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추구의 플롯‘으로 구축된 이야기들에는 대부분두 가지 층위의 목표가 있다. 주인공이 드러내놓고 추구하는 것(외면적 목표)과 주인공 자신도 잘 모르는 채 추구하는것(내면적 목표), 이렇게 나눌 수 있다. 추구의 플롯에 따라잘 쓰인 이야기는 주인공이 외면적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아니라 내면적으로 간절히 원하던 것을 달성하도록 하고, 그런 이야기가 관객에게도 깊은 만족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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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할 때에는 유산소운동과 기술 습득이 필요한복잡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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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배의 말과 서천석 선생님의 말이 합쳐지면서 내 안에서이런 이론이 완성되었다. 매일의 사소한 일상, 거기서 느끼는 크고 작은 감정들이 중요하다고, 아침에 눈뜰 때 좀 더 누워 있을까말까 망설이는 것, 바쁜데 꼼지락거린다고 잔소리하는 것, 맛있는 반찬이 없다고 투징하는 것, 저녁에 돈가스를 만들어주겠다.
고 달래는 것, 그러면서 오락가락하는 감정, 감정, 감정. 그런 사소한 감정들……. 카프카도 말하지 않았나. ˝일상, 그것이 우리가 가진 유일한 인생이다˝라고,
내가 서천석 선생님의 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은 《아이와함께 자라는 부모다. 키운다‘, ‘가르친다‘는 일방의 어휘가 아니라 삶의 여러 사건들을 함께 겪어내면서 성장하는 동반자 내지 가족으로서의 부모 자식 관계를 하나의 잠언처럼 아주 잘 표현한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엄마를, 하율이는 외할머니를잃었다. ‘부재‘라는 건 어느 날 벌어지는 사건이 아니다. 시간을T고 전천히, 일상적으로 집요하게 닥쳐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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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얼마나 애처로운가. 이 모든 것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사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벌어진다. 애초에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은 인간이 품을 수 있는 크기가 아닌 건지도 모른다. 신의 열매를 탐한 아담처럼, 신의 사랑을 하게 된인간도 형벌과 같은 후폭풍을 감내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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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만이 사랑에서 비롯됐다는 게 슬프다. 자식이 철이 들수록,
그러니까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될수록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 영역이 늘어간다.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할수록 비밀이 늘어가는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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