로 나올 내용이 예상이 가면서도 웃으면서 봤어요. 2권에는 둘의 신혼 생활을 나오겠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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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여름날의 꿈을 꾸다
punky-soy 지음 / 프린스노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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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의 시대물은 인물의 말투나 행동에서 시대적 배경과 동떨어지면 몰입이 방해되잖아요. 이 소설은 한 권이기 때문에, 예상되는 스피디한 전개로 인해서, 혹은 남남 로맨스를 위해 투입된 사회적 설정으로 인해서 몰입이 되지 않을까봐서 조금 염려했었거든요. 근데 몰입을 방해하지 않을 만큼의 말투와 행동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묵직한 느낌은 아니고 단 권으로선 적절할 만큼은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초반에 조원이 사온에게 '너를 안지 않을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할 때도, 사온이 태수를 위해 메달릴 때도, 직설적이고 시원시원했지만 집중이 깨질 만큼의 가벼움은 아니었어요.)
사온이 태수 유강을 떠나고 싶어지지 않아하는 얘기를 하면서 소설은 가볍게 시작했지만, 사온과 유강 사이의 오해는 생각보다 길게 끄는 편이에요. 동양풍 소설은 어쩐지 인물들의 마음이 잘 보이는 편이라서 읽으면서 스트레스는 받지 않습니다. 곧 잘 되겠지 믿음으로 계속 봤어요. 그리고 오해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시간상으로 길진 않은데, 한 권에서 차지한 분량상 꽤 됨.) 마무리에서 앞으로 둘은 남아 있는 오랜 인생동안 떨어지지 않을 거란 확정을 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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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버터링(Buttering) 2 Side story (완결) [BL] 버터링 2
혜안 지음 / 블루코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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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드립이 많이 나오는 책이네요. 타작품을 언급한 농담도 았어서 모르면 그냥 슥 하고 읽게 되요. 실없지만 웃게될 때가 있어서 저는 나름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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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허영의 시대
랑시엘 지음 / 문라이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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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일기를 통해서 속마음을 볼 수 있어서, 귀엽다는 말이 나오는 커플이었어요. 이렇게 쭉 가나했는데 중반에서 예상치 못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충격이었어요. 긴 세월 돌아 다시 만나기 때문에 그나마 희석이 되지만 그래도 좀 충격이네요. 지위에, 평판에 자유로워진 결말은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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