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초등 과학 3-2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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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공부의 핵심

코어를 탄탄하게

두달이 넘는 기나긴 겨울방학도 이제 곧 마감이네요

이제 며칠만 있으면 3학년이 되는 우리 선아,

3학년과학을 초코로 매일매일 열심히 배워보았어요

이번에는 3학년부터 새로 배우게 될 초등과학문제집 초코 과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아시기부터 다향한 과학전집을 읽고

과학실험을 해 와서

3학년과학이 너무 어렵지는 않았답니다.

이번 방학을 이용하여 3학년과학 초코과학으로 진행해 보았어요.

핵심개념을

비주얼로 이해하는 ​

탄탄한 초코

기본부터 응용까지

공부가 즐거운

달콤한 초코

온오프 학습 시스템으로

실력이 쌓이는

신나는 초코

미래엔 초코 시리즈는

지면 교재로 배울수 있을뿐만아니라

온라인학습서비스로 특별하게 공부해요

1. 생생한 실험동영상으로 어렵고 복잡한 실험을 실감나게 학습해요.

2.실험관찰의 자세한 풀이를 통해 교과서의 탐구 활동을 쉽게 이해해요.

3.문제의 정답과 풀이를 바로 확인하면서 스스로 학습해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과학내용을 한눈에 볼수 있는데요

학기별 단원별로 무슨 내용을 배우는지

로드맵을 만들수 있어 엄마표로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학습계획표로 매일 공부한 내용을 체크하면서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할수 있어요

과학은 자연현상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과목입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새로운 개념과 익숙하지 않는 용어때문에

과학이 많이 어렵다고 느끼죠.

중요하고 어려운 내요을 쉽게 정리하고

공부한 내용을 바로바로 체크하고

알쏭달쏠 그림으로 개념을 이해할수 있는

자기주도로 공부할수 있는 초코!!

과학의 길잡이, 초코와 함게

새로운 영역의 학습을 진행해 봐요 ~

 

이번 3학년2학기과학에서는

동물의 생활, 지표의 변화, 물질의 상태와 소리의 성질 4개단원을 배워볼수 있어요

매 단원 시작페지에는

각 단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 미리 알아볼수 있어요.

1. 개념이 탄탄

교과서의 활동,탐구와 핵심 개념을 간결하게 정리하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쉽게 이해할수 있어요

큐알코드를 찍어서 온라인 설명도 같이 보면 금상첨화이지요

또한 간단한 문제를 통해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어요

초등과학을 쉽게 접해볼수 있지요

 

2. 실력이 쏙쏙

객관식.단답형.서술형 등 다양한 형식의 문제른 풀어보면서 실력을 쌓을수 있지요.

단원평가.수행평가를 통해 실제 초등단원평가에 대비할수 있어요

​3.핵심만쏙쏙

핵심 개념만 쏙쏙 뽑아낸 그림으로 어려운 개념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있다.

비어있는 내용을 채우면서 학습한개념을 다시정리할수있다.

4. 교과서도 완벽

교과서의 단원도입활동. 마무리활동을 자세하게 풀이하여 교과서 내용을 놓지지 않고 정리할수 있다

교과서와 실험관찰에 수록된 문제를 확인할 수있다.

겨울 방학 선행공부로 진행하기 좋은 초등문제집 초코 과학,

완북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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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요괴 병원 1 - 요괴도 감기에 걸려요! 여기는 요괴 병원 1
도미야스 요코 지음, 고마쓰 요시카 그림, 송지현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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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작가의 또 다른 판타지

‘도미야스 요코’의 세계가 또 한 번 열린다!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여기는 요괴병원 시리즈도 노치면 안되죠!

도미야스 요코의 또 다른 판타지 동화책 <여기는 요괴병원 >

말 그대로 아픈 요괴들이 다니는 병원인데요

약간 무서워 하지만 좋아하는 요괴 이야기라

단숨에 읽어버리네요.

 

이 수상한 요괴병원은 어느 골목 끝에 자리했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다른 곳에 있어요

요괴병원에는 눈이 100개인 백눈이, 등딱지를 단 할아버지

눈, 코, 입이 하나도 없는 달걀귀신

누가 봐도 수상한 모습의 요괴들이 찾아온답니다.

초등학교 5학년 2반 준은

낯선 골목길을 발견하고 무언가에 홀린 듯 골목길에 발을 들이고

그 끝에 자리한 병원으로 향하게 되지요.

그 안에서는 요상한 소리가 흘러나오는데요...

