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아베를 쏘다
김정현 지음 / 열림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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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이고 앞뒤로 조금씩 만 아베와 안중근의 이야기가 더해진, 속시원하고 좋은 작품. 그런데뤼순, 하얼빈 등 중국은 원어 명칭 그대로 쓰고 왜 신부, 주교 이름이나 일본인은 안배, 이등박문 등의 한문음으로 표기해 읽는 이를 헷갈리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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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상의 행복 대교북스캔 클래식 10
기 드 모파상 지음, 최내경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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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삶은 비슷비슷한 듯... 20년 만에 다시 읽은 모파상의 글들은 내게 그런 생각을 남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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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눈꽃처럼 핀다
추산산 지음, 허유영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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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미있고 느낌도 좋았던, 로맨스 버디 로드 무비 같은 작품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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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대교북스캔 클래식 22
조지 오웰 지음, 마도경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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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고의 풍자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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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 - 제22회 스바루 소설 신인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31
아사이 료 지음, 이수미 옮김 / 자음과모음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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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보다 느낌이 좋아 마음에 들었던... 제목에도 나오는 기리시마가 나오지를 않아 당황(?)스럽고 아쉽긴 했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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