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up 세상에서 가장 쉬운 디자인 돈 버는 SNS 콘텐츠 만들기 with 미리캔버스 Start up 시리즈
박정 지음 / 아티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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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미리캔버스를 아시나요?

PPT, 포토샵, 프레지만 쓰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과 즐거움을 주는 '도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자는 실전파!

<바로 배워 바로 쓰는 SNS 콘텐츠 만들기>, <사진 요소 이용해서 테마 색상 변경하기> 등

바로 사용해서 써먹을 수 있도록 달걀노른자만 엄선하여 알려주는 센스가 어마어마합니다.

PPT 할 때는 요즘 트렌드 색깔을 외국 사이트에서 찾아서 다운받아

포토샵에서 스포이드로 색상 번호를 추출해서

그것을 다시 PPT에 적용했는데...

미리캔버스는 그럴 필요가 없네요.

저자가 소개해 주는 사이트에서 컨트롤 + C , 컨트롤 + V 하면 끝.

또한 사진 요소를 클릭해서 테마 색상 변경하기가 저에게는 정말 시간도 절약해 주고 완전 꿀팁이었답니다.

템플릿도 많고, 무엇보다 워터마크가 안 찍히는 무료 사진 등이 많으니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상깊은구절

크롬에서 미리캔버스 회원가입하기

크롬을 실행한 다음 미리캔버스 사이트로 갑니다. https://www.miricanvas.com/

회원가입은 네이버나 카카오톡 아이디로 빠르게 할 수 있다.

매번 로그인하지 않도록 [로그인 유지하기]를 클릭하면 편합니다.


총평

재미를 선사해 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다가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으면 스마트폰에 적어두곤 하는데요.

그 내용이 바로 '자기가 가진 것 모두를 알려주고자 애쓰는 사람, 참 좋아합니다!'입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들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공유하고 싶어 하는 저자에 모습에 읽으면서 또 배웁니다.

미리캔버스로 블로그 썸네일, 유튜브 썸네일, 카드 뉴스, 온라인 배너, 포스터, 카카오톡 명언 이미지, 움직이는 썸네일 만들기,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 만들기 등 알맹이만 쏙쏙 골라 흥미를 유발하는 점도 읽는 내내 미소짓게 합니다.

무엇을 만들거나 할 때 소스가 유료인 경우가 많고, 무료를 구하기 참 어려운데

저작권 없는 무료 디자인 툴과 무료 사진, 탬플릿 사이트를 공유해 주니 주변 지인분들에게 얼렁 소개해 주고 싶었습니다.(와이프에게 소개하니 이미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얄밉습니다;; ㅎ)

PPT, 포토샵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미리캔버스'

특히 달인 박정 저자가 알려주는 꿀팁들을 책으로 만나보세요.

디자인 관련 분이거나 PPT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는 필수 책인 것 같습니다.

단시간에 고퀄을 뽑아낼 수 있는 '미리캔버스', 저는 이제 모험을 떠납니다~

책에 있는 예제를 따라 하면서 미리캔버스를 애정 해봐야겠습니다.

PPT나 포토샵을 하면서 좀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좀 더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었는데,

<미리캔버스>가 많은 부분에서 해결을 해줄 것 같아 주말이 기대가 됩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정말 몰랐나요?

정말 모르고 살았습니다.

이래서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하고, 같은 일을 하고, 퇴근합니다.

생각하고 살지 않으면 보이는 대로 살게 됩니다.

벌써 7월입니다.

보이는 대로 살다 보면 언제나 제자리입니다.

바쁘니까 책을 읽어야 합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영향을 주는 저자들을 만나야 합니다.

이렇게 '미리캔버스' 달인님을 만나 2021년 7월부터는 내 인생에 행복을 더해줄 의미 하나가 생겼습니다.

책은 역시 읽는 것보다 행동으로 옮겼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해요~ 독서~

함께 해요~ 미리캔버스~



*본 리뷰는 아티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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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들은 왜 늦게 도착하는지 서울셀렉션 시인선 1
류미야 지음 / 서울셀렉션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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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시인의 말> 중에서 와닿는 문장이 있습니다.

"사랑할 만한 것들은 언제나 곁에 있고, 있었다. 우리가 늘 잊고 또 잊었을 뿐."

