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김민철(mchkim1969)님의 서재 (김민철mchkim1969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28 Sep 2026 18:53:33 +0900</lastBuildDate><image><title>김민철mchkim1969</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김민철mchkim1969</description></image><item><author>김민철mchkim196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번영 - [초번영 - AI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8가지 조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534571</link><pubDate>Thu, 24 Sep 2026 10:3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5345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077&TPaperId=175345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0/54/coveroff/k8121310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077&TPaperId=175345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번영 - AI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8가지 조건</a><br/>이관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lt;초번영&gt;(이관후/매일경제신문사)<br>불과 몇 년전에 등장한 AI는 인류역사에서 가장 빠른 변화를 통해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관련서적과 업그레이그 된 사용법이 쏟아져 나옵니다. 몇 달 혹은 며칠이 지나면 그 사용법은 아주 먼 옛날이야기가 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개인의 문제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nbsp;AI는 이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생존 전략이 되었습니다. 저자는 정치학자로서 기존의 AI기술을 넘어 전세계의 흐름과 국가의 미래를 이야기합니다.&nbsp;<br>저자는 1부에서 T.H.R.I.V.I.N.G. 라는 프레임워크로 전세계 AI 경쟁의 현주소를 파악합니다. 인재(Talent), 최고위 리더십과 전략(High-Level Leadership &amp; Strategy), 연구개발(R&amp;D), 투자(Investment), 벤처 생태계(Venture Ecosystem), 인프라(Infrastructure), 규범과 거버넌스(Norms &amp; Governance), 글로벌 협력(Global Collaboration)입니다.&nbsp;<br>8개의 프레임워크로 2부에서 미국·중국·한국·영국·프랑스·UAE 등 주요 6개국의 전략을 평가합니다. 같은 기준으로 비교연구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라별 장단점을 파악해서 얻은 저자만의 통찰을 서술합니다. 1,2위를 다투는 미국과 중국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봤지만(물론 미국이 모든 면에 다 앞서가는 것은 아닙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한국의 상황이 눈길을 끕니다.&nbsp; &nbsp;<br>저자는 강대국 사이에서 3위를 달릴 수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장점이 압축적 산업화를 통해 선도국과의 격차를 놀아운 속도로 좁히는 법을 터득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즉 질주하는 국가로서 마치 100M달리기 선수같은 폭발적인 질주 능력있습니다. 이런 장점을 기반으로 국가 주도 투자, 세계 수준의 하드웨어, 메모리반도체 기반,&nbsp; GPU와 데이터센터가 주요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 속도는 어떤 나라도 따라오기 어렵다고 평가합니다.&nbsp;하지만 저자는 인재양성을 언급하면서 장기전으로 봤을 때&nbsp; 그 걸림돌을 인재의 ‘의대 쏠림’현상을 언급합니다. 가히 한국의 입시문제는 사회 모든 전반에 걸쳐 열쇠인 것 같습니다.&nbsp;또한 하드웨어 자본은 과감하지만 민가느이 소프트웨어 자본은 주저하는 양극화를 지적합니다. 결국 국가 차원의 어떤 전략을 선택할 것인지의 문제와 방향성이 중요함을 언급합니다.<br>이외에도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미들파워 국가중 UAE는 이미 2017년에 세계 최초의 인공 지능 담담 국무 장관을 임명하면서 국가적으로 정책을 시도했습니다. 중국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AI 인재 배출하는데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미국은 가장 앞서지만 정치권의 문제로 인해 정책의 변화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결국 어떤 나라도 모든 부분에 앞설 수 없고 언제든지 뒤집어 질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nbsp;<br>이 책을 통해 느낀점은 결국 어떤 역량을 갖추는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과 전략의 중요성입니다. 전체를 보는 시스템 사고를 통해 어떤 방향으로 뛰어야 할지가 앞으로는 더 중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AI를 기술이 아니라 국가 운영의 문제로 보는 저자의 시각으로인해 리더십, 거버넌스, 규범의 중요성을 생각나게 합니다.&nbsp;3위를 놓고 각축을 벌이는 나라의 사례를 보면서 개인의 삶에 적용해봅니다. 무작정 1,2위를 따라가지 말고 자신만의 강점을 특화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개인의 삶에도 중요한 원칙과 원리가 될 것 같습니다. 재능과 조건, 시간, 경제적인 부분 등등 개인의 삶이 어떻게 시스템으로 접근할 수 있을지를 인사이트 얻은 책이었습니다.&nbsp;무엇보다 앞서가는 타인을 기준삼기 보다 지금 어디로 가야하고 어떤 기준과 원칙으로 시간을 아껴야 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nbsp;#출판사의 제공으로 인한 주관적 서평입니다.