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에도 알고리즘이 필요하다고? - 세상을 바꾼 과학 용어 사전 반갑다 과학 4
김용관.이창우 지음 / 사계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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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부터 궁금했어요.

“컵라면에도 알고리즘이 필요하다고?”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우리의 일상 속에서 늘 쓰면서도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지나치는 과학 용어 35가지를 친근하게 풀어주는 책이더라고요.

책을 받아 들고 가장 먼저 반응한 건 아이였어요.

컵라면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제목만 보고 처음엔 컵라면 만들기 동화라고 생각한 모양이더라고요.

막상 책을 펼쳐보고는 “어? 과학 책이네?” 하는 표정보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금방 재미있는 부분을 찾아 읽어내려가는 모습이 엄마 입장에서는 더 기뻤어요.


 


일상에서 궁금했던 것들, 이렇게 재밌게 풀어낼 수 있다니

책은 단위·측정, 시간·공간, 자연, 기술, 우주 분야로 나뉘어 있어요.

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듣지만 막상 설명하라면 막막한 말들—

예를 들면 미터, 섭씨, 음력, 알고리즘, 반도체, 블랙홀, 평행 우주 같은 것들이요.

아이도 책을 넘기다가 “아, 이런 말들 내가 늘 듣던 건데…”라고 느끼는 듯했어요.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도, 네 컷 만화와 핵심 정리 박스 덕분에 부담 없이 쏙 들어와요.

엄마인 저도 같이 보면서 ‘아, 이렇게 설명하면 정말 쉽겠다’ 하고 무릎을 치게 되더라고요.



 

컵라면 하나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

특히 재미있었던 건 ‘알고리즘’ 부분이었어요.

우리가 흔히 온라인 추천 시스템을 떠올리지만,

사실은 어떤 일을 해결하는 절차와 방법이라는 기본 개념에서 출발한다는 사실!

그래서 컵라면을 맛있게 조리하는 과정도 알고리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 너무 친근했어요.

컵라면을 좋아하는 아이가 이 부분을 읽고 나서는

“내가 만드는 순서도 알고리즘이래!” 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책을 넘기더라고요.

표현은 하지 않아도 ‘내가 아는 세계와 연결된다’는 기쁨이 얼굴에 가득했어요.



 

과학이 멀게 느껴졌던 아이도 부담 없이 읽는 구성

대부분의 용어가 아이에게 낯설법한데

책 속 설명은 굉장히 생활에 밀착되어 있어서

읽다 보면 어렵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예를 들면

  • 왜 1시간은 60분인지,

  • 왜 음력과 양력이 다른지,

  •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는 무엇인지,

  • 왜 세계 지도는 실제 크기와 다르게 보이는지,

  • 평행 우주는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되는지…

이런 질문들은 아이뿐 아니라 사실 어른인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거든요.

책 한 권으로 호기심이 여러 방향으로 동시에 확장되는 느낌이었어요.



 

선아가 느낀 점 한 줄: 어렵지 않아서 재밌게 읽힌다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좋았냐고 조심스레 물어보니,

생각보다 쉽게 설명돼 있어서 계속 읽고 싶다는 느낌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보기에는 아이가 특히 자연·우주 분야에서 재미를 많이 느낀 듯했어요.

책 속 궁금증을 쫓다 보면 스스로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서

이 책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고 확장에 좋은 자극이 되는구나 싶었어요.



 

🌍 생활과 연결되는 과학, 그래서 더 재밌어요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가 주변에서 보이는 것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해 보려는 모습이 보였어요☺️

컵라면 조리 순서가 알고리즘이 되듯,

우리가 매일 만나는 세상 속에도 과학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 책이었어요.

“왜?”라는 질문이 “아! 그렇구나!”로 바뀌는 순간들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답니다✨

읽고 나면 일상의 모든 것이 실험실처럼 느껴지는 책💡

호기심이 다음 호기심을 부르는 과학 탐험서를 찾는다면 꼭 추천하고 싶어요!


#컵라면에도알고리즘이필요하다고 #사계절출판사 #생활속과학 #과학입문서 #과학호기심 #어린이과학도서 #청소년과학책 #과학용어서전 #호기심폭발책 #과학개념쉽게 #일상과학 #과학을재미있게 #과학독서 #초등고학년추천 #과학흥미 #호기심자극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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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내복야코 역사 속 잼민이 VS 잼민이 3 : 마젤란 빨간내복야코 역사 속 잼민이 VS 잼민이 3
식혜 그림, 야코 외 글, 김성준 감수, 빨간내복야코 원작 / 야야트라이브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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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내복야코와 함께 떠난 첫 세계사 모험

요즘 우리 집은 빨간내복야코 열기로 가득해요.

