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바다 - Baby Einstein
줄리 아이그너 클락 지음, 강현숙 옮김 / 홍진P&M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처음만나는 바다




참 그림도 이쁘지만 책도 두톰해서 좋네요..... 처음 소포가 와서 커다란 박스안에 왔드라구요 그래서 펼쳤봤더니 처음만나는 바다책이네요........

참 좋은게 두꺼워서 찢어지지도 않을테고 병풍식으로 펼쳐 놓아도 좋겠드라구요

지금도 거실에 펼쳐서 세웠어요........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여기는 온통 깊고깊은 바닷속 세상이네요 어 고래가 있네요

그뒤에 물고기는 떼를 지어 헤엄쳐 다니고 게는 엉금엉금 바닷속을 기어다녀요 아마 바닷속의 세상이 편안한모습인듯.........

청범청범 귀여운 돌고래 친구들은 파도를 헤치며 씽씽 헤엄쳐 다니지요. 으아악....... 상어가 나타났어요 모두모두 쏜살같이달아나야 해요

여기는 온통 깊고깊은 바닷속 세상이에요..

끈적끈적 축축한 불가사리와 흐물흐물 해파리도 있구요 살랑살랑 거북이도 바닷속에선 신이 났어요......드르릉 드르릉 문어는 산호초에 싸여 잠이 들었어요 팔랑팔랑 쥐돔은 노란색 옷을 뽐내며 이리저리 헤엄쳐 다니지요......바닷속은 언제나 신기하고 놀라운세상인거 같네요

민석이가 상어가 나타났다하니 숨어버리네요 엄마 무서워요 하고...... 고사리같은 두손으로 눈가리를 하네요.........

병풍책이라 앞과 뒤가 있어서 좋아요 뒷면에는 물고기 이름이랑 이쁜색깔이 물고기가 헤엄치고 다니네요.......

알록달록 물고리랑 해파리 바다거북이 등 까지 참 많은 물고기를 체험하고 알고가는책인듯...

참 이쁜책인거 같네요....... 디카가 있다면 찍어서 올려놓고싶은만큼 색깔도 이쁘고 참 이쁜책인거 같아요

이책을 보고 울민석이가 횟집같은데 가면 횟집에 물고기가 헤엄치는걸 보고 물고리라고 하지요 글구 바다게를 너무 좋아해요 바다게인모양 옆으로 팔을 어깨위로 올려서 고사리같은손으로 째각째각 하면서 옆걸음질하네요......... 참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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