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Over the rainbow



Over the Rainbow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저기 어딘가에, 무지개 너머에, 저 높은 곳에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자장가에 가끔 나오는 나라가 있다고 들었어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저기 어딘가에, 무지개 너머에, 하늘은 푸르고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당신이 감히 꿈꿔왔던 일들이 정말 현실로 나타나는 나라.

One(some) day I'll wish upon a star
어느날 나는 별에게 소원을 빌었어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그리고 구름 저 건너에 일어났지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걱정은 마치 레몬즙처럼 사라져버리고

Away above the chimney tops
굴뚝 저 높이에

That's where you'll find me.
그곳이 바로 당신이 나를 찾을 곳이야.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 birds fly,
무지개 저 너머 어딘가에, 파랑새는 날아다니고,

Birds fly over the rainbow,
새들은 무지개 너머로 날아가는데

Why, oh why can't I?
왜.. 왜 나는 날아갈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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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키노 > 스시의 종류

아카미 >> 부드럽고 고소한 고급 어종
지방층이 풍부한 생선들로 고가 어종들이 주로 아카미로 분류된다. 대표 어종이 참치다. 참치는 오도로라 불리는 뱃살이 최고급이고, 그 다음으로 주도로라 불리는 뱃살 바로 아랫부분을 친다. 꽃다랑어, 연어, 송어 등을 비롯해 부리라 불리는 4kg 이상 되는 큰 방어를 아카미로 분류한다.

 

 

오도로(大トロ)
참치 스시의 대표격인 뱃살 부위다. 기모후리와 달리 지방층이 띠 모양으로 길게 늘어지는 것이 특징. 입 안에서 지방층이 녹아 흐르면서 포만감이 느껴지듯 담뿍 담기는 느낌이 든다. 워낙 고소한 맛이 강하다 보니 달콤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최적기 1~12월

 

 

기모후리(きもふり)
참치의 도로(뱃살) 중에서도 중심 부위. 눈꽃이 피어난 듯 얇고 아름답게 퍼진 지방층이 특징이다. 지방이 입 안 전체에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이 그만이다. 특히 뒤로 갈수록 고소한 맛이 더해지며 생선이라기보다 쇠고기에 가까운 맛을 낸다.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OK.
●최적기 1~12월

 

 

참치붉은살(マグロ赤身, 마구로아카미)
레드 와인을 머금은 것처럼 새콤한 산미가 매력 있다. 요즘은 지방이 풍부한 도로가 인기지만 불포화지방산에 대한 지식이 없던 막부 시대에는 기름진 도로 부위는 버리고 담백한 아카미 부위만 먹었다.
●최적기 1~12월

 

 

방어(ぶり, 부리)
겨울 방어는 지방이 먹기 좋게 올라 감칠맛이 환상적이다. 특히 한 마리에 4kg 이상 되는 어종의 뱃살 부위라면 갓 구운 머핀에 버터를 녹여 먹듯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먹고 난 후에도 계속될 정도. 때문에 생강초절임으로 향을 씻고 오차로 입을 정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DHA를 비롯해 무기질,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한 영양 식품이다.
●최적기 12~1월

 

 

연어(さけ, 사케)
하얀 줄이 규칙적으로 섞인 오렌지빛을 띠며 표면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것이 특징. 겨울 산란기에 잡힌 것이 맛이 있지만 이 시기에는 어획이 금지돼 있는데다 기생충에 감염될 우려도 높으므로 주의. 참치처럼 얼렸다가 녹기 직전에 먹는 것도 별미다.
●최적기 5~6월

 

 

시로미 >> 깊고 고급스러운 맛의 흰살 생선
도미, 광어, 농어 등 흰살 생선을 가리킨다. 도미는 참도미, 흑도미, 지다이, 기다이 등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 참도미를 가장 상등품으로 친다.