특히 야코를 정말 좋아하는데,

주변 친구들까지 함께 좋아해서 이야기가 끊이지 않아요.

그래서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읽어봤어요.

이번 책은 유튜브에서 보던 캐릭터들과

세계사가 자연스럽게 만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사라져 버린 야코와 하몽을 구하기 위해 사동이가 시간여행을 떠나고,

그 목적지가 바로 대항해시대의 16세기,

마젤란이 신항로를 개척하던 시기라는 설정부터 아이의 흥미를 꽉 잡았어요.

처음엔 “세계사라서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책을 읽다 보니 그런 고민은 금세 사라졌어요.


 



⚓ 모험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세계사

책 속에는 배, 깃발, 향신료 무역, 대항해시대가 열린 이유,

마젤란과 엘카노의 이야기까지…

사실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재밌는 역사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요.

그런데 이게 어려운 설명이 아니라, 사동이와 스포키가

중간중간 등장해서 아이 눈높이에서 '툭툭' 쉽게 풀어 주는 방식이라 부담이 없어요.

특히 "금보다 비쌌던 향신료" 부분에서는

아이가 너무 집중해서 보길래 이유를 물어봤더니,

처음 들어보는 사실들이라 새롭고 재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런 방식으로 알려주니 더 쏙쏙 들어오는구나” 싶었어요.

또, 마젤란이 모든 항해를 직접 마무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나, 엘카노라는 인물이 왜 중요했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어요.

엄마인 저도 읽으며 “맞아, 나도 이런 건 제대로 배운 적 없었는데!” 싶은 부분들이 많았어요.


 


🚢 항해 장면들이 주는 긴장감과 몰입감

책의 흐름이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스토리 기반’이라서 아이가 더 몰입해서 읽더라고요.

배 위에서 벌어지는 갈등, 폭풍우, 반란, 장기간 항해의 고단함…

이런 상황 속에서 캐릭터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이 아이에게도 꽤 인상적으로 남았나 봐요.

읽다가 어느 순간 아이 표정이 진지해져서 이유를 물어보니,

“여기서 진짜 무서웠을 것 같다고 생각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말을 들으니 단순히 읽는 즐거움뿐 아니라,

상황을 ‘느끼는’ 읽기 경험을 하고 있구나 싶어 기특했어요.



 

😂 엄마 실수는 또 하나의 추억

책 표지를 보며 제가 “이게 야코지?” 했다가 아이에게 살짝 비웃음을 당했던 건… 안 비밀이에요.

그만큼 아이는 캐릭터 하나하나를 정말 소중하게 느끼고 있고,

이미 세계관에 푹 빠져서 보고 있더라고요.

그 순간조차 우리 집의 귀여운 추억이 됐어요.


 


🌟 아이가 말한 가장 좋았던 부분

읽고 나서 아이가 조용히 한 말이 있어요.

“같이 모험한 것 같아서 너무 신났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다음 책이 벌써 궁금하대요.

이 말 한마디에, 아… 이 책이 정말 성공적으로 아이 마음에 들어갔구나 싶었어요.



 

📖 유튜브를 좋아해도, 역사에 약해도, 모두 즐길 수 있는 책

이 책은 유튜브 팬이라면 더 즐겁고, 유튜브를 몰라도 충분히 재밌고, 세계사에 관심 없는 아이도 자연스레 빠져드는 구성이 가장 큰 장점 같아요.

세계사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렇게 캐릭터와 스토리를 통해 접근하면 훨씬 편안하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다는 걸 이번에 다시 느꼈어요.

앞으로도 야코와 함께 역사 모험을 떠날 수 있다면,

아이가 역사에 더 친근함을 느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총평

“놀고 웃고 가슴 뛰다가, 어느새 역사를 배워 있는 책.”

이 책을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이런 느낌이에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엄마도 유익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었어요.

야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책이지만,

그게 아니어도 추천할 만한 세계사 첫 입문서라고 생각해요.



