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 정물화 컬러링북 -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컬러링북클럽 지음 / 아이콘북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이 즐겁고 행복해지는

색연필 정물화 컬러링북

4단계로 쉽게 완성하는

정물화 컬러링북

컬러링북 클럽이 지었어요.

컬러링북에 알록달록한 색연필로

색칠하면 신기하게 기분이 좋아져요.

명상과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어릴적에도 미술, 사진에 관심이 많았는데

커서도 여전히 미술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컬러링북이 붐이 일었을 때

컬러링북에 대해 알게되었고 일년동안

다른 분들 완성작 구경만 계속 하다가

책이랑 색연필도 사고

몇년째 매일 컬러링카페에 완성작 올라오는 것 구경하고

그렇게 그림 구경도 하고

색칠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같은 도안이지만 색을 어떤 색을 넣는지

칠을 어떻게 하는지

명암을 어떻게 넣는지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지는 완성작을 보면서 재미도 느끼고요.

그림 보는 것 자체가 행복호르몬이 나오는 것 같아요.






컬러링북 클럽이 지은 이 컬러링북은

7분이 모여서 만든 클럽이고

동양화, 서양화 전공이신 분들이 많네요.

7분의 작품을 모아서 만든 책이네요. ^^*





31점의 그림이 있어요. 모든 그림이 다 정말 아름답고 멋있고 마음에 들어요. ^^*







블루베리 찻잔이라는 그림이에요.

밑에는 1,2,3 단계 과정 그림이 있고

큰 사진이 4단계 완성 그림이에요.

그림에 사용된 컬러도 나와요.

왼쪽 페이지는 작가님의 원본그림과 단계별 그림이 나와요.






오른쪽 페이지는 밑그림도안이 나온답니다.





새를 좋아해서 모든 도안이 다 마음에 들지만

감 바구니와 새라는 작품도 올려봅니다.









귀여운 곰돌이와 낭만적인 기타와 악보,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 그리고 구름

플루메리아 꽃까지 정말 귀엽고 멋있고 설레는 기분 좋아지는 그림이에요. ^^








컬러링하는 장면도 올려봅니다. 색연필과 컬러링북이 있고

색칠놀이에 관련된 사진만 봐도 힐링되더라고요. ^^







워낙 많은 그림들이 다 이쁘고 마음에 들어서

어떤 그림을 색칠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결국 새가 있는 도안으로 선택했어요. ^^

그리고 주황색과 녹색이 같이 있는 식물을 좋아하는데

감이 있어서 다 마음에 들어요. ^^

색칠하다가 한장 찍어봤습니다. ^^





새 꼬리색도 바꾸고 감에 명암도 넣어봤어요.

마음은 정말 잘 하고 싶은데 늘 마음같지 않아서 아쉽네요.






완성작이에요. ^^*

예쁘고 멋진 그림이 31점이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운 컬러링북이에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와 네이버카페 힐링컬러링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등 위인들의 격언 필사책
박유녕 지음 / 소용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돌아보고 단단하게 하는 격언 100가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명화 100점이

책 한권에 다 있다면? ^^*

선물같은 책을 만났다.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라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민트색 바탕에 꽃일러스트로 너무 과하지않은 적당한 톤의 꽃그림이 있는

표지부터 기분좋게 만든다.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등 위인들의 격언 필사책이다.

놀랍다.

좋은 글귀를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

멋진 명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데

필사까지 할 수 있는 줄공책같은 오른쪽 공간이 있어서

필사까지 할 수 있는 책이라니.

정말 마음에 든다.

게다가 그림들도 생각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명화들이 가득하다.

명화 책이 세상에 많은데 실제로 안을 보면 별로인 그림들도 꽤 많은데

이 책의 그림들은 꽤 마음에 든다. ^^

이 책의 저자인 박유녕님은

매일 아침마다 좋은 글 위인들의 말을 따라 쓰며

마음에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고통스런 하루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짐을 경험했다.

필사 습관을 가진 뒤 긍정의 기운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

대학에서 영상디자인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오랫동안 출판 기획편집자로 일하다가 독립 후

작가로 살면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글에 나온다.

전공을 살려서 글도 적고 출판도 하시고 부럽다. ^^

영상디자인과를 나오셔서 그런지 명화들이 정말 다 괜찮다.

안목이 좋으신듯 하다.

오늘 당신이 한 친절한 말을 당신은 내일

잊을 수도 잊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 말을 평생 소중하게 간직할 것이다.

데일 카네기

p.126

정말 마음에 드는 글이다.