&nbs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0/54/cover150/k8121310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05464</link></image></item><item><author>김민철mchkim196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현장에 적합한 리더십 - [포용적 리더십 - K팀장을 위한 리더십 툴박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529613</link><pubDate>Mon, 21 Sep 2026 2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52961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047&TPaperId=1752961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7/78/coveroff/k0021300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0047&TPaperId=1752961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포용적 리더십 - K팀장을 위한 리더십 툴박스</a><br/>송정희 외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6년 08월<br/></td></tr></table><br/>포용적 리더십 (송정희 외 3인/플랜비디자인)<br>유래없는 경제성장과 IMF 극복의 신화를 써내려간 대한민국의 역량은 세계최고입니다.하지만 빠른 변화의 적응력이 탁월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세대간의 벽은 높기만 합니다.<br>기업이나 조직에서 리더십의 문제는 단골입니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nbsp;이 책은 포용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워 시대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공합니다.<br>일단 유명한 저자의 외국서적이 아닙니다. 그래서 토종의 사례들이 많습니다.&nbsp;이것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거창한 이론을 넘어 한국현실에 맞는 안성맞춤식 리더십 교과서입니다.&nbsp;<br>특히 낀세대이면서 조직의 허리이자 기둥같은 팀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서술합니다.&nbsp;이 책에서 전반적으로 흐르는 중심주제는 포용적 리더십인데 저자들은 포용적 리더십을 단순히 온유하고 마음씨 좋은 리더의 모습을 말하지 않습니다.&nbsp;<br>포용적 리더십의 핵심은 “팀의 정보가 흐르고, 결정이 지속되고, 실행이 빠른 운영 구조를 만드는 기술”(46페이지)을 가진 리더의 역량을 말합니다.무엇보다 리더는 공정하게 팀을 이끌어야 합니다. 공정은 ‘같은 기준을 투명하게 적용하되, 개인의 상황과 역량에 맞게 지원하는 것’(59페이지)이어야 합니다.&nbsp;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만들고 이끌어가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정보가 흐르고 실행이 제대로 빠르게 운영될려면 팀의 분위기가 좋아야 합니다.&nbsp;그래서 저자들의 강조하는 이 책의 핵심 개념은 바로 ‘심리적 안정감’입니다. 그럴 때 눈치가 아니라 기준이(문서화,투명성) 먹히고 규칙대로 움직이며 효율과 신뢰가 쌓여서 팀의 성과가 제대로 나타납니다.&nbsp;<br>팀장은 구조를 설계하고 팀원들은 심리적 안정감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너지를 통해 개인의 합보다 팀의 총합이 몇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nbsp;바로 이 책은 그런 결과물을 얻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세세하게 상황별 맞춤식 소통방법을 이야기 합니다.&nbsp;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현장의 상황성입니다. 현실의 조직문화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문화의 사례들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조직문화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실제적인 예시들을 제시합니다. 또한 각장 말미에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내일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는 제목으로 워크북을 제시합니다.&nbsp;이 워크북은 현실파악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리더와 팔로워들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줍니다.&nbsp;<br>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는 파트는 5장의 포용적 업무소통이었습니다. 조직에서 업무보고는 때론 평가받는 자리라는 인식이 있습니다.&nbsp; 하지만 보고는 ‘내 업무를 원활하게 하는 도구’로 리프레이밍하는 저자의 주장은 팀원들이 기억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배움이 있고 성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팀장은 동상이몽이 되지 않도록 팀원을 존중하면서 명확하게 지시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 예시들이 구체적이고 풍부한 것이 이책의 장점입니다.&nbsp;<br>이 책은 막 팀장이 된 사람에게는 팀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이미 팀장인 사람은 자신의 현실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 할 수 있는 좋은 가이드입니다. 만약 팀원이라면 어떻게 팀장에게 소통할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작은 조직이건 규모가 있건 간에 모든 관계에서 이 포용적 리더십의 원리는 필요합니다. 실제적이며 구체적이면서도 알찬 책입니다.&nbsp;<br>#포용적리더십 #플랜비디자인 #팀장리더십]]></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7/78/cover150/k0021300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77806</link></image></item><item><author>김민철mchkim196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진정한 메시아를 찾아서 - [실종된 메시아 - 우리가 믿는 예수는 성경에 없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528145</link><pubDate>Sun, 20 Sep 2026 23: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5281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3603&TPaperId=175281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72/coveroff/895315360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153603&TPaperId=175281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실종된 메시아 - 우리가 믿는 예수는 성경에 없다</a><br/>카일 아이들먼.마크 무어 지음 / 두란노 / 2026년 08월<br/></td></tr></table><br/>실종된 메시아(카일 아이들먼.마크 무어/두란노)<br>&lt;팬인가, 제자인가&gt;의 저자가 다시 한번 &lt;실종된 메시아&gt;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우리에게 신앙을 점검하는 책을 선사했습니다. &nbsp;<br>저자는 내 필요를 채우며 자신의 삶을 축복하고 천국 자리를 보험드는 고객 맞춤형 구세주를 북미 그리스도인들이 만들어 냈다고 강조합니다. 