 

 

 

도미(たい, 타이)
흰살 생선의 왕으로 불릴 만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겨울보다는 봄에 더 맛있으며 등보다는 배를 쳐준다. 특히 쫄깃하게 씹는 맛을 즐기는 이들에게 잘 맞으며 은은하게 배어나는 지방층 때문에 깊고 부드러운 맛이 고급스럽다. 껍질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쫄깃한 맛을 살려 내는 것이 제대로 된 스시다.
●최적기 11~4월

 

 

광어(ひらめ, 히라메)
부드럽게 살살 녹는 육질을 좋아하는 일본인보다 쫄깃하고 담백한 육질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인기.단맛에 은은한 향이 살아 있어 여성이나 초보자도 잘 먹는다. 광어는 워낙 양식이 많으므로 핏기없이 흰살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의

                                                                 심해볼만하다. ●최적기 10~3월

 

가이류이 >> 쫄깃한 감칠맛으로 인기. 조개류
피조개, 떡조개, 새조개, 관자, 전복, 대합, 맛살, 소라, 멍게 등 조개류를 말한다. 먹었을 때 혀에 와 닿는 느낌이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단맛이 나는 것이 상품이다. 단,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흠이다.

 

 

개랑조개(こばしら, 고바시라)
도쿄 아오야기라는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패류다. 보통 조개는 살을 먹는 데 반해 고바시라는 조개의 기둥, 즉 패주를 먹는다 해서 바보조개라는 뜻으로 바카가이라고도 불린다. 비슷한 예로 키조개의 패주를 일컫는 가이바시라가 있다.
●최적기 10~3월

 

 

왕우럭조개(ミル貝, 미루가이)
견패 혹은 미루가이라 불리는 조개류다. 대부분의 조개는 살을 단단한 껍데기 속에 숨기고 있다 꼭 필요한 때만 드러내는 데 비해 왕우럭조개는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에 두툼한 몸집을 내놓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전복처럼 오도독 씹는 맛이 있고, 깔끔한 감칠맛에 비린내가 거의 없다.
●최적기 1~6

                                                     월

 

 

전복(あわび, 아와비)
전복은 날것으로 먹어도 간간하고 담백해 특별한 양념이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워낙 오독오독 씹는 맛이 강해 스시 재료로 쓸 경우 밥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게 마련이다. 때문에 뜨거운 물에 쇠고기 샤브샤브처럼 살짝 데쳐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초밥에 얹은 뒤 데리소스를 살짝 발라낸다. 철분과 타우린이 많고, 콜레스테롤과 열량이 낮은 식품이다.
●최적기 12~5월

 

 

피조개(赤貝, 아까가이)
피조개는 사람의 피와 같은 수액을 가지고 있는 붉은 조개다. 혈액에서만 추출되는 헤모글로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패류. 비린내가 없는데다 바다 향을 가득 머금고 있어 스시 마니아들에겐 최고의 메뉴로 대접받고 있다. 단,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단점이다.
●최적기 10~4월

 

 

히카리모노 >> 생강, 고추냉이 곁들이는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 중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용하며 반드시 식초로 맛을 들이는 재료를 말한다. 대표 어종으로 고등어, 전어, 학꽁치, 전갱이 등이 있으며 아오모노라고도 한다.

 

 

 

전어(こはだ, 고하다)
도쿄 인근해 에도마에에서 잡히는 어종 중 꽃이라 불리는 대표 생선이다. 가을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이며 9~10월 두 달간 잡히는 전어를 최고의 맛으로 꼽힌다.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등 푸른 생선이라 김이나 생강 등의 재료로 비린내를 조절한다.
●최적기 12~2월

 

 

고등어(さば, 사바)
겨울이 제철인 등 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 영양만으로 따진다면 다랑어 못지않지만 비린내가 강해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물론 요리사의 실력과 정성을 한꺼번에 평가할 수 있는 매우 까다로운 재료다. DHA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므로 노인성 질환 예방과
                                                         혈액 질환에 효과 있다.
●최적기 10~5월

 

 

