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키잡이라고 해서 기대하면서 구매했습니다 역시 재밌네요
좋아하는 작가님인데 역시 재밌네요 인물도 소재도 좋았어요
수가 사망후 다른사람 몸에 빙의했는데 사정상 자기 예전 직장을 찾아가게 됩니다 생전 주변인물들을 차례로 마주치는데 뭔가 익숙한 기분이 들면서 눈치를 챌까말까 하네요 길지 않은 내용이라 사건 전개는 쭉쭉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