오히려 성경의 ‘그리스도’는 성(姓)이 아니라 칭호임을 강조합니다.&nbsp;“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 곧 메시아. 1세기에 이 말은 정치적 선언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왕이라면 가이사는 왕이 아니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숨이 걸린 고백이었습니다. 하지만 21세기 교회에서&nbsp; 그 칭호는 로고가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장신구가 되었습니다.”(11-12페이지)저자는 북미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그분을 길들이려 하고 있으며 자신의 삶에 깔끔히 들어맞는 예수님을 원하다고 비판합니다.&nbsp;<br>어쩌면 한국교회의 민낯도 비슷합니다.&nbsp;믿음에 헌신을 더 하면 모든 것이 만사형통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난이 오거나 뜻하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면 당황합니다. 믿음의 결과는 그런 상황이 오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nbsp;우리가 만든 때에 우리의 방법으로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하나님이 해주셔야 합니다. &nbsp;<br>저자가 전작에서도 그러했듯이 이 책의 핵심은 결국 우리의 믿음이 예수님의 팬인지 예수님의 제자인지를 도전합니다.&nbsp;예수님이 우리 왕인지?&nbsp; 아니면 우리 인생의 행복하게 안내하는 컨설턴트 혹은 인생코치인지 말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우리 왕이시라면 인생 전반의 통치하시는 구주가 되셔야 합니다. 하지만 내세의 영생은 좋지만 우리 삶은 간섭하지 않고 하늘의 복만 주시는 거래가 된다면 여전히 열렬한 팬으로 머물 수 있습니다.&nbsp;<br>시대가 갈수록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복을 누리고 싶지만 삶은 간섭받고 싶지 않고, 위로와 격려의 말씀은 경청하지만 예수님을 따를 때 치루어야 할 대가는 주저하는 모습이 많은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다면 그리스도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삶의 영역은 없습니다. &nbsp;결국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믿고 따르며 십자가를 지는 제자의 삶은“ 내 취향 대신 예수님의 우선순위를 내세우고, 내 야망대신 예수님의 사명을 따르고, 내 습관을 그분의 생활 방식대로 바꾼다는 뜻이다.”입니다.(214페이지)<br>이 책이 단순히 에세이나 설교집은 아닙니다. 4장은 유대적 메시아가 헬라 세계를 거쳐 451년 칼케돈 공의회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 이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말해줍니다. 5장은 사회학 용어 WEIRD(서구·교육수준이 높은·산업화된·부유한·민주적)를 사용하여 서구 개인주의가 메시아 이해를 어떻게 재구성했는지 분석합니다. 또한 부록에 있는 신구약 메시아 예언 목록, 선지자·제사장·왕 등등의 도표는 꼭 참조하면 좋은 팁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야기로 메시야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nbsp;&nbsp;&nbsp;이 책은 안전한(?) 그리스도인에게는 불편한 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이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고 싶다면 진지하게 정독하기를 권합니다.&nbsp;<br>#실종된메시아 #카일아이들먼 #두란노 #신앙서적추천 #두란노서평단&nbsp;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4/72/cover150/895315360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47297</link></image></item><item><author>김민철mchkim196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대한민국 트랜드 - [2027 대한민국 트렌드 - 과연 그 트렌드는 진짜 트렌드가 됐을까? AI와 인간이 함께 읽어낸 사람·소비·일의 8가지 키워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512871</link><pubDate>Sun, 13 Sep 2026 09: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5128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1764&TPaperId=17512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11/coveroff/k6021317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1764&TPaperId=175128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7 대한민국 트렌드 - 과연 그 트렌드는 진짜 트렌드가 됐을까? AI와 인간이 함께 읽어낸 사람·소비·일의 8가지 키워드</a><br/>조성호 지음 / 길벗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해마다 트렌드 전망서 읽고 나면 늘 같은 아쉬움이 남았다. 근사한 조어는 많은데 왜 그것이 트렌드인지는 끝내 알 수 없었다. 이듬해 다시 펴 보면 절반은 사라지고 없었다.《2027 대한민국 트렌드》는 출발점이 다르다. IT 전문가인 저자가 챗GPT·제미나이·클로드를 교차 검증하며 데이터를 훑었다.  &nbsp;  《2027 대한민국 트렌드》는 답 대신 질문을 준다책은 2027년의 여덟 개 키워드를 내놓는다. Shiftism(자산전환), Human-in-Command(주도권 설계), Emotion Asset(감정자산), Personal Venture(자기경영), Human Touch(인간가치), Essential Down(본질회복), Recology(맥락독해), Deep Check(신뢰검증). 앞 글자를 모으면 SHEPHERD가 된다. 올바른 방향이 필요한 시대라는 뜻이라고 저자는 적었다.특히 저자의 문장 하나가 인상 깊었다. “이 책이 전하고 싶은 것은 정답이 아니라 질문입니다. 키워드는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붙인 이름표일 뿐입니다” 너무나 뻔한 정답이 아닌 함께 고민하는 질문의 중요성을 말이다.   &nbsp;  가장 인상 깊었던 키워드 — Human Touch, 인간다움이 경쟁력이 된다책이 내놓은 두 숫자가 나란히 놓여 있다. 2025년 한국 영화 매출은 4,19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9.4% 줄었다. 같은 기간 공연시장 티켓 판매액은 1조 7,326억 원, 18.8%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중음악 콘서트만 9,817억 원, 29% 성장이다. 2026년 1월 한 달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는 273곳. 