 

#빨간내복야코 #잼민이VS잼민이3마젤란 #야야트라이브 #세계사동화 #아이책추천 #초등도서 #세계사입문 #대항해시대 #마젤란 #야코하몽 #키즈북 #어린이모험동화 #엄마표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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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문해력 신문 1권 - 하루 15분, 초등 비문학 독해력이 쌓이는 시간 바빠 국어
강연목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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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육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바로 문해력인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엄마들 모임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지만

정작 문해력을 어떻게 길러야 할지 고민되는 게 현실이더라고요.

저도 아이가 책을 많이 읽으면 문해력이 자연스럽게 자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긴 문장을 이해하거나 중심 내용을 요약하는 데 어려움을 보이면서

“아, 그냥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구나” 하고 느꼈어요.

그러던 중 주변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책,

바로 <바빠 초등 문해력 신문> 1권을 만나게 되었어요.

현직 초등교사 7년 차 선생님이 직접 만든 교재라는 점도 신뢰가 갔고,

무엇보다 실제 뉴스 기사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학습하도록 구성된 방식이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 왜 뉴스로 문해력을 키우는 걸까?

책을 처음 펼쳐보니 가장 눈에 띈 점은,

문제를 풀기 전에 먼저 핵심 어휘를 정확히 짚고 들어간다는 점이더라고요.

📍 어휘 → 독해 → 사고 → 요약 → 적용

이렇게 5단계 학습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단순히 문제 풀이가 아니라 실제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구조예요.

처음에는 뉴스 기사라는 말에 아이가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듯했지만,

하루 15분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니 금방 집중력을 찾았어요.

기사를 읽기 전 먼저 모르는 단어의 뜻을 체크하니까

내용을 이해하는 속도도 훨씬 부드럽고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았어요.


🔍 직접 풀어보며 느낀 교재의 장점

1) 어휘력 강화

예를 들어 ‘지진’ 기사에서는 ‘규모’, ‘단층’, ‘조사’ 같은 단어를

문맥 속에서 스스로 연결해보고 빈칸을 채우는 활동이 있었어요.

이 과정이 단순 암기가 아니라

“아 이런 뜻이구나!” 하고 스스로 깨닫는 경험이 되더라고요.

또 로봇 기사에서는

’절감’, ’전망’, ’조리’ 같은 단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아이가 문제를 풀어가는 걸 보니

“어휘의 힘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2) 기사 이해력과 세부 내용 파악

내용의 일치 여부를 판단하는 OX 문제에서는

러브버그의 특징을 정확히 읽고 체크해가는 모습이 보였어요.

예전 같으면 대충 읽고 느낌으로 답을 골랐을 텐데,

이번엔 근거를 확인하며 문제를 풀어가는 모습이 너무 뿌듯했어요.



 

3) 핵심 요약 능력 훈련

가장 감탄했던 부분이 바로 한 문장 요약하기 코너였어요.

요즘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긴 글에서 중심 내용 한 줄로 정리하기잖아요?

예를 들어,

📌 러브버그 편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해 러브버그가 크게 늘어 불편을 주고 관리가 필요하다는 내용

📌 로봇 기사에서는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무인 시스템이 늘어나고 있다는 요지

핵심 단어를 조합하며 스스로 중심 내용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며

“아, 문해력은 결국 요약 능력에서 시작되는구나” 싶었어요.



 


4) 비판적 사고 + 글쓰기 확장

마지막에 의견을 써보는 코너가 있는데

솔직히 처음엔 “이걸 어떻게 쓰지?”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기사 내용을 충분히 생각한 뒤라 그런지

자기 생각을 자연스럽게 적어 내려가더라고요.

예를 들어,

로봇 식당과 사람 식당 중 어디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사람이 직접 만든 음식의 손맛과 믿음이 좋아서 사람 식당을 선택하고 싶다”

라고 적어두었더라고요.

읽는 순간 마음이 찡했어요.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그 이유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아이,

그게 바로 문해력이란 걸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 엄마로서 이번 학습을 마치며

솔직히 말하면, 요즘 문해력 학습은 경쟁처럼 느껴서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는 순간도 많았어요.

그런데 <바빠 초등 문해력 신문>을 하면서

처음으로 문해력을 공부가 아니라 성장의 과정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하루 15분씩 아이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그저 문제집 시간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자라는 시간이 되었어요.


 

✔️ 결론!

