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한 송이 컬러링북

꽃 한 송이 컬러링북 ㅣ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배영미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3월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꽃 한 송이 컬러링북을 만나게 되었어요.

왜 두 번 그린다고 나왔을까요? 

같은 도안을 명암으로 한 번, 색칠된 도안으로 한 번

이렇게 두 번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확실히 명암으로 된 도안과 명암으로 된 완성작을 보니까

명암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어요.

컬러링북에 색칠하면

명상을 하는것과도 같은 효과가 나온다고 하죠.

정신건강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배영미님이에요. 벌써 3 권의 저서가 있어요.

그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요.

기초가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요.

20가지의 도안이 담겨있어요. 사람들이 보면 행복해지는 꽃이 그려져있답니다.

연필로 한 번 그려보고 색연필로 한 번 그려 볼 수 있어요. 

먼저 연필로 채색하며 입체 표현을 익힌후에 색연필로 그리면 빛에 대한 이해가 정말

잘 되는것 같아요. 

저도 매일 아침 동네산책을 하면서 꽃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는데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줘요. 그렇게 행복을 주는 꽃을 컬러링북에 색칠하다보면 또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재료소개가 나와요. 

초보자는 컬러링북에 컬러링하는 재료부터 소개되어 있으니 도움도 많이 받고 

친절한 컬러링북이라고 생각되네요. 

기초 선 연습입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연하게, 중간, 진하게 연필도 색연필도 모두 연습을 많이 할 수록

컬러링북의 완성작도 멋지게 되겠죠. 

균일한 힘으로 겹치기

매끄러운 면 표현

완전히 익은 열매

덜 익은 열매

색칠하는 비법이 나와있어요.

정말 꼭 읽고 연습 많이 해봐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열매의 질감 표현법이 나와요

완전히 익은 열매

덜 익은 열매

줄기 표현

초록색의 혼색방법도 나오고요. 

모든 기초가 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니 꼭 읽어보세요.

열매가 완성작은 정말 살아있는 것 같네요. ^^

화병의 질감 표현법입니다

투명한 화병

반투명한 화병

도자기 화병

이렇게 3가지 화병을 

질감표현을 달리해서 나타내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 책에 사용한 색상이 나왔어요.

꽃 컬러링북답게 꽃 모양의 색상표네요.

이런 꽃 색상표는 처음 봐요.

정말 이쁘고 매력적이네요.

색연필 대표 브랜드별 색상표에요

프리즈마 유성색연필 72색

더웬트 크로마플로우 72색

파버카스텔 72색 

비슷한 색끼리 나와있네요.

이제 기초공부를 끝내고 본격적인 그림색칠하기에 들어가요.

작가님이 그리신 꽃들과 화병이 예뻐서 올려봤어요.

벚꽃을 연필로 그린 그림이에요.

실물 사진도 있어서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어느 부분을 생략하고 과장했는지

채색할 때 어떤 색을 선택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벚꽃 색칠할 때 주의할 점이 나와있네요.

벛꽃은 흰색에 가까운 연한 분홍색이므로 

음영만 연하게 채색하고 수술 그림자도 가볍게 표현한다

색연필 채색 시 색연필은 혼색하기보다 한 가지 색으로

손 힘을 조절해서 밝음과 어둠을 표현해 보세요.

그림자는 갈색이나 웜 그레이로 따뜻한 봄날의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정말 색칠할 때 주의할 도움되는 팁이 한가득이라서 마음에 들어요.

그림도 이쁘고

부분마다 색연필 색번호도 다 나와있어요. 

작가님 완성작이 다 이쁘죠. 아름다운 완성작 보느라 눈호강하고 행복하네요. 

확실히 연필로 그려진 완성작을 보는것만으로도 빛에 대한 이해, 명암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어요. 

이 책에 나오는 20가지 꽃들 총 40가지의 도안을 다 따라서 색칠하면

명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그림 색칠하는 수준도 높아질것 같아요. ^^

독학했지만 마치 미술학원에서 배운 사람처럼 

실력이 좋아질 듯 합니다. 