문장 하나에 '소름'이 돋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왜 가지지 못한 것에~ '없는'것을 소유하고 싶어지는 걸까요?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 경험 모두 과거에는 소유하고 싶었던 것이었는데요.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류미야 시인이 말하는 것과 같이 언제나 곁에 있습니다.

잊지 마시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하셨으면 합니다.

필사를 하면서 많은 사색을 안겨주는 문장이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나를 행복하게, 나를 감동시켜 주기 위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저자가 주는 문장으로 늘 잊고 있던 그 무언가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윤후 시인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것들은 왜 늦게 도착하는지≫이 나를 짜릿하게 합니다.

시인이 보는 시는 어떤 느낌일지 서윤후 시인이 들려주는 말에 다양한 관점과 통찰이 느껴집니다.

류미야 저자가 말하는 '슬픔'을 한 공간 안에 잠식되어 있는 것들의 이동을 통해 언어적 도약에 성공하고 풀어내고 있다는 문장에 새로운 시각을 선사합니다. 슬픔에 대한 새로운 재배치라고요.

시집을 통해 우리의 슬픔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 슬픔이 아니었다면 만날 수 없었던 그 무언가를 만날 볼 수 있습니다. 류미야 시집을 통해 우리의 '슬픔'은 재해석 되며 눈물점을 찾아 그 운명을 '아모르파티'하는 내가 됩니다.

언어의 유사성이나 시 안에서의 배열을 교묘히 뒤바꾸며 우리가 모두 발 하나쯤 담그고 있는 가깝고도 긴밀한 것을 재탄생하는 문장에 홀릭 되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와닿지 않던 문장이 서윤후 시인이 말해주자 내가 와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90P부터 읽고 거꾸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죽음을 살아보면서 비로소 살아 있는 <데스마스크> "죽음을 살아보면서 비로소 살아 있다는 일.

≪기다림 망각≫ 모리스 블랑쇼 "죽은 자들은 죽어가면서 되살아났다." 비슷한 맥락.

슬픔이라는 태도를 상정한 시인은 눈물로 하여금 자신을 계속 발전시킨다.

<나비에게> 세상 젖은 날개로는 날아오를 수 없네 / 하늘대는 숨처럼 / 하늘처럼 가볍게 / 꽃자리, 그마저 잊고 다만 / 빛으로 그렇게

<근린> 대나무 옆은 대나무 또 대나무 대나무.... 좋은 사람 곁에는 / 맞춤인 듯 좋은 사람 / 아닌 사람 곁에는 / 맞춘 듯이 어깨를 건 / 그 사람, 그 옆의 사람 아닌 사람 아닌...

<봄> 알들이 눈부셔요 마음 산란하네요 / 실금이 갔습니다 지독한 난산이군요 / 돌 틈새 갓 난 연두들의 조붓한/ 혀, 혀, 혀, 혀,

<꽃과 책> 바람이 넘겨보는 꽃잎은 시간의 책장 / 생각이 넘겨 가는 책장은 시간의 꽃대 / 각자는 절로 꽃 피어 서로 닮아 있지요.

<생> 무작정 날고 싶죠 / 어린 날개는 그래요 / 뜰 땐 떠야 하는 거죠 / 날 때가 생이니까요 / 아무렴 또 어떻습니까 / 곧 착륙인걸요.

<시소> 두려움 없는 배가 되는 일입니다 들숨 날숨 차오르는 생의 바다 복판에서 내 안의 밑바닥부터 평형을 잡는 일입니다.

<저녁의 미장센> 꽃 한 번 피고 질 동안 잊지 않고 저녁이 온다.

사랑할 만한 것들은 언제나 곁에 있고, 있었다. 우리가 늘 잊고 또 잊었을 뿐.


총평

≪아름다운 것들은 왜 늦게 도착하는지≫

아름답다 : 보이는 대상이나 음향, 목소리 따위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눈과 귀에 즐거움과 만족을 줄 만하다. 하는 일이나 마음씨 따위가 훌륭하고 갸륵한 데가 있다.<네이버 어학사전 중에서>

아름답기 위해서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듯이 결과만 생각한다면 아름다운 것들은 언제나 늦게 도착할 수밖에 없습니다.

삶에 대한 의미를 직면하고 재조직화하는 과정을 즐긴다면 아름다운 것들은 내 옆에서 함께 '동행'하고 있지 않을까요?

