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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대규모의 캠프장을 운영하는 부부는 사고로 죽게되자 상속문제로 기일에 맞춰 다섯 자녀가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의 아버지는 20년전에 아만다에게 벌어진 끔찍한 사고의 범인을 자식 중 한명의 소행으로 라이언을 지목한다.
그러면서 라이언이 무죄라고 생각하면 자산을 공평하게 나누는데 동의하고 그렇지 않으면 라이언의 자산은 션에게 넘어 간다고 유언을 남겼다.



그들의 아버지는 20년전 사건을 왜 아들인 라이언을 의심하고 범인 같다고 말을 하는지 너무 의아하게 만든 상황.
그러면서 20년전과 현재를 오가며 각자의 시선에서 펼쳐지는 내면의 심리 사건 이야기 중심은 범인이 라이언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사람인지 너무 궁금해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가족들과의 대화 부족으로 절대 말하지 않았기에 사건이 너무 커져 버린 이야기.





˝대체 저마다의 인생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누군가는 어릴 적 모습 그대로이고, 다른 누군가는 마흔에 벌써 전혀 다른 얼굴이 되어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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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천천히 가면 어때?
헬로키티.냥송이 송금진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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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빛 -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도 빛을 내는 달이 있듯이
어디든, 언제든 우리에겐 빛이 있어.

이 세상 모든 것이 자신만의 빛을 가지고 있으니까
나도 언젠가는 나만의 빛을 내게 될 거라 믿어.

어떠한 형태든 스스로 만들어낸 빛은
어떤 어둠 속에서도 꺼지지 않을 거야.





만인의 연인 같은 헬로키티~
설레임, 희망, 꿈, 위로, 용기, 포근함으로 헬로키티가 전해주는 신간에세이.
10~20대들이 읽으면 더없이 좋을 것 같은 사랑스러운 책이다.


책속에 들어있는 아기자기한 헬로키티의 스티커는 사용하기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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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절하고 위험한 친구들
그리어 헨드릭스.세라 페카넨 지음, 이영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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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대개 대화 상대에게 호감을 얻고 유능하게 보이고 싶을 때 거짓말을 한다. 한 유명한 연구에 따르면, 60퍼센트의 사람들이 10분 동안 대화하면서 적어도 한 번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사전에 거짓말을 계획하려면 이렇게 하면된다.

• 그럴듯하게 만들 것.
• 말하는 연습을 해볼 것
• 간결하게 끝낼 것
• 자신 있게 할 것



> 셰이 : 지하철 플랫폼에서 한 여자와 마주친다.
하지만 그 여자는 지하철에 몸을 던지며 자살을 하고
셰이는 그녀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며 비 내리던 어느 날 그녀의 환영을 보게되 거리를 헤매다 우연히 커샌드라와 제인을 만나 도움을 받고 가깝게 지내면서 함정에 빠지게 된다.


> 커샌드라와 제인 : 광고회사를 운영하는 이 둘은 자매이다. 자매는 셰이에게 다가가며 친절을 베푼다.


> 어맨다 에빙거 : 시립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그녀는 어느 날 지하철에 몸을 던지며 자살을 한다.



너무 외로웠던 셰이의 말과 행동으로 겉잡을 수 없는 위험에 처하고 만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심리적 표현으로 가슴을 쿵쿵 뛰게 만들어 뒷 이야기의 궁금증으로 가속도를 붙일 수 있게 흥미진진하다.

눈 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신기하다.
정말 사전에 거짓말을 계획하며 말을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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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자
재스퍼 드윗 지음, 서은원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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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자기 자신을 믿지 않으면, 환자든 동료든 아니면 나든 간에 어떻게 당신을 믿을 수 있겠어요?˝



정신과 의사 파커는 병원에 처음 부임한 날 6살에 처음 입원을 해서 30년간 진단 불명상태로 입원 중인 그 환자를 알게 된다.
그 환자를 치료했던 의료진들은 미치거나 자살 한다는 기괴한 소문으로 둘러 쌓여 있는데 파커는 그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자원한다.



초반부터 긴장감에 흥미진진하면서 흡입력이 장난아니다.
반전에 또 한번 헉..
책태기가 왔다면 그 환자를 읽으면서 극복하면 될 듯하다.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사람이다.
영화화된다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지만 좀 섬뜩 할 것 같아서 난 책으로 만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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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스트
헬레네 플루드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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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같이 사소한 것들이다. 중요한 건 중요한 디테일을 가려내는 능력이다. 모든 걸 다 기억하면 중요한 것들을 떠올리기 어렵다.-기억해야만 하는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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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라투스는 심리치료사다.
사라는 현재 남편의 할아버지가 살았던 집을 물려 받아 살고 있다. 그러면서 그녀의 직업인 심리상담을 하는 장소이기도하다.
어느 날 남편 시구르는 친구 토마스네 산장에 간다고 아침일찍 나섰고 잘 도착했다는 음성도 남겼었지만 얼마 후 아직 시구르가 도착하지 않았다는 토마스의 전화를 받고 거짓말을 한 남편한테 화가 났지만 곧 실종됬다고 느끼면서 신고를 한다.
그리고 다음날 총살된 시구르의 시체가 발견되며 사라는 혼란 스럽지만 덤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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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혼자 있는 집에 누군가 지켜보는 듯한 싸늘한 기운. 결말에 닿을 땐 생각하지 못했던 인물이 범인으로 등장해 당혹 스러웠지만 반전으로 한번 더 놀라움을 준다.
하지만 중간에 던져진 내용을 잘 파악했다면 알 수 있었던 인물을 난 놓쳤다. 그 인물로 반전의 끝을 맺지만.. 장마로 인해 습하고 더운 요즘 사라에 푹빠져 읽으니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가득 채워주는 싸~함은 한여름에 읽기에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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