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강수철님의 서재 (강수철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un, 05 Apr 2026 02:47:31 +0900</lastBuildDate><image><title>강수철</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강수철</description></image><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 책과 함께 꼭 가보고 싶은 곳! - [샬레트래블북 캐나다 동부 - 2025-2026 최신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124236</link><pubDate>Sun, 01 Mar 2026 15: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1242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038716&TPaperId=171242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39/26/coveroff/k2320387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038716&TPaperId=171242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샬레트래블북 캐나다 동부 - 2025-2026 최신판</a><br/>고진주.신수경 지음, 강승희 사진 / ㈜샬레트래블앤라이프 / 2025년 04월<br/></td></tr></table><br/>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해외 여행지 중에서 유럽 지역 외에 늘 상위권에 드는 곳이 바로 캐나다인데, 벤쿠버와 휘슬러가 있는 서부 지역과 함께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동부 지역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이 책에서는 매년 가을 캐나다를 물들이는 강렬한 단풍 물결이 장관인 메이플 로드, 그중 나이아가라-퀘벡 시티로 이어지는 구간을 먼저 소개하고 있다. 수세인트마리의 아가와 캐니언 열차, 이스턴 타운십의 오포드 익스프레스 같은 열차를 타고 객차에 앉아 편히 구경할 수 있다면서 말이다. 또한 캐나다는 세계 최대 랍스터 생산국 중 하나이기에 우리나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랍스터를 맛볼 수 있다고 언급한다. 물론 캐나다 명물인 메이플 시럽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도 같이 맛보면 좋다면서 말이다. 토론토 푸디 투어에 참여하게 되면 전문 가이드와 함께 베스트 스폿을 방문해 로컬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퓨전 음식을 맛볼 수 있다고 덧붙인다. 토론토의 경우 스카이라인 뷰포인트에서 도심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오며, 토론토 온타리오 미술관은 영국 출신 조각가 헨리 무어의 작품이 가장 많이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토론토의 PATH는 30km가 넘는 지하 쇼핑 복합 공간으로 상점과 레스토랑으로 가득한데, 겨울 토론토의 혹독한 추위와 건조함, 여름이면 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의 영향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런 지하 공간을 이용한다고 말한다. 물론 지상에 있는 올드 타운 한복판의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세계 최고의 푸드 마켓이며,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윈터 빌리지는 가장 큰 크리스마스 마켓이라 언급한다.<br>온타리오 호수를 끼고 있는 토론토에는 크고 작은 해변이 여러 개 조성되어 있는데, 우드바인 비치는 가장 넓고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고 있고,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은 캐나다 최대 박물관으로 휴식 정원과 음악 극장, 야외 공연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토론토 근교 수천 개의 호수를 품고 있는 알곤퀸 주립 공원은 카누, 캠핑, 하이킹 등 야외 활동으로 최적의 장소이며, 가을 시즌에는 당일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단풍 관광 명소라고 언급한다. "나이아가라 폭포와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당일 여행이 가능하며, 캐나다에서는 미국 폭포와 캐나다 폭포를 모두 정면으로 볼 수 있는 구조라고 말한다.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레인보우 브리지를 통해 자유롭게 미국으로 건너가 양쪽에서 모두 폭포 관광이 가능하다면서 말이다. 여름 이외 시즌은 각종 투어나 유람선이 단축 운영되며, 폭포 불꽃놀이 크루즈도 유명하다고 언급한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북쪽으로 30분 거리이 있는 온타리오 호수 입구에 자리한 작은 도시인데, 아이스 와인 생산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온타리오 호수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퀸스 로열 공원의 경우 가시거리가 좋은 날에는 건너편의 토론토 고층 빌딩까지 보이기도 한다고 말한다. 프린스 에드워드 카운티는 온타리오 호수의 해안선을 따라 자리한 곳으로 와이너리와 함께 곳곳에 모래 해변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샌드뱅크 주립 공원은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말한다.<br>1,800여개의 크고 작은 섬이 세인트 로렌스 강을 따라 흩어져 있는 천섬(Thousand Islands)이라 불리는 곳 중에서도 가장 웅장하고 화려한 볼트 성이 있는 하트 섬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는 도시의 건축물과 동상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특히 국회의사당은 오타와의 상징이자 캐나다의 상징이라 말한다. 네오 고딕 양식으로 설계된 건물로 여름에는 매일 밤 조명 쇼를 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하고 있다면서 말이다. 메이저스 힐에서는 매년 5월 캐나다 튤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고, 오타와의 캐나다 국립 미술관은 거미 조각품으로 유명한 마망이 있다고 한다. 캐나다 국립 미술관 뒤쪽으로 연결된 네피안 포인트는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전망대로 활용되며, 오타와와 퀘벡주 가티노에서 매년 2월 3주 동안 개최되는 겨울축제인 윈터 루드도 볼거리라고 언급한다. 블루 마운틴은 온타리오의 가장 큰 마운틴 빌리지인데, 스키, 스노보드를 포함한 겨울 활동을 제공하는 스키장, 스파와 펍, 레스토랑, 대형 리조트가 가득하다고 말한다. 스칸디네이브 스파 블루 마운틴은 북유럽식 야외 스파이며, 토버모리의 경우 온타리오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신비로운 자연환경의 천국이라 언급한다. 아가와 캐니언 관광열차를 타면 대자연의 협곡을 볼 수 있는데, 9월 말부터 10월 첫째 주는 초성수기라고 말한다. 무스코카는 자연 그대로 맑고 깨끗한 호수, 울창한 숲, 태고의 화강암 절벽이 어우러진 곳으로 1,000개가 넘는 호수와 울창한 숲이 자랑거리라 언급하고 있다.<br>몬트리올의 경우 구 항구 지역에는 대관람차, 실내놀이터, 영화관, 레스토랑, 산책로 등 관광시설이 모여 있으며, 캐나다 최초의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몬트리올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말한다. 몬트리올의 다운타운에도 토론토의 패스(PATH)와 같은 거대한 지하 도시로 2,000여개의 상점이 모여 있는 언더그라운드 시티가 있는데, 캐나다 동부의 혹독한 겨울 날씨 때문에 만들어진 곳으로 여름에도 무더위를 피할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고 말한다.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매년 여름에 개최되며, 복잡한 몬트리올 도심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몽로열 산은 몬트리올의 탁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는데다가 겨울에는 스케이트와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퀘벡주에서는 몽 오포드 국립공원, 로렌시아 고원이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몽트랑블랑은 로렌시아 고원 깊숙한 곳에 자리한 겨울 스키 리조트이며 단풍 명소라고 말한다. 여기에 프리미엄 노천 온천인 스칸디나브 스파가 있다면서 말이다. 매년 겨울 퀘벡 윈터 카니발이 개최되며, 퀘벡 시청 일대 크리스마스 마켓과 구 항구는 관광의 중심지라고 언급한다. 캐나다 동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애틀랜틱 캐나다는 7~8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이며, 5~6월에는 빙산과 고래 관찰 가능하고, 9~10월에는 단풍이 일품이라 말한다. 특히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빨간 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고향이자 소설 속 주요 배경인 동화 같은 전원 풍경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br>애틀랜틱 캐나다는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이른 5월이나 10월의 경우 추운 날씨로 눈이 녹지 않았다면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위험하기에 시기를 잘 고려해 여행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헬리팩스 인근 마혼 베이와 루넨버그는 아름다운 풍경과 세계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곳이고, 노바스코샤 북동쪽에 위치한 케이프 브레튼 섬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캐벗 트레일과 하이커들의 천국인 케이프 브레튼 하이랜즈 국립공원이 있다고 말한다. 캐벗 트레일의 경우 쉬지 않고 한 바퀴 돌 경우 4시간 정도 소요되기에, 시간 여유가 있다면 2~3일에 걸쳐 해안가 마을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컨페더레이션 아트 센트는 "빨간 머리 앤" 뮤지컬 상영으로 유명한 곳이며, 뉴브런즈웍 남동부 도시인 몽튼의 호프웰 록스 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조수 간만의 차가 큰 곳으로 신비로운 자연 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캐나다 땅끝의 포고 섬에 있는 친환경 호텔이나 캐나디언 로키산맥 국립공원도 같이 소개해주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에 갈 때 마다 비행기 안에서 창 밖을 통해 바라만 봤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마음먹고 가려면 적어도 2주 정도 이상은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야 할 듯 싶다. 