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내내 비릿한 피냄새가 진동하는것같아 괴로워 책을 몇번이나 덮어버렸다.가득이나 잔인한걸 싫어하는데 잘 못 골랐다.계속 살인 장면이 상상이가고 유진의 어머니의 눈동자가 오버랩된다.괴롭다.잠을 자긴 글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