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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직러‘ 장서규가 세상 모든 잡을 리뷰한다는 내용을 담은 웹 예능으로 정성규가 직접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난 왜 이 유명한 걸 몰랐을까.ㅋㅋ
책을 받고 유튜브를 구독하며 100회특집을 비롯해 몇 가지를 시청했다.
너무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다.
그중에 에버랜드,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왜케 웃기는건지~

근데 책 첫장을 넘기는데 에버랜드편이 나와 다시 봐도 잼있다.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소개해주는 방법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
또한 체험한 직업의 특징과 매력, 방법, 팁등을 알려준다.

쉬운일은 없지만 정규직이든 아르바이트든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재미있게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뿌듯하고 뜻깊은 일이 아닐까 싶다.

못 봤던 워크맨을 시간 날때마다 다 찾아 봐야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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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세상에 치여 미쳐 나를 돌보지 못했다면


Chapter 1. 자존감 : 누구도 결코 나를 채워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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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만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모습으로 살아가세요.

🔖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하는지는 개의치 않습니다.

Chapter 2. 불안 : 사라질 수는 없지만, 다스릴 수는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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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이 올라올 때마다 그 불안을 미룰 만한 다른 일을 해보는 것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Chapter 3. 미래 : 고민은 하되 절망은 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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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 행복하기 위해서는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보상은 오늘을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따라옵니다.

Chapter 4. 관심 :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것은 본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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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혼자 있는 시간도 견딜 줄 알아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지 몰라도 그 시간을 견딘 후에는, 주변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벗어나 나의 주체성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PART 2 나와 타인의 마음 균형을 찾지 못했다면


Chapter 1. 가족 : 가깝기에 더욱 객관적으로 봐야 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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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그 안을 파고들면 누군가 끊임없이 희생하는 가정이 있습니다. 한 사람의 희생으로 이뤄진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닙니다.
가족이라고 반드시 얼굴을 맞대고 자주 보고 지낼 필요는 없습니다. 가족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견딜 힘이 생길 때까지는 거리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Chater 2. 친구 : 현명한 선택, 손절 혹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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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만 돌리며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 상태를 내가 알아주는 것입니다.

Chater 3. 직장 : 헌신하지도, 도망치지도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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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불편한 것들에 대해서 나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연습을 시작하세요. 너무 급하지 않게, 주변 사람들도 나의 변화에 조금씩 적응 할 수 있게 천천히 달라지세요.

Chater 4. 연애 : 나를 잃으면서까지 사랑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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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사이에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지 못하면 어떤 관계든 오래갈 수 없습니다.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 삶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내공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연애 또한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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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인 양재진, 양재웅 두 전문가 의사가 사연을 바탕으로 나를 아프게하는 8가지 고민으로 해답을 알려주고 처방을 내려주는 심리상담 에세이다.

애로부부에서 양재진의사를 처음 봤을 때 정확하고 와닿는 말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됬는데 이렇게 책으로도 접하게되니 너무 좋았다.




✔ 인간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감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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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은 미움이 아닐까.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내가 가장 미워했던 사람이기도 해서.

🔖 마음 한구석에 누군가를 숨기고는
생각나지 않는 척하다.

🔖 이별은 두 사람을 떠나보내는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고 나면 그때의 나 역시 보내줘야 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사랑해서 행복했던 나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나를 맞이해야만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으니.

🔖 너를 왜 좋아하느냐면
우울하다는 말에
이유를 묻기보다
언제 시간이 되느냐고 묻거나

‘지금 갈게‘라고 말해주는 사람이라서.

🔖 참 이상한 일이야. 어떤 날은 네가 미운데, 어떤 날은 너무 소중하고 귀해. 어제는 네가 미워서 울었고 오늘은 너를 사랑해서 눈물이 났어. 넌 내게 안쓰럽고 가엽고 사랑스럽다가도 괴롭히고 싶고 밉고 가끔은 멀리 도망치고 싶은 그런 사람이야.



너무 푹빠져 읽었나 보다.
사랑과 이별이야기에 가슴 아프게 뭉클하고 조여오는거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모든 이들이 예쁘고 소중한 사랑을 나누며 간직하길..
헤어짐으로도 가슴 아프지만 훗날 좋은 추억으로 아름답게 남는 사랑이길...


요즘엔 뉴스를 보면 데이트 폭력, 또는 결혼해서도 폭력이 난무하다.
소유와 집착이 아닌 이해와 베풀수 있는 영원한 사랑으로 남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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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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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알고리즘 - 잘될 운명으로 가는
정회도 지음 / 소울소사이어티 / 2021년 4월
평점 :
품절



🔖 열심히 사는데 안 풀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첫째. 비관적으로 운명을 인식하는 경우이다.
사건을 보는 관점에 따라 사람은 크게 낙관주의자, 비관주의자, 긍정주의자로 나눌 수 있다.
이 셋 중 비관주의자 유형의 인생이 제일 잘 안 풀린다.
낙관주의자 유형은 어려운 상황도 좋게만 보기 때문에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긍정주의자의 인생이 가장 잘 풀린다.