이 책을 읽으며 젊은 시절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부모님과 캐나다 일주를 하면서 TESOL 분야로 진로를 정해 결국 영국에 교수로 정착한 어릴 때 친구가 갑자기 생각나기도 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239/26/cover150/k2320387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2392628</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책은? - [AI 충격파 -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의 AI 인사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36558</link><pubDate>Wed, 21 Jan 2026 2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365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030607&TPaperId=170365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85/74/coveroff/k6120306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030607&TPaperId=170365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충격파 -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의 AI 인사이트</a><br/>김장현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07월<br/></td></tr></table><br/>문과 출신으로 AI 융합교육을 주로 연구하는 공학 분야 현직 교수라 그런지 책 내용에 기술적인 언급보다는 AI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나 AI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우선 AI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과 부정적 영향을 동시에 가져올 것이라면서, AI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지만 동시에 일자리 감소와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 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AI 오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는데, AI 기반 감시 시스템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으며, AI 기반의 무기는 인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따라서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윤리 문제는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면서, AI 시스템의 투명성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AI 기술의 오용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과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AI를 이해하려면 먼저 모델이라는 개념부터 알아야 하는데, 모델이란 예측하려는 대상과 다양한 변수들 사이의 관계 패턴을 수식이나 알고리즘으로 표현한 것이라 말한다. 모델의 파라미터(가중치와 편향)를 조정해 입력 데이터에 대한 모델의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과정이 학습이며, 아무리 뛰어난 알고리즘이 있어도 데이터가 없으면 AI는 무용지물이라 말한다. 좋은 데이터가 많을수록 AI의 성능이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말이다. 한편 평소 공적으로 중요한 의사결정은 AI의 결정과 비교해 왜 최종적으로 이러한 결정을 했는지 소명하도록 하자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라면서, 인간이 범할 수 있는 논쟁 회피적 선택, 파벌, 맹목적 복종, 선입견 등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라 설명한다.&nbsp;또한 AI와 소통 과정에서 인간처럼 자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면서, 실제로 자아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인간에게 정교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아를 갖고 있다는 느낌을 무리 없이 받아들이도록 유도할 수 있다면 실제 여부를 떠나 AI의 자아는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아울러 인간의 창의성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 이상이라면서, 창의적 수행은 영역 관련 기술, 창의성 관련 과정, 과제 동기의 교차점에서 나타난다고 지적한다. 즉, 인간의 창의성은 개인적 경험, 감정, 문화적 맥락, 인생의 의미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다. 특히 예술적 기술과 학습 능력을 모두 갖춘 사람들이 가장 뛰어난 창작 능력을 보였다면서, AI 시대에도 여전히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학습 능력은 중요하다고 말한다. 다만 그 기술이 과거의 수작업 기술에서 AI와의 협업 기술로 변화했을 뿐이라면서 말이다. 또한 AI를 단순히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넘어 AI와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상상력, 직관, 감정, 윤리적 판단력을 제공하고, AI는 계산 능력, 패턴 인식, 대용량 데이터 처리 능력을 제공하는 상호 보완적 관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말이다. 예를 들어, 음악 창작에서 인간 작곡가는 감정적 메시지와 문화적 맥락을 제공하고, AI는 화성 구조나 멜로디 패턴을 분석해 제안할 수 있으며, 시각 예술에서는 인간 예술가가 주제와 의미를 설정하고, AI가 다양한 시각적 표현 방식을 제안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인간 혼자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형태의 창작이 가능해진다면서 말이다.<br>인간 중심 AI의 핵심은 설명 가능성, 투명성, 그리고 인간의 최종 결정권 보장이라 말한다. AI가 어떤 과정을 통해 결과를 도출했는지 인간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최종적인 창의적 결정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어야 한다면서 말이다. AI는 옵션을 제공하고 가능성을 확장하는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좋은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갖춰야 할 역량은 융합이라면서, 인문 소양이 풍부한 STEM 전공자 또는 기술을 아는 인문사회 전공자가 이런 융합인재에 해당된다고 말한다. 환각에 속지 않기 위해 우리는 더더욱 AI를 깊이 이해해야 하고, 전문 지식과 인문 교양도 늘려 나가야 한다고 지적한다. 특히 인간과 역사에 대한 이해, 즉 인문학적 기초가 핵심 역량이라면서, 그리스 신화와 우리의 구전동화에 익숙한 사람이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언어적 표현은 바로 AI와의 협업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며, 독서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서 드러난다고 말한다. 또한 AI는 감정을 갖고 있지 않지만 감정표현 자체를 학습해서 언제 어떤 표현을 했을 때 가장 임팩트가 클 것인지 계산해서 적시에 표출해줄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세계에서는 신속한 정보교환만큼이나 깊이 있는 감정교환이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말이다. 한편 요새 대학교에서도 모르는 개념을 접하거나 어려운 과제가 주어졌을 때 무작정 AI부터 뒤지는 학생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어려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며 교정을 산책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묻거나 도서관을 방문하는 지적 모색의 시간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한다.<br>이러한 모색의 시간이야 말로 성장의 순간이며 지성이 발달하는 모멘텀이라면서, 기술 의존증은 진정한 지적 고찰과 성장을 방해하는 괴물이라 단언한다. 그 밖에도 이 책의 저자는 범죄 사실과 증거 분석, 관련 법조문 검색이나 중요 정보 추출, 이전 유사 사건 분석, 최적 형량 추정치 보고 등은 자연어 처리, 비전, 지능형 데이터베이스, 설명가능한 AI 기술 등을 통해 상당 부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도출된 AI 의사결정 제안이 담당 공무원의 자체 판단과 비교되고 경합해야 투명성이 제고될 수 있다고 본다면서, 법률 및 사법 서비스 영역에 AI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AI 과의존을 줄이는 방법으로 한 개의 생성형 AI만 쓰기보다는 여러 개의 생성형 AI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각각의 답변을 비교하고, 그것 중에 양질의 답변을 조합하거나 재해석할 수 있는 이용자의 AI 리터러시를 함양 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생성형 AI가 고도화될 수록 우리에게는 양질의 결과물을 선별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면서, 그러한 역량은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독서, 여행, 교육 등 직간접 경험과 첨단 기술에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는 테크놀로지 이용 경험, 친숙도 등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정보기술 교육이 뒤쳐지고 있는 이유로 교대, 사범대학의 커리큘럼에 수십 년간 존재해온 과목들이 가지고 있는 뿌리가 너무 단단하기 때문이고, 그런 과목들에 기대어 살아온 수많은 기득권층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여기에 