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려면 동기가 있어야 하고,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하고, 그리고 실행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 책은 글쓰기와 관련된 책이라 신청해보았는데, 저자의 삶의 이야기를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글쓰기를 만나게 되고 글쓰기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저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은 때론 두렵기도 하고, 이 길이 맞나 고민을 하다가 가지 못할 때도 많은데요. 저자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꾸려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들, 며느리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말로 하기 어려울 때,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인 줄 알지만 때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저자는 삶에서 글쓰기를 실천하며 지냈던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 있었어요.
꿈을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고 용기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글쓰기의 힘을 전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