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종노릇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롬 1:32)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것이 견고한 세계관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절대자를 부인합니다. 무신론이 상식이요 교양입니다. 인류 역사상 이토록 무신론이 세상에 퍼졌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심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노아 홍수 때와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급속도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생각들이 퍼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공산주의를 겪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사람이 만들어낸 정치사상 중에 가장 사람을 위한다는 사상입니다. 모든 인류는 공평하고 평등하게 살아야 한다는 이 생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매료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공산주의의 근본 뿌리는 하나님을 노골적으로 부인하는 사상입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인류 역사상 공산주의 치하에서만큼이나 사람이 비참해진 적이 없습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람의 존엄성이 완전히 무시되는 무서운 사상입니다. 악마 사상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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