학꽁치(さより, 사요리)
비린내가 강해 반드시 생강절임 등을 스시 위에 얹어 낸다. 지방이 적은 고단백 저칼로리 생선으로 맛이 담백하며, 특히 이른 봄에 잡은 것이 맛있다. 날것으로 먹으면 비린내가 강하기 때문에 식초에 절여 사용한다. 스시는 여기에 고추냉이를 첨가해 최상의 궁합을 이룬다.
●최적기 10~4월

 

 

니모노 >>요리사의 솜씨 한눈에, 조림 스시
니모노라 함은 가열 조리한 것을 식혀서 사용하는 조리법을 일컫는다. 그중 조림요리는 스시의 꽃이라 불릴 만큼 요리사의 솜씨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닷장어이고 대합이나 문어처럼 데쳐서 사용하는 것도 여기에 속한다.

 

 

 

표고버섯(しいだけ, 시이다케)
봄에는 두릅, 가을에는 송이가 스시 재료로 많이 쓰이지만 그 외 계절에는 건표고를 숙채로 낸다. 건표고는 물에 불려 설탕, 간장, 다시 국물 등을 적절히 배합한 육수를 넣고 간간하게 조려 사용한다.
조리는 기술에 의해 스시의 맛, 빛깔, 모양, 윤기 등이 달라진다.
●최적기 7~9월

 

 

아카 >> 가장 대중적인 스시 재료, 새우
새우를 일컫는다. 요즘은 생으로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지만 옛날에는 조리거나 살짝 데친 다음 식혀 사용했다. 어느 스시집이나 새우는 스테디셀러일 만큼 인기를 누리는 재료다. 주로 차새우를 사용하지만 단맛이 많이 나는 단새우도 별미다.

 

 

 

단새우(甘えび, 아마에비)
보통은 살짝 익힌 새우를 쓰지만 단맛이 은근하면서도 깔끔한 단새우는 생것을 더 많이 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갑각류지만 꼬리와 머리를 함께 섭취히면 이를 막을 수 있다. 스시집마다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라 손님들이 물이 좋고 나쁨을 금방 구별하므로 요리사들에게는 신경 쓰이는 재료이기도 하다.
●최적기 10~4월

 

 

 

붕장어(あなご, 아나고)
고등어, 전어만큼이나 요리사의 솜씨를 가름할 수 있는 메뉴다. 조림요리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바닷장어의 조리법은 오랜 전통과 기술을 자부한다.
●최적기 2~10월

 

 

기타 >> 개성 만점 스시 총집합

 

 

청어 알(數の子, 가즈노코)
청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이 있지만 사실 청어의 육질은 몹시 기름져 음식으로는 가치가 없다. 반면 알은 오돌오돌한 촉감에 씹는 맛이 살아 있어 일본의 정월 요리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다. 알집은 보통 두 개씩 붙어 있는데 칼질 없이 그대로 밥 위에 얹어 낸다. 대부분 수입품으로 염장한 것이라 짠 음식을 피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좋지 않다.
●최적기 2~5월

 

 

연어 알(イクラ, 이쿠라)
여느 알과 달리 크기가 커 한알 한알 씹는 느낌이 각별하다. 특히 톡 하고 막이 터지면서 나오는 육즙은 최고의 별미. 날것일 때는 비린내가 심하므로 소스에 절여 맛이 배어나게 한다. 껍질이 씹히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상등품이다. 단백질, 철, 비타민 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특히 좋다. 미숙란을 통째로 소금에 절인 것을 스지코, 성숙란을 알알이 풀어서 염장한 것을 이쿠라라 한다. 맛은 스지코가 조금 더 낫다.
●최적기 10~11월

 

 



성게 알(うに, 우니)

후쿠오카 지방에서 잡는 것이라 정통 에도마에 스시는 아니다. 냉장 기술과 유통망이 발달하면서 맛볼 수 있게 된 별미. 달걀 노른자처럼 달콤하고, 아이스크림처럼 크리미하면서도 바다의 향을 담뿍 담고 있는 것이 매력 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비타민 A와 E가 풍부하다.
●최적기 3~7월

 

 

