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사이클
레이 달리오 지음, 조용빈 옮김 / 한빛비즈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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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저자는 기존 용어 활용 보다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설명하려는 욕심이 있고, 번역 또한 생소한 단어로 표현해서 그런 듯.. 예를들면, 경화사례(hard money)는 실물화폐, 불환통화시스템(flat money)는 법정화폐라는 말로 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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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새로운 부의 지도 - 위기의 역사는 어떻게 투자의 판도를 바꾸었는가
홍기훈.김동호 지음 / 청림출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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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이 내용의 전부인 책. 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하기에 주입식 교육을 위한 교과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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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로 만든 세상 - 은행개혁과 금융의 제자리 찾기
신보성 지음 / 이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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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고 유익하네요. 여지껏 기술주에만 투자했었는데, 은행이나 증권주도 관심을 가져야 겠네요. 독서의 부작용인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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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자본주의를 망가뜨렸나 - 월가 최고 투자가가 밝혀낸 자본주의의 결함과 해법
루치르 샤르마 지음, 김태훈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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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최악의 책을 읽었네요. 논리는 없고 오로지 저자의 믿음을 받쳐주는 사건들만 조사해서 나열하네요. 과거, 현재의 인물들을 마치 동시대의 사람처럼 엮어서 말하며, 2~3 문장마다 주어가 바뀌기에 읽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흔히 정치인들이 쓰는 책과 같이 저자의 명함용 책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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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한 철학 번역 - 어째서 철학자들은 식민 유산을 고집하는가, 당신이 혼자 힘으로 고전을 읽지 못하는 이유
코디정 지음 / 이소노미아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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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제대로 번역한 단어만으로도 엄청나게 도움이 되네요. 갑자기 철학이 별거 없는 듯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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