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쓰기는 엄마가 별로 신경써서 연습 시키지 않았어요.
한두번이라도 미리 써보면 100점,
연습을 안 하면 70,80점, 제일 낮은 점수가 40점인적도 있어요.
40점 밖에 못 맞앗냐고 묻자..
<응, 괜찮아, 우리반에 20점 맞은 친구도 있어> 라고 대답하네요..
수학은 100점 못 맞으면 기분 안 좋아하는데
받아쓰기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선아..
그리고 받아쓰기에 별로 관심을 하지 않는 선아 엄마..
받아쓰기하기 전에 미리 연습하는것보다
평시에 쌓은 지식으로 받아쓰기를 하는게
진짜 실력이라고 생각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