클릭 한 번이면 다음 날 아침에 물건이 오는 시대에, 사람들은 기꺼이 줄을 선다.저자는 이렇게 정리한다. 사람들이 갈구하는 것은 일방적인 정보 소비가 아니라 진짜 사람이 기획하고 진짜 사람이 함께 숨 쉬는 ‘살아있는 경험’이다.어떤 분야이든 정보를 넘어 자기만의 서사가 들어가지 않으면 그 분야에서 도태당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이전에 정보가 권력이던 시대는 지나서 정보가 개인의 서사가 되는 시대이다. 특히 미래시대는 더 심화될 것이다. 나 같은 50대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살아온 경험을 어떻게 구성하는냐에 달려있지만..  &nbsp;  나를 겨눈 키워드 — Personal Venture, 그리고 시니어 창업책은 또 하나의 거울을 들이댄다. 국세청 자료 기준 신규 사업자 중 50대가 25.5%, 60대 이상이 10%를 넘었다. 새로 문을 여는 열 명 중 일곱이 중장년이다. 나 같은 사람이 지금 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다.반가운 숫자만 있는 건 아니다. 39세 이하 자영업자의 디지털 기술 활용 비율은 79.8%, 70대 이상은 32.9%에 그쳤다. 매출 회복도 젊은 층에만 돌아갔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도구가 문제였다.책은 결론을 이렇게 맺는다. “중요한 것은 소속된 회사의 이름이 아니라, 개인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의 깊이입니다.” 회사 간판이 없는 사람은 자기 이름이 곧 간판이다. 나를 하나의 비즈니스로 경영하라는 말. 결국 무엇을 하든지 이제는 직함이 아니라 그 사람의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이 무기라는 말이다. 앞으로 1인기업이 더 늘어날 것이다. 기존의 안전망인 조직사회에서 홀로 뛰어야 할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자기만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진짜 경쟁력이 된다는 말이다. 특히 퇴직이 빨라진 시대에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붙잡아야 할 키워드다. 기술의 발전에 탄식하기 보다는 지나온 시간을 어떻게 새롭게 정비하느냐에 달렸다.   &nbsp;  무엇보다 강의주제를 구성하는데 이 책의 키워드가 많이 도움되었다. 특히 사람을 상대로 일하다보니 Human Touch 이 부분이 많이 공감됬다.  AI가 데이터를 다 읽어 주는 시대에도, 그 앞에 서서 사람의 눈을 보고 말해야 하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라는 것. 2027 트렌드 키워드 여덟 개 중 절반이 결국 사람을 가리키고 있었다.늦지 않았다. 반 발 앞으로 다시 나가면 된다.  &nbsp;  도서 구매 링크  https://gilbut.co/c/26086121Sn#2027대한민국트렌드 #2027트렌드 #2027트렌드키워드 #트렌드전망 #트렌드책 #AI트렌드 #신간도서 #책추천]]></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11/cover150/k6021317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61163</link></image></item><item><author>김민철mchkim196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성경적 부모의 역할 - [내 아이의 길을 열어주는 부모 - 성경 속 가정에서 배우는 자녀양육의 지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75</link><pubDate>Tue, 14 Jul 2026 2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7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8631&TPaperId=1739217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39/coveroff/k3121386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12138631&TPaperId=1739217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아이의 길을 열어주는 부모 - 성경 속 가정에서 배우는 자녀양육의 지혜</a><br/>홍기자 지음 / 도서출판CUP(씨유피) / 2026년 05월<br/></td></tr></table><br/>그리스도인 부모의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자녀가 하나님의 뜻대로 자라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자녀가 자라가면서 신앙 안에서 자라기 원하지만 생각 이상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많은 부모교육에 대한 자료들은 일상에서 어떻게 자녀들을 양육할지에 대한 해결책이 중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급변하는 세상과 다양한 문화 및 상황속에서 해결책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책들을 읽을 때마다 아쉬웠던 부분은 성경에서 말하는 신앙교육의 원리와 원칙이 많이 다루지 않았던 점입니다.   [내 아이의 길을 열어주는 부모]는 다른 책들과 달리 좀 더 성경 속 가정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구약의 20여 가정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어떻게 신앙의 전수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성경 인물의 가정을 통해 이 시대에 성경적 자녀 양육의 길을 제시합니다. 특히 저자는 믿음의 가문을 계승할 것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신앙혈통이 아니라 신앙공동체를 의미합니다. 성경 속 부모들의 실패와 회복, 갈등과 눈물, 무력감과 열등감 속에서도 복음 안에서 믿음의 유산을 전수했던 신앙공동체를 이야기합니다. 즉 부모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다음 세대에 전하며 믿음의 가문을 세워 가는 일이 부모세대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되새깁니다. 저자는 사사기의 다음 세대가 다른 세대로 변화된 것처럼 이 시대 역시 그런 모습이 보임을 안타까워하면서 성경에 나타난 부모 이야기를 통해 성경적 대안 및 지금 시대와 연결하면서 이야기합니다.저자는 먼저 신앙의 전수가 단순히 신앙교육에만 머문 것이 아니라 자녀의 신앙성장에는 부모와 개인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의 영역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을 말합니다. 부모의 환경적 영향, 개인의 의지와 선택,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잘 어울려져서 역동적으로 상호작용이 이루어 질 때 신앙의 전수의 열매를 맺음을 이야기합니다. 심리학 이론이 자녀 문제의 원인을 부모와 어린 시절의 환경에서 찾는 것이 중심이라면 저자는 신앙 안에서의 자녀 문제는 한 부분이 아닌 총체적으로 접근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함을 주장합니다. 