저자는 '슬픔'에 대한 고찰을 이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아름다운 것처럼 슬픔은 왜 늦게 도착하는지, 그것을 통해 무엇이 변하되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지 시를 통해 만남을 가지게 합니다.

슬픔에 대한 태도를 강화하는 저자라고 할까요.

슬픔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슬픔을 통한 자기 탐색, 자기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1부에서는 물 이미지로 눈물점을 2부에서는 유사성을 통한 새로운 차이를 3부에서는 풍경의 파노라마를 통해 눈물점을 은은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즉 "도착해 있는 슬픔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하는 태도의 질문을 던지며 진솔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나는 눈물이 싫어 물고기가 되었네"

슬픔이라는 거대한 물속에서 익사하지 않으려고 적응한 자신을 물고기로 승화시킨다는 서윤후 시인에 말로 읽었던 시 모두를 다시 재발견하게 합니다.

슬픔을 공감하고 포용하려는 움직임,

서로 의미를 내어주고 교환하면서 생기는 재배치의 자리에서 새로운 슬픔의 자리

기회를 만드는 안간힘의 세계이자, 슬픔을 더욱더 오래 기억하려는 노력 등

시와 차 한 잔으로 의미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언어로 '슬픔'을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슬픔이란 꼭 안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요.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가볍지만 무거운 '시', 가벼운 '말'

시집 책은 보통 가볍지만 한 장 한 장 넘기기에는 문장들이 함축되어 있어 무겁다.

나의 말은 가볍지만 시의 언어처럼 한 마디 한 마디 무겁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목소리를 바꿔야 하는가.

목소리 톤을 다운 시켜야 하는가.

기분을 다운 시켜야 하는가.

들떠 보이지 않도록 행동을 해야 하는가.

어느 하나도 가볍지 않아 보였으면 좋겠다.

시처럼....



*본 리뷰는 서울셀렉션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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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지혜수업 - 5천 년 탈무드에 담긴 유대인의 삶의 지혜
마빈 토카이어 지음, 윤호 옮김 / 푸른e미디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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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탈무드 속엔

지혜를 일깨우는 우화(스토리텔링)

즐거움을 일깨우는 해학(앗! 이런 생각이!)

현명함을 일깨우는 혜(특히 금전)

행복하게 하는 사랑(애정)이 녹아져 있다.

읽는 내내 짧은 글 속에서도 다양한 관점과 전달하는 힘에 놀라움이 생긴다.

교훈이 있어 사색하기도 좋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서로 토론하기도 참 좋은 소재가 가득하다.

오랜 시간 동안 구전으로 전해지고 유대인 삶 속에서 탈무드는 교전과 같다. 지혜가 가득하다.

특히 탈무드 안에는 '돈'에 대한 내용들도 많은데 공평하게 받거나 돈을 어릴 적부터 다루는 방법들을 통해

유대인들이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설교라는 것은 사람들이 곧 잊기 쉬우나, 우화로 서의 교훈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고 기억되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임금님과 만나거나, 식사를 하거나, 해돋이를 보거나, 모든 때에 일행에게 축복의 말을 한다. 예컨대 화장실에 갈 때도 축복의 말이 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안다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좀처럼 깨닫기 힘든 일이다.

옛날에는 혼자서 해야만 했던 작업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나눠서 하고 있다. 옷을 입을 때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의 신하들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다. 나는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이었다. 랍비는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뜰이 밭으로 나가 채소를 하나 뽑아 왔다. 몇 분 뒤 다시 밭에 돌아가 또 하나의 채소를 뽑았다. 조금 지나서 다시 똑같은 일을 했다. 그것으로 끝이었다. 로마의 황제는 랍비의 메시지를 알 수 있었다. "한 번에 당신의 적을 멸망시키지 마라. 몇 번으로 나눠서 하나하나 부숴 버려라."

무엇이건 세상에서 필요 없는 것이라고는 없다. 어떠한 것이라 할지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첫 번째 친구는 '재산'이다. 아무리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도 죽을 때는 남겨 두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두 번째 친구는 '친척'이다. 묘지까지는 따라가지만 그다음에는 그를 그곳에 두고 가버린다. 세 번째 친구는 '선행'이다. 평소에는 그렇게 눈에 띄지 않지만 죽은 뒤에는 그와 함께한다.

"나쁜 일이 좋은 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구나. 최악이 상태에서도 인간은 희망을 잃어서는 안 돼."

"인생을 참되게 사는 비결이란 자기 혀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오."