저는 튤립을 따라서 색칠해봤어요.

프리즈마 색번호도 다 나와있어서

찾아서 색칠해서 편리하고

왼쪽에 작가님 완성작도 도안 크기만큼 크게 나와있어서

보면서 색칠하기에 좋았습니다. 

저의 완성작이에요. ㅎㅎ

색칠하면 그렇게 즐거울수가 없네요. ㅎㅎ

행복해지고 재미있어요.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좋은 취미라 생각됩니다.

-출판사와 네이버 힐링 컬러링 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스페인& 포르투갈 컬러링북

스페인&포르투갈 컬러링북 - 색연필로 떠나는 여행스케치
김수정 지음 / 심통 / 2024년 2월

유럽여행은 한국과는 또다른 이국적이고 매력적인

건물과 풍경에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행복해집니다. 

실제로 유럽여행은 아니지만

색연필로 떠나는 유럽 여행스케치는 어떠세요? ^^

심통출판사에서 김수정 작가님이 스페인& 포르투갈 컬러링북을 출간하셨어요

26개의 그림이 담겨있어요. 

책은 쫙 잘 펼쳐지고 색연필도 잘 올라갑니다.

어떤 그림들이 담겨있는지 궁금하시죠?

스페인

스페인 대표간식 츄러스, 스페인 전통춤 플라멩고

마요르카 해변 마요르카, 기둥사이로 보이는 집들 안달루시아

구엘공원 바르셀로나, 알카라스성 세고비아

누에보다리 론다, 골목길 풍경 세비야

알함브라궁전 내부 그라나다, 알함브라궁전 야경 그라나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바르셀로나, 까사바트요 바르셀로나

스페인 광장 세비야

포르투갈

포르투갈 대표간식 나타, 바다가 보이는 풍경 리스본

리스본 대성당, 도우루 강변의 집들 포르투

오비두스의 골목 풍경1, 2

줄무늬 마을 아베이루

포르투의 골목길 풍경

페나성 신트라

산타루치아 전망대 리스본

경사진 골목의 식당 리스본

트램과 골목 푸경 리스본

루이스 동 다리 포르투

이렇게 26개의 스페인 포르투갈 이국적인 그림들이 담겨있고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답니다.

김수정 작가님은 홍익대학교 디자인 영상학부에서 

영상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수채화, 드로잉 등의 폭넓은 장르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그리고 화실>을 운영하며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스케치 작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anddrawing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and_drawing

입니다

작가님은 2018년 홀로 첫 유럽여행을 갔을 때 여행스케치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여행스케치 작가로 작업물을 많이 진행했지만

책 출간은 처음이라 설렌다고 해요. 2022년 가을에 보름 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다녀왔다고 해요. 

직접 가보고 그림으로 남겼던 곳, 아쉽게 가보지 못한 곳 

모두 담아봤다고 합니다.

저는 스페인이랑 포르투갈엔 못가봤거든요.

그림만 봐도 처음 보는 풍경에 설렜어요.

난생 처음 보는 정말 특이한 건물들

제가 건물과 풍경을 정말 좋아해서요.

지금부터 열심히 여러 노력을 해서 언젠가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도 여행가봐야겠어요. ^^

작가님의 재료소개가 나와요.

컬러링북에는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전문가용 유성 색연필 36색을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스트라스모아 S3브리스톨 스케치북 270g, 화홍 수채화 납작붓

프리즈마 애니메이션 색연필 브라운 컬러

톰보우 모노 제로 지우개 라운드 타입 2.3m, 지우개, 파버카스텔 핸들 연필깎이에 대한

재료소개 나옵니다.

색상표 만들기에요. 예쁜 몽당 색연필모양의 색상표네요.

색상표 만들면 어떤 색인지 바로 보고 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아요.