그 사례가 이 책에 나오는 신구약의 가정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성경적 신앙의 원칙과 원리 못지 않게 부모 역할에서 자녀 시대의 문화 이해와 시대적 상황 그리고 가정적 요인등을 살펴서 적절하게 적용할 것을 권면합니다. 부모세대의 방법과 원리로 지시하고 명령하지 않고 자녀 시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모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한 예시로 자녀와의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말합니다. 이에 대한 성경적 원리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사건을 들면서 묻고 듣고 깨닫는 과정을 통해서 신앙교육의 방법을 말합니다. 즉 유월절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전하고 경험하게 했던 체험의 시간이었습니다.2부에서는 구약의 예시를 들면서 불완전한 가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보고 그럼에도 어떻게 믿음의 가문을 세워져 가는지를 설명합니다.3부에서는 신약의 가정을 보면서 다양한 문제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어떻게 신앙을 전수했는지 알려줍니다. 마지막 4부는 신구약의 성경가정 이야기 중 핵심원리를 정리하면서 거기서 이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특히 가정과 교회에서 할 수 있는 밥상머리, 침상머리, 길머리 교육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불완전한 가정이라도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어떻게 반응하면서 믿음의 가문을 세울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어떤 경우는 너무 이상적이거나 내용을 읽으면 죄책감이 드는 경우도 있는데 책을 덮고 난 뒤에는 그래 부족해도 괜찮다는 위로의 마음이 듭니다. 또한 앞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새롭게 반응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믿음의 가문을 만들겠다는 용기를 줍니다. 지나간 상처에도 불고하고 앞으로의 희망을 담을 수 있는 격려의 목소리로 가득차 있습니다.부모는 양육방법에 관한 방법론 책을 읽기 전 이 책으로 먼저 성경적 부모에 대해 정립하기를 권합니다. 설교자는 성경적 부모 역할에 대해 좋은 설교모델로 삼기를 권합니다.앞으로 부모교육 강의 현장에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할 것 같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5/39/cover150/k3121386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53980</link></image></item><item><author>김민철mchkim196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러티브 설교의 좋은 교과서 - [스토리가 살아있는 설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71</link><pubDate>Tue, 14 Jul 2026 22: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797020&TPaperId=173921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9/coveroff/89537970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3797020&TPaperId=173921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토리가 살아있는 설교</a><br/>임도균 지음 / 아가페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하나님의 말씀과 우리의 인생을 잇는 설교!목회자에게 있어서 가장 영광스럽지만 가장 어려운 분야가 있다면 새벽기도, 심방, 설교 중에 제일은 설교입니다.(개인적인 생각임)그래서 항상 설교 관련 책은 보이는 대로 읽는 편입니다. 가끔 깊이는 있으나 현장에서 풀어내기 어렵고 때론 쉬운 길을 제시하지만 무언가 내용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lt;스토리가 살아있는 설교&gt;는 오랜만에 만난 이론과 실제가 잘 준비된 책입니다. 특히 제목처럼 내러티브 설교에 최적화된 책입니다. 저자는 이 방법론을 T&amp;T 내러티브설교라고 말합니다. 성경이야기는 ‘그때 거기’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지금 여기’를 비추는 거울이기에 살아있는 이야기 사이에 다리 놓은 작업으로서의 설교가 필요함을 이 책을 말합니다.저자가 말하는 T&amp;T 내러티브설교는 “성경 내러티브 본문의 연구(배경, 인물, 플롯, 감성, 신학적 메시지)을 바탕으로 본문 이야기(Text)와 청중의 삶(Today)를 연결하고. 설교자의 인격과 삶을 매개로 하나님의 뜻을 현 시대의 청중이 이해하고 공감하고 실천하도록 이끄는, 이야기가 살아있는 영적 소통의 설교방식”입니다. (103페이지)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한 방법론만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역사와 마주하여 우리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둡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과 우리 인생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설교의 길을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리하여 이 책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저자는 3가지를 강조합니다. 첫째는 내러티브 본문을 해석할 텍스트를 넘어 하나님과 만나는 사건으로 읽는 독법 연습을 강조합니다. 2장에서 내러티브 본문을 정보 차원이 아닌 ‘사건’으로 읽고(이 본문에서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셨는가? 누구를 부르시고, 어떻게 만나시고 ,무엇을 뒤집으셨는가?) 계시는 만남의 사건으로 읽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결국 인물 중심의 모범적 설교를 넘어 계시의 사건성과 하나님의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시는 방법을 사용하여 설교 작성을 말합니다. 이때 저자는 성경 이야기를 읽는 렌즈로 ‘배경, 인물, 플롯, 주된 감성, 신학적 메시지.라는 제시합니다. 성경 이야기는 단순한 이야기 모음집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배열된 하나님의 계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섯 가지 렌즈는 본문 속 이야기를 살아있는 사건으로 붙들게 하는 장치이자 설계도입니다.둘째는 성경의 사건을 스토리텔링으로 쓰는 연습을 강조합니다. 자신이 만난 본문의 사건을 자신의 언어로 본문 이야기를 다시 말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3장에서 현장에서 목격자처럼 구술하는 것처럼 읽을 것을 강조합니다. 