탈무드에 의하면, 무엇인가를 해 줄 때는 자기의 모든 것을 주는 것이 가장 귀중하다고 한다.

여우가 말하기를, "결국 뱃속으로 들어갈 때나 나갈 때나 마차가지구나!"

탈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총평

어릴 적 탈무드가 참 좋다는 말을 들어서 동네 도서관에서 대여해 읽어본 적이 있다.

대표적인 내용은 기억하고 있었으나 처음 보는 내용들이 많아 무엇보다 탈무드를 접하는 분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5분 이내로 읽을 수 있는 내용이지만 깊게 사색할 수 있는 교훈이 담겨 있어 아이에게 읽어주기도 좋다.

성인이 읽어도 즐거움과 지혜를 선사해 주는 탈무드 책에 크게 매료된다.

탈무드에서 '선행'을 강조하고 있는데

생각해 보니 '기버'가 성공하는 이유가 바로 '선행'이 아닐까?

우리는 나를 위해 주는 선물보다 남에게 주는 선물로 만족감이 오래가는 존재 아니던가.

≪더 기버≫를 요약하면,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자신이 받는 대가보다 얼마나 많은 가치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당신의 수입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그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따라 결정된다.

당신의 영향력은 타인의 이익을 얼마나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은 당신 자신이다.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법칙 중 4가지이다. '선행'이 아닐까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선행'을 우선시해야 한다.

유대인은 이미 부자가 되는 방법을 어릴 적부터 전수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니 소름이 돋는다.

우린 지금부터라도 ≪유대인의 지혜 수업≫을 받자. 지인과 자녀에게 전수하고 본인도 누리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스토리텔링의 최강자는?

<탈무드>이다.

5천 년 유대인의 지혜가 담겨 있다.

문화, 도덕, 종교, 전통 등 총 20권 1만 2천 페이지 단어는 총 2백5십만 개 이상, 무게는 75kg이다.

솔로몬의 재판 등 우리가 알고 있던 이솝우화 등은 다 탈무드에서 나온 내용들이다.

수많은 동화책을 찾기보다는 탈무드와 자녀가 여행을 떠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는 생각을 했다.

성인이 읽어도 교훈을 얻는 탈무드로 유대인의 사고방식, 금전, 삶의 지혜를 얻자.



*본 리뷰는 푸른e미디어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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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가리로만 할까?
박정한.이상목.이수창 지음 / 들녘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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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스토리에는 힘이 있다.

누군가를 바꾼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본인이 목이 말라야 물을 마시듯,

우리는 강가로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여기 물을 마시면 피부도 좋아지고 무병장수한다고 스토리를 흘려야 한다.

스토리텔링은 거부감 없이 그 사람 마음을 움직일 힘이 있다.

조언이나 잔소리가 아닌 내가 가진 스토리에 힘을 부여하자.

넛지의 힘도 함께 빌린다면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생각하자. 일반적인 일을 특별하게 만들어 보자.

지금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자.

헬조선이라고 해서, 현재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막연히 외국에서 새로운 시도를 꿈꾸는 사람이 많다.

낯선 곳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간과하고 한국만 벗어나면 모든 게 잘 될 거라고 확신하는 혼자만의 행복 회로는 대부분 실패로 이어진다.

지금 있는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활짝 피는 사람이 되자.

아가리로만 떠들지 말고 액션을 취하자.

많은 사람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욜로보단 '소비'가 가지는 순간의 짜릿함에 초점을 두고 절제 없이 산다. 삶의 행복과 질은 점 dot이 아니라 선 line이어야 한다. 명심해라. 우리의 인생은 한 번뿐이다라는 문장이 내가 좋은 일을 하면서 매일 점을 찍는다면 그 선은 나의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는 줄이 될 것이다. 말뿐이 아닌 경험으로 축적하자.

선이 있기 전에 점으로 계속 이어가야 한다. 꿈도, 열정도, 사랑도. 선행도. 감사도.


인상깊은구절

십중팔구 일해라 절해라 백날 말해봐야 절대 바뀌지 않는다. 잔소리를 하는 대신, 우리의 스토리를 한번 선물해보자.

나만의 방법, 나만의 모양으로 프리즘을 갈고닦는 일에 집중하자. 남들에게 멋있어 보이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끊임없이 만져보는 거다.