새로운 정보, 디지털 관련 교과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885/74/cover150/k6120306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8857476</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스타그램으로 마케팅하기! - [아무나 쉽게 성공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33761</link><pubDate>Tue, 20 Jan 2026 19: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337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030069&TPaperId=170337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19/39/coveroff/k97203006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030069&TPaperId=170337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나 쉽게 성공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a><br/>황규진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07월<br/></td></tr></table><br/>15년차 인스타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의 핵심으로 발견되기 쉽게 후킹 영상, 키워드를 활용하고, 트렌디한 해시태그로 발견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며, 검증될 수 있게 인스타그램 내 리뷰 콘텐츠, 고객 후기 공유를 통해 사용자가 검증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되는 별도의 텍스트 기반 소셜 앱인 스레드를 잘 활용하라면서, 스레드에서 사용자는 최대 500자까지의 텍스트를 작성하고, 여기에 사진, 슬라이드, 동영상, 링크 등을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표현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스레드를 통해 간결한 문장 위주의 소통이 가능하며, 이미지 없이도 텍스트만으로 팔로워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면서, 이 플랫폼은 후킹(첫 문장으로 시선을 끄는 표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스크롤을 멈추게 만들고, 여러 장의 슬라이드를 통해 하나의 이야기를 흐름 있게 전달하도록 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각 슬라이드마다 명확한 메시지를 담고, 마지막에는 질문이나 투표 등을 삽입해 팔로워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어 인게이지먼트 향상에 유리하다면서 말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브랜딩을 하고 싶은 사용자, 자신의 콘텐츠 도달률과 팔로워 성장을 분석하고 싶은 사용자, 기업, 브랜드,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원하는 사용자, DM 기능을 강화하고 싶은 사용자는 프로페셔널 계정을 활용하라면서,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은 개인 계정보다는 프로페셔널 계정을 더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한다.<br>프로페셔널 계정을 활용하면 인사이트 도구를 통해 콘텐츠 성과를 분석하고 팔로워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할 수 있는데, 내 계정의 콘텐츠와 내 탐색 탭 또는 릴스에 자주 뜨는 콘텐츠가 일치할수록 내 콘텐츠도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유저에게 더 많이 노출된다고 말한다. 이는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활동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추천하기 때문이라면서 말이다. 원하는 주제의 콘텐츠가 탐색 탭에 더 많이 나타나도록 하려면 해당 주제의 게시물에 적극적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며, 저장하거나 공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탐색 탭에서 원하지 않는 콘텐츠를 길게 눌러 "관심없음"을 선택해 알고리즘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결국 나와 비슷한 콘텐츠를 올리는 계정과 팔로우, 댓글, 공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는 것이다. 댓글이나 캡션에서 "이 게시물을 저장해두세요!" 또는 "친구와 공유하세요!"와 같은 문구를 삽입하면 인게이지먼트가 높아지고, 알고리즘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된다는 점도 언급하고 있다. 참고로 인스타그램은 지속적으로 알고리즘과 기능을 업데이트 하는데, 그러한 변화가 생길 때마다 인스타그램 CEO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고 한다. 한편 단순히 팔로워 수를 늘리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진정한 의미의 팬층을 확보해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댓글에 답하고, DM으로 소통하며, 사용자 콘텐츠를 리그램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팔로워와의 거리를 좁히는 전략은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인다면서 말이다.<br>결국 나의 콘텐츠가 타깃 팔로워들의 피드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팔로워들의 행동 패턴과 내가 올리는 콘텐츠 유형이 일치할수록 알고리즘이 내 계정을 더 높은 우선순위로 평가하여 노출 빈도를 증가시키는 점을 항상 고려하려고 말한다. 물론 초기에는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활성화된 계정으로 인식되도록 콘텐츠를 자주, 일정하게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릴스, 스토리, 피드 게시물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하루 1개 이상 업로드해야 한다면서, 특히 릴스와 스토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짧고 강렬한 영상을 자주 올리는 것이 좋다고 언급한다. 릴스의 알고리즘은 콘텐츠의 양과 일관성을 중요하게 평가하기에 초기에는 릴스를 매일 1~2개씩 올려 도달률을 높이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댓글 수, 좋아요 수, 저장 및 공유 수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하고 팔로워의 피드백을 수렴해 반응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다. 예를 들어, 댓글에서 자주 언급된 질문을 다음 콘텐츠의 주제로 삼아 심화 설명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도 좋다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은 팔로워 수보다 댓글, 좋아요, 공유, 저장 같은 참여도를 더 높게 평가하며, 특히 댓글은 가장 중요한 인게이지먼트 지표 중 하나이기에 팔로워의 생각을 묻는 질문형 캡션을 활용해 댓글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 밖에 Z세대 이용자들은 스토리를 통해 친구와 지인의 소식을 파악하고 최신 트렌드를 접하기에 스토리를 잘 활용하라면서, 설문조사, 질문, 카운트다운, GIF 등 다양한 스티커를 사용하고 일관된 브랜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19/39/cover150/k97203006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6193958</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 정말이야? - [역사를 보다 2 - 역사의 변곡점을 수놓은 재밌고 놀라운 순간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31709</link><pubDate>Mon, 19 Jan 2026 19: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317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030294&TPaperId=170317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58/24/coveroff/k8620302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030294&TPaperId=170317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역사를 보다 2 - 역사의 변곡점을 수놓은 재밌고 놀라운 순간들</a><br/>박현도 외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07월<br/></td></tr></table><br/>다양한 역사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한 책이다. 자잘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를테면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언급하며, 중국에선 78학번이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한다. 문화대혁명으로 대학이 폐쇄되었다가 1978년에 정상화 되었기에 중국의 78학번들은 이른바 21세기 중국을 일으킨 재건의 당사자들이라면서 말이다. 문화대혁명이라는 것이 중국을 무조건 후퇴시킨 게 아니라 대부분의 인민을 각성 시키고, 또 한편으로는 극도의 민족주의를 불러일으키면서 극적인 발전으로 이어지는 역설적 시간이었다고 평하기도 한다. 한편 칭기즈칸은 서양이 만들어낸 영웅이라면서, 20세기 냉전시대부터 서양에서 칭기즈칸을 영웅으로 떠받들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냉전시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서 였는데, 칭기즈칸이 1240년부터 1480년까지 240년 동안 소련 땅을 지배했기 때문이라 말한다. 예로부터 수많은 항공기와 선박들 또는 승무원이 사라졌다는 주장으로 유명해진 버뮤다 삼각지대의 경우도 사실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면서 항공기나 선박의 통행량이 꽤나 많은 곳이기에 그만큼 사고가 많이 나지 않을 수 없는 곳이라 언급하고 있다. 