사건의 장면, 분위기, 대사. 몸짓 등등 사건의 증인처럼 말입니다. 이를 토대로 한 두 페이지 분량의 스토리텔링 원고 작성을 권하면서 거룩한 절제의 상상력을 발휘할 것을 주문합니다. 이 과정에서 본문을 소리내어 읽고 장면을 나누고 현장 목격자 스타일로 글을 쓰고 성경의 결정적 구절을 인용하는 부분으로 작성합니다.  셋째는 성경 이야기를 청중과 연결하는 세 가지 모델(단순형, 대화형,대지형)을 중심으로 서술되는 설교 스타일을 익힐 것을 강조합니다. 기본적으로 본문 이해- 청중 연결-설교 작성-설교 전달의 흐름 속에서 7가지 구성요소(본문 스토리텔링, 중심 메시지, 성경 인용, 청중 연결, 예화, 적용, 안내장치)를 활용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목적에 따라 세 가지 모델을 제시합니다.  단순형은 현재-본문 사건-현재로 진행하며 짧고 선명하게 공감-본문 사건- 적용하는 모델로 짧은 설교, 초신자, 심방 등의 활용하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벽 설교 혹은 심방 설교 준비할 때 적합한 모델 같았습니다. 대화형은 오늘과 본문을 오가며 반복적으로 본문 장면과 오늘의 감정을 교차시키는 모델로 청중이 지속적으로 자기의 삶을 떠올리며 성경 본문에 몰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능숙하게 풀어내지 못하면 산만하고 무슨 이야기를 전하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주일장년, 집회 설교에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수필이나 단편소설의 기법을 익히면 좀 더 다이나믹하게 설교 구성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대지형은 본문 이야기를 충분히 전한 뒤에 브리짓 질문을 통해 얻은 2-3개의 대지로 정리하여 청중이 설교를 기억하고 적용하기 좋은 구조입니다. 전통적으로 3대지 설교에 익숙한 한국청중에 잘 먹힐 수 있습니다. 성경 공부, 시리즈 설교 등등 교육적 차원에서 좋은 설교 구성입니다. 다만 스토리의 몰입감과 메시지의 명료함을 동시에 살리기 위해서 설교 구조와 본문 정리를 세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하면 본문과 설교 이야기가 분리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자가 제시한 모델을 다양한 본문을 통해 적합한 모델을 찾고 연습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기도 하고 변형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이 부분까지 누가복음 19장의 삭개오 이야기를 통해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이론제시 후 저자가 세밀하게 본문에서 설교 작성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한 본문으로 이렇게 설명하니 설교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파트 2의 설교 준비 로드맵 10단계였습니다. 한주 설교준비의 실제 모습을 책에 그대로 상세하고 꼼꼼하게 설명합니다. 저자가 파트 1에서 이야기했던 이론과 실제를 한 주간 설교준비와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보여줍니다.마가복음 5장 25절-34절의 혈루증 여인 사건을 본문으로 설명합니다. 텍스트인 본문이해는 1단계 본문선별 2단계 본문 정독 3단계 본문 재현 4단계 메시지 압축를 준비합니다. 텍스트에서 오늘의 청중으로 연결하는 5단계 청중 연결 6단계 설교 모델 선택 합니다.오늘의 청중 세계로 연결하는 설교 작성과 전달은 7단계 설교 초안 작성 8단계 표현 고도화 9단계 공감과 결단 강화 10단계 말씀 사건으로 전달하는 과정을 마치 세밀하고 넓게 지도처럼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런 과정에서 살아있는 전달을 강조하면서 청중을 말씀 사건의 공동 참여자로 초대하여 본문으로 들어가게 하는 중요성을 말합니다. 즉 저자의 기도처럼 설교자는 말씀의 장면에서 영적 만남의 사건으로 바꾸어서 청중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여야 합니다. 이 과정 역시 저자는 책의 말미에 예시와 해설을 통해 모델별 설교를 보여줍니다.  책을 정독한 다음 저자가 추천하는 10개의 내러티브 본문으로 책의 방법론을 사용하여 연습한다면 저자가 말하는 내러티브 설교에 좀 더 익숙해 질 것 같습니다. 설교학에 관한 좋은 책이 많습니다. 이 책의 좋은 장점은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말할 뿐만 아니라 이론을 실제화하는 과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했던 부분입니다. 참고로 저자의 설교 동영상을 몇 개 시청했는데 설교에 은혜가 넘치기도 했지만 설교 스피치와 전달도 인상 깊었습니다.베테랑 설교자이든 초보 설교자이든 모두에게 설교를 준비에 도움 될 수 있는 책입니다.저자의 다른 저술도 조만간 구입해서 읽어야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9/cover150/89537970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983</link></image></item><item><author>김민철mchkim196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안을 넘어 - [불안해서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 왜 우리는 불안을 분노로 바꾸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69</link><pubDate>Tue, 14 Jul 2026 22:4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192&TPaperId=173921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6/coveroff/k9221301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22130192&TPaperId=173921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해서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 왜 우리는 불안을 분노로 바꾸는가</a><br/>최장현 지음 / 구름이머무는동안 / 2026년 06월<br/></td></tr></table><br/>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는 날 나온 따끈한 책입니다.그리스도인은 오래 참고 온유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착한 아이처럼 살길 원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도 화가 나고 화를 냅니다. 그럴 때마다 죄책감을 느낍니다.