정신력은 체력 의존적이다. 어쩌면 당신이 꾸준히 실천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체력이 달려서일 수 있다.

루틴이라는 종소리. 특정 행동을 정해두자. 그러면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마다 출발 신호로 이용할 수 있다.

실패의 늪에 빠졌더라도 그 안에서 성장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 그러면 그동안 쌓아온 당신의 노력과 능력이 우리를 늪 밖으로 끌어올려 줄 것이다.

성패를 가르는 가장 큰 차이는 실천해본 경험의 여부다. 실천하고 성공한 경험은 그다음 시도로 이어진다.

일단 시작해보자.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되어있다. 실천도 능력이기 때문에 자꾸 쓰다 보면 익숙해져서 늘게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렸던 이전의 삶에서 벗어나자. 남들의 의견과 시선에 나를 맞추다 보니 내 인생에서 '나'가 사라져버렸다. 이러한 실수를 반복할 수는 없다.

"자책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탓이 아닙니다. 그냥 계속하다 보면 평소와 똑같이 했는데 그동안 받지 못했던 위로와 보상이 여러분을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수많은 음식점을 다니며 시행착오를 겪고 비로소 자기만의 맛집 기준이 생긴 것이다. 스스로 발품을 팔며 돌아다닌 '경험'이 맛집에 대한 취향을 만들어주었다. 결혼을 잘하고 싶으면 연애를 많이 하라는 말이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이제야 조금은 이해가 되는 듯하다. 결국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본인의 취향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단순히 인맥을 늘리는 게 아닌 실력을 키우는 데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당신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은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당신과 함께 일하려고 할 것이다.

사업하는 사람 중 열에 아홉은 월급쟁이보다 못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성공한 소수는 상상하지도 못할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것을. 심지어는 성공을 하고 나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것을. 인생은 한 번뿐이다.

오직 '체면'을 위해 소비하는 것은 돈만이 아니다.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써가며 인생을 낭비하는 동안 남는 것은 무엇일까?


총평

우선 제목부터 신선하다. ≪왜 아가리로만 할까?≫

친한 친구 세명이 어느 날 술자리에서 입으로만 설전을 나누다가 실전하지 못하는 자신들에 대해 맞다뜨리게 된다.

각자 목표를 정해 실천을 하면서 겪는 일을 담고 있다.

물론 저자 중에 가장 게으르고 아가리 파이터(?)가 있긴 하지만,

그 노력이 꼭 그 세 사람만에 일이 아닌 것 같은 나도 그중 하나라는 느낌으로 응원하며 보게 되는 책이다.

혀가 세상에서 가장 무섭다. 좋을 땐 한없이 좋은 것이 '혀'지만, 나쁠 때는 한없이 나쁜 것도 '혀'이다.

말하는 대로 이뤄지기도 하니 말도 이쁘고 긍정적으로 해야겠다는 사색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입 털 시간에 하나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루틴을 만들어야 함을 깨닫는다.

각자에 경험에서 느낀 점을 블로그로 작성하였는데 뜻밖에 기회가 와서 책으로 발간하게 되는 멋진 인생이기도 하다. 여기서 느낀 것은 바로 내 삶을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하지 못하고 세월만 탓하게 된다는 생각이다.

아가리는 그만 멈추고 실천하면서 깨달은 부분들을 기록하고 목표를 향해 수정해 가는 부분들에서 사색하게 된다.

나 또한 그럴 것이고 기록하면서 내 삶을 되돌아 보기도 하며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억하고 조금씩 수정해 가는 힘을 길러야겠다.

'학습된 무기력'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역시 어제같이 살지 않는 것이다.

모범생이 되지 말고 '모험생'이 되자.

말로는 우리 집에 금송아지 있다고 몇 천 번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도전하고, 실패를 성장하는 밑거름 삼아 그 과정을 즐기는 삶이 진정한 승리자 아닐까.

인생은 각자 다르다. 사람마다 지문이 같은 사람이 없듯이, 성공도 실패도 모두 다르다.

비교하지 말고 입조심하며 살아가야겠다.

≪왜 아가리로만 할까?≫는 읽는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힘이 있다.

세 사람도 도전했는데 나라도 못할까!

실패하더라도 과거에 나는 '입'만 나불나불하는 사람이었지만, 지금 현재는 '실천'을 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기 계발서에서 위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가리만 살아 있다면 입을 조금 다물고 실천력을 통해 실력을 쌓자.