책은

1부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려면

나를 단단하게 하는 말

2부 생각이 행동이 된다

더 나은 나를 꿈꾸는 순간

3부 된다 된다 잘된다

긍정이 스며드는 기적

으로 이루어졌다.



큰 성공은 작은 성공을 거듭한 결과일 뿐이다.

글귀가 참 마음에 든다.

영어로도 같은 글이 있다.

영어공부하기에도 좋다.

여백도 마음에 들고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책이어서

마음에 든다.


당신이 무언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실상은 그것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바뤼흐 스피노자의 말.

역시나 모든 명언에는 영어로도 쓰여져있어서

영어공부하기에도 좋고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시간날때마다 책을 펼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생각을 관리해야 하루가 관리된다.

불편한 감정과 관계가 회복되는 100일의 필사습관이라고 책 뒷표지에 적혀있다.

자기 안에서 행복을 찾기는 어렵지만

다른곳에서 행복을 찾기는 불가능하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책 뒷면 띠지에 좋은 글이 적혀있다.

많은 분들이 책을 보면 좋아하실듯 하다.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20만부 기념 특별판) -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이기에 걱정이 일어난다고 한다. 아무 걱정없이 사는 사람도 있을까?

그 걱정이란게 일어날 확률이 없거나 아니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거나

전자라면 그 생각을 바로 삭제하라고 한다.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책은

걱정때문에 힘든 수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해결책을 안겨다준다.

내 안의 감정들을 다스려 날마다 기분 좋게 사는 법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고 한다.

당신은 한정된 시간속을 살아가는 존재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싶다면 소모적인 감정낭비를 줄여야 한다.

감정이 이끄는 대로 끌려갈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감정을 적절히 제어해야 한다.

불안, 외로움, 분노, 무기력, 열들감, 우울의 정체를 밝히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리셋 버튼으로 당신을 매순간 괴롭히는

이 여섯가지 감정을 다스려보자.

치료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약물 치료에만 기대지 말고

분노의 실체를 찾아서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가장 편하고 좋은 방법은 용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용서해서는 안 된다.

실체를 찾아내서 감정의 앙금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분노하고 난 뒤

마음의 정리를 하고 나서 용서해야 후유증이 남지 않는다.

섣불리 용서할 경우 잘못은 저 인간이 했는데

왜 내가 먼저 용서해야 하는가?

내가 힘이 없기 때문에 억울해도 이대로 물러서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무의식 한편에 달라붙어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우울해진다. p.320

용서는 오랫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내 마음속의 미움을 내려놓는 일이다.

여전히 속상하고 억울한 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용서는 남은 삶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다.p.321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미움을 내려놓는 일이 최선인가보다.

그래야 그 감정이 떠나갈테니까.

소중한 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자.

몸을 움직이면 뇌가 개선된다.

뇌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단 10분만 운동해도 뇌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전전두피질을 자극해서 변연계의 연결성을 증가시켜 감정 배설을 돕는다. 경증 우울증의 경우

사이클이나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을 하면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하는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의 분비가

증가되어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에 의한 우울증을 감소시킨다. p.329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의 저자 제니스 캐플런은 감사 프로젝트를 실천하면서

가족과의 관계도 개선했고

물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도 줄여나갔다고 한다.

놀라운 효과다. 정말 감사일기를 1년이상 써봐야겠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당신의 주파수가 변하고

부정적 에너지가 긍정적 에너지로 바뀐다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당신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우며 강력한 방법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p.332

감사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잠도 더 잘 자고 우울한 기분도 덜 느끼고

심장 기능도 좋았다. 염증 지수가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p.333

뇌과학자들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면 뇌하수체 후엽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옥시토신이 분출되어 전전 두피질에 전달된다고 한다.

옥시토신은 사랑과 행복 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감사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그 가치를 음미하는 데서 오는 감정이다. 감사의 감정이 자주 일어날수록 삶의 만족도는 높아진다. p.334

운동, 명상, 감사일기 등 알던 방법이지만

사실 실천은 하지않고있었다.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할일도 많지만

이제 새롭게 좋은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평생 간직하는 영어 명문 필사 - 감동이 있는 영어력
제임스 파크 지음 / 북카라반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높은데 실천이 잘안된다.

하루에 조금씩 습관처럼 영어 명문을 따라 쓰다보면

영어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명문도 알게되니 일석이조일 것 같다.

평생 간직하는 영어 명문 필사는

왼쪽 페이지는 영어 문장과 한글문장이 세 개씩 있고

오른쪽페이지는 줄공책처럼 줄만 가득하다.