다양한 선 연습하기, 직선, 곡선, 다양한 선 그리기, 

강도에 따른 색변화& 그라데이션 연습

색 혼합하기

그라데이션 하면서 겹치기

겹치기(밑색을 일정하게 먼저 칠한 후 다른 방향으로 선을 겹쳐 쌓아주기)

선으로 겹치기

선으로 겹치기2(밑색을 칠한 뒤 다른 색상으로 구불구불하게 선을 그려가며 채워보기)

색연필 풍경화 꼭 기억해야할 포인트

문지르기(하늘은 넓은 면적을 일정한 톤으로 

칠하는게 중요합니다 한 방향으로 촘촘하게

선을 쌓은 뒤 티슈로 문질러 보세요

부드러운 하늘 느낌이 연출됩니다)

구름 만들기

노을 표현

나무, 지붕 표현하기

뾰족한 선으로 풀 칠하기

동글한 선으로 풀 칠하기

물결표현

돌 질감 나타내기

바위 질감 나타내기 

벽돌 느낌 나타내기

수많은 기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스페인 전통춤 플라멩고에요. 

정열적인 느낌이 딱 떠오르네요

실제로 스페인에서 본다면 더 행복하겠죠

색칠하는동안 또다른 힐링을 할 수 있답니다

색칠해본 사람들은 알 수 있죠 ^^ 

색연필로 칠할때의 그 기분 좋음

완성후의 뿌듯함 등 색다른 행복을 만날수 있어요.

바르셀로나 까사바트요

처음보는 이국적인 건물 실제로 보고싶습니다 ㅎㅎ 

페나성이에요.

이 곳의 풍경도 처음보는 이국적인 풍경이길래 기억에 남아요.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여기 정말 신기하고 멋진 건물이네요.

세상은 넓고 멋진곳은 많네요.

색칠해도 재미있겠어요.

스페인 광장그림에는 qr코드가 있길래 유튜브 들어가보니 이렇게 그림 색칠하는 과정영상이 있네요.

저는 스페인광장을 칠했어요. 처음 봤을 때 제일 기억에 남았고

다른 그림들을 보고는 또다른 매력들에 끌려서 뭘 칠할까 고민하다가

아들에게 한장씩 그림을 보여주면서 어떤 그림이 제일 멋지냐고 물어봤어요

이 그림을 제일 멋있다고 해서 결국 색칠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가족모임이 있어서 가족 모임하는 날도 색칠을 하게되었는데

초등학생 조카가 색칠 정말 잘 했다고 칭찬해주길래

참 행복했어요. ㅎㅎㅎ 

이국적인 건물에 반하고 색칠하면 신기하게 기분이 좋아져요.

완성후에도 행복하고요. ^^ 

-출판사와 네이버 카페 힐링컬러링 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곰돌이 푸 단순한 행복 당신을 미소짓게 할 일상의 순간들

곰돌이 푸, 단순한 행복 - 당신을 미소 짓게 할 일상의 순간들 ㅣ 곰돌이 푸 시리즈
캐서린 햅카 지음, 마이크 월 그림, 우혜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2월

책 한 권마다 색다른 내용이 담겨있고 색다른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다.

이번에는 책 제목 '곰돌이 푸, 단순한 행복

당신을 미소짓게 할 일상의 순간들'을 만났다.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 저자: 캐서린 햅카, 그림: 마이클 월 그림 번역: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

의 힘을 모아서 마음에 드는 책 한 권이 출간되었다.

펼치는 페이지마다 귀여운 푸와 친구들의 그림이 한 가득이다.

수채화로 칠한듯한 그림들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준다.

정말 좋은건 그림이 페이지마다 있다는 것

이렇게 좋은 책이 있다니 ^ ^ 내가 꼭 바라던 책이다.

책을 펼쳐서 그림만 봐도 아~ 행복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 ^ 

그림을 그린 마이크 월은 디즈니의 소속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으며 

최근에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짜증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푸와 친구들은

항상 예쁜 마음, 예쁜 생각으로 보는 사람의 마음도 마법처럼 예쁘게 만들어준다. 

책에 있는 글귀들이 마음에 드는 글귀들이 제법 많다.

"그냥 평범한 동멩이 같아 보이는데 뭐가 그렇게 특별하다는 거야?"