갑오징어(甲いか, 고이카)
피조개, 새우와 더불어 일식 주점이라면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서민적인 아이템이다. 일반 오징어와 달리 차지고 접착력이 좋아 모양 내기 좋은 재료다. 속껍질을 벗기지 않으면 씹을 때 이에 끼여 기분이 좋지 않으므로 잘 제거한 후 사용해야 한다. 봄부터 여름까지 가장 많이 난다.
●최적기 8~11월

 

 

 

복백자(フグの白子, 후구노시로코)
사람의 정낭쯤에 해당하는 복어의 생식기다. 일본에선 목숨과도 바꿀 만한 맛이라고 표현할 만큼 고급인데다 다루기가 어려워 요리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시도하는 재료다. 가미 없이 날것 상태로 초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독특하다.
●최적기 12~3월

 

 

쇠고기(うし, 우시)
지방 분포가 고른 살치살을 이용한다. 육류를 즐기지 않는 일본에선 찾아볼 수 없는 아이템. 거위 간 스테이크처럼 뜨거운 기름으로 순간적으로 겉표면을 익혀 낸다. 한국적인 맛을 살리기 위해 참기름을 쓰고, 냉동육이라 안쪽은 시원한 육회 맛, 겉은 익힌 고기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최적기 1~12월

 

 

개불(ゆむし, 유무시)
바닷가에 사는 지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력에 좋다고 해 남성들이 즐겨 먹는데 특유의 오돌오돌하게 씹히는 맛이 생선살이나 패류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함을 준다. 첫맛은 좀 물컹한데 뒷맛이 달착지근하다. 1970년대 남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족해협에서 나는 것이 으뜸이다.
●최적기 12~5월

 

 

아보카도(アボカド)
게 살을 넣어 만든 아보카도는 미국인이 즐겨 찾는 스시다. 한국이나 일본에선 쫄깃하고 싱싱한 육질의 광어를 선호하는 반면 미국은 육질이 부드럽고 물컹한 연어를 더 좋아한다. 아보카도는 육식에 길들여진 서양인에게 풍부한 기름기와 부드러운 입감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최고의 재료다.
●최적기 1~12월

 

 

게장(蟹しょうゆづけ, 가니쇼유즈케)
젓갈 양념이 된 것이라 간장을 찍지 않고 그냥 먹는다. 겨울철 입맛 돋워주는 애피타이저로 제격. 감칠맛과 게 알의 향긋함이 어우러진 세련된 한국의 맛.
●최적기 8~10월

 

달걀(たまご, 다마고)
달걀, 생선, 산마로 만든 카스테라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지만 일본에선 전어, 바닷장어와 함께 스시집의 솜씨를 가름하는 척도로 생각할 만큼 기본 아이템. 달걀의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크리미한 느낌의 산마를 갈아 넣는다.
●최적기 1~12월

 

 

김말이(まき, 마키)
보통 스시 카운터에 앉는 손님에게 서비스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참치나 연어 등 생선 살과 껍질 혹은 계절 야채를 이용한다. 모양 내기에도 좋아 모둠 스시에 낼 때는 곱게 물을 들이거나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튀기면 밥이 더욱 고소해져 입맛을 돋운다.
●최적기 1~12월

 

출처: http://ythahm.cau.ac.kr/cafe/enjoy/%BD%BA%BD%C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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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언더웨어 코디 - 멋쟁이들의 패션 기초

 

 

홀더넥 슬리브리스, 튜브탑, 원숄더 솔리브리스 -

목선이 깊게 파인 홀더넥 슬리브리스나 어깨선이 훤히 드러나는 튜브탑을 입었을 경우 일반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어깨끈이 그대로 보여서 곤란하다. 이런 경우에는 브래지어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하며 어깨끈의 탈부착이 가능한 1/2컵 Strapless 브래지어가 적당하다.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존의 1/2컵보다 컵의 높이를 약간 높게 디자인한 제품들이 가슴을 안정감 있게 감싸주어 더욱 좋다. 특히 투명 어깨끈, 반짝이 어깨끈 등 다양한 어깨끈을 활용할 경우 겉옷의 디자인이나 컬러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조화를 이루어 더욱 멋지게 패션을 마무리할 수 있다.