대체 무슨 소리인지 무섭지만 호기심이 생겨요~

요괴 병원에 찾아오는 요괴들이 너무 많아서

호즈키 선생님은 요괴가 아닌 인간 환자는 절대 사절합니다.

인간들은 절대 발견할 수 없도록 결계를 쳐놓았지만,

요괴 병원에 인간 아이가 들어오고 말았지요.

무슨 일이 생길지 너무 궁금하지요!

의도치 않게 병원을 방문하게 된 준은

호즈키 선생님을 대신해서 병원을 맡게 되었는데요,

이빨이 아프다며 뒤통수에 있는입을 벌리는 여자,

커다란 눈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며 재채기하는 스님,

어디가 아픈지 희미하게 타오르며 시름시름 앓는 도깨비불까지.

처음 만나는 요괴들이라 무시무시 하지만

인간과 다름없이 여기 저기가 아프다는게 신기하지요.

우리와 다른 세상에 있을뿐

사는 모습이 비슷하다는걸 알게되니 오히려 친숙함이 느껴지고

감기에 걸렸다는게 너무 웃긴데다가

예방 접종 하기 싫어 도망가는걸 보니 마치 선아 같다면서

깔깔 웃기도 하지요

요괴들은 의사선생님이 없는 틈에 준과 어떠한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인간 아이인 준은 의사 노릇을 할수 있을까요?

의사 선생님께 쫓겨 나지 않을까요?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 읽었는데요..

해외 여행가는데 이 책을 꼭 가져가겠다더니..

비행기에 앉자마자 바로 책을 꺼내 읽었답니다.

책을 읽고나면 독후 활동을 할수 있어요.

독후활동을 하면서 책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아요.

초등 1-3학년 교과연계 학습으로

다양하고 재미있게 활동해 볼수 있지요.

선아는 병원에 가는걸 두려워 하는지?

어떤 병원이 제일 무서운지?

우리 마을에 요괴 병원이 있다면 어디에 있을지도 생상해 보면서

아이와 재미있게 독후활동을 마무리 해볼수 있지요 .

요괴 병원에서 또 무슨 일이 생길가요?

벌써 다음 책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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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마수드 가레바기 지음,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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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을 구경해 본적이 있는지요?

전 어릴적에 밤하늘의 달과 별을 관찰하기 엄청 좋아했어요.

천문학자가 되려는 꿈을 꾸면서 말이죠..

당연히 꿈은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별자리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 왔지요.

엄마가 되고나서 , 아이한테도 밤하늘 구경을 많이 시켜주고 싶은데요..

서울의 밤하늘, 진짜 아름답지가 않네요..

별을 관찰하기가 아주 어렵다는거지요..

별구경하러 시골에 가야 할가 싶네요..

달과 별에 관한 책들을 즐겨 찾아 보는데요,

한울림어린이에서 나온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책 표지는 너무나 맘에 드는데요...

그 아름다운 별자리인데요,

별자리때문에 생긴 전쟁이라니 너무 가슴아프네요..

대체, 왜 전쟁이 일어났을가요?

끝없는 우주, 반짝이는 별들!

잠시라도 우주의 미묘함속에 빠져 봅니다.

우주 저 멀리 나란히 마주한 두 행성, 알파와 오메가가 있었는데요,

두 행성의 사람들은 서로의 행성을 오가며 평화롭게 지냈죠.


그러던 어느 날,

오메가 행성의 한 과학자가 별들을 관찰하는 장치를 발명했어요.

그리고 자신이 관찰한 별들의 지도를 그렸죠.

이 장치와 지도는 알파 행성에도 전해졌답니다.

알파 행성 사람들은 가짜 지도를 보냈다고 잔뜩 화가 나서,

지도를 가져온 상인을 감옥에 가두기 까지 했어요.

그리고는 ‘올바른’ 별들의 지도를 그려서 오메가 행성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지요.

알파 행성 사람들은 오메가 행성의 과학자가 그린 별들을 단 한 개도 볼 수 없었거든요.

그러자 이번에는 오메가 행성 사람들이 잔뜩 화가 났어요!

“알파 행성의 지도야말로 가짜야!”

오메가 행성 사람들 역시 별을 관찰할수가 없었지요.

두 행성 사람들은 지도 때문에 서로를 거짓말쟁이라고 헐뜯고 비웃었어요.

사람들의 분노는 점점 더 커지고 커져서…

결국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대체 어느 행성의 지도가 잘못 되었을까요?

어디에 있든, 같은 별자리가 보여야 하는 게 아닌가요?

이 두 행성의 사람들은 왜 서로 다른 지도를 그렸을까요?

관찰하는 위치가 다름에 따리 그린 지도도 달라지게 되는것이지요.

