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와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어휘 카톡으로 배우자!

요즘 어린이 개념어휘 - 톡톡! 교과서부터 시험 문제까지 개념어휘로 해결! ㅣ 요즘 공부 5
강지혜 지음, 유영근 그림 / 상상의집 / 2024년 1월

 교과서부터 시험문제까지,

"요즘어린이"와 "진짜어린이"의 문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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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요즘 어린이> 시리즈는

요즘 어린이에게 어떤 형식의 책이 재미 있고 유익한지,

어린이들한테 딱 맞는 공부 방법을 알려 주는 초등 학습 시리즈인데

신개념 국어 학습을 제시하는 『요즘 어린이 맞춤법』을 시작으로 『요즘 어린이 속담』, 『요즘 어린이 고사성어』, 『요즘 어린이 관용어』에 이어서

『요즘 어린이 개념어휘』 가 새로 출간되었지요.

8개월만에 기다린 신간도서, 너무 반갑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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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루아’는 빛나초등학교 말싸움 대장이자 4학년 1반의 분위기메이커예요.

맞춤법에 이어 속담, 고사성어, 관용어까지 마스터한 자칭 ‘국어왕’이지요.

익숙한 인물에 익숙한 구성 ..

개념어휘 20개마다 들어있는 만화를 먼저 읽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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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왕 대회에서 우승한 말싸움 대장 이루아,

각종 백일장에서 수상하고 동시 유튜브를 운영하는 편집장 채유진,

고사성어 전문가인 송건오까지.

멋진 문집을 만들려는 의욕이 불타오르는 세친구..

그런데 어쩌죠, 루아와 건오의 원고는 탈락되고 말았죠.

편집장인 유진이한테요.

맞춤법이 엉망이다.. 주제가 뭔지 모른다... 등 다양한 이유로..

절망한 루아와 건오!

건오는 문집 동아리에서 탈퇴하고 새로운 문집 동아리를 만들고

루아의 동시를 자기네 문집에 실었는데요..

이를 알게된 유진이는 루아한테 실망하고 편집장을 그만두었지요.

혼자 남은 <요즘 어린이>,

과연 어떻게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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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하는 대화, 카톡

카톡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익히는 개념어휘!

이제 무작정 외우는 개념어휘 공부는 그만!

요즘 어린이 시리즈

벌써 다섯번째 도서라 책의 구성이 너무 익숙하지요.

어려운 개념어휘를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기 위해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쓰는 연락 수단인 ‘카톡’을 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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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공유하는 일상의 말들, 가족 간의 다정한 대화, 친구들과의 말싸움 등

초등학생 현실 카톡을 수록하여

친근한 대화 속에서 개념어휘의 뜻과 쓰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개념어휘의 뜻을 제대로 알아야 글 전체의 내용을 이해할수 있지요.

요즘 어린이 개념어휘에서는 처음 보는 개념어휘

헷갈리는 개념어휘와 교과서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개념어휚지

다양하게 담겨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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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는 친구, 가족, 선생님과 카톡을 하면서 다양한 개념어휘를 배우고

. ‘똑똑 개념어휘’를 통해서 루아가 배운 개념어휘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재미있는 만화로 개념어휘 실력을 점검하는 3단계 공부법으로

개념어휘를 배워봅니다.

제일 마지막 <찾아보기> 코너를 통해

문학,비문학,문법,국어 등 분야별로 단어 리스트를 알아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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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개념어휘 공부’로

‘초등 필수 개념어휘 100개’ 완성

어휘력, 독해력, 표현력, 사고력 등 국어 실력 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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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를 이해하게 해 주는 역사!

역사가 왜 필요할까? ㅣ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수업 5
사라 월든 지음, 케이티 루스 그림, 송웅섭 도움글 / 봄마중 / 2024년 1월

역사란 뭘가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어떠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

<역사>하면 다들 어렵다, 지루하다고 생각하지요.

사실 이과생인 선아맘도, 역사를 제일 싫어 했어서..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데요,

선아는 엄마랑 달리 역사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역사책을 많이 읽히는데요,

역사책은 확실히 다른 책들보다

이해하기를 어려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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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지루한 역사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봄마중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 수업 시리즈의

< 역사가 왜 필요할까>를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현재와 미래에서 살아나가야 할 아이들이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와

역사에 관한 여러가지 궁금증을 해소할수있는 책으로,

초저학년도 충분히 읽고 이해할수 있을 정도의

글밥과 그림으로 구성되었다.

역사의 근본적인 것부터 스스로 질문하며 시작됩니다.

✔️역사는 왜 중요할까요?

✔️역사는 언제 시작되었을까요

✔️누가 역사를 연구하나요?

✔️최초의 역사학자들은 누구일까요?

✔️역사학자들은 어디서 정보를 얻나요?