  • 비문학+시사 지식을 동시에 가져가는 똑똑한 구성

  •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힘이 눈에 보이게 자란다

  •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쓰는 루틴이 완성된다

지금 문해력 고민하고 계신 엄마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조급하지 않게, 즐겁게, 하루 15분이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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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난중일기 코드 - 류성룡과 이순신의 위대한 만남
김정진 지음 / 넥스트씨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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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년 동안 잠들어 있던 기록이 눈앞에서 깨어나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이순신 장군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이지만,

난중일기는 자세히 읽어본 적이 거의 없을거예요.

저도 요약본 정도만 읽어보았지요.

또한 징비록은 제목만 알고 있을 뿐,

그 안에 어떤 깊이가 담겨 있는지는 잘 몰랐어요.

그런 제가 <징비록×난중일기 코드> 를 읽고

정말 새로운 세계를 마주한 느낌이었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와… 이게 이렇게 흥미진진한 기록이었다니!” 하는 감탄이 계속 나왔어요.



⭐ 두 권의 ‘국보’가 서로 말을 걸어오는 특별한 구조

책은 이순신의 난중일기류성룡의 징비록을 교차하며 풀어내요.

하나는 전쟁 한복판에서 손이 떨리는 순간까지 기록한 살아있는 일기이고,

다른 하나는 전쟁 전체를 지휘한 수상의 시각에서 본 냉철한 보고서이죠.

이 두 기록이 번갈아 등장하니까

전쟁의 구조와 사람의 감정, 나라의 상황이 입체적으로 살아 움직이듯 보여요.




 

📍 책이 알려준 새로운 사실들

읽으면서 특히 놀랐던 부분들이 있어요.

✔ 류성룡이 징비록에 숨겨 놓은 ‘3가지 코드’

이 책의 핵심이에요.

읽으면서 “왜 이런 걸 이제야 알게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첫 번째 코드 – 최초의 이순신 전기가 징비록 속에 숨어 있었다는 것

  • 두 번째 코드 – 군주의 무책임과 권력의 부패를 꼼꼼히 기록한 정치서라는 것

  • 세 번째 코드 – 명나라 의존이 아닌 자주국방을 이야기한 강력한 메시지

이 세 가지 코드가 풀릴 때, 임진왜란이 단순한 ‘전쟁 서술’이 아니라

"우리는 왜 무너졌고 어떻게 다시 세워야 하는가?"에 대한 거대한 성찰로 다가와요.



 

📍 ‘기록의 힘’을 새삼 깨닫게 된 시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두 사람 모두 기록으로 스스로를 지탱했다는 점이에요.

  • 이순신은 전쟁의 공포 속에서 붓으로 마음을 붙들었고,

  • 류성룡은 무너진 나라를 보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조언을 글에 실었어요.

“오늘 맑음. 아들 잃은 밤, 눈물 흘림.”

《난중일기》 속 이 짧은 문장이 이렇게 가슴을 치던가요.

반면 징비록 속에서는 “군왕이 백성을 버리고 도망가니 천지가 울었다.”

라는 날카로운 문장이 그대로 드러나요.

두 기록이 만나니, 전쟁의 구조 + 인간의 내면

이 두 가지가 함께 움직이며 읽는 사람의 감정을 크게 흔들어 놓아요.


 



✔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읽히는 역사책

첨에 역사책으로 생각하면서 읽었었는데..

역알못인 저한테는 진짜 너무 어렵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니 또 완전 다른 느낌이였어요.

어렵거나 딱딱하진 않고 오히려 페이지 넘기는 속도가 빨라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노량해전 하루 전날부터 이순신 전사 순간까지 이어지는 마지막 장면은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고요.



 

✔ 만족스러운 이유

읽고 나니, “기록하지 않으면 잊혀지고, 잊히면 반복된다”

이 말이 너무 깊게 다가왔어요.

우리는 지금 징비하고 있는가?

이 질문을 책이 흘려보내는데, 한참 동안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어요.

📘 추천 대상

  • 임진왜란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

  • 역사를 ‘스토리’로 읽는 걸 좋아하는 분

  • 청소년에게 리더십과 역사 의식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님

  • 기록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싶은 독자

“어떤 역사책을 처음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하는 분에게도 정말 추천해요.


 

따뜻하고 인간적인 시선, 치열한 고민,그리고 나라를 향한 마음까지…

읽는 내내 두 영웅이 바로 내 앞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했어요.

역사 미스터리이자, 전쟁 인문서이자, 리더십 교양서로도 손색없는 책이에요.

