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 본격 일본 직장인 라이프 에세이
모모 외 지음 / 세나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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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




오늘은 본격 일본 직장인라이프 에세이


일본에서 일하면 어때? 읽은 이야기를 해볼게요





5명의 일본에서 일한 분들의 에세이를 직접 읽어보니


저도 예전에 일본에 출장 다녀온 일들이 생각이 나고 너무 그리운 이야기들이 많아서 참 좋았어요




다섯 분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서


성격도 유추해 볼 수 있고


혹시 일본에서 취업하길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분의 이야기에 집중해도 좋을 책 같아요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내 꿈의 무대 일본


이 사진과 글자만으로도 꽤나 설레더라구요!


이렇게 꿈꾸는 모든 분들께 그 꿈이 이뤄지길 바라고 싶구요




65


이 책의 키포인트 중 하나 잡은게 홀랑이라는 단어였어요^^


홀랑 번역가에 지원하게 된 것이 홀랑 붙어버리고


그것으로 일본에서 취업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버린 고나현님의 이야기가 긍정적이어서 좋았고


TL소설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긴 시기는 아니었지만 일년 넘는 시간 알차게 쓰신 이야기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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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찾았던 좋았던 곳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네리마구는 내 고향 같은 곳


일본에서도 이런 곳을 찾기 좋죠


소박하지만 꼭 나랑 닮은 곳


이 경치를 보니 더욱 이해가 되었어요






135


허니비님 이야기도 좋았어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일본기업의 현실에 대해 잘 보여주는 이야기들이었는데요


가령 일본에서의 안전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한국과 그 수준과 정도가 달랐다는 부분


저도 일하면서 일본에서 왜이렇게 안전성 검사라던지 한국에서 하루만에 끝날 일들이


처리가 안되는가에 대해 답답해 하고 했었는데


직접 공장방문해 보니 진짜 위험해서 칼도 못쓰게 하는 일본의 분위기가


적응이 안되며 커터 하나에도 고유관리번호를 붙이며 위험한 행동을 최소화 하는 부분이


어찌보면 노동자 한 명 한 명을 제대로 보호 하는게 아닌가?


최근에 읽은 쇳밥일지의 용접공들의 이야기가 떠오르며


일본에서는 위험해서 조심히 사용하는 게 아니라 불편하더라도 사용자체를 금지하는 방법으로


위험을 차단하는 회사 방식이


불편할지언정 안전을 택하는 부분은 우리나라서도 똑같이 개선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일본기업에서 생활하며 느낀 점 그대로를 흡수하듯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코무 간판 등 엿보이는 일본의 거리들, 사진도 참 좋았고


신입사원 시절 고생하며 적응하려고 애쓴 작가님들의 이야기에 박수를 한 번 더 보내며


최선을 다했던 그 시절의 치열한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일본에서 일하며 산다는 것,


그 기쁨과 슬픔, 치열함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실 분들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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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명화 스캔들
양지열 지음 / 이론과실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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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

전시며 미술 작품 좋아하는 제가

딱 좋아하는 책 한 권을 들고 왔네요

사건 파일 명화스캔들!

제목부터 멋지지 않나요?


SBS FM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최고의 인기 코너 양지열 변호사의 ‘살롱 드 지’를 책으로 만나는 기회네요!


저는 사실 라디오 프로그램은 못들어봤는데 책 읽고 나니까

얼른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온고지신으로 작품들에게 들어 있는 이야기들이 지금 오늘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질문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말에 200% 공감합니다.

그럼 본문으로 들어가보면

제가 요즘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서 그런지

아는 그림이 나오면 더 눈이 반짝 반짝 해졌어요.

72쪽

우리 시대의 에코 혹은 나르키 소스


저는 자아도취의 의미로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고 그림을 다시보니

나르키소스의 물에 있는 모습이 일그러져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요즘은 특히 외모지상주의가 넘쳐나니

SNS에도 못난 얼굴 올리는 경우가 드물죠

저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이상한 모습보다 예쁜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은데

이것 또한 자신감 없는 결핍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 싶네요

에코와 같이 다른 사람을 맹목적으로 따르다 거절 당하는 경우나

자기자신에 빠져 남을 미쳐 보지도 못하는 나르키소스나

다 결핍의 상징이 아닐까 싶어요.

명화를 보며 세상이치도 한 번 더 꼬집어 보니까 참 좋네요.

111쪽 판도라의 상자

늘 열지말라는 경고의 의미인 판도라 상자인데요

원래는 판도라라는 이름 자체가 많은 선물을 받은 여인이라고 해요

(이렇게나 좋은 뜻인지 몰랐네요.)

여성에게 부당하게 가해진 저주로부터 벗어나야겠다는 저자의 시각이

여성으로서 더 와닿았습니다. 신화에 따르면 인간의 문명이 판도라로부터 시작되었듯이 여성에게 가혹한 숙제를 먼저 던진 후 안지켰다고 벌주는 이런 행태의 일들이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이 책에서 가장 재밌는 대목 중 하나가

고갱이 벌거벗었는데도 음란해 보이지 않는 곳이라고 이야기 했다는 구절이 있었어요.