✔️역사를 어떻게 공부할까요?

✔️역사는 어떻게 구분되나요?

✔️역사의 분야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과거에는 어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했을까요?

✔️역사에서 볼 수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역사를 기록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역사를 아는 것은 어떤 도움이 되나요?

✔️이 책을 읽고 역사학자와 함께 이야기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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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차근차근 알려주는데요 ,

역사를 알아야 과거에는 어떻게 살았는지 알고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고

과거의 실수로부터 배우고 더 나은 결정을 할구 있으며

미래를 더 현명하게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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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나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주로 기록하고 연구하였기 때문에

가진게 없거나 약한사람들은 역사에 기록되지 못햇다는 사실도

책을 통해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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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부터 시작해 현대 시대까지의 시대적 특징과 역사를 배움으로써 다른 것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정보를 분석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요.

그리고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 이유는 과거에 했던 실수를 미래에서 반복하지 않고 과거의 긍정적인 힘을 미래에도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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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문답 형식으로 되었는데요

질문을 보고 생각하며 답을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어요.

또한 이해를 도울수 있는 삽화 덕분에

어려울수 있는 내용을 더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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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이 책을 읽고 역사학자와 함께 이야기해 봐요>

코너를 통해서 마무리 학습을 할수 있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역사를 배우면서

현재 역사책을 읽고 있는 이 순간도 역사로 된다는 사실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 해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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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역사공부 시작할때

재미을 붙일수 있는 책일듯 합니다.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 교육부 권장 초등 학년별 어휘 800개 한 권으로 총정리 ㅣ 바빠 영단어
윤미영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2년 11월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법

정확하게! 기억하게! 과학적인 바빠 학습법!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바빠 시리즈 영단어 starter 시리즈가 출시 되었을때 영단어 배워보고

바빠 영단어 시리즈를 오랜동안 접해보지 않았는데요..

이제 곧 3학년이 되는지라 방학을 이용해서 영단어 공부를 해보기로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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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권장 초등 학년별 어휘 800개를 한 권으로 끝내는

‘바빠 초등 필수 영단어’

3~6학년 영어 교과서 5종을 완벽히 분석한

학년별 필수 영단어를 총정리하는 영단어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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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 교과서 필수 영단어 500개

기수, 서수, 요일 등 일상생활 속 기본 영단어 200개

합성어, 반의어, 다의어 등 영단어 100개

이렇게 총 800개 영단어를

학년별로 나눈 뒤, 다시 주제별로 모아놓았는데요

영단어 공부하기 전에 미리 체크해 볼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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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장을 구성한 8개 품사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해 주었는데요

문장으로 영어공부를 할때 더 쉽게 배워볼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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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마당을 통해서 3학년부터 6학년 교과서 영단어를 배워볼수 있는데요,

3학년 단어부터 열심히 진행해 보았어요

이 책은 교과서와 일상생활을 반영한 40개의

주제별 영단어로 분류해 암기 효과를 높였고,

150개의 교과서 문장까지 연결해 학습하므로

초등 영어에서 필요한 진짜 어휘력을 키울 수 있다.

매 5개 단원마다 한개 주제로 되어 있는데요

QR코드를 통해 음원을 들어볼수 있지요 .

각 단원마다 생생한 그림도 볼수 있어서

단어 기억에 많은 도움이 되지요.

또한 바르게 쓴 단어 찾기 퀴즈를 통해서

철자를 바르게 쓴 단어를 찾아보면서

단어의 정확한 철자를 기억하게 함으로써

집중해서 공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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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이 시작되기 전에 ‘도전! 영단어 테스트’

5개 유닛마다 앞에서 학습한 단어를 모아서 테스트할수 있는데요

망각이 시작되기 전에

스스로 시험을 보면서 장기 기억으로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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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 엄마랑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한는데

없어서는 안될 정답!

매일 공부하고 정답체크까지 진행해 봅니다.

<별책 부록 ‘영단어 쓰기 노트’>

책으로 단어를 배우고 배운 단어들을

영단어 쓰기 노트로 정리해 볼수 있어요.

친구들이 자주 틀리는 단어의 철자를 채우도록 구성해서

더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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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기전에 미리미리 영단어 공부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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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파더스 상 : 황야의 사고뭉치들

데드 파더스 상 : 황야의 사고뭉치들 ㅣ 잠뜰TV 본격 오리지널 스토리북
루체 그림, 김수경 글, 잠뜰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12월

★<잠뜰TV> 소개

구독자 수 214만 명!!! 스토리텔링 크리에이터!!!

유투브를 별로 안 보는 선아라, 잠뜰TV 채널은 잘 모르지만..

픽셀리 초능력 히어로즈 시리즈와 오리지널 코믹북을 본적이 있어서

어느정도 익숙한 잠뜰TV!