그때 바로 우리의 감정을 살피고 원인을 살펴봐야 합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혹은 상실감과 무력감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때론 타인의 무례함과 기대 이하의 결과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례로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주변 일상 및 성경 이야기도 함께 보여줍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불안과 화를 내는 것이 우리의 보편적 정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보편적 정서 속에서 불안과 걱정을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그중에 저자는 우리가 화를 낼 때의 원인을 불안으로 보고 심도 있게 살핍니다. 불안의 원인이 무엇이며(대부분은 두려움과 조급함) 불안이 자신의 삶과 관계에서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지(자신감 결여/날카로운 관계 등등)더 나아가 신앙에서 불안은 어떤 작용을 하는지 말입니다. 저자의 접근이 좋았던 것은 불안을 정죄하거나 불신으로 다루기보다는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보편적 정서로 이해합니다. 다만 그 정서에 반응하고 해석하는 작업은 우리의 몫임을 곳곳에서 말합니다.가끔은 강한 어조로 의견을 피력합니다. “무엇을 두려워할지, 결국 내가 정하는 일이다. 불안을 선택했다면, 다른 선택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는 불안이 아니라 삶 전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붙들 수 있다.”(33페이지)때론 긍휼의 마음으로 격려합니다. 큰 시련의 시간과 불안과 고통의 시간을 품고 살아가는 그 어려운 날들도 “그 시간을 견디는 동안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본래의 모습으로 조금씩 다듬어진다. 그렇게 사람은 깊어지고 성숙해 간다.”(180페이지)불안과 걱정에서 성찰을 통해 선택할 때도 있고 자신을 돌아보거나 타인을 이해하기를 권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 안에서 인내하면서 불안과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는 연습하기를 격려합니다. 이 책이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불안한 마음과 화를 내는 우리의 모습을 다그치지 않습니다. 불안의 원인을 하나씩 살펴보며 정해진 정답보단 격려하고 공감하는 태도로 독자들에게 다가갑니다. 책을 덮으면서 느꼈던 개인적으로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불안과 걱정은 어쩌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통로 중에 하나라고 떠올렸습니다. 불안과 걱정의 바람이 밀려올 때 그때가 하나님을 향해 기도의 돛을 펼칠 순간임을 말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57/6/cover150/k9221301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570622</link></image></item><item><author>김민철mchkim196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하브루타의 중요성 - [365일 교과 하브루타 - 질문 중심 수업으로 바꾼 지아쌤 10년의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67</link><pubDate>Tue, 14 Jul 2026 2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6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498&TPaperId=1739216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81/5/coveroff/k0221304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0498&TPaperId=1739216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365일 교과 하브루타 - 질문 중심 수업으로 바꾼 지아쌤 10년의 기록</a><br/>김지아 지음 / 비비투(VIVI2) / 2026년 07월<br/></td></tr></table><br/>10년의 하브루타 수업이 가져온 학생과 교실의 변화이야기.하브루타가 한국에서 유행처럼 번진 시절이 있었습니다.유대인이 노벨상을 많이 받은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하브루타로 교육받았기 때문이라는 이유였습니다.하브루타를 공부 방법론으로 생각했습니다.물론 이후 다양한 단체들을 통해 하브루타의 본질을 이야기한 분들도 많았습니다.10년 동안 하브루타를 교실에서 적용한 저자는단순히 하브루타를 공부 방법론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삶의 질문에 대한 기록으로 승화시켰습니다. 교실의 공간을 인생의 공간으로 바꾸고 수업시간을 단순한 정보의 습득이 아닌 아이들 자신의 삶을 대하는 지혜의 시간으로 변화시킨 결과물이 이 책입니다. 특히 저자는 학교생활과 수업의 중심인 교과서를 충실하게 적용했습니다.단순히 교과서 학습을 넘어 교과서를 사유의 그거로 삼았습니다. 자기 주도성과 함께 스스로 질문을 하고 친구의 생각을 통해 차이를 경험하고 자신의 선택을 설명하고 성찰하는 과정을 통해 관계와 지혜를 배우는 시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즉 하브루타를 학습기법을 넘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며 세상의 지혜를 익히는 과정으로 활용했습니다. 이 교과 하브루타는 교과서를 매개로 짝과 질문하고 대화하며 배움이 일어나는 다층적 소통구조입니다. 이때 학습 목표를 학생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 함께 설계하고 경험하며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교사는 정답을 말하는 알려주는 사람이 아닌 학생의 사고를 확장하는 촉진자의 역할을 합니다. 이 촉진자의 역할 중 중요한 부분은 질문이고 학생들을 질문하는 학습자로 도와주는 교사입니다.그래서 저자는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수업 중에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와 모델을 보여줍니다. 특히 파트 2에서 교과서의 네 기둥, 표지부터 본문까지는 저자가 하는 수업시간 내용을 그대로 제시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각 단계에서 사용하는 교사의 질문을 통한 목적입니다. 표지 하브루타는 배움이 의무에서 궁금함으로 바뀌는 순간이며차례 하브루타는 아이들이 스스로 배움의 순서를 설계하는 지도가 되고단원도입 하브루타는 물음 속에 배움은 창조의 수준으로 확장되며본문 하브루타는 서로의 대화는 ‘앎’을 넘어 ‘해석과 활용’으로 연결됩니다.이 과정 가운데 학생은 호기심에 따라 유연한 사고와 지혜를 얻게 됩니다. 결국 학생은 수동적 학습자에서 능동적 탐구자로 변화됩니다. 물론 이런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 교사가 준비해야 합니다.저자는 오랜 시간 연구하고 교사들의 협동학습을 통해 점검하고 교실에서 적용하여 얻은 결과물입니다.그래서 책의 곳곳에 저자가 사용했던 방법과 과정을 그림책 하브루타, 학예회, 아침 독서와 필사, 학부모 참여수업, 교사들의 학습공동체 곰곰학교, 가정에서의 적용 등등 자세하게 서술했습니다.