- 흰색등 밝은 색이나 얇은 소재의 블라우스/셔츠 -

화이트, 아이보리 컬러보다는 스킨색 브래지어가 좋다. 둘레를 너무 조여주는 제품보다는 둘레가 약간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겉으로 자국을 드러나는 것을 막아준다. 또는 둘레를 조절하는 Hook&Eye 부분을 한단계 넓게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몸에 붙는 일명 "쫄티" -

몸에 딱 붙는 스타일에는 봉제선이 겉옷에 드러나지 않는 몰드를 사용한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한다. 레이스가 있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레이스가 겉옷에 드러나기 때문에 보기에 좋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제품을 선택하여 둘레부분이나 컵 부분이 눌리지 않게 착용해야 겉옷으로 브래지어의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다. 이때 날개부분을 Tape처리하지 않고 tape기능을 보강한 원단으로 처리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더욱 깔끔한 옷맵시를 연출해준다. 또한 가슴이 빈약한 경우 가벼운 에어패드를 사용한 '에어볼륨'이나 워터패드를 사용한 일명 '아쿠아브라'를 착용하면 볼륨감 있는 가슴을 연출할 수 있어 쫄티 착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 미니 스커트나 핫팬츠 -

노출의 대명사인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착용시에는 체형을 보정해주어 몸매를 자신감 있게 드러낼 수 있는 거들이 필요하다. 이 때에는 봉제선과 레이스가 없는 심플한 형태의 소프트한 삼각거들이나 팬티형 거들이 겉으로 라인이 드라나지 않아 좋다. 복부에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하여 아랫배를 보정해주고 힙업 기능을 가지는 제품이 볼륨 있는 몸매를 연출해주어 더욱 좋다. 미니스커트나 핫팬츠는 주로 더운 여름에 더 많이 입게 되는데, 여름철에는 흡습성이 좋은 면 소재의 거들이나 얇은 소재를 사용한 여름용 거들을 착용하면 더욱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 원피스 -

원피스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하지만 몸매에 자신이 없는 여성이라면 다른 어떤 옷보다 입는데 주저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제대로 갖춰만 입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올인원으로 전체적인 몸의 라인을 보정해준다면 누구보다도 자신 있게 원피스를 착용할 수 있다. 만약 올인원이 부담스럽다고 여겨진다면 허리와 배의 군살을 잡아주는 기능이 강한 하이웨이스트 거들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거들은 겉옷에 거들 자국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옅은 색상의 원피스에는 아이보리나 누드 계열의 컬러가 무난하다. 그리고 겉옷의 실루엣을 매끈하게 정리하기 위해서는 슬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화이트나 옅은 파스텔톤의 원피스는 안감이 있더라도 햇빛에 신체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슬립을 착용해 주어야 한다. 컬러는 아웃웨어와 비슷하면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때는 스킨 컬러가 가장 적당하다.

- 밑위 길이가 짧은 힙본 팬츠 -

일명 '골반바지'라 불리는 힙본 팬츠는 허리가 짧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 대부분의 여성들이 즐겨입는 팬츠 스타일. 그러나 이때 바지 위로 팬티가 보인다면 NO! 허리가 드러나는 힙본 팬츠를 입을 때에는 허리를 굽혀도 속옷이 보이지 않게 밑위 길이를 짧게 디자인한 Hipper Girdle(골반 거들)이나 골반팬티을 착용해야 한다. 힙본 팬츠를 입을 때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이 제품들은 활동시 속옷이 보일까봐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어 좋다.