흥미롭게 읽히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기니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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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 - 스레드 브랜딩·마케팅·수익화 실전 전략
이동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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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그냥 글만 올리는 곳인 줄 알았는데…”

저는 스레드가 출시되었을 때 계정만 만들어놓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글을 동시에 올리는 정도였어요.

그때는 단순히 글을 쓰는 SNS 정도로만 생각했지,

전략적으로 운영하거나 팔로워를 관리해야 하는지는 몰랐죠.

그런데 <스레드 운영법 : 스레드 브랜딩·마케팅·수익화 실전 전략>을 읽고 나니,

스레드가 생각보다 훨씬 깊이 있는 플랫폼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단순 글도 체계적으로 운영하면 팔로워와 브랜드를 쌓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수익화도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죠.



📌 책의 가장 큰 장점

1️⃣ 초보자 친화적

스레드 계정 만들기, 프로필 세팅, 팔로워 모으기, 글쓰기 등

단계부터 차근차근 안내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음

2️⃣ 실전 가이드 포함

실제 사례와 체크리스트를 풍부하게 제공

단순 이론 읽기보다, 따라 하면서 바로 이해하고 활용 가능

3️⃣ 단계별 구성

계정 세팅 → 팔로워 늘리기 → 브랜딩 → 수익화 → 타 플랫폼 확장까지

초보자도 전체 흐름을 한눈에 이해하며 큰 그림을 그리기 쉬움

4️⃣ 스레드를 브랜드 도구로 인식

단순 글쓰기 SNS가 아닌, 나만의 작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도구

글을 쌓아가는 과정 자체가 재밌고 의미 있음

5️⃣ 국내 최초 스레드 전략 가이드북

스레드가 새로 나온 SNS라 명확한 운영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클래스101 강의와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전략 제공

6️⃣ 팔로워 → 브랜딩 → 수익화 → 확장까지 한 권 완결

초보자도 단계별 가이드를 따라 자연스럽게 스레드 운영 전체를 이해

스레드를 단순 계정 운영이 아닌, 전략적 운영 도구로 활용 가능

7️⃣ 부가자료 5종 제공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자료

스하리 메이커: 팔로워를 모으는 글 작성 지원

일상글 메이커: 일상 글도 쉽게 작성 가능

광고 제안서 샘플: 협찬 광고 제안서 작성 가이드

게시글 개수 계산기: 계정 규모와 목적에 맞는 게시글 수 계산

유튜브 채널 세팅 가이드: 스레드 → 유튜브 확장 전략

8️⃣ 책을 따라 하면서 얻는 효과

단순히 글을 올리는 것에서 벗어나 전략적으로 계정을 운영하게 됨

초보자도 스레드를 브랜딩과 마케팅, 향후 수익화까지 연결할 수 있는 체계적 이해 가능


 


📝 직접 따라해본 간단한 실습

책에서 추천한 것 중 가장 기본적인 프로필 세팅과 글 쓰기를 따라 해봤어요.

1️⃣ 프로필 세팅

소개 글과 관심사를 채우고, 프로필 사진을 넣는 기본 세팅부터 시작했어요.

AI 사진이나 로고 넣기 팁도 나와 있어서, 초보인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죠.

세팅만 했는데, 계정을 더 보이게 하고 팔로워가 조금씩 모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2️⃣ 간단한 3줄 글 작성

책에서 알려주는 기본 구조대로 오늘 느낀 점 한 줄, 생각 한 줄, 마무리 한 줄로 간단히 작성했어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기에 딱 좋았어요.



 

💡 책을 읽고 느낀 점

스레드는 단순히 글을 올리는 공간이 아니라,

작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란 걸 깨달았어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에 나온 단계대로 하나씩 따라하면 금세 익숙해져요.

팔로워 수와 수익화는 나중에 생각하고, 초반에는 기초 사용법과 글쓰기 습관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책 읽으면서 “스레드는 나만의 작은 실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담 없이 글을 올리고 시도해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스레드 초보자가

처음부터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예요.

특히 기초 사용법과 글쓰기 방법을 실제 따라해보면서,

“단순 글쓰기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초보라면 수익화나 마케팅보다는 계정 세팅과

글쓰기 습관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즐겁게 운영할 수 있는 책이에요.

책을 읽고 나니, 스레드가 단순한 SNS를 넘어

내 작은 브랜드 실험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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