그 외에도 저자가 경험하고 제시한 내용을 가만히 보면공교육뿐만 아니라 교회교육 현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질문예시를 참고삼아 성경공부 질문만들기)예를 들어 저자의 방법론을 매 주일 공과 시간에 활용하기 어렵겠지만수련회나 혹은 주말학교 그리고 제자훈련반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특히 저자의 학급 경영의 세 가지 지침인 미덕, 독서, 하브루타는 교회현장의 일반용으로 생각했습니다. 미덕은 관계의 바탕이고 독서는 생각을 깊게 하고 하브루타는 생각을 말과 대화로 꺼내는 과정으로 저자가 학급에서 사용하는 활동입니다. 성경을 중심으로 대화하고 코이노니아를 이루며 하나님 나라의 성품과 가치로 살도록 하는 공과 시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여러 인상적인 문구가 많았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문구는 “하브루타에서 교사는 말을 더하는 사람이 아니라 말이 나오도록 자리를 비워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학생의 질문이 다소 엉성해 보일지라도 그 질문이 수업을 움직이는 씨앗이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교회에서도 아이들의 다양한 질문을 쓸데없는 질문으로 여기지 않고 질문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씨앗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 과정에서 교사들의 하브루타식 가르침이 아이의 신앙 성장과 성숙의 모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이 책은 단순한 공교육 교실현장의 사례를 넘어 교회학교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습니다.교육부서에서 함께 독서토론 하면서 각 교회 실정에 맞는 적용을 찾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81/5/cover150/k0221304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810551</link></image></item><item><author>김민철mchkim1969</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성경문해력의 중요성 - [평신도를 위한 쉽게 쓴 성경 문해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61</link><pubDate>Tue, 14 Jul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12623183/173921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90&TPaperId=173921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40/coveroff/k5921303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92130390&TPaperId=173921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평신도를 위한 쉽게 쓴 성경 문해력</a><br/>코리 M. 마쉬 지음, 이현호 옮김 / 야다북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사업장 혹은 가정 심방을 하면 성경 구절이 적힌 액자를 봅니다. 많은 경우 사업장은 욥기 8장 7절을 많이 봤습니다.“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뜻은 좋으나 사업장과 어울리지(?) 않는 구절입니다.원래 문맥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부제에서 보듯이말씀을 쉽고 제대로 읽는 힘에 대해 말합니다. 제대로 읽지 못하면 나오는 부작용의 예시로 마태복음 4장의 사탄의 공격을 제시합니다. 사탄은 구절의 장르와 저자의 의도를 무시한 채 성경 구절로 예수님을 유혹합니다.이처럼 성경 구절을 말한다고 다 은혜(?)이고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반면 예수님은 구약의 구절을 맥락에 맞게 인용하며 저자의 의도를 유지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는 방법을 키우기 위해성경 문해력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성경 문해력은 ‘인식’, ‘숙련’에 집중합니다. 즉 성경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인식을 점진적으로 심화하고 성경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점점 숙련되어갑니다.하나님의 계시인 성경 속의 역사적 맥락과 문학 장르를 인지하고 맥락을 통해 표현된 성경(저자)의 의미를 분별할 수 있을 때 성취됩니다. 인식의 심화와 숙련을 위해 능동적 성경 읽기를 권합니다. 질문을 통해 사고를 형성하면서 성경의 부분과 전체의 조화를 알아차리며 주요주제, 인물, 이야기, 사건을 통해 성경 전체의 틀을 깨닫습니다.이때 필요한 부분이 개인적으로 거듭남, 기도, 겸손, 순종, 근면함입니다.이를 바탕으로 공동체에서 다른 그리스도인과의 말씀 교제를 통해 영적 성숙이 이루어집니다.결국 저자는 성경 문해력을 키우고 성취하는 방법으로 해석학을 말합니다. 해석학적 삼각형(역사/관찰-문학/해석-신학/함의/적용)을 설명하면서 특히 신약을 구약의 빛에 비추어 읽기를 권합니다.(이 부분의 설명이 좀 더 있으면 좋겠다 싶긴 합니다.)해석학의 예시로 빌립보서 4장 13절을 설명합니다.저자의 의도라는 성경 본문의 의미는 하나이며 고정이지만다양한 적용을 허용하는 함의는 지닐 수 있습니다. 다만 함의와 적용을 본문의 의미와 분리하는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의 의미는 바울의 사역 가운데 고난이건 형통이건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힘으로 자신의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자족하였음을 말합니다.그런데 적용을 나 중심으로 하여 자족이 아닌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에 방점을 찍으면 잘못된 적용입니다.저자는 성경 문해력(해석학)의 이론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합니다. 그래서 성경 읽기와 성경공부를 위한 가이드로 좋습니다. 해석학 입문교재뿐만 아니라 소그룹 성경공부 리더가 읽으면 도움 되겠습니다.좀 더 성경읽기와 연구에 관심 있는 사람은 책 말미에 좋은 성경연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웹사이트 및 참고문헌(번역본은 표기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을 참조하면 도움됩니다. 이 책을 덮으면서 떠오른 말씀이 바로 골로새서 3장 16절-17절 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제대로 읽고 바르게 해석하고 말씀으로 서로 권면하고 모든 일을 주 뜻대로 순종하며 감사하는 삶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바 되는 그리스도인들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7/40/cover150/k5921303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74000</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