한편 한반도 청동기 시대 문화를 대표하는 청동 유물인 정문경을 보면, 거울 뒷면에 확대경으로 봐야 할 정도로 세밀한 선이 자그마치 1만 3천개가 넘게 그려져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신의 뜻이 깃든 초미세 기술은 나만 독점한다는 것일 수 있다면서, 특히 정교하게 만들어진 고대 유물들은 신성을 독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어낼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br>또한 이집트 본토와 시나이 반도, 즉,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하고자 하는 노력은 고대 이집트 때도 있었다면서 오늘날 수에즈 운하 비슷하게 운하도 건설했으나 유지보수를 못해서 지금은 다 사라졌다고 말한다. 또한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공동으로 등재를 위해 노력을 했다고 말한다. 한국과 일본이 항상 대립만 이어가니까 화해의 의미가 될 만한 역사 기록을 찾아본 것 중에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있었다면서 말이다. 한편 구약성경 중 가장 중요한 이벤트 중 하나인 출애굽 사건의 경우 사실로 확인되지 않는다면서, 어떤 사료에서도 또 고고학적 자료에서도 확인된 바 없다고 말한다. 그 밖에도 이집트 전체 면적의 약 4%에 전체 인구의 약 95%가 거주하고 있는데, 거의 다 나일강 유역에 있는 큰 도시들에 거주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또한 이슬람권에선 고양이가 꽤 대우를 받는데, 이슬람의 마지막 예언자인 무함마드가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편 도토리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먹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데, 아마 생계적인 궁핍함에서 오는 실천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한중일의 젓가락을 비교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금속으로 만든 젓가락을 주로 쓰는 반면,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 젓가락보다 더 긴 플라스틱 재질의 젓가락을 주로 쓰고,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 젓가락보다 짧은 나무 재질의 젓가락을 주로 쓴다고 언급하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58/24/cover150/k8620302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7582434</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 진짜 그래? - [기묘한 한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9226</link><pubDate>Sun, 18 Jan 2026 17: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92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039329&TPaperId=170292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500/21/coveroff/k56203932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039329&TPaperId=170292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기묘한 한국사</a><br/>김재완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06월<br/></td></tr></table><br/>역사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자칭 역사 덕후라고 하는 저자가 한국 역사 속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담아낸 책이다. 우선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원래 가로 69센티미터에 세로 23센터미터였던 그림이 추사의 손을 떠난 후 전체 길이가 무려 14미터가 된 사연이 주를 이루고 있다. 추사가 제주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제자인 역관 이상적이 청나라에 다녀와 귀중한 책들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이상적에게 보은을 하기 위해 추사는 유배지에서 어렵게 구한 종이를 이어 붙여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세한도의 초라한 집은 추사가 유배되었던 장소를 보여주고, 변하지 않는 소나무는 이상적의 늘 푸른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 한다. 이상적은 이 그림에 감동해 직접 중국 연경으로 가져가 비단과 두꺼운 종이를 발라 족자로 만드는 작업을 한 이후에 청나라 문인들에게 보여주었고, 그들이 세한도에 사문을 덧붙여서 길이가 14미터에 이르게 된 것이라 한다. 또한 정감록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고 있는데, 정감과 이심, 두 사람이 팔도를 유람하다 금강산에 올라 필담을 나누며 미래를 예언하는 형태로 서술되어 있는 책인데, 조선 시대 내내 금서였기 때문에 정본은 존재하지 않으며 저술 연도도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정감록은 천문, 점성, 음양오행과 풍수지리 등 조선 시대 서민들의 관심을 끌 만한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 특히 예언된 구원자로 나와 유명해진 정도령이 누구인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했다고 한다. 이씨 왕조에 의해 제거되거나 제거된 것으로 추정되는 뛰어난 인물 중에 유난히 정씨가 많았다면서, 정여립이나 정도전을 언급하고 있다.&nbsp;<br>첨성대는 우리나라에 남겨진 고대 건축물 중 재건 또는 보수하지 않은 유일한 건축물인데, 첨성대 중간 위치에 창문으로 보이는 가로, 세로 1미터의 사각형 구멍이 있는 곳까지 안쪽에 굵은 돌과 흙이 채워져 있다고 한다. 또한 지반을 든든히 다져 첨성대를 설치했고, 맨 위는 정자석으로도 불리는 긴 돌들이 우물 정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러한 돌들의 배치를 통해 큰 지진을 견딜 수 있었다고 한다. 첨성대의 창은 외부를 보기 위한 게 아니라 내부로 들어가는 출입구이며, 창 아래에 사다리를 안정적으로 댈 수 있게 인간이 홈을 만든 것도 확인되었다고 한다. 한편 황룡사지 9층 목탑은 자장대사가 당나라에서 수행하던 중 선인을 만나 9층 목탑을 지으면 온 나라가 평온할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만든 것인데, 각층은 일본, 중화, 오월, 탐라, 백제, 말갈, 거란, 여진, 예맥을 상징하며, 신라가 물리쳐야 할 적들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어서 남의 묫자리에 자신의 조상 무덤을 쓰는 투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조선 중기와 후기 때 이러한 조상의 무덤과 관련된 송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다고 한다. 이 당시 효를 강조하는 성리학으로 인해 양반들 사이에서 문중과 선산이라는 개념도 자리잡고, 풍수지리와 결합하여 묘자리가 조상에 대한 효의 차원을 넘어 당대의 부귀영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면서 말이다. 노비들이 양반집 무덤을 파헤쳐 조상을 묻기도 했고, 권력을 가진 관리들은 탐해선 안 될 왕권까지 넘보며 왕실의 무덤을 침범하기도 했다고 한다.&nbsp;<br>경종 독살설에 대한 이야기도 전개되는데, 영조는 즉위하던 해부터 경종 독살설의 배후로 지목되어 많은 소문에 시달렸다고 한다. 영조는 경종이 위독할 때 먹고 있는 약과 상극인 인삼과 부자를 사용하도록 해서 경종이 죽음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또한 고려 태조 왕건이 자신의 대를 이를 왕들에게 남긴 훈요십조 내용 중 제 8조는 조작설이 나돌고 있다고 하는데, 옛 백제 지역이자 오늘날 전라도에 해당하는 지역 사람들은 항상 배반을 일으키니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벼슬을 주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한다. 사실 풍수지리 관점에서 보면 후백제 지역인 금강 일대는 고려의 수도인 개경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형세지만, 경상도 지역인 낙동강, 영산강, 섬진강 또한 같은 형세이고, 고려 시대 내내 두 지역 인재들이 조정에 등용되었다고 한다. 훈요십조는 1100년 거란의 침략으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발견되었는데, 발견된 곳이 신라계를 대표하는 인물의 집이었다는 것이다. 정치적 목적으로 조작되었다는 명백한 물증은 없으나 심증이 그렇다는 말이다. 그 밖에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수행했던 당나라 총사령관 소정방의 사망에 얽은 이야기도 언급되고 있는데, 중국의 기록과 달리 소정방은 당나라에서 죽은 게 아니라 신라 땅에서 김유신에게 죽었다는 것이다. 현재 문경시청에 있는 "당교사적비"에는 신라의 명장 김유신이 문경과 상주 경계에 있는 모전천에서 당나라 장수 소정방과 그의 군사를 죽이고 이를 기념하고자 비석을 세웠다는 기록이 구체적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중국 기록에는 소정방이 당나라에서 병사했다는 간략한 기록만 있으며, 소정방 무덤도 중국에서 찾지 못했다는 점도 같이 언급하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500/21/cover150/k56203932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5002160</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훌륭한 리더가 가져야 할 덕목 - [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사람을 움직이는가 -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7258</link><pubDate>Sat, 17 Jan 2026 15: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72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030793&TPaperId=170272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09/64/coveroff/k2820307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030793&TPaperId=170272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고의 리더는 어떻게 사람을 움직이는가 - 개정판</a><br/>리 슈에청 지음, 정세경 옮김 / 라의눈 / 2025년 06월<br/></td></tr></table><br/>세계 역사 가운데 훌륭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는 링컨, 조지 워싱턴, 나폴레옹, 덩샤오핑 같은 유명인들의 일화를 선택해 그에 맞는 해석과 평가를 덧붙인 책이라 할 수 있는데, 중국 사람이 저자라 그런지 왠지 현대판 “논어”나 “맹자” 책을 읽는 느낌이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리더십인데, 이를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통합되고, 조직의 네트워크가 활짝 열려 물이 흐르듯 자유롭게 소통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선 작은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은 반드시 큰 일도 잘 처리할 수 있다면서, 반면 큰일만 보는 사람은 작은 일을 놓치기 십상이라 말한다. 