"그게 말이야, 이요르,!

내가 푸를 처음 만났을 때 찾은 돌멩이거든

이 돌맹이를 보고 있으면 푸와 친구들을 만난 게

얼마나 행운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돼"

사물이 지닌 기억에 따라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값질 수 있어요

(스토리가 아닌 저자의 짧지만 강력하고 좋은 메시지도 적혀있다)

"내 실수로 괜히 고생했는데도 정말 괜찮아?"

"힘들고 지칠법도 한데 

솔직히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조차 알 수 없었고 힘든 일도 있었어

하지만 중요한 건 우리가 이 모험을 함께했다는 거야!"

활짝 열린 마음으로 이 세상을 향해 나아가요

이쁘고 착한 마음으로 한 페이지씩 담아내는 이 착한 마음이 가득 담긴 

순수한 책 페이지마다 수채화로 그려낸 푸와 친구들 멋진 풍경의 모습

이쁘고 착한 마음이 가득 담긴 생각과 대화들이 가득 담긴 이 책을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다.

빛이 나는 건 바로 지금 이 작은 순간들

자연의 아름다움

친구들의 다정함

꿀 한 방울의 즐거움

이 책을 읽고나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당신도 되찾을수 있지않을까 ^^ ♥

-출판사와 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바라기부터 밤의 카페까지 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

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 - 해바라기부터 밤의 카페까지
장희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2월

해바라기부터 밤의 카페까지 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 가이드북과 컬러링북이 나왔어요.

책과 책에 있는 QR코드로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오일파스텔화를 배울 수 있네요.

반 고흐 그림들이라면 대부분 유명하고 좋은 그림이 많죠 ^^

180도로 쫙 펼쳐지는 제본이라서 편하게 책을 볼 수 있어요. 

가이드북 크기는 가로 21cm 세로 27cm에요.

컬러링북 크기는 가로 25.7cm 세로 33cm에요. 정말 커요. 

그래서 오일파스텔로 색칠하기에 좋아요.

8점의 작품은 색감표현이 뛰어난 모조지에

3점의 작품은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크라프트지에 담겨있어요.

쫙 펼쳐지는 제본으로 컬러링북도 편하게 색칠할 수 있어요. 

두꺼운 종이라서 비칠 염려도 없고 단면 인쇄라서

오일파스텔이 다른 도안에 묻을까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내 손으로 만드는 우리 집 작은 미술관

11작품을 영상과 책을 보면서 따라서 색칠해 볼 수 있어요. 

그림만 봐도 멋진데 이 멋진 그림을 내가 오일파스텔로 색칠해본다니

설레시죠. ^^ 

사실 저는 그림은 다 멋진데 완성할 수 있을까 좀 두려웠어요.

어려워보였거든요.

영상을 보면서 차분하게 하나씩 따라하니 어느새 완성이라서

정말 포기하지않으면 할 수 있구나 내가 해냈다.

내가 이걸 해내다니 스스로 대견하다.

성취감 이런거 정말 많이 느꼈어요.

가르쳐주시는 장희주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시다 느꼈고요. ^^ 

책의 저자이신 장희주 선생님입니다.

인천 남동구 구월로 266번길 36 1층 장아뜰리에 화실을 운영하고 계시네요.

2018년 자생동식물 세밀화공무전에서 우수상수상

2018년 한국식물화가협회공모전 본상수상

2019년 한국색연필협회공모전 입선

수상이력이 있어요.

2021년 온라인 강의 클래스 101 명화이야기를 들으며 오일파스텔로 명화드로잉

클래스유 누구나 쉽게 연필 하나로 인물화 그리기를 하셨네요.

그밖에도 여러가지 경력이 있으시네요.

브랜드별로 오일파스텔 종류를 사진과 글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놀랐어요.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하실줄이야하고요. ^^

정말 놀란건 오일파스텔 만드는 방법도 나와요.

오일파스텔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니.

