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너에게 나는 (암리타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4618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돌아가지 못할 길을 가는 사람처럼 널 사랑하고 싶다.
이것이 마지막으로 내가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같이 널 사랑하고 싶다.
사랑 또는 떨려옴으로 내게 다가온 널 사랑하고 싶다.
사랑이여 내게 오라
그만큼 원하니 나에게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18 Sep 2026 19:03:07 +0900</lastBuildDate><image><title>암리타</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12646183.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264618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암리타</description></image><item><author>암리타</author><category>외국문학</category><title>악연의 끝은 늘 이렇다 - [더 코워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46183/17516389</link><pubDate>Mon, 14 Sep 2026 21: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46183/175163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039785&TPaperId=175163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02/83/coveroff/k8820397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039785&TPaperId=175163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코워커</a><br/>프리다 맥파든 지음, 최주원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05월<br/></td></tr></table><br/>소설책의 대부분 선과 악이 확연히 구분되어 동화 이야기처럼 아름답게 끝난다. 그런데 이 책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는&nbsp;두 주인공의 얽히고설킨 인연의 굴레를 보여주고 있다.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더 글로리'의 약한 버전이라는 생각도 들고 킬링 타임용으로 적절하다고 들만큼 몰입감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br>이야기 한 직장안에 있는 내털리와 돈 쉬프를 주인공 두고 전개된다. 그런데 두 사람은 확연히 차이나는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선입견을 준다. 내털리는 완벽한 미모에 영업도 잘 하고, 인간 관계도 너무 잘해 인정받는 커리우먼이라고 하면 돈 쉬프는 어릴적부터 남들과 다르게 거북이를 미치게 사랑(?)하는 취미를 가졌고 남들 관계에 있어서도 융합이 안 되는 회사내 왕따 같은 스타일로 그려지고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둘 사이가 알게 모르게 틀어지면서 직장내 따돌림을 하는 가해자와 피해자로 탈바꿈 되고, 그 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려 했던 돈 쉬프가 갑자기 약속 시간을 앞두고 사라졌다라는 사실로부터 시작된다<br>그런데, 돈 쉬프 부재로 그녀를 걱정하고 있던 내털리가 발신번호 제한 표시 전화를 거듭 받게 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이끌려 그녀의 집을 방문하게 되면서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면서 이야기는 또다른 반전을 겪게 된다. 처음에는 살인 사건의 의심자에서 갑자기 희생자가 나오면서 내털리는 살인자로 체포라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다. 이렇게 되기까지 내털리가 감추고 싶어했던 과거의 학교 내 따돌림과 장난으로 희생되었던 아멜리(미아)가 원인이었다는 사실을 서서히 저자는 독자에게 알려주고 있다.<br>하지만 저자는 한번 더 독자의 판단을 뒤집는다. 돈 쉬프가 살아있고, 이 모든 일이 그녀의 작당 모의였고, 그 계획 참여자가 바로 내털리의 남친이었던 케일럽 이었다는 황당한 스토리를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이 케일럽이 바로 아멜리의 이복 오빠이며, 돈 쉬프 역시 아멜리의 절친 이었다는 사실로 우리에게 과거의 잘못이 결국 돌고 돌아 자신에게 온다는 인과응보의 결과를 보여주려는 어찌보면 개콘에서나 나오는 막장 드라마의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br>저자는 그런데 이 스토리에 빈 구석에 내털리를 살인자로 몰았던 진짜 희생자가 바로 그녀와 같이 자신을 절친 아멜리를 죽음을 몬 사람이며, 돈 쉬프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했다는 사실 그리고 내털리 또한 회사내 공금을 유용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두 사람 모두 범죄자이지만 서로의 비밀을 암묵적으로 모른 척 했다는 대목에서는 다소 어이없는 미소를 짓게 만든다.<br>이 책은 독자에게 생각의 공간이나 틈을 주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다 알려주고 답도 알려준다 더불어 처음에는 너무 멍청했던 내털리가 갑자기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지만 본인 스스로 각성했는지 갑자기 똑똑해지는 과정은 개연성이 정말 있는 소설인지 의심이 되는 대목이었다. 그래도 몰임갑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는 느낌이 드는 작가인 것 같다.<br>이 사람의 다른 작품 '더 티처'를 보고 이 책을 봐서 그런지 다소 아쉬움이 남는 책이지만 요즘 미국에서는 핫 할 수 밖에 없는 작가라는 생각은 든다. 머릿속이 무언가에 의해 답답하고 꽉 막혔다면 이 책이 하나의 치료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은 맞다고 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402/83/cover150/k8820397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402833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