또한 예나 지금이나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존경받는 인물들은 남들보다 많은 덕을 쌓았다고 말한다. 도덕은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사람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면서, 덕을 행하는 사람이 되려면 항상 선한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언급한다.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다면서,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남을 도울 수만 있다면 해야 된다고 덧붙인다. 한편 리더는 덕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오늘날 지도자를 평가하는 기준은 개인적 품성, 직업적 도덕의식, 가정의 미덕, 사회적 태도 등이라 말한다. 특히 지도자는 무엇보다 따르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면서, 만약 한 조직과 집단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도덕적 한계선인 신용이 무너진다면 그 결과는 참혹한 재난이 될 것이라 말한다. 신용이란 자신의 품성을 훌륭하게 하는 기본 자질이면서, 출세하거나 큰 돈을 벌게 해주는 방법이기도 하다면서 말이다.<br>성숙한 리더는 모든 일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라 주변을 두루 살피며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사람이 되려면 귀에 거슬리는 말들도 잘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예나 지금이나 겸손은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미덕의 한 종류라 언급한다. 또한 인생에서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끊임없이 자신을 반성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신을 반성한다는 말은 사심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한다는 의미라면서, 자신을 반성해야 스스로 단속할 수 있고, 스스로 단속해야 자신을 존중할 수 있으며, 자신을 존중해야 자립할 수 있는 법이라 말한다. 자신을 존중하는 것은 지조이며, 자신을 아는 것은 지혜이고, 자신을 다스리는 것은 수양이라면서 말이다. 결국 살면서 늘 자신을 관찰하고 분석하며, 단점을 보완하고, 아는 만큼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말한다. 이 때 자신에게 다가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 자기 인생의 호황기를 누릴 수 있다면서 말이다. 한편 리더가 넓은 마음으로 대하면 본인의 이미지도 향상될 뿐 아니라 조직이나 구성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본래 지도자는 무엇이든 포용할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하며 어떤 일에든 과도하게 질책해서는 안 된다면서 말이다. 모든 사람에게 완벽하도록 요구하지 않고 아랫사람의 실수를 받아주고 그 잘못을 감싸줘야 한다고 덧붙인다. 또한 자신감은 리더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자신감은 열정으로 이어지고, 어떤 일이든 수월하게 성공할 기본을 마련해준다고 말한다. 그러나 맹목적이고 고집스러운 자신감은 타인과의 소통 부족으로 이어져 실패로 이어진다고 경계한다.<br>리더는 무엇을 결정하기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다수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한다. 특히 과감한 결단은 성공의 비밀이자 안목과 패기의 결정체인데, 리더에겐 한발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민첩하게 행동하는 담력이 요구된다고 말한다. 물론 리더는 평소 일할 때도 대중에게 배우고 그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줄 알아야 하는데, 그렇게 강화된 판단력과 통찰력을 통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면서 말이다. 반면 독자적인 결단은 실패의 온상이자 함정이며,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면 권위로 시비를 가리고 전횡을 휘두르며 주관적인 판단을 하게 된다고 경계한다. 그 밖에도 잘못된 결정은 설익은 결정이라면서, 대부분 치밀하게 고려하지 않은 탓이라 말한다. 리더라면 자신의 결정으로 야기될 부정적 문제를 깊이 고려해야 한다면서 말이다. 또한 제대로 문제를 해결하려면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조직의 리더들이 먼저 서로의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은 미뤄두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거나, 리더의 최종 목표는 큰일은 완수하는 것이지만 이는 혼자만의 힘으로 되지 않으며 모든 구성원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조직 안팎으로 사람들과 협력하고 원만하게 지내야 큰 일을 할 수 있으며 성공의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는 말이다. 한편 타인과 소통할 때는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해야 하며, 당신이 존중하는 만큼 상대는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그 사람의 뛰어난 점을 그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면서 말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09/64/cover150/k2820307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7096462</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엄마의 지극한 관심과 정성, 그리고 사교육 - [두 아이 의대 보낸 엄마의 비법 - 초등부터 고등까지, 실천하는 육아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5885</link><pubDate>Fri, 16 Jan 2026 2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58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030884&TPaperId=170258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38/86/coveroff/k18203088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030884&TPaperId=170258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두 아이 의대 보낸 엄마의 비법 - 초등부터 고등까지, 실천하는 육아 전략</a><br/>임선경 지음 / 사유정원 / 2025년 06월<br/></td></tr></table><br/>첫째 아이는 현역으로 카톨릭대 의예과, 둘째 아이는 재수로 아주대 의대를 보냈다는 엄마가 쓴 책인데, 쭉 읽어보면서 공감이 가기도 했지만 역시 사교육의 힘이 크다는 것, 나보다 더 아이 입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학부모라는 점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첫째 아이는 외고, 둘째 아이는 영재고를 다녔고, 올 해 둘째 아이가 26학번으로 서울대에 입학하기 때문에 이 책에 언급된 대학 입시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실감 날 수 밖에 없었다. 우선 이 책에 등장하는 두 아이는 어릴 때부터 성향이 많이 달랐고, 특히 첫째 아이는 느린 아이, 딴 짓을 많이 하는 아이로 낙인 찍혀 유치원과 초등학교 생활이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둘째 아이 역시 자기 주장이 강하고 양보를 잘 할 줄 몰라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했기에 자폐 검사까지 받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어릴 때부터 엄마가 주도해 직접 가정학습을 많이 시켰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엄마는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히 가르치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TV 시청 금지", "도서관은 될 수 있으면 매주 데려가자", "영어, 책 읽기, 수학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365일 매일 하자"는 원칙으로 아이들을 다루었다고 한다. 직장에 다녔던 엄마는 아침 5시 기상, 채점과 오답 노트 확인, 아침 식사 준비, 영어 단어 암기 확인, 퇴근 후 학원 픽업과 저녁, 이 일상이 20년 가까이 반복되었다면서, 아이들이 초등 저학년일 때는 학원 대신 엄마표 학습을 진행했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가정학습과 학원을 병행했다고 말한다.&nbsp;<br>아이들의 아빠는 운전 담당이었는데, 주말 체험학습, 전국을 도는 역사 기행, 학원 이동, 캠프 픽업 등 지금까지 90만Km를 운전했다고 한다. 두 아이 모두 자사고에 진학했는데, 특히 둘째 아이는 영재고 진학을 준비하다가 먼저 자사고에 입학한 누나를 보고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그리고 의대를 가겠다는 목표도 스스로 정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간간히 언급되고 있는 아이들의 학습과 관련된 내용들을 보면 다양한 외부 활동과 함께 사교육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과학 영재원도 6년 동안 다녔고, 화상영어와 필리핀 대학생과의 영어 1:1 수업에 더해서 필리핀 어학연수도 다녀왔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입시 전문 학원에 다니면서 고등학교 수학을 모두 선행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는 국영수 모두 내신 전문학원도 다니고 거기에 더해 개인 과외도 받았으며, 학업 스트레스로 아이가 체중이 20kg 이상 증가하기도 했고, 학원비 등 경제적 부담으로 모아 둔 적금을 깨기도 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교육 없이 의대 진학은 힘들다고 언급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MMI 면접을 준비하면서 유명 면접 학원도 다녀보았고, 생기부 컨설팅을 받아보라는 언급도 있다. 