어릴때 읽었던 <장님 코끼리 만지기>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코끼리의 다리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가 기둥처럼 생겼다하고

꼬리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가 밧줄처럼 생겼다하고

귀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가 부채처럼 생겼다하고

몽통을 만진 사람은 바람벽처럼 생겼다고 하면서

서로 자기가 맞다고 옥신각신 다투지요.

그럼 코끼리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앞이 안 보이니는 사람들은 자기가 만져본 것 만으로 판단을 내렸지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고

자신이 아는 것 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다보니

오해와 다툼, 나아가서 이 두 행성처럼 전쟁까지 벌어지지요 .

세상 모든 일은 어떤 입장에서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지요.

넓고 넓은 우주처럼,

이 세상에는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한 생각과 시선이 존재합니다.

이 많은 생각들이 함께 어우러질 때

우리는 더 높은 안목을 가지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마주한 두 행성의 별자리 지도 전쟁》 은

이해과 관용을 넘어 비판적.객관적 사고를 돕는 그림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도와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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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1 : 이탈리아 -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맛보기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1
김기수 그림, 김강현 글, 무한의 계단 원작, 김준우 콘텐츠 / 서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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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세계사 맛보기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Go 1 : 이탈리아

초등 5학년부터 시작하는 한국사,

그리고 중등가서 배우게 되는 세계사,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이지요 .

특히 세계사는 수많은 나라에서 생기는 사건과 인물을 다뤄야 하기에

더 싫어할수가 있지요.

 

그럼 세계사는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을가요?

 

역사는 시간과 공간이 만든 무대에서 사람들이 펼치는 연국과 같아요.

우선 생소한 단어와 인물, 그리고 사건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요,

지금 초등인 우리 아이한테 있어서..

역사사건이 나오면

<이거 들어본 내용인데...>하면 충분한거죠.

세계문화를 재미있게 배워볼수 있는

무한의 계단 세계여행 시리즈를 만나보았는데요..

띠지에 나온 큐알코드를 스캔해 보니,

<무한의 계단>이라는 게임이 나오는데요..

사실 얼마전에 조카들이 노는 게임을 보긴 했는데

별로 신경을 안썼었지요.

이 책을 보고 나서..

아 원래 그 게임이였구나.. 했지요.

선아한테 이 게임 아냐고 물어보니

학교 친구들이 많이 놀아서 친구들한테 들어봣다고 하네요.

아직 휴대폰이 없는 선아라 아직 놀아보지는 않았지만

초딩들한테 엄청 인기있는 게임이라네요 .

책 제일 앞에는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소개되어 있고

이탈리아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알아볼수 있지요 .

 

이번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미리 볼수 있는데요..

이런 유형의 책을 읽어본적이 있어서

등장인물만 봐도 대충 어떻게 사건이 전개되었는지를 알아맞춰볼수도 있네요.

목차를 보면 총 5회로 되어 있는데요,

재미있는 만화 이야기와 오늘의 미션으로 구성되었지요.

무한의 계단 게임하듯이,

이탈리아, 스타트!!

온 세상의 시간을 관장하는 무한의 공간 한 가운데 위치한 무한의 탑.

그곳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시간의 계단이 있었는데

마왕의 부하 네크로맨서의 공격으로 시간에 균열이 생기고

역사가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네크로맨서가 훔치려던 캡슐 머신은 시간의 탑 밖으 로 날아가버리고

마침 지나가던 주인공 한이의 입속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캡슐을 먹고 새똥을 먹었다는 화면이 너무 생생하네요 .

이 화면을 보고 깔깔 웃어데는 선아랍니다.

무한의 탑을 관리하는 시간 할아버지의 조수 피니는

네크로맨서로부터 한이를 구해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지요.

위기의 상황이 닥칠때 마다

한이의 뱃속에서 캡슐이 나와 그들을구해주고

새로운 역사의 장면으로 옮겨가게 되는데요

이 과정이 너무 흥미진진 하지요.

과연 주인공들의 여정은 어디까지 일까요? ^^

책 밑에는 <간단 상식>과 <OX 퀴즈> 가 있는데요

이런 상식과 퀴즈로 읽은 내용을 더 깊이 있기 이해하고

세계사를 더 재미있게 배워볼수 있지요.

재미있게 만화를 읽기만 해도 세계사 지식이 쑥쑥 늘어날수 있지요.

 

 

역사가 변하면 우리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가요?

만약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못했다면?

지금 우리가 쓰는 한글은 사라지고

대신 한자를 써야 하지요..