책보고 오일파스텔 만들어 보실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세상에 단 하나 내가 만든 소중한 오일파스텔이라니. ^^

기초테크닉으로

혼색하기 

한톤으로 칠하기

그러데이션

가는 선 긋기

긁어내기

라인 정리

두껍게 올리기

수정하기

이렇게 여러가지 종류를 알려줍니다.

방법마다 qr코드가 있어서 동영상으로 강의까지 볼 수 있어요.

글만 읽어도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어서 정말 꼭 읽어봐야겠구나 느꼈답니다.

빈센트 반고흐 의 자화상이에요

자화상에 따른 이야기도 길게 담겨 있고

사용된 오일파스텔 번호도 나옵니다 

컬러칩이라고도 하죠

qr코드로 빈센트 반고흐의 자화상의 이야기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동영상으로도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색칠하는 부분도 책으로도 자세히

qr코드가 있어서 영상으로도 볼 수 있어요.

보면서 따라서 색칠하고 잠시 멈추고 다 칠하면 또 재생해서 보고 색칠하고

반복했어요.

책으로도 볼 수 있고 영상으로도 색칠하는 과정을 볼 수 있기에 따라서 색칠하는것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컬러링북 모조지는 이런 느낌이에요.

아주 연하게 색칠이 살짝 되어있는 도안입니다.

두꺼워서 오일파스텔 색칠하기에 좋아요. 

QR코드로 동영상보면서 열심히 칠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크라프트지 종이에요.

11점중 딱 3점만 크라프트지입니다.

유튜브 동영상강의에 오일파스텔 색깔 바뀔 때마다

색깔과 번호 색이름까지 잘 나와서 찾기 편했습니다.

제가 칠한 완성작입니다.

솔직히 칠하는 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색을 계속 많이 바꿔서 칠하고 단 몇 시간만에 완성해야했기에

쉬지않고 해서 힘들긴했는데

컬러링북을 색칠하고나서 성취감을 이만큼 느낀건 처음이에요

컬러링북뿐만 아니라 제 인생 통틀어서 포기하지않으면 되구나

생각했답니다. ㅎㅎㅎ 

정말 오일파스텔은 유화느낌이 나서 특유의 분위기 덕분에 더 좋아요.

앞으로도 책에 있는 QR코드로 동영상 강의보면서 

한점씩 완성해나가며 완성의 기쁨과 성취감도 맛보려합니다.

명화를 사랑하고 색칠을 사랑하며 반고흐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명작 오일파스텔 책입니다. 

가이드북과 컬러링북이 세트이고 유튜브 강의가 잘 되어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네요.

-출판사와 힐링컬러링 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책가도 민화 마실 컬러링북

책가도 민화 마실 컬러링북 ㅣ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최영진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2월

책가도 민화마실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네요. 민화만의 그 고상함과 우아함이 책이 가진 분위기와 어우러진 책가도 민화는 어떤 그림이 있을지 어떤 분위기를 풍길지 궁금하네요. 표지부터 깔끔하면서 책가도 민화는 이런 느낌이야하고 분위기를 풍겨주네요. 

이종출판사의 최영진 작가님의 책가도 민화마실 컬러링북은 

180도 펼쳐지는 사철 제본으로 채색하기 편하게 제작되었네요.

최영진 작가님은 창작 작업과 민화교육을 계속 하고 계신대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민화 전공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동국민화교육연구소 대표

(사)한국민화협회 교육 연구팀 이사

(사)대한민국아카데미 미술협회 초대 작가 및 심사 위원을 역임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동국민화교육연구소 대표 그림 그리기 좋은 날 민화반 대표 강사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studio_minhwaday 네요.

하단에 그림도 작가님의 그림인데 따뜻하고 단아하며 민화만이 가진 아름다움, 깨끗함까지

다 가진 아름다운 민화네요.

이 그림도 최영진 작가님의 묘접몽이라는 작품이에요 한지에 분채로 채색하셨네요.

55x46cm 실물크기로 보면 더 멋지겠어요

책의 크기는 가로 21cm 세로 27cm입니다.

책에 나오는 도안들이에요. 민화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분위기가 담겨있어요. 색감도 좋아요.