한번씩 따라 써도 좋고 외우고 싶어서 여러번 따라 써도 좋을만큼

줄공책의 여백이 많아서 마음에 든다.

영어 명문 필사 책에는 여지껏 몰랐던 명문들도 한가득 들어있어서

쉬는 시간에 부담없이 명문글만 읽어도 괜찮고

그렇게 눈으로 보다보면

명문이 머리속에 많이 담길것 같다.

명문을 읽다보면 지혜도 생기고

좋은 글귀나 마음에 드는 글귀는 밑줄쳐서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 뇌도 긍정적으로 변할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최상을 희망하되 최악을 대비하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되 현실에 맞춰 살고 최대한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라는 뜻으로 보인다.

누구의 말인지 모르는 명문은 출처는 표기되어 있지 않다.

'무슨 일에서든 좌절하는 것보다는 희망을 갖는 게 더 낫다.'

독일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글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란 작품은 제목을 한 번쯤 들어봤을텐데

독일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작품이다.

'희망은 믿음의 부모다'

긍정적인 글 자체가 마음에 들고

마음도 긍정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서 좋다.

낙관주의자는 모든 재난에서 기회를 찾지만,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에서 재난을 찾는다.

유명한 영국 정치가 윈스터 처칠의 글이다. 언제 태어나고 사망했는지까지 적혀있다.

어떤 구름이라도 그 뒤쪽은 은빛으로 빛난다(괴로움이 있는 반면에는 즐거움이 있다)

희망을 가져라는 의미로 보인다.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작가로 불리우고 있다는

영국 작가 존 밀턴이다. 사실 모르는 이름들이길래 검색해보니 새로운 인물들에 대해 많이 알게되는 재미도 있다.

기본 영문법이 어느 정도 학습된 영어실력자라면 영어 명문 필사도 즐겁게 필사하면서

명문도 익히고 영어명문도 알게되어 뿌듯함도 느끼고 재미도 느낄 책이라 생각되며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하나 꺼내 보는 세계 나라 : 사회 교과서 편 - 천리길도 교과 상식부터 콩심콩 팥심팥 5
에듀스토리 지음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창시절에는 공부할 과목이 워낙 많아서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고 사회 등 여러가지 다른 과목은 재미도 없거니와 머리속에 외워지지도 않았고 흥미도 없었다. 어른이 되고 나서 생각해보니 학교 시험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다녀서 다른 과목에는 흥미를 느낄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어른이 되고나니 다른 나라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도 상식으로 알고싶어지고 관심과 호기심이 생겼다. 더불어 나의 새싹 나의 미니미 아들에게도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서 많은 흥미를 느끼게 해주고 정보를 접하게 해주고 싶었다.

'하루 하나 꺼내 보는 세계 나라 사회 교과서 편' 지은이 에듀스토리 책은 아시아(14나라), 오세아니아(2나라), 아프리카(8나라), 유럽(19나라), 아메리카 (8나라)에 대해서 각 나라별로 두페이지씩 나오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세계지도와 함께 위치도 알 수 있고 국기와 영어 국가명, 수도를 배워 상식을 키울 수 있다. 인구, 면적, 언어, 종교는 최신 자료가 나와있다. 사회교과서의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게 교과서에서 다루는 지역별 자연 환경과 인문 환경을 두루 살펴 볼 수 있어고 처음 마주하게 되는 세계 지리와 세계사 공부의 밑거름이 되어 줄거예요.

나라의 위치를 지도를 통해 확인하고 색칠해 보면서 나라의 위치를 기억 할 수 있다. 나라와 수도를 따라 써 보면서 뇌에 한 번 입력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다. 사회 교과를 공부할 때 낱말 뜻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어휘력 pass에서 사회교과와 관련된 어휘를 또렷하게 익힘으로써 정확한 뜻을 짚어가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퀴즈pass에서는 본문에서 다룬 내용을 다시 찾아보면서 반복할 수 있고 답을 쓰면서 배운 내용을 머릿속에 쏙 저장할 수 있다.

퀴즈의 정답은 본문 제일 밑에 부분에 거꾸로 글씨가 적혀있다.

제일 아래부분에는 흥미로운 상식이나 최신 정보를 가볍게 익히며 상식과 재미를 더할 수 있어서 좋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세계 각국의 상식을 즐겁게 알 수 있는 책이 나와서 기쁘고 감사하다. 세계 나라의 정보를 간단하면서 요점은 정확히 알 수 있기에 만족스럽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와 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