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꼰대로 살기로 했다 - ‘요즘 것들’과 세련되고 현명하게 공생하는 생존의 기술
임영균 지음 / 지식너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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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다르게 꼰대가 되지 않는법에 대한 이야기.. 꼰대를 정의 하고 꼰대가 되지 않는 방법과 직장에서 일머리로 일 잘하는 법, 센스 있게 행동하는 내용에 관한 이야기로 기성세대의 꼰대적 행동들을 비판하고 신입사원들의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로 적절한 예시들과 재미있는 내용들로 순식간에 읽을 수 있었다. 제목도 완벽했으면 더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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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지음, 안정효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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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자동차를 대량생산하던 시기에 쓰여진 책이라 포드님이라고 불리는 자도 있고, 인간을 대량생산하는데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해 쌍동이를 이용하는 등.. 먼 미래시대의 어느 공상과학 소설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현재의 기술로도 사실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그런 소설이다. 이 책은 모든 사람이 다 똑똑할 필요가 없고 사회의 안정을 위해 계급을 만들고 계급에 맞는 적절한 지능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그런 유토피아를 설계하는데 여기에 배양과정에서 혹시라도 벌어졌을지 모르는 결함으로 인해 다소 열등감을 갖고 살아가는 한 사람이 야만인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휴가를 떠남으로써 사건이 전개된다. 그곳에는 과거에 휴가를 같이 떠났던 한 여자가 실종됨으로써 그 사회에서 아이를 낳고 그가 길러진 사회에서 다시 이 세상을 방문함으로써 무엇이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쁜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서 결국 이 남자는 현실에 적응(?) 하지 않고 다시 본인의 세계로 떠나게 되는데 이 소설의 압권은 그와 이세계를 설계한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드러나는 세계의 문제점등을 하나하나 언급하는데 있다. 약간의 마약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청결한 계급사회와, 불행해질 자유, 선택할 수 있는 권리.. 행복이 중요한가 자유가 중요한가 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수 있는 소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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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끝내는 세계사 - 암기하지 않아도 읽기만 해도 흐름이 잡히는
시마자키 스스무 지음, 최미숙 옮김 / 북라이프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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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한국과 그 주위 나라의 역사와 연관이 되듯이 세계사는 여러 나라들의 얽히고 섥힌 이해관계를 풀어야 진정한 세계사가 된다. 학교 다닐때 배운 세계사는 각각의 나라의 역사를 조금씩 배우고 끝나기에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 책처럼 여러 주제에 대해서 역사를 다루는것이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된다. 그런점에서 종교나 경제 등등의 7가지 분야에 대해서 각각의 흐름을 보는것도 좋은 시도라 생각한다. 다만 책의 분량 때문일지는 모르나 깊이있는 이해라기 보다는 잠깐 한번씩 다루고 지나가는 아쉬움이 있다. 차라리 종교의 역사, 돈의 역사, 등을 다룬 책을 읽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한번쯤 읽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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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의 일본에 보내는 경고 - 돈의 흐름으로 본 일본과 한반도의 미래
짐 로저스 지음, 오시연 옮김, 고사토 하쿠에이 외 감수 / 이레미디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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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로저스의 저서인데 그는 아시아와 한/중/일 시장에 관심이 많고 그래서 싱가폴로 이사해서 살고 있고, 아이들에게는 중국어를 가르친다. 일본에 보내는 경고이지만 많은 부분은 한국도 많은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와 공무원이 1순위 직업이라는점.. 일본은 장기 침체에 있고, 빚을 늘려가는 방향으로 경기부양을 하고 있어서 그는 모든 일본 투자를 접었다고 했는데 우리나라보다 더욱 안좋은건 일본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민당을 찍어주고 있고, 이번에는 다를꺼야 라고 믿고 있으며, 이민자를 배척하고,.. 결국 인구가 줄어든 젊은 세대는 해외로 도망가지 않으면 그 빚을 갚아야 하는 처지가 될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한반도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건 당연히 북한과의 통일을 염두에두고 한 발언이므로, 그다지 가까운 미래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를 제외하면 우리나라는 다소 개방적인 사고 방식과 좀더 기술진보적인 회사들이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 말고는 우리도 이민자를 받거나 하지 않으면 딱히 답이 보이지 않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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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 창비아동문고 280
이현 지음, 오윤화 그림 / 창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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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를 뒤져보면 그런것 같지는 않다. 무리를 이끄는 사자가 되기 위해서 모계사회라는 설정이 필요했나?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필요가 있는 설정을 굳이 했어야 했나라는 의문이 든다. 어쨌든 수컷 사자는 갈퀴도 있고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낮에는 주로 엄마사자가 사냥을 한다. 사자의 무리에서 추방당한 어린 사자의 성장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이야기 자체는 무난한데 명성(?)에 비해서는 큰 기대를 해서인가 그냥 평이한 내용이었다고 본다. 우리애가 과연 읽으려고 할지가 걱정이 앞서는데, 큰맘 먹고 샀으니 꼭 읽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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