식사로 올라온 것들이 소박하네요 정말 명절같은 분위기라면 안 어울렸을 것 같습니다. 그림에 한 번 작가님 설명에 한 번 더 집중하게 되네요



제가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에 대해 분명히 그림도 보고

설명도 들었는데

오늘 소름이 짝 끼쳤던 것이 이 책에 나온 설명이었어요

모두 마르게리따 공주에게 집중되어 있는 순간

맨 오른쪽의 장애를 가진 소녀를 이제서야 집중을 하다니

이렇게 일부러 키우게도 했다는 대목을 보고 눈물이 다 흐를 뻔 했네요

장애나 불편한 부분을 집중하여 못살게 구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도 인정해주고 품어주는 우리가 되어야하지 않을까..생각하며

벨라스케스의 마음과 양지열 변호사의 인간적인 해석이 눈에 띄었습니다.

시시각각 벌어지는 우리 사회의 여러 사건을 더욱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서

인류의 문화적 자산인 명화 속 숨은 이야기와 엮어서

한 꼭지 한 꼭지의 글로 촘촘히 써 내려간

사건파일 명화스캔들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사건파일명화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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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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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영작문 수업 : 어휘 - 미국 대학생의 글쓰기를 지도한 영작문 전문가가 알려주는 빠르고 멀리 가는 어휘 학습법 미국식 영작문 수업
최정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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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

오늘은 미국식 영작문 수업 어휘로 공부한 내용을 이야기 해볼게요.

영어 실력 하나로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진학하신


저자 최정숙 선생님은 우리같은 독자도 노력하면 원어민에 준하는 영작문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의 어휘 정리과정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PART1 

세련된 영문의 빠른 구사를 위한 핵심어휘30

어휘가 어떤 문장 형식을 만들어내는지 꼼꼼히 정리하는 과정이 들어있어요.

19Pay

Pay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돈을 지불한다는 뜻이죠.

그런데 도리어 헷갈릴 수 있는게 어떤 경우는 혜택을 준다로 쓰이고

어떤 경우는 피해를 입힌다고 쓰여요.


Are you willing to pay more for better service?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돈을 지불하실 의향이 있나요? [1형식]

Did you pay the taxi driver by cash or credit card? [3형식]

목적어가 돈받는 사람인 경우

Nobody knew that Jack had paid the bill at the restaurant. [3형식]

음식값인 비용이 목적어가 되는 경우



흥미로운 점은 pay가 돈을 받는 상황을 가정하여 이익이나 도움이 된다는 뜻을 보인다는 점입니다.

Cheating doesn't pay! 속임수는 도움이 되지 않아!

It would pay you to get help from experts.

전문가에게 도움을 얻는 것이 너에게 좋을거야.

이러한 설명들과 더불어

정리 과정으로

미국식 영작문을 위한 핵심 요약이 되어 있어요.

93쪽의 snap단어로 정리한 핵심요약을 보면


부러짐/움직임/물기/촬영/화남으로 구분후


각 형식에 맞게 예문이 있어서


한가지 단어로 다양한 영작을 해 볼 수 있고


예시를 보고 작문을 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맨처음 단어 advance에 맞춰서 영작문 필사를 하며 감각을 익혀보았습니다.




PART2는


고급 영문의 자연스로운 구사를 위한 유사어휘 50입니다.


인식이라는 한국어에 맞춰 나오는 4가지 단어


perception/ cognition / awareness / realization


분류하여 예시와 사용상황을 이해시켜줍니다.


저는 Part2가 더 재미있었어요


perception의 경우 시각/청각 후각 미각 등으로 알게 되는 경우


cognition의 경우 정신작용 (mental process)을 통해 알게 될때


awareness는 정보와 경험을 통해 특정상황이나 행동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realization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는 시작점을 강조하는 단어



이렇게 해당상황에 맞추어 인식이라는 번역어로 옮길 수 이더라구요.


맥락에 맞추어 단어를 써야함을 그리고 미묘한 뉘앙스를 잘 이해시켜주어서 좋았어요


이런 이해 과정이 끝나면


핵심퀴즈로 체크 해 볼 수 있어요.


부록으로 들어있는
100% 활용하는 필수전치사20




about을 떠올리며

전치사 역할의 관련/주제/주변으로 나누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나누어보니 훨씬 문장 분석이 쉽게 느껴지네요.
20가지의 전치사를 예시와 함께 쓰임새 설명이 잘 나뉘어 있어서
활용빈도가 높을 것 같아요.

한권의 책으로 영작문에 통달할 수는 없지만 고급 영작문의 차이는 어휘에 있다는 것에 100%동감합니다.