아.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찎하지요

중간중간 피니의 설명을 통해서

만화로 배운 내용에 대해 보충설명해 줄수 있어서

좀더 자세히 배워볼수 있지요 .

책속에 나오는 사탑!

기울어졌다고 막 바르게 새워놓기도 했지요.

진짜 사탑은 보지 못했지만,

며칠전에 중국 썬쩐에 있는 <세계지창>이란 곳에 가 봤었는데요

전 세계 랜드마크를 축소해서 만들어 놓은 곳이지요.

마침 사탑이 있어서 사진을 찎어봤지요.

우리 선어 어디 있는지 찾아볼가요 ? ^^

챕터별로 <오늘의 미션> 코너가 있는데요

육하원칙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주요 역사 인물, 사건과 친해질수 있지요.

모든 미션을 완료한후에는

연표를 보면서 이탈리아에 대해 다시 알아볼수 있어요.

책의 제일 마직막에는 OX 퀴즈와 활동지가 있는데요

연계독서 하기 좋은 문제들로 되었지요.

이런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실력을 점검해 볼수 있어요.

아 , 그리고 띠부실은 책에 벌써 붙여놓았답니다.

예전에는 냉장고나, 책상위에 붙였는데

이번엔 책위에 잘 붙여놓았네요.

역사를 재미없어 하는 아이와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 전부에게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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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지식 올리고 2
지호진 지음, 방상호 그림 / 올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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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정복할 준비 되셨나요?

수능 필수 과목인 한국사,

초등 5학년 2학기부터 배우게 되지만,

사실 요즘은 유아시기부터 한국사를 접하게 되는데요

보통 인물, 문화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지요.

선아도 이렇게 인물로 역사공부를 해왔고

지금은 문화유산으로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요..

역사의 흐름에 의존한 키워드로 배우는 한국사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올리 출판사에서 출간된

<한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입니다.

일단 이 책이 제일 마음드는 건,

한권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배워볼수 있다는것이죠.

다른 한국사 책들은 최소한 4-6권, 많아서 8-10권짜리도 있는데요..

이렇게 딱 한권으로 배울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

아이는 너무 두껍다고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요 ..

목차를 보면요, 선사시대부터 시작해서 고조선,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에 이어서,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시기까지 쭉 살펴볼수 있는데요

목차에 나오는 제목에서 역사의 중심이 되는 사건을 알아볼수 있어서

목차만 한번 쭉 읽어보아도 전반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지요

 

이제 곧 3학년이 되는 선아,

유아 한국사도서를 읽어보았고, 한국사 독해 문제집도 한번 풀어본적이 있어서

한국사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있지만,

한번에 이렇게 많은 내용이 나오니

너무 많다면서 이럭 어떻게 다 배울수 있냐

투덜되던 선아랍니다.


 

선아 옷이랑 너무 어울리는 한국사 책이네요.

선사시대부터 펼쳐보기 시작했어요.

각 시대의 첫 시작은 이렇게 전반적인 시간흐름이 표기 되어 있는데요,

그림이 한수하는듯 하네요, 그림을 엄청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역사 이전의 시대, 선사시대> 가 제일 처음으로 등장하는데요,

단 3페이지의 짧은 분량으로 사건을 풀어냄으로써

한눈에 보고 단숨에 읽을수 있어서..

아이가 이 부분을 너무 좋아하네요.

표정이 확 맑이지고 있지요

 

본문 맨 앞에는 짤막한 요약글이 있어서

역사의 흐름과 사건의 전개를 미리 맛보고 짐작할수 있으며

또한 역사적 인물들이 나누는 간단한 대화를 통해

다음에 이어질 사건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를 느낄수 있지요.

또한 진한 보라색 글씨로 주요 사건이나 인물 등 역사 키워드를 표기하여

더 쉽게 중점을 알아볼수 있어요.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본문 삽화와 사진을 통해서

상상력과 집중력을 높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지루한 한국사를 실감있고 재미있게 배워볼수 있지요.

매 사건 마지막에는 이 사건에 대해 보충 설명해 주는 네모박스가 있는데요

배운 내용을 더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해 볼수 있어요

처음에는 너무 두꺼워서 아이가 거부하고

제대로 잘 안 읽을줄 알았는데..

한번 읽기 시작하니

이야기책 읽듯이 진짜 한숨에 몇십페이지를 읽어나가네요.

당연히 한번 읽는다고 해서 내용을 완전 이해하고 소화시킨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는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공부책이 아닌 이야기 책이라고 생각하고 몇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한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시대별 사건별로 한국사를 더 상세하게 배울수 있지요 .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기 시작한

초등학생들,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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