책가도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어요. 책가도 컬러링북이라서 의미를 읽고 이해한 후 색칠하면 더 재미있네요.

전통민화와 색연필 민화의 차이점과 색칠할 때 주의할 점이 나와있어요.

재료소개도 읽어보니 몰랐던 부분도 나와있어서 좋아요.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채색소개도 나와있어요. 요즘은 컬러링북을 독학으로 재미있게 놀이하듯 스스로 책과 영상을 통해 혼자 배우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시더라도 책에서 나오는대로 연습하다보면

다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책의 설명을 읽지않고 칠하는 것 보다는 분명히 배울 점이 있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선은 직선, 곡선, 몽글몽글한 채색법

그러데이션 방법도 3가지가 있어요

표현방법에는

문양을 선명하게 칠한 채색

문양을 단순하게 칠한 채색

입체감 표현

꽃 주변 광채 표현

도트펜 활용

고화 느낌 표현 방법이 나와있어서 배울 수 있어요.

작가님은 마르코 라피네 72색으로 채색하셨다고 합니다. 

달콤한 석류 한 아름

석류 소과도

주위를 서성이는 벌 두마리는 달콤한 석류향을 맡고 날아온 걸까요?

알알이 풍성한 석류는 다산과 다복의 상징입니다.

석류가지가 비치는 것처럼 그릇의 무늬를 그리고 투명한 느낌이 나게 표현합니다

원화그림은 84쪽에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의 특징은 원화그림이 책 후반부에 다 있어요.

작가님만의 채색스타일로 색칠한 그림이 컬러링북으로 나온것이고요

그래서 여러 스타일의 그림을 볼 수 있고

독자들도 컬러링북에 작가님의 색칠을 보고 그대로 따라서 색칠할 수 있고

나만의 느낌대로 색을 마음대로 색칠하며

새로운 책가도를 만들어낼 수 있지요.

그림마다 도안에 색칠이 조금 되어있는 도안도 있고

도안만 있는 도안도 있어요.

꽃 담은 책장 한 켠이라는 제목의 책가도입니다.

바탕색과 모든 색이 조화롭고 분위기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도안에는 바탕색이 미리 칠해져있습니다.

조금만 색칠해도 분위기있는 완성작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좋은 그림입니다.

Part2. 두 번 그리기에 있는 그림이에요.

두 번 그린다는 의미는

책가도와 책거리 민화 속

소품을 한 번 그려 본 다음

전체 작품을 컬러링해보는 것입니다.

소품 먼저 큰 그림으로 컬러링해본 후

다음 그림은 그 소품이 들어간 전체 작품을 컬러링해 보는 재미있는 컬러링이에요.

청라언덕에 핀 백합이라는 그림을 먼저 칠해보는 시간을 가져요. 

색감만 바뀐 청라언덕에 핀 백합이 다른 그림에 속해있지요. 

이런 방식으로 PART.2가 구성되어 있어요. 

재미있고 아름다워요.

수많은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제가 새를 좋아하다보니 결국은

이 새가 그려진 그림을 색칠해봤습니다.

작가님이 칠하신 색감 그대로 칠해볼까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파스텔 색감으로 칠하게 되었습니다.

단정하면서 신비로운 새가 완성되었네요.

재미있는 색칠 놀이시간이었어요.

이렇게 왼쪽에는 작가님의 완성작이 있고

오른쪽은 도안이 있어서 색칠된 완성작을 보면서 색칠할 수 있어요.

후반부에는 앞에 나왔던 원화그림이 나오는데 다 아름답네요.

선비의 고아(품격이 높고 우아하다)한 기품(인격이나 작품에서드러나는 고상한 품격)이 서린 책가도

선조들의 애장품을 오색 빛깔로 물들이며 사각사각 색연필로 민화 마실로 떠나보는 여행을 해봐요.

집에서든 어디에서든 색연필과 컬러링북만 있으면 취미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총 18작품을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이에요.

-출판사와 네이버 카페 힐링컬러링 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