읽으면서 좋은 세 사람과 티타임 가진 느낌이 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아가리'가 되지 말고 '입'이 되자.

'아가리'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았다.

입을 낮추어 하는 말, 보통 동물 입을 말할 때 쓴다고 쓰여 있다.

내 '입'은 사람일까?

남들은 내 '입'을 아가리로 표현하는 건 아닐까?

내 '입'에서 향기가 난다면!

'아가리'라고 불리던 것도 좋은 향기가 난다면 '입'으로 승격될 것이다.

최근 '선행'을 수시로 생각하고 하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나를 위한 선물은 감동이 금방 스쳐 지나가지만,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주는 선물(물건, 배려, 친절, 어려운 일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모든 과정)은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들고 여운이 길게 남기 때문이다.

'입'에서 바른말, 향기로운 말을 해야겠다는 사색을 한다.



*본 리뷰는 들녘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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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팅 : 실전 마케팅 & 퍼스널브랜딩
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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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광고의 8원칙'

1. 바라보게 하라. 2. 다가오게 하라.

3. 생각하게 하라. 4. 필요하게 하라.

5. 소망하게 하라. 6. 구매하게 하라.

7. 만족하게 하라. 8. 전파하게 하라.

내가 갖고 싶은 것을 모두 갖고 싶게 만들어라.

내가 가지고 있는 내가 갖고 싶은 보물이 남들에게도 갖고 싶은 보물이어야 한다.

함께 찾고, 함께 하고자 하는 이들이 더 모을 수 있는 가치가 있어야 한다.

자신이 보물선인지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다.

내 보물선에 올라탈 수 있도록 나의 가치를 키우고 내가 보물선임을 인지하자.

나만 갖고 싶어 하는 '그것'은 장기간 가지고 갈 수 있는 식량이 못된다.

누구라도 탐낼 수 있는 것을 갖기 위해 그 여정을 즐겨야 한다.

안되면 내가 닮고 싶어 하는 그 사람의 습관, 태도, 작품을 모방하고 뛰어넘을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브랜드'가 완성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 자신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바로 '오케팅'이다.


인상깊은구절

1단계 보물선 항해의 대의를 찾아야 한다.

2단계 대의를 이루기 위한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3단계 보물선에 옳은 이름을 지어야 한다.

4단계 보물선의 식량을 정해야 한다.

5단계 식량들의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해야 한다.

6단계 내 보물선의 가치를 높이고, 경쟁 보물선을 선정해야 한다.

7단계 공략할 무역선에 맞춰 전략을 세워야 한다.

8단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진입장벽을 만들어야 한다.

9단계 무역선들이 공감할 만한 시나리오 3개 정도 준비해야 한다.

10단계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어야 한다.

11단계 신념화 과정을 통해 내실을 다져야 한다.

12단계 베타버전 테스트를 거치고, 오케팅할지 로케팅할지 결정해야 한다.

13단계 광고의 8원칙을 지켜 제대로 광고해야 한다.

14단계 무역선의 불만을 듣고 해결해야 한다.

15단계 오케팅 1~15단계를 점검하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

먼저 1, 2등급 보물선을 보자. 이들을 따라가려면 모방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완벽하게 따라 하지 못한다면,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야 한다. 사소한 것부터 비슷하게 흉내를 내다가, 서서히 큰 것을 모방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앞서려면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모방하지 않으면 절대 뛰어넘을 수 없다. 불가능한 더라도 지금 당장 시도해 보자. 모방하다 보면 방법을 찾을 수 있고, 가야 할 길이 보일 것이다.

모든 보물선은 두 가지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 바로 혁신(연구개발)과 지속이다. 많은 분이 내게 큰 보물선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다. 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상위 5%가 되려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혁신해야 한다.

희소가치나 우월 심리 등을 통해 만족감도 얻길 원하는데, 어떤 고체나 액체 따위를 싸게 산 것에 불과해지니 말이다. 따라서 무조건 가격을 낮출 것이 아니라, 가치를 높여라.

수십 년을 항해해야 하는 보물선에 식량은 필수다. 식량에 생존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치열한 먹거리 경쟁을 통해 네 가지 식량을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완벽히 사수하라. 이러한 식량을 정할 때는 꼭 따라야 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 남들보다 자신 있는 것들만 계속 찾아내라. '제일 자신 있는 것'을 식량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케팅하려는 게 무엇이든지 매우 신중하고 진지하게 이름을 결정해야 한다. 이름은 브랜드 자체이며, 신뢰와 직결된다. "이해하기 쉽고, 기억에 남고, 그 이름을 부를 때 신이 나면 그것으로 명하라."

