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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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제1,2차 세계대전에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 전쟁을 많이해서 제1,2차 세계대전의 주요국가를 생각하게 되면 독일이 떠오르시는 분이 많을거에요.

그렇지만 독일은 그보다 훨씬 전에는 이렇게 큰 전쟁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책 제목 그대로 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비스마르크가 통일을 하기위해서 전쟁을 하며 결국에 독일을 통일하게 되서 세력이 커지게 되지만 히틀러가 민족주의를 내세워서 전쟁을 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패배해서 세력이 약해지는 과정을 겪게 되었네요.

이 시기가 정말 독일에서는 변화하는 과정이었던 중요한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독일도 이 시기를 잘 지냈더라면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았어도 됬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계대전이 일어났어도 적어도 규모가 조금이라도 작아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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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음에게 - 스치는 생각
김준 지음, 김연경 그림 / 지식인하우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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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적혀있는 글 한 글자도마다 의미가 있는 것도 좋고 그 옆에 그림이 글과 조화를 이루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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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 1 - 기본자 학습 1, 개정판 길벗 기적의 학습법
최영환 지음, 천소 그림 / 길벗스쿨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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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에도 나오지만 한글을 열흘 만에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게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한글은 글자 수가 다른 나라 글자 수에 비해서는 훨씬 적기 때문에 한글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한글은 글자 수는 적지만 그 적은 글자로도 이 세상에서 나는 소리를 다 적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익히기도 쉽지만 표현력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런 한글을 우리도 배웠지만 어린 아이들도 배울 기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

아이들이 한글을 처음 배울 때는 우리도 그랬을 것이고 영어를 배울 때처럼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고 쓰기도 어려웠을거에요. 그렇지만 차근차근 따라적으면서 읽으면서 배웠을거에요.

한글은 다른 글자에 비해서 외우기도 쉽고 쓰기도 쉬우니 아이들이 그만큼 짜증도 덜내고 배울 수 있겠죠.

그렇지만 아무리 쉬운 글자라고는 하지만 본인의 배우려는 의지가 있어야 배울 수 있을거에요.

아이들이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 본인 스스로가 찾아서 배우려고 하게 만드는데 책이 도움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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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어때서 - 프로싱글러 언니의 솔직상쾌 공감 에세이
아가와 사와코 지음, 고고핑크 그림, 권영주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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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밥 먹는 것도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하고 노는 것도 다른 사람과 함께 해야한다는 인식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점점 그런 인식이 사라져가고 혼자 사는 것도 이제 사회의 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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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어때서 - 프로싱글러 언니의 솔직상쾌 공감 에세이
아가와 사와코 지음, 고고핑크 그림, 권영주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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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서 외롭고 슬플 때도 있겠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혼자 살아서 나쁜 점도 있겠지만 좋은 점도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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