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시리즈가 처음 나올때만해도 이게 진짜인가 아니면 꿈인가 싶었는데 벌써 스위트와 라가까지 나왔네요. 참사랑이 느껴지는 일레이와 태의 커플도, 밉상이지만 크리스바라기엔 리하르트네도, 그리고 다른 커플들까지 여러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써내는 작가님이 대단한 거 같아요. 앞으로도 또 다른 시리즈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