내가 힘들 때 힘든 사람을 모른 척하는 것은 앞으로도 힘들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남들의 안 된다고 하는 말을 즐기며 도전하고, 실패하고, 성공하라.

진정한 배움이란 한 목적 지식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머리로만 배우려 하지 마라.

오케팅을 하되, 즐겁게 하라. 즐기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세계 유명 대학이나 대기업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대화식 교육방식을 채택하여 학생과 사원들을 교육한다. 또 4대 성인이라 불리는 공자,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모니 역시 대화법을 통해 사고를 길러 주고자 했다.

살다 보면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꼭 있기 마련이다. 우리가 공략해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 안티고객 2명을 제외한 나머지다.(10명중 8명)

나의 행동에는 마케팅과 광고의 원리가 숨어있다. '네,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두환입니다.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와 같이 답변과 질문을 동시에 한 것은 '차별화 전략'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팔아라.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의 가치는 무한하다.

자신을 포장하는 것(마케팅)과 알리는 것(광고)은 50 대 50의 비율로 하는 것이 좋다. 멋지게 포장하기만 하고 알리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반대로 멋지게 포장을 못 한 상태에서 알리기만 해도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언제나 함께 해야 한다.

5%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이 중에 두 가지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바로 투자와 사업이다. 여기서 투자란 돈, 시간, 열정을 쏟는 것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전략을 구상해야 하며, 신념과 배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총평

"문제를 찾고, 연구하고, 해결하는 것을 반복하라. 이것이 인생의 전부다." 문장에 소름이 돋았다.

시도도 하지 않았다면 해결하는 것을 반복할 수 없다.

문제가 생기고 해결하고자 배우게 되는 그 과정이 바로 '실패'이며,

'실패'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성과를 이루면 그것이 바로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관찰하고, 실패하고, 해결하고를 무한 반복하다 보면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게 되고 미래는 저절로 행복해진다.

보물을 찾기에 앞서 명심해야 할 점은 보물이 보물선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형태의 보물들은 보물선 항해 과정에서 찾게 되는 일부분으로 인식해야 한다.

만약 보물이 보물선의 최종 목표가 되면, 보물을 찾게 됨과 동시에 항해의 동기와 목표를 잃게 된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을 했을 때,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내가 꿈꾸던 일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힘들어한 적이 있다.

바로 보물(취업)을 찾게 됨과 동시에 목표를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보물을 찾는 그 과정을 즐기고 사랑해야 한다.

보물을 1차적으로 지나가는 여정이고 2차, 3차 보물을 미리 계획해 두어야 한다.

동기를 유지하고 꾸준히 나를 태울 수 있는 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삶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오케팅은 알파벳 'o'와 'Marketing'을 합성한 말이다.

여기서 'o'는 뭐든지 할 수 있는 Ok 의미이다.

'좋아' 하는 일에 몰입하는 저자.

'좋아'라고 외치며 도전하는 저자.

'좋아'해 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에 알리는 저자.

'좋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배움-해결을 반복하는 저자.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는 저자 자체가 브랜드이고 '보물선'이다.

자신의 공식을 공개한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공식을 나에게 100% 적용하기보단 나 자신에 맞게 고쳐서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는 책에 나온 공식으로 자신을 성장해 왔다는 것에 신뢰가 간다.

오케팅 '좋아'처럼 원하는 것을 찾아 즐기면서 끊임없이 연구하며 도전하는 자세를 길러야겠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보물을 찾는 것이 아닌 보물선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

보물선은 보물을 찾으면 목표를 잃는다.

보물선 자체가 가치이며 브랜드라면 항해하면서 다양한 보물들을 찾고 계속 끊임없이 성장해 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건은 차지하는 순간 기대나 만족이 오래가지 못한다.

가치나 경험은 축적이 되어 기적을 일으키는 밑거름 역할을 한다.

보물을 얻기 위해 항해하는 것이 아니고 보물선이 되어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자신에게 투자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칭찬해 줘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진하다가 멈추지 않도록 체력부터 길러야 하겠다.


*본 리뷰는 대한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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