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렘넌트 03 렘넌트 3
하스미 하나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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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가볍게 읽었지만 이번 권이 특히 무난했는데요. 


그래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수인물이라는 점과 생각보다 정발이 빨라서 추천합니다. 렘넌트 3은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것이 느껴지는 권이었습니다. 아마 다음 권쯤에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나름 갈등이 있었으나, 친구 캐릭터는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되면 되지, 방해요소는 아니었으며, 갈등은 생각보다 쉽게 풀어져서 나머지 분량은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나오나 기대했지만... 또 다시 외부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커플입니다. 그림체는 이번에도 깔끔하고 좋았지만 종장을 향해가는 권인 만큼 고조되는 데 치중하여 알콩달콩은 적었던 권이었어요. 다음 권에서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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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마인드 더 갭 (외전 2) [BL] 마인드 더 갭 6
플로나 / MANZ’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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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도 묻지않고 삽니다. 


오메가버스이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알파수가 나와 흥미로워요. 이번 외전에서는 여름의 분위기가 잘 나타났네요. 잘 봤습니다. 이미 외전이 있는 상태에서 2가 연이어 나올줄 몰랐는데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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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환(宦) (외전증보판) (총3권/완결)
윤해월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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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풍 시대물입니다. 


 기생의 아들이나 손이 귀한 왕실이다 보니 결국 왕위에 오른 목영이 오 년만에 담을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목영의 부족한 배경은 목영에게 있어 치부였고, 담이는 소환으로 구중궁권에 있었지만 사회적 눈치는 없었습니다. 둘 다 어렸기도 해서 실수도 하고, 감정을 제대로 풀줄 몰르고 후회할 짓을 많이 했습니다. 


  10 년전 담이는 어리지만 영특하는 평을 들으며 왕궁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 상선은 그를 어여삐여겨 양자로 삼으려는 등 평소 잘 챙겨주는 스승격의 인물이고요. 


 당시 묵영은 새로이 입궁할 왕세자로 열여뎗이라는 아주 작지만은 않은 나이였습니다. 그만큼 급하기는 급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손이 귀했으면 벌써 장성 다한 사람을 들이게 되었을까. 대놓고 천출이다, 서출이다 사사건건 말을 거니 불 같은 화를 속에 품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 목영에게 담이가 눈에 띄었고 정치적 말로, 폭력성과 성욕을 풀 장난감 정도로 마구잡이로 쓰고 난 후에야 자기 감정의 본질은 깨닫은 패착을 저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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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나바르의 연인 (총4권/완결)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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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르만 있다면 난 자유로워 ☆ 감성이 있습니다. 


이벤트도 했었고 한 권씩 구매하고 있는데 세트로 살 걸 그랬네요.     

예전에 유행했던 느낌이 나는 학원물 소설이에요. 이지형은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지만 소중한 오토바이와 친구를 가진 소년입니다. 하지만 평소 가진 호감 순서대로 사랑의 화살이 가는 것은 아니군요. 친한 친구와는 악연이었던 최창견 (광견)과 엮이게 되는 것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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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죄인의 꿈 - BL the Classics (외전 포함) (총5권/완결)
나다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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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판타지입니다. 황제와 점술사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테오도어 카트스 아라무트는 우연히 아이에게 점을 쳐주는 일게릭을 보게 되고, 자신도 점을 쳐달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당시 일게릭은 기운과 외모로 이 사람이 황가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황족의 점을 보는 건 대가가 크다는 사실을 알지만 점을 쳐주게 됩니다. 

 그의 점이 궁에 있는 무녀보다 신통했기 때문에 당시 황자였던 테오도어는 일게릭을 쫒아 데려오게 되고, 일부로 중요한 일 도중에 도망을 가도 다시 데려오는 등 황자가 많은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일게릭을 손에 쥐려고 합니다. 

 일게릭도 묘하게 자신이 도망에 실패했지만 중요한 일을 버리고 쫒아온 황자에 화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둘은 감정의 거리를 좁혀나가는 듯 했으나, 그순간 날아든 화살을 일게릭이 대신 맞고 그자리에서 마법처럼 사라집니다. 꿈이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말이죠

 그후 테오도러는 황제가 되지만 삶의 즐거움을 느끼지는 못하는 상태죠. 그런던 그의 앞에 일게릭을 떠올리게 하는 의사가 나타나고 그도 일게릭과 마찬가지로 어느날 사라지게 됩니다. 꿈이라는 말을 하고서요. 

 황제는 이제 본격적으로 일게릭을 찾아나서게 되고, 지금까지 만났던 일게릭과 일게릭2(의사)는 영혼이며 본체는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본체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아주 오래 전부터 드래곤이 삼겨져 육체는 그 안에 있고, 영혼만 빠져 나왔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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