- 타이트한 스판 바지나 화이트진 -

얇고 몸에 딱 붙는 스타일의 바지을 입을 때에는 팬티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T-Back 팬티(일명 T자 팬티)나 면 스판으로 된 즈로즈 스타일(삼각과 사각의 중간형태)의 팬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엉덩이 부분이 없고 끈으로 되어 있는 T-Back 팬티(일명 T자 팬티)를 안에 입으면 히프 라인이 자연스럽고 팬티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다. 야하다거나 부끄러워 싫다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편안하고 일반 팬티와 착용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스판 소재의 즈로즈 스타일은 힙을 충분히 감싸주어 겉옷에 팬티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며 바지 속 히프 실루엣을 한결 예쁘게 해준다. 타이트한 바지 착용시 보정기능을 함께 하고 싶을 때는 거들을 입는다. 이때 허벅지 밑단에도 원단 자체로 끝마무리(wide hem 처리방식)를 한 거들을 착용해야 거들의 착용자국 없이 매끄러운 라인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바지에는 흰색 팬티보다는 프린트가 없는 살색팬티가 덜 비친다.

- 운동을 위한 스포츠웨어 -

활동하기 편한 옷차림엔 심플한 디자인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좋다. 특히 활동이 많은 운동시에는 맵시 있는 몸매를 만들어주는 속옷보다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의 속옷이 더 적합하다. 빠른 땀 흡수와 편안한 착용감에 중점을 둔 스포츠 브라와 힙 라인을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감싸주는 팬티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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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8-01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근데 이 글이 왜 짱구아빠님 서재에??? ^^;;;
(정녕 브래지어 착용을 고려하시는 중? =3=3=3=3)

chika 2005-08-01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짱구엄마를 알라디너로 모셔와야쟎아요~ ^^)

짱구아빠 2005-08-01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저기요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짱구엄마한테 알려줄 거란 말이야요..
진/우맘님 정말정말 괜한 오해 말아주세요.. 자꾸 그러심 다른 분들이 저를 복장도착으로 오해하심 어떡해요 ^^;;;;;;;
chika님> 아무래도 짱구엄마를 알라디너로 만들어야 이런 오해를 받지 않겼져??
근데 짱구엄마는 워낙 대외적인 활동이 많으신 분이라... 성당 구역모임하죠,짱구가 속한 1학년 ㅇ반 어머니회 회장하죠,오전에는 수영배우러 가죠,그래서 지난 번 독후감 당선 이후 열심히 꼬셨는데 아직도 알라딘에 관심을 쏟지 않네요....
 
 전출처 : 놀자 > CSI에 자주 나오는 용어를 영어로는....

 

법의학 forensic science
지문 검식 fingerprint analysis
지문 인식 fingerprint identification
지문자동검색 시스템 AFIS(Automatic Finger Identification System)
DNA 해독 DNA decoding
DNA 종합지표 시스템 CODIS(Combined DNA Index System)
혈액 검사 blood test
소변 검사 urine test
타액, 침 saliva
교광등 ALS(Alternate light source) : 지문, 섬유, 정액 등을 찾을 때 사용
성분 분석실 trace lab
행동방식, 범행수법 MO(modus operandi)
발사잔여물 gunshot residue(GSR)


시체 검사관, 검시관 coroner, medical examiner(ME)
시체 dead body(DB)
도착 당시 사망 dead on arrival(DOA)
신원 미상의 남자 John Doe
신원 미상의 여자 Jane Doe
시체 안치소 morgue
시체 부검 autopsy, postmortem examination
사망 전(前) ante mortem
사망 후(後) post mortem
사망당시 peri mortem
시반 lividity
사망원인 cause of death(COD)
사망시각 time of death(TOD)


총상 gunshot wound(GSW)
뚫린 상처, 관통창 puncture wounds
사입구 entry wounds
사출구 exit wounds
외상 trauma
골절 bone fracture
타박상 contusion
열상 laceration
찰과상 abrasion
염좌 sprain
부기 swelling
뇌사 brain-death
신경 질환 neural disease
척추 손상 spinal cord injury
경련 spasm
화상 burn


진단 diagnosis
증상 symptom
정상 체온 normal temperature
고열 fever
혈압 blood pressure
구토증 vomitig
구역질 nausea
피로 fatigue
감염 infection
통증 pain
혈액 응고 coagulation