영작문 전문가의 어휘치트키 미국식 영작문 수업 어휘는

자꾸 꺼내서 자주 보면서 영작문 감을 키우면

빠르고 멀리가는 어휘실력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국식영작문수업어휘 #최정숙 #동양북스#영어공부 #아침공부 #저녁공부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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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꽃그림 색연필 컬러링북 -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제니리 외 지음 / 이너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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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리입니다.오늘은 보태니컬 아트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 좋은 책 나의 꽃그림 색연필 컬러링북으로 색칠해 본 이야기를 써 볼게요


이 책은

그림을 사랑하는 보태니컬 아트 작가이자 플로리스트 제니리(Jenny Lee)와 엘리, 이은영, 조아름, 홍한솔, 강세라 씨 등 보태니컬 아트 작가님 5분이 함께 만든 아름다운 꽃그림 28컷이 수록돼 있습니다.


완성된 꽃그림 미리보기만 해도

표정이 밝아지더라구요.

과연 제가 직접 색칠이 가능할까요

궁금하기도 했구요​​


기본은 선 긋기부터

직선과 곡선을 힘을 일괄적으로 주기도 하고

힘을 줬다가 뺐다 하기도 하는 연습을 따라해봤어요

요것만 해도 재미있네요😊


맨 먼저 도전은 칼라로

제가 좋아하는 분홍색 칼라



다음은 프리지아


4색쓰다가 6색으로만 바뀌어도 할게 많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도책에서 1단계부터 4 단계까지 순서와 방법까지 다 알려주니 색칠에 어려움은 없었어요.다만 좀더 잘 칠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좀 더 연습 해서 색칠하고 싶은 리시안셔스에요.시간과 공을 들여 완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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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America : Civil War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영어원서 + 워크북 + 오디오북 MP3 CD + 한글번역 PDF파일)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 시리즈 40
Chris Wyatt 지음, 정소이.Damon O 콘텐츠 제작 및 감수 / 롱테일북스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제이 1호에요.

화려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만들어진 마블의대작영화 시빌워
아마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리라 믿어요.
히어로물들 좋아하시잖아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를
책으로 그것도 원서로 만나 볼 기회가 생겨서 요렇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구성이 네가지에요.

소설판원서+워크북+오디오북+한국어번역까지~

각권은 분리하여 학습할 수 있구요~

초반에는 컬러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요약해놨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이 히어로들 사진만 보고도
흥분하더라구요~





내용이 담긴 본문이에요.


이 책에서 중요한 어휘는 굵은 글씨로 되어 있습니다.
반복되는 중요한 단어들이 다른 챕터에서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읽다보면 어휘력 향상이 되겠지요.

아래 부분에
각주가 달렸어요.
각주 부분 읽어보시면 내용이해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영어 어려워하는 우리들을 위해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읽는 방법이에요.

영화를 보고 원서를 읽자.
일단 스토리를 다 아니까
모르는 단어가 나오더라도 찾아보면 빨리 암기가 될 것 같구요.
잘 모르는 문장도 아마 쉽게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해요.

단어를 훑어본 후 원서를 읽자.
뒤에 보면 워크북에 정리된 단어장이 있더라구요.
바로 바로 찾아 볼 수 도 있고,
워크북에 있는 단어만 먼저 외우고 본문을 봐도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오디오 북을 통해 귀로 읽어보자~
우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이 가는 영어듣기
고민중의 고민일 텐데요.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듣다보면..
영어식 발음에 익숙해져서 리스닝도 쑥쑥 향상하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꾸준히 듣기가 힘들죠..아무리 좋은 재료가 있더라도 말이죠..
참고 이겨내야 영어가 들릴 것 같네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 하나가 워크북 구성 같아요.

해당 챕터 단어수가 기록 되어 있고
리딩속도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영어 원서 읽기는 이렇게 해보세요
하고 나와 있는 부분이 있어요.

1. 프리뷰
오늘 읽을 내용을 먼저 점검한다.
2.리딩
내용에 집중하며 빠르게 읽어가자
3. 리뷰
이해력을 점검하고 꼼꼼하게 다시 살펴보자.




퀴즈가 있는데요^^
3번 문제 한 번 볼까요?

 Who is Not the new recruits of the Avengers?
A.Barton
B.Scalet witch
C.War machine
D.Falcon


ㅎㅎ정답
A죠~^^


책읽을 때 도움 될 수 있게

1분에 몇 단어 읽는지 리딩 속도 체크 가능하구요.

단어 정리도 잘 되어 있어요.
영문으로 단어 설명 되어 있으니
영영사전 따로 보지 않아도 좋구요.



영화로 읽는 원서 시리즈 중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오디오북 CD같아요.

차타고 운전하면서 듣거나
자기 전에 집중안될때 흘려듣기해도 좋구요.




♣이 책이 필요한독자들~한 번 보세요

 - 영어원서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

 - 쉽고재미있는 원서를 찾고 있는 영어 학습자

 - 영화「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Captain America: CivilWar)」를 재미있게 보신 분

 - 특목고입시를 준비하는 초중학생

 - 토익 650~750, 고등학교 상위권 수준의 영어 학습자

 - 엄마표영어를 위한 교재를 찾고 있는 부모님

 

「영화로 읽는 영어 원서」를 시리즈로 읽어보세요!

『겨울왕국』, 『인사이드 아웃』, 『라푼젤』, 『하이스쿨뮤지컬』, 『빅 히어로』,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등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열심히 영어 원서책과 함께

영어 실력 업그레이드 해 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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