둘째. 준비가 안된 경우이다.
실낱같이 미약한 기회도 쇠사슬처럼 단단히 만들어야 인생이 잘 풀린다.

셋째. 운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경우이다.
실패가능성은 과장되게 해석하는 반면 성공 가능성은 축소해서 해석하는 것이다.

🔖 운명을 받아들이는 네 가지 태도
1.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어리석음‘이라 한다.
2.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음. 이것을 ‘나태함‘이라 한다.
3.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임. 이것을 ‘평온함‘이라 한다.
4.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려고 함. 이것을 ‘용기‘라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인지 바꿀 수 없는 것인지 구별하는 것을 ‘지혜‘라 한다.

🔖 나는 나로서 위대하고 아름다운 꽃이다. 내가 살고 있는 삶 그 대로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이다. 비교만 하지 않아도 ‘지금이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감정은 당신을 잘될 운명으로 안내할 것이다.


유명하신 타로마스터 작가님의 경험과 상담사례를 통해 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읽는 동안 처음 부터 끝까지 호감이가며 흥미롭게 읽었다.

인생은 산수가 아니어서 100을 투입한다고 100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1을 투입했는데 100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100을 투입해도 -500의 결과가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 노력 × 운 = 운명 )
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모든 삶의 흐름은 운도 함께하는 것이였네.

작가님은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났으며 누나는 안정적인 직장인이 작가님은 운과 운명을 연구하는 사람이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타고난 명과 주어지는 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본인의 의지와 선택이라고한다.

우리 아이들도 이란성 쌍둥이라서 그런지 ^쌍둥이는 같은 운명을 살게 될까?^
란 부주제의 글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굳이 변명을 하자면...운명을 바꾸는 네 가지 태도로 보아 난 지혜가 부족한 탓인듯.ㅎㅎ
그래도 긍정의 표현을하며 원한과 적을 만들지 않고 애정을 갖고 ‘나‘라는 공간을 정리해보자.
또한 내가 가진 100의 운도 잘 배분하여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고 믿음을 갖고 흐름을 따라 가보면 나에게도 지혜가 생길 것이라 확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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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유튜브도 구독하면서 천천히 영상도 봐야겠다.



📌 ˝당신의 운을 믿고 따라가세요.
잘될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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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한 보살핌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 판단, 결정, 행동하지 못하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경험도 해 보지 못한 채 어른이 된다. 그리고 어른이 되고 나서도 무언가 벽에 부딪히면 ‘회사 탓‘, ‘정부 탓‘이라며 남 탓으로 돌리고 살아간다.

🔖 공부하는 시간보다는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는지가 더 중요하다. 자율적으로 배우는 경험을 쌓지 않으면 절대로 스스로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없다. 덧붙이건대 나는 학교에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운동하고 그것도 아니면 멍하니 생각에 빠지는 시간이 휠씬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시간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사고를 정리할 수 있고,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게 되며,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니까 말이다.

🔖 새 학습지도요령은 ‘액티브 러닝(대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주제적인 학습법)‘을 요구한다. 나는 학습 방식을 ‘액티브 러닝‘으로 다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 훌륭한 리더를 키우려면 우선 교사 자신부터 다양성을 수용하고 자신의 지도 방식을 재고해야 한다. 학생을 지도하면서 교사는 어쨌든 표면상의 형식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 무언가 과제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을지를 자기 머리로 생각하고 주위와 함께 해결 하는 힘. 그 힘을 길러 주기 위해선 ‘세상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 어른들은 꽤 멋지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믿는다. 세상을 더럽게 보고 어른이 되기 싫어하는 인간은 자기 힘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포기하고 누군가를 탓할 것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 책 글의 내용 처럼 어른들은 아이들이 온전히 그러길 바라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컴퓨터와 휴대폰이 세상을 지배하는 현실 속에 아이들은 게임과 연예인들의 화려한 모습 속에 빠져 자기주도 학습 마져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온라인 수업 역시 작년에 심각한 코로나로 인해 전환하는 것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따랐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여러가지 이유로 반대하는 입장이였을 것이다.

나도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다.
기초적인 학업은 기본적인 의무로 갖고가고 아이들의 특기와 능력을 살려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 주가됬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해 뛰어난 성적을 요구하고 명문대를 가기위해 고득점을 얻고자 함은 어른들의 자존심과 자랑거리가되어 희생되는 요즘 아이들의 모습이다.

여기서 많은 방법이 있지만 그중 ‘액티브 러닝‘의 교육 방법은 좋은 효과를 가져 올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교육 문제는 우리 사회가 이끌고가는 인식이 바뀌어야 모든게 바뀔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어른들이 무조건 다 맞춰주기 보다는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며 결정하기 위해서 조언은 해주되 자율적으로 믿고 맡기는 것은 옳다고 본다.
그러기에 나 또한 우리 아이들한테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 나라도 교육개혁이 효율적으로 변화되면 좋겠다.
사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잘 못된 교육 방법으로 인해 어릴때부터 짊어지는 무게가 큰 것 같다. 그 어떤 추억도 없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너무 벅차고 힘든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어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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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교육 방법론을 잘 제시해 주고있는 이 책은 학부모와 교육을 지도하시는 많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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