위 stomach
간 liver
심장 heart
폐 lungs
혈관 blood vessels
동맥 artery
정맥 vein
골, 뼈 bone
골격계 skeletal system
연골 cartilage
두개골 skull
늑골 ribs
근육 muscle
상피 조직 epithelial tissue


뇌졸증 stroke
종양 tumor
양성 종양 benign tumor
뇌종양 brain tumor
암 cancer
심장병 heart disease
심장마비 heart attack
백혈병 leukemia
기억상실증 amnesia
당뇨병 diabetes
인슐린 주사 insulin injection


약물 처방 prescription
복용량 dosage
주사 injection, shot
주사기 syringe
수술 operation, surgery, procedure
봉합 stitch

 


사건 현장 조사 crime scene investigation
증거 evidence
증거 인멸 destroying evidence
응급구급대 paramedic


범죄 crime
계획적 범죄 premeditated crime
우발적 범죄 accidental crime
피해자 victim
피의자 suspect
살인 용의자 murder suspect
가해자, 범법자, 범죄자 offender
공범자 accomplice


혐의 suspicion
영장 warrant
구속 영장 arrest warrant
검거 arrest
자백 confession


강도 robbery
납치 kidnapping, abduction
방화 arson
공갈협박 extortion
인질 hostage
몸값 ransom


살인 murder, homicide
살인을 저지르다 commit murder
일급 살인죄 first-degree murder charges
연쇄 살인범 serial killer
청부 살인 contract killing
교살 strangulation
살인 미수 attempted murder
과실 치사 manslaughter, negligent homicide
대량 학살 massacre
토막난 시체 dismembered body
자살 suicide
자살 기도 suicide attempt


사기 fraud
밀수 smuggle
마약 범죄 drug offenses
아동 학대 child abuse
아동 유기 child neglect


성폭행 sexual assault, sexual violence, sexual assault
성희롱 sexual harassment
강간 rape
매춘 prostitution
매춘부 prostitute, whore
뚜쟁이, 포주 pimp


문서 위조 forgery
위조 지폐 counterfeit money
직무 태만 negligence
음주 운전 driving under the influence(DUI)
불법무기소지죄 illegal possesion of arms

 


지방법원 District Court
검사 prosecutor
지방 검사 district attorney(DA)
변호사 lawyer, counselor, attorney
판사 judge, justice
재판 trial
승소 win the case/trial
패소 lose the case/trial
출두 명령 summons
심리 proceeding
원고 plaintiff
피고 defendant
최종 변론 closing argument
배심원 jury
배심원 평결 jury verdict


증인 witness
증인 심문 examine/question the witness
반대 심문 cross-examination
증언 testimony
증언하다 give testimony, testify
증인 녹취 witness deposition
공소 기각 case dismissal
-> 증거 불충분으로 공소 기각되었다. The case was dismissed for lack of evidence.


법정 판결 court's decision/rulling
유죄 판결 convicted
보호 명령 protective order
접근 금지 명령 restraint order
합의 settlement


보석(금) bail
보호 감찰 probation
징역형 imprisonment, prison sentence
복역 serve sentence
무기 징역, 종신형 life imprisonment, life sentence
사형 death sentence, death penalty
감옥, 유치장 jail
교도소 prison, jail
가석방 parole
출소, 석방 be released from prison
전과자 ex-con
전과 priors


형사 detective
순찰 patrol
감시 surveillance
감시 카메라 surveillance camera
차량관리국 DMV(Department of Motor Vehicles)
폭발물 전담반 bomb squad

 


도박 gambling
대박 jackpot
도박중독자 모임 Gamblers Anonymous(GA)
알콜중독자모임 Alcoholics Anonymous(AA

 

출처:네이트 C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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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키노 > 뷔페 제대로 먹는 법

[조선일보 김성윤 기자]

주말은 뷔페 식당 가는 날? 요즘 뷔페식당은 주말이면 사람들로 미어터진다. 회갑연, 결혼피로연, 돌잔치를 뷔페식당에서 치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뷔페의 장점은 각양각색 입맛 맞추기 편한 데다 양껏 먹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음식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어떻게 먹을지 난감하다는 사람도 여전히 많다. 어떻게 하면 뷔페식당을 알차게 이용할 수 있을까.




