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에게 지난 여름 방학은 캠프의 연속이었습니다.
방학하자 마자 아빠 회사에서 실시한 경제 캠프 참가,
성당에서 실시한 여름성경학교 캠프 참가,
보이스카우트 캠프에 이어 종로구 보건소와 환경재단에서 주관한
아토피 캠프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공부는 언제 하냐는 아빠의 물음에 인생 뭐 있나요?투의 미소만
날리고 마는군요...
오래간만에 올리는 거라 사진이 잘 올라와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아토피 캠프 사진 올려보니 짱구와 도토리를 찾아보세요
이 사진은 모기 퇴치제 제조법에 대한 강좌시간입니다.
아래 사진은 간만에 효도 한번 해보는 도토리의 모습임다.
힘들지만 즐거운 옥수수 수확시간... 수확한 옥수수는 맛있게 먹어주고...
참가자 전원의 단체사진...짱구와 도토리는 어디에 숨어있을지..
옥수수에 이어 이번에는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