물론 학생 생활기록부는 기록이 아니라 서사라면서,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생활기록부 관리는 학부모가 함께 해야 하며, 대학 입시 때 면접과 관련해서도 자료 정리, 생기부 기반의 모의 면접, 태도 점검은 엄마의 몫이라 강조하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638/86/cover150/k18203088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6388654</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흥미로운 스토리 - [방구석 판소리 - 조선의 오페라로 빠져드는 소리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3583</link><pubDate>Thu, 15 Jan 2026 19: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35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9491&TPaperId=170235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45/65/coveroff/k98203949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9491&TPaperId=170235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방구석 판소리 - 조선의 오페라로 빠져드는 소리여행</a><br/>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06월<br/></td></tr></table><br/>"방구석 뮤지컬", "방구석 오페라"를 쓴 작가가 잊혀가던 판소리 다섯 마당과 이제는 전승되지 않는 잃어버린 소리들을 소개하며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책이다. 18세기 판소리는 12개 마당으로 구성되었는데, 그 중 현재 전승된 작품은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5개 마당이며, 사라진 7개 마당은 옛날 판소리 사설집과 구전을 기반으로 한 판소리 및 고전소설 연구를 통해 명칭과 줄거리가 전해져 온다고 말한다. 이 책에 소개된 심청전 내용 중에는 마을의 부자로 손꼽혔던 승상 부인이 심청이의 공양미를 대신 내주려 했다는 대목과 심청이가 용궁에서 어머니인 곽씨 부인을 만났다는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심청전은 연주 시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슬픈 대목이 많아 계면조가 주로 사용되었다고 언급한다. 흥보가의 경우 19세기 중반부터 해당 판소리를 폄하하는 시각이 생겨났다고 하는데,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운 대목들이 그 당시 양반층 관객들의 취향과 맞지 않았다면서 말이다. 춘향가의 경우 특정 소리꾼이 창조하거나 발전시킨 소리나 독창적인 대목인 이른바 더늠이 많은데, "긴사랑가", "쑥대머리", "팔도담배가"와 같은 것이 춘향가 더늠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고 말한다. 별주부전에 대한 내용 중에 눈길을 끌었던 것은 별주부가 토생원을 부르다 발음이 잘못되어 호생원을 불렀을 때 "범나려 온다 범이 나려온다"라고 부르는 판소리 대목이 몇 년 전에 밴드 이날치가 불러 화제를 모았던 바로 그 노래였던 것, 그리고 토생원이 육지로 다시 나와 도망가며 용왕에게 먹일 약을 알려주고, 별주부는 그 약을 지극 정성으로 달여 용왕을 보살펴 쾌차했다는 내용이었다.<br>사실 용왕의 병은 다름 아닌 술병이었고, 봉건국가의 무능한 왕을 풍자적으로 비판한 것이라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대립하는 별주부와 토끼는 왕을 옹호하거나 왕을 비판하는 각각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해석하고 있다. 적벽가의 경우 남성 영웅들이 나오는 남성적인 소리 대목들로 인해 19세기 양반층의 사랑을 받았으나, 신분제가 해체되는 20세기 즈음에는 인기가 떨어졌었다고 말한다. 이 시기에는 웅장한 동편제 창법보다도 처절하고 서글픈 계면조 서편제 창법으로 부른 적벽가가 더 인기를 얻었다면서 말이다. 19세기 중엽 창을 잃어버려 현재는 판소리가 이어져오고 있지 않는 옹고집타령은 성격 나쁜 부자 옹고집이 도승을 홀대한 뒤 가짜 옹고집과 만나 설전을 벌이고 여러 고난을 겪은 뒤 개과천선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인간 본성에 대해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의미가 있다고 언급한다. 열두 아들과 아홉 딸을 둔 장끼 까투리 부부의 말싸움이 두드러진 장끼타령에서 장끼는 욕망과 고집을 상징하며, 까투리는 경고와 이성을 뜻하는데, 장끼의 죽음은 어리석은 고집과 욕망이 결국 자기 파멸로 이끈다는 점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개가를 택하는 까투리의 행적은 당시 사회상이 반영된 결과라고 하는데, 그 당시 실제 남편을 잃은 여성들이 개가하거나 재혼을 하는 상황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 밖에도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향가인 헌화가와 해가, 15세기에 김시습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고전소설이라고 알려진 이생규장전 등 향가와 고전소설과 같은 한국의 전통 서사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담겨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45/65/cover150/k98203949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4456500</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성장 마인드셋을 활용하라! - [무엇이 성과를 만드는가 - 구글, MS, 스탠퍼드가 증명한 성과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1106</link><pubDate>Wed, 14 Jan 2026 2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211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036399&TPaperId=170211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628/63/coveroff/k8620363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62036399&TPaperId=170211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무엇이 성과를 만드는가 - 구글, MS, 스탠퍼드가 증명한 성과의 과학</a><br/>에두아르도 브리세뇨 지음, 이영래 옮김 / 부키 / 2025년 01월<br/></td></tr></table><br/>성장 마인드셋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캐럴 드웩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는 저자는 이 책에서 성장 마인드셋을 기반으로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우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나아지는 것 같지 않고, 계속해서 성과를 내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성과가 떨어지는 현상을 "성과의 역설"로 부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방식으로만 일하면서 실수를 최소화하려 한다면, 기존 수준의 이해, 기술, 효율에 갇혀 있게 된다면서, 더 열심히, 더 빨리 일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는 결코 결과를 개선시키지 못한다고 언급한다. 오늘날의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번성하려면, 성과와 학습의 균형을 찾고 이 둘을 통합해야 한다면서 말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지의 것을 찾아내야 한다면서, 행동과 결과를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 능력의 본질에 대한 믿음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이 때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거기에 성장을 위한 효과적 전략, 습관이 함께 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즉, 어떤 분야든 개선과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학습 영역과 성과 영역에 같이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최선을 다해 어떤 일을 하면서 실수를 최소화하려 노력할 때 우리는 성과 영역으로 들어가며, 학습 영역에서는 기술과 지식을 성장시키는 데 집중하게 된다고 말한다. 즉, 학습 영역에서는 탁월함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질문하고, 실험하고, 실수를 한 뒤 반성하고, 조정을 가하게 된다면서 말이다.<br>효과적인 연습은 구체적인 하위 기술에 집중하고, 도전적인 것을 시도하고, 피드백을 통해 오류를 수정한 뒤, 다시 시도하기를 반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서, 이렇게 학습 영역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일은 우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보하며, 처음에 보이는 것처럼 기존의 역량에 갇혀 있지 않고 그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라 언급한다. 특히 경험에 대한 성찰로부터 배우고, 관찰을 기반으로 가설을 발전시키며, 가설을 테스트할 방법을 계획하고, 새로운 것을 다시 시도함으로써 이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학습 영역에서는 개선 가능한 방식으로 일을 하는 것으로 초점을 전환시켜야 하며, 호기심을 잃지 말고,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피드백을 구하고, 새로운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도 말한다. 