책을 받자마자..잠뜰TV 알고있다면서..

그런데 책을 펼치고나서..

예전같은 만화책이 아니라면서..

각각의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모여

다양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는 잠뜰TV에서 만든 이 책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했습니다

황야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만화가 아니라고 투덜되던 선아도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니 멈추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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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뜰과 보석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데드 파더스는 원하는 바를 무사히 이룰 수 있을까?

등장인물 소개부터 일러스트가 멋지네요.

선아가 좋아하는 귀여운 카툰캐릭터는 아니지만

그 만의 매력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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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하고 메마른 사막 도시 데드 밸리,

거칠고 잔혹한 무법자들로 가득한 공포 그 자체인 곳이며

가난하고 죽음과 가까운 끝도 없는 사막이 펼쳐진

데드 밸리에 한 소녀가 걷고 있어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 한가운데서 지쳐버린 소녀는 쓰러져 버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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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밸리를 주름잡는 악당이 되려는 라더와 공룡이 등장하는데

둘의 대화는 유치하고 익살스럽기도 하지요.

무서운 악당인지는 모르겠지만

둘은 쓰러진 소녀를 발견했지만 그냥 지나쳤는데,

볼일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는 길에

여전히 쓰러져 있는 소녀를 보고는

주유소에서 물을 얻어와서 소녀에게 먹여줍니다.

깨여난 잠뜰이라는 소녀는 아무것도 기억나지않지만 그들을 따라 갑니다

잠뜰은 어떤 소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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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잡는 모습도 익숙하고

갖고 있는 배낭속의 작은 수첩과 카드기,

그리고 수첩에 적혀 있는 주소와

사막의 태양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보석,

이 소녀한테는 어떤 비밀이 숨겨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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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개가 답답하거나 느리지 않고

첫시작부터 흥미진진하지요

잠뜰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세 사람은 잠뜰의 기억을 통해 모험을 시작합니다

이야기 흐름이 자연스럽고 재미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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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공룡의 이야기에 대해서도 알고싶어 지네요 .

왜 디노 힐즈 초대장이 그들의 앞에 떨어졌을까요?

또 실종된 각별은 누구일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 재미 있는데요..

저도 몰래 한권을 다 읽어버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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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등장한 악당으로부터 잠뜰은 아빠를 구할 수 있을까요?

하권도 빨리 출간되었으면 좋겠어요.

겨울방학동안 재미있게 잠뜰과 함께해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라이너스 마음껏 그려 봐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77
스콧 매군 지음, 이혜원 옮김 / 국민서관 / 2023년 12월

너와 나, 연필과 지우개,

서로 다른 우리가 힘을 합쳐보자!

노란색 연필이 그려져 있는 책 표지!

그림을 그리는데 관한 이야기 인데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선아는

책을 너무 재미있게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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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꼬마 연필 라이너스는

미술 도구 그림 대회에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대회는 가장 따뜻한 작품이 1등을 할수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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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연필 라이너스 위에 달린 지우개, 어니..

라이너스한테 까다롭게 굴지요.

그림을 잘 못 그렸다면서 계속 지워버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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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이 곧지 않다고 지워버리고,

나뭇가지를 제대로 그리지 못했다고 지워버리고...

라이너스가 그리면 어니는 지워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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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술 도구들은 멋진 그림을 그렸어요.

펜이 그린 자전거 타는 물고기,

크레용의 알록달록 무지개 그림,

라이너스는 이런 그림을 보고

점점 자기를 의심하게 되었지요.

게다가 <우린 대회에 참가하지 말자>라고 말한

어니의 말때문에 둘 사이의 관계는 완전이 갈리지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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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와 어니는 다른 미술도구한테 구석으로 밀려갔어요.

완전 풀이 죽어서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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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는 연필깍개 속에 있는 부스러기를 만나게 된다...

“지우개는 지우게 놔둬. 그리면서 너만의 길을 찾으면 돼.”

라는 연필깍개의 말을 듣고

구불구불하게 시작해서 휙휙 휘갈기고

얼룰덜룩 번지기도 하면서

멋진 그림을 그려나갔지요 .

어니도 점점 라이너스의 그림을 만족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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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와 어니는 힘을 함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요.

라이너스는 점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그림도 점점 멋지게 그려졌지요.

라이너스와 어니는 그림대회에서 우승을 할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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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힘을 합쳐 이루어야 하는 일들이 많지요

나와 성향이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그림을 그리는 연필과 그림을 지우는 지우개라는

완전히 반대되는 두 케릭터가 한 팀되어

서로 힘을 합쳐서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내는 스토리를 통해

각자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주고 맞춰나가는 것이

협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배우게 될 거예요.

서로의 장점을 발휘해서 함께 빛을 낼때가

최대한 기쁨을 이룰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음을 알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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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채워 나가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