◆결혼식·회갑·돌 뷔페에서는


미식가들은 이런 뷔페에서는 생선회·육회·게요리·연어 등 단가가 높은 음식이나, 김밥처럼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되도록 먹지 않는다는 경우가 많다. 초밥처럼 제대로 맛 내기 힘든 음식도 피한다. 아무래도 음식 관리가 소홀하기 쉽다는 것이다. 결혼식장에서는 탕수육처럼 그다지 만들기 어렵지 않은 ‘평이한’ 음식을 선택하면 실망이 덜하다. 잔치국수도 미식가들이 선호하는 음식. 회, 육회 등 날음식보다는 익힌 음식이 안전하다. 한 호텔 관계자는 “떡처럼 납품받는 음식이나 즉석에서 구워주는 갈비만 먹는다”고 말했다.


◆욕심을 버리자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 키친’의 경우 120여 가지 음식을 갖추고 있다. 다른 호텔 뷔페식당도 비슷하다. 이 많은 음식을 다 맛본다는 건 어차피 불가능하다. 우선 흥분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돌아본다. 어떤 음식이 있는지 먼저 둘러본 후, 정하자.


◆순서대로 먹자


뷔페식당들은 케이크,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류를 식당 입구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한다. 달콤하고 화려한 디저트는 식욕을 돋우는 시각적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것부터 먹으면 빨리 포만감을 느껴 음식을 충분히 즐길 수 없으니 맨 나중으로 미뤄 둔다. 샐러드, 훈제연어 등 찬 음식으로 식욕을 돋운 뒤 수프, 죽 등을 먹는다. 이어 차가운 음식을 가져다 먹고 더운 음식을 먹는다.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는 건 실수!


찬 음식은 찬 음식끼리, 더운 음식은 더운 음식끼리 먹는다. 음식은 조금씩 담아야 소스가 섞이지 않아 제 맛을 즐길 수 있다. 종업원에게 미안해 접시를 덜 쓴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뷔페식당에서는 한 사람이 6~8개의 접시나 그릇을 사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준비하므로, 눈치 볼 필요가 없다. 그랜드 키친 지배인 양현교 차장은 “여러 번 적게 담아와서 남기지 않는 편이 종업원에게도 더 편하다”고 말했다. 포크나 나이프에 양념이 많이 묻었다면 새것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한다.






◆그래도 본전 생각이 난다면


뷔페식당에 준비된 수많은 음식 중에서 단가가 다른 것보다 높은 것이 있게 마련. 생선회, 초밥, 바닷가재, 해삼, 육회, 게요리, 민물장어, 연어 등이 비싼 음식에 포함된다. 평소 많이 먹기 힘든 이런 음식들만 집중 공략한다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식비를 충분히 뽑을 수 있다. 굴만 한 접시 가득 담아다 먹거나, 생선회만 계속 가져다 먹는 대식가들도 있다. 빵, 밥, 국수 등 탄수화물이나 케이크, 과일 등 단 음식, 물이나 커피 등 음료도 가급적 마시지 않는다.


◆테마별로 즐기자


중식, 일식, 한식 등으로 테마를 정해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모임이 잦은 연말이나 졸업·입학식 등이 많은 2월에 이용하면 좋다.


◆에티켓 지키면 남도 즐겁다


음식을 가져갈 때는 뷔페 스테이션에서 시계방향으로 돈다. 요즘은 음식 종류별로 분리된 스테이션을 마련, 줄서는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한 뷔페식당이 늘고 있다. 시간대별 공략도 중요하다. 보통 점심은 정오~오후 1시, 저녁은 오후 7~8시가 가장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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