어떤 영역에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의도적인 연습이 필요한데, 하나의 능력을 그것을 구성하는 기술 요소들로 분해하고, 그 순간에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위 기술이 어떤 것인지 명확히 한 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약간 넘어서는, 안락 구역에서 벗어난 높은 수준의 도전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피드백을 이용해 조정을 가하면서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말이다. 이 때 혼자든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든 더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야 한다면서, 아이디어들을 테스트하고 효과가 있는 것은 무엇인지, 바꿔야 할 것은 무엇인지 성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nbsp;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학습 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종 목적지와 학습 목표들을 확인하고 매일 아침 그것을 상기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런 식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목적과 목표들이 하루를 시작할 때 자연스레 떠오르게 될 것이라면서, 이로써 목표와 관심사와 관련성이 큰 정보를 마주쳤을 때 그것을 더 잘 알아차리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실수는 지속적인 개선에 있어 필수적이라면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확인하고 새로운 해법을 생각해 내는 일을 수반하는 실수는 혁신의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을 위해서는 세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더 나은 효과를 내는 가설을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테스트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아이디어들이 효과를 내지 못한다 해도 우리가 이유를 성찰하고, 교훈을 얻고, 더 현명한 시도를 한다면, 결국 실행 가능한 혁신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말이다. 이 때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다르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 실수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다면 내가 유발한 피해를 복구할 방법이 있는지 등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아울러 학습 영역과 성과 영역 모두에서의 노력을 지원하는 조직적인 구조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도 언급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을 통해 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성장 마인드셋을 가지고 학습 영역과 성과 영역에 각각 초점을 맞추면서 어느 때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628/63/cover150/k8620363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6286317</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주식 투자의 기초 - [1년에 1천만 원 수익 내는 주식 투자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18946</link><pubDate>Tue, 13 Jan 2026 19: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189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0695&TPaperId=170189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87/99/coveroff/k01203069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0695&TPaperId=170189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1년에 1천만 원 수익 내는 주식 투자 기술</a><br/>인디플랜(안형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07월<br/></td></tr></table><br/>이 책의 저자는 한 번에 사서 한 방에 파는 방식이 아니라 차트 분석에 기반한 분할 매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는 방법을 선호한다면서, 일 단위로 짧게 사고 팔기를 반복하는 스윙 투자를 주로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주식 창을 들여다볼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라도 연 1천 만원 내외의 수익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우선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여러 기능들을 잘 활용하라고 말한다. 실시간 조건 검색이라던지 자신의 매매 위치를 보여줘서 매매를 복기하거나 피드백 시 유용한 자동일지차트, 종목의 현재 상태 및 시황 파악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재무차트, 업종종합차트 등과 함께 보조지표, 볼린저 밴드, MACD, RSI, 거래대금 및 사용자 지표 커스터마이징 등의 기능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거래량은 개별 종목 단위에서 돈의 흐름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 중요한 지표라고 말한다. 가격이 상승하는 날에 주식 거래량이 많다면 추세가 강하고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이며, 반대로 가격이 상승하는 날에 주식의 거래량이 적다면 이는 상승 추세가 약해지거나 역전되고 있다는 신호라면서 말이다. 차트를 분석하면서 거래량이 높은 날이 있다면 특징주 등으로 불리며 뉴스나 재료가 붙어 있을 확률이 높기에 흔적을 쫓아 어떠한 뉴스나 재료가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뉴스, 재료 분석은 HTS, MTS를 이용해 검색하거나, 네이버나 구글 등에서 직접 검색해볼 수 있다면서 말이다. 큰 거래량을 동반한 가격 급등은 개인 투자자 홀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세력이 동반했을 확률이 높다는 점도 덧붙인다.<br>거래량을 다시 거래대금으로 볼 경우 절대적인 금액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투자자라면 주도테마가 어떤 이유로 상승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상승의 이유를 분석함으로써 재료의 강도를 파악할 수 있고, 어떠한 명분으로 오늘 시장에서 돈이 몰렸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면서 말이다. 강한 테마는 한두 차례 상승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적인 상승 또는 주기적인 상승을 만들어내는데, 장단기 이동평균선 간의 차이를 이용해 매매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MACD 데드 크로스 이후에는 시장이 당분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종목 보유 또는 매수 비중을 상대적으로 줄이고 대신 현금 비중을 늘려 시장 하락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MACD 골든 크로스 이후에는 시장이 당분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기에, 이 경우 종목 보유 또는 매수 비중을 상대적으로 높이고 그만큼 현금 비중은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특히 지수 상승에 맞물려 상승하고 있는 테마에 올라타야 하는데, 상승하는 테마를 골랐다면 해당 테마 내에 있는 종목들을 분석해야 하며, 상승률과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대장주를 매매하는 것이 대체로 유리하다고 말한다. 또한 어떠한 사유로 미국 증시가 3~4% 가량 폭락했다면 높은 확률로 국내 증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게 된다고 말한다. 미국 증시가 하락하면 국내 증시도 높은 확률로 하락하지만, 미국 증시가 상승한다고 국내 증시가 무조건 상승하는 건 또 아니라면서 말이다. 한편 지금 금리가 굉장히 낮은 상태지만 앞으로 금리가 오를 예정이라면, 유동성 회수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측해야 한다고 말한다.<br>이어서 차트 분석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데, 캔들 차트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데 활용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라면서, 다만 현재의 추세와 흐름을 읽는 데 충분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양봉이 연속해서 나타나면 상승 추세를 형성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고, 음봉이 연속해서 나타나면 하락 추세를 형성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면서 말이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추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며, 그 자체로 저항과 지지의 역할을 수행하며 흐름을 보여준다고 언급한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 신호를 제공하고,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하면 매도 신호를 제공한다면서 말이다. 볼린저 밴드의 통계적 의미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상단선과 하단선이 중심선을 기준으로 2배의 표준편차만큼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약 95%의 확률로 주가 데이터가 이 밴드 안에 포함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주가가 상단선을 넘거나 하단선을 밑도는 경우, 이건 약 5%의 확률로 발생하는 일이므로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다. 특히 과열 상승 시 볼린저 밴드를 사용해 분할 매도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상단선과 하단선의 간격이 넓어지는 경우가 밴드 확장인데, 특히 밴드가 좁아졌다가 갑자기 벌어지는 경우 강한 변동성 돌입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 거래대금까지 동반한다면 강한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으로 해석해야 한다면서 말이다. 상단선과 하단선이 좁아지는 밴드 수축의 경우, 주가 변동성이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말한다.<br>볼린저 밴드의 수축 이후 다시 발산하는 경향이 있기에 큰 움직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해야 한다면서, 만일 주가가 볼린저 밴드 상단을 뚫고 넘어간다면 다시 안으로 들어올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말한다. 이 경우 일부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현명하다면서 말이다. 한편 지지와 저항을 차트에서 확인하는 방법으로 주가 파동의 저점 또는 고점을 연결해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하고 상승하는 경우 해당 저항선은 다음 하락 시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반대로 주가가 지지선을 뚫고 하락하는 경우 해당 지지선은 다음 상승 시 저항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말이다. 박스권을 보일 경우 하단의 지지 부근에서 매수해 상단의 저항 부근에서 매도하는 방식을 활용해보라고 권한다. 또한 핀업 사이트에서 실시간 이슈 테마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차트상 높은 위치에서 조급하게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낮은 위치에서 안전하게 조금씩 모아가다 보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한편 하락 구간에서 거래대금 없이 상승이 나온다면 힘이 약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면서, 힘이 약하니 다시 기존의 관성대로 하락 추세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언급한다. 반대로 수급을 동반한다면 하락 흐름에 강하게 저항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면서, 이런 경우 수급이 들어올 만한 명분이 붙게 되고, 자연스럽게 시장의 관심과 함께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고 언급한다. 특히 거래량이 메말랐고 하락하는 흐름에서 테마에 전반적으로 수급이 들어온다면 다 이유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말한다.<br>즉, 수급이 들어오는 것을 먼저 확인하고 재료와 차트를 같이 살펴보며 진입한다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반면 재료가 아무리 좋아도 수급이 빠져나가는 구간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 밖에도 하락이 예상되는 구간에서는 매매 비중을 많이 줄이고 수비적으로 매매해야 하는데, 이럴 땐 무리하게 매매하기보단 잠시 쉬거나, 반대로 오히려 상승중인 헤지 테마 쪽으로 방향을 트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SCI평가정보의 경우 금리 인상 관련주인데, 지수가 하락하는 경우 헤지주의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기준금리 인상 시 대출금리가 상승하면 부실채권이 늘어 채권추심업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라면서 말이다. 전쟁 리스크로 지수가 하락했다면 식량주가 오를 수 있고, 금리 인상으로 인한 유동성 축소가 원인이라면 은행주가 오를 수 있다면서, 푸른저축은행도 금리 인상 관련 종목이라 말한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함께 오르기 때문에,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얻는 은행주가 헤지주로 떠오르게 된다면서 말이다. 안전자산을 선호할 경우 금 관련 대표주는 엘컴텍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품절주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주식 시장에 유통된 주식이 다 팔려 나가 거래가 어려운 주식을 일컫는다고 말한다. 대개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고 유통 주식수가 적은 기업의 주식으로 양지사가 대표적인데,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대금 만으로도 가격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한다. 하락장일 때 품절주를 주목해야 하는데, 어떤 종목을 매수하더라도 다 떨어지니 투자하면 손해인 경우, 적은 수급으로도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는 품절주에서 변화가 감지되면 금세 수급이 몰린다면서 말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787/99/cover150/k01203069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7879927</link></image></item><item><author>강수철</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중년이라면 한 번 쯤... - [오십의 심리 처방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16868</link><pubDate>Mon, 12 Jan 2026 19: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3195113/170168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0824&TPaperId=170168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73/18/coveroff/k05203082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0824&TPaperId=170168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십의 심리 처방전</a><br/>김은미 지음 / 믹스커피 / 2025년 08월<br/></td></tr></table><br/>상담심리치료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가 중년기에 들어선 사람들을 위한 몇 가지 조언을 제공해주고 있는 책이다. 사실 무엇인가 특별한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펼쳐본다면 실망할 수도 있겠다. 중년기를 대처하기 위한 별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나이가 들면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보다 지금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한다. 오십이라는 나이가 되면 세상을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너그러워져야 한다면서,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을 너그럽게 바라보는 시선과 경청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아직은 고집이나 아집에 빠지지 않고 생각할 수 있는 인지적 능력이 있으며, 구세대의 가치가 소중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오십이라면서, 50대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사회적 상황과 타인에게 건강한 관심을 가지는 시기여야 한다고 말한다. 물론 젊은 시절의 활력은 점차 퇴색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부모를 봉양하며 직장과 사회에서의 역할을 수행하느라 바쁜 시기가 바로 중년기라고 언급한다. 이럴 때일수록 심리적인 성숙함으로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서 봉사활동을 하든 주변 사람들을 돕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즉,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 선택한 사회적 관심에 근거한 행동이라면서, 중년기에 들어선 사람은 새롭게 정립된 가치관을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수정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물질적인 세계에 적응하느라고 소비하던 에너지를 새로운 가치인 정신적 가치와 영적인 가치에 쏟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br>인생에서 외적인 방향으로 향하던 에너지를 지적인 세계, 즉 정신적, 영적인 세계로 전환시키는 것이 중년기의 가장 큰 과업이라면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물질적인 에너지의 흐름을 영적인 세계로 전환하지 못하고 어둡게 살아간다고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중년기의 위기는 궁극적인 의미를 찾느라 발버둥치는 위기라면서 말이다. 또한 50대라면 남은 인생에서 해야 할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하지 않으면 안될 것들, 그리고 하지 못할 것들이 무엇인지 작성해야 봐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50대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60대에는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 아닐까 싶다면서, 노년기에 삶이 온전해 지려면 중년에 가치 있는 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중에서도 자녀를 잘 키우는 일이 중요하다면서,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일이 어렸을 때부터 이루어져야 노년이 되었을 때 삶이 온전해 진다고 언급한다. 그 밖에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는 신념이 세상을 대처하는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주말이면 온전히 자기 시간을 가지면서 안정감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것이야 말로 중년기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적응력을 높여 주기 때문이라면서 말이다. 인생 후반기에 들어선 사람들이라면 쓱 한 번 읽어보